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02/13 16:49:50
Name 삭제됨
Subject 화장실 솔에 박힌 머리카락도 자라나?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티레브
12/02/13 16:53
수정 아이콘
앍! 언젠가 오피스텔에 혼자 살 때 어머니가 집에 오시더니
아들 집에 누구 왔니? 머리카락 긴게 있네? 하셨을 때,
어머니 가끔 머리카락이 떨어져서도 자라요
했던 기억이 나네요 '-'
하이히트
12/02/13 17:05
수정 아이콘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
아쉬움이 쌓이는 소리...
내마음 무거워지는 소리...

이거슨 개콘 엔딩 음악 소리...와 같다고 봐요...

오늘도 재밌는 글 잘 봤습니다.
12/02/13 17:25
수정 아이콘
요새 다시 제목만 봐도 글쓴이가 추정되네요 크크
일요일이 다가는 소리는 뭐니뭐니해도 개콘 엔딩 소리가 아니겠습니까!

이번에도 잘 읽었습니다.
아틸라
12/02/13 17:53
수정 아이콘
항상 글 잘 일고 있습니다.!
주말밤의 끝은 EPL로 잡는 사람으로서 PoeticWolf님의 일상이 부럽곤 하네요~

'사랑은 기억을 선물하는 것' 이란 말을 요새 들었는데
이런 기억들을 하나씩 쌓아가는 PoeticWolf님 부부의 행복을 조심스럽게 응원(??)합니다. ^ㅡ^://
선데이그후
12/02/13 19:22
수정 아이콘
흠. 오늘글은 개인적으로 굉장히 만족도가 높습니다. 잘봤습니다. ^^;
이왕 글을 쓰시는거 좀 뭐랄까요... 내가 결혼을 후회하는 이유.. 이런걸 보고싶습니다. 너무 결혼에 대한 환상을 미혼들에게 뿌리셔서 반대편의
글도 쓰시는게 무게중심을 위해서라도 필요하지않을까요?.... 기대하겠습니다. 흐흐흐
12/02/13 20:57
수정 아이콘
쳇 주말에 변기청소하는 유부남들 글 따위엔 댓글도 안 달아 주려고 했는데. 시적울프님이나 선데이그후님이나 분수님이나..
마지막 줄에 울컥하네요. 전 많이 빠졌.. 그나마 남은 것들중 다수는 하얗.. ㅠ.ㅠ
12/02/15 08:40
수정 아이콘
전에 늑대님 글에서 와이프님은 출연자였는데, 슬슬 독자 느낌이 납니다.
표현의 자유는 정치적 압박에 굴복하면 안됩니다!?

늑대님의 글을 읽고 나니
불현듯
식탁에 떨어진 음식 부스러기를 빨리 닦겠다고 티슈를 뽑았다가 타박당한 기억이 나네요.
아아. 이젠 티슈를 뽑기 전에 아내를 꼭 한 번 쳐다봅니다.
RookieKid
12/02/17 17:19
수정 아이콘
예전에 몰래 LOL설치하시는글 이후로 제일 몰입해서 본거 같아요
글에 몰입하게 하시는 능력(?) 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부럽습니다

늑대님 글 너무 재밌습니다 크크
앞으로도 좋은글 많이많이 보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37 연인보다 먼, 우정보다 가까운 남녀 이야기 [26] 유유히8710 12/02/27 8710
1736 테저전 하나의 최종양상-> (레이트)메카닉vs퀸활용종합선물셋트 [18] meon7714 12/02/26 7714
1735 추천하는 일본 영화들 [73] Neo17232 12/02/25 17232
1734 (내용정정)그들은 정말 사랑했을까 [27] happyend7607 12/02/22 7607
1733 픽업과 연애 #2 높은 프레임. [42] Love&Hate10938 12/02/22 10938
1732 심심해서 적어본 가온다운로드 순위 분석 자료 [15] 홍승식9294 12/02/20 9294
1731 교통사고와 관련된 두서없는 몇가지 예시들. [13] 비타민C6120 12/02/20 6120
1730 픽업과 연애. [40] Love&Hate16193 12/02/20 16193
1729 그녀와 애프터를 하기 위한 아주 조그만 팁. [33] Love&Hate12079 12/02/17 12079
1728 거기까지 도대체 언제 가나 [46] 삭제됨14932 12/02/17 14932
1727 신화를 읊고 농담을 던지는 그대들을 위해 [5] 王天君5443 12/02/16 5443
1726 교통사고와 관련된 몇가지 두서없는 정보들. [46] 비타민C7565 12/02/16 7565
1725 실패는 풀리고, 밤은 깜깜해야 제맛 [15] 삭제됨10404 12/02/14 10404
1724 화장실 솔에 박힌 머리카락도 자라나? [23] 삭제됨14294 12/02/13 14294
1723 [TIP]인터넷서점 제휴 신용카드/멤버쉽 포인트 비교(스압) [11] 블루드래곤5907 12/02/12 5907
1722 온게임넷, 스타리그를 포기하지 마세요! [19] Xyrosity7001 12/02/11 7001
1721 한국의 서비스업에 대한 개인적 단상 [31] 로렌스7697 12/02/11 7697
1720 암호를 대란 말이다! [43] 삭제됨14188 12/02/10 14188
1719 치킨샐러드를 먹어봅시다. [24] Love&Hate8939 12/02/09 8939
1718 안녕, 내사랑 [43] happyend9140 12/02/07 9140
1717 [모호한 소리] 이 따위로 자란 이유 [18] 삭제됨9138 12/02/07 9138
1716 아버지와 아들 (上) [10] happyend4513 12/01/28 4513
1715 아버지와 아들 (下) [14] happyend3780 12/02/02 378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