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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31 12:54
(수정됨) 칭기즈칸 공항이 몽골 수도 울란바토르의 메인 공항 맞습니다.
보통 가이드 따로 예약하고, 비행기표 따로 끊는식으로 많이들 갑니다. 저같은 경우는 밤에 도착하는 비행편으로 가서 도착하자마자 자고, 그 다음날 오전부터 투어 진행했습니다. (고비사막은 가이드 없이 자유여행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일반적으로는 4~6인 투어를 하기 때문에 까페에서 동반자 구해서 많이들 갑니다. (3인도 가능은 하겠지만 그만큼 비용 더 부담된다고 생각하시면 될듯합니다) 러브몽골 https://cafe.naver.com/lovemongol 까페가 제일 활성화되어있고 정보도 많을겁니다. 날씨는.. 저는 8월 한여름에 갔는데 한국과 달리 밤엔 꽤 서늘했습니다. 4월엔 어쩌면 밤에 한국보다 꽤 쌀쌀할수도 있으니 잘 찾아보셔야 할것같습니다. 고비사막 투어는 많이 걷진 않지만 차를 오래 타야합니다. 길의 많은 부분은 비포장이라 덜컹거리는 차에서 하루 최대 8시간정도 타야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하셔야 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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