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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09/04 23:40:15
Name 삭제됨
Subject 수수께끼는 모두 풀렸어.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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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e end
12/09/04 23:43
수정 아이콘
제 여친님은 너무 반대라 제가 오히려 뚱하지 말입니다.
PoeticWolf
12/09/05 10:32
수정 아이콘
어떤 면에선 좋은 것일수도 있어요 흐흐
루크레티아
12/09/04 23:44
수정 아이콘
할아버님의 이름도 거셔야죠.
PoeticWolf
12/09/05 10:33
수정 아이콘
아 맞다. 어쩐지 대사가 밋밋했어요..
12/09/04 23:45
수정 아이콘
역시 진실은 언제나 하나군요.
PoeticWolf
12/09/05 10:33
수정 아이콘
네압.. ㅜㅜ
the hive
12/09/05 17:14
수정 아이콘
답은하나야!
一切唯心造
12/09/04 23:51
수정 아이콘
아침전화에서 모든걸 알아챘습니다 후훗 [m]
PoeticWolf
12/09/05 10:34
수정 아이콘
진짜요? 눈치가 남다르신대요.. 그나저나 요즘 접속 안 하시네요? 1:1 함 더 해봐야 하는데...
착한밥팅z
12/09/04 23:52
수정 아이콘
전 맘같아서는 여자친구가 어디 다른사람 만나러 가면 그냥 저랑 계속 통화하고 있고 싶...
PoeticWolf
12/09/05 10:34
수정 아이콘
이런 성실한 남자 같으니라구...
12/09/04 23:56
수정 아이콘
그... 그렇구나!
PoeticWolf
12/09/05 10:35
수정 아이콘
네. 잘 기억해두시면 삶이 편해지고.. 예쁨도 받고...
헥스밤
12/09/04 23:59
수정 아이콘
내 여자친구는 직장동료랑 회식하면 내가 하는 전화 죽어도 안받다가 새벽 네시쯤 집에 들어가며 나한테 전화에서 술주정을 시작하는데..
PoeticWolf
12/09/05 10:35
수정 아이콘
...결혼하세요...
12/09/05 00:08
수정 아이콘
여친님이 친구들 만나서 밥먹는데 수시로 전화를 했더니, 전화 좀 그만하라고 혼났습니다...ㅜㅜ
PoeticWolf
12/09/05 10:36
수정 아이콘
흐흐흐 굉장히 착하신 남친이시네요. 아아... 결국에는 남편들, '전화좀 그만해' 들으려고 하는 거죠.
PoeticWolf
12/09/05 00:10
수정 아이콘
뭐지.. 진리의 케바케인가요... 아.. 이건 소설이었지, 마자...
12/09/05 02:25
수정 아이콘
허...

여자친구랑 어제 이걸로 싸우고 아직도 냉전중인데
PoeticWolf
12/09/05 10:32
수정 아이콘
으하하 어쩐지 위안을 받네요.
12/09/05 04:21
수정 아이콘
제 와이프님은 사람 만나는 와중에 전화했다고 한 달간 저를 못살게 굽니다.
허허허.
PoeticWolf
12/09/05 10:37
수정 아이콘
와우. 그것은 '친구랑 같이 있을 때 전화하기' 면제권 아닌가요?
12/09/05 10:53
수정 아이콘
좋게 보면 면제권인데, 잘 생각해보면 전화하는 때를 잘 못 맞추면 항상 깨지는 거죠.
그렇다고 전화라도 안하게 되면.... 그때는 또 천상 여자짓을 하니....

에효.
12/09/05 05:13
수정 아이콘
소설이라뇨
현실이던데 -_-;;
PoeticWolf
12/09/05 10:37
수정 아이콘
쿨럭.. 코멘트를 못달겠습니다. 긍정도 부정도...
홍스매니아
12/09/05 09:59
수정 아이콘
억! 제 와이프님도 친구 만날때 전화를 전혀 하지 않더라구요..
카톡도 보내면 답변은 이응이응..

진리의 케바케..
PoeticWolf
12/09/05 10:38
수정 아이콘
제 와이프도 연락 막상 하면 평소보다 짧게 답해요;;
시험적으로 한 번 그런 경우에 연락을 하지 말아보세요. 별 말씀 없으시다면 당신은 행운아...
네오유키
12/09/05 10:12
수정 아이콘
약속 있을 때 전화는 자주 짧게 해주는게 좋아요.
PoeticWolf
12/09/05 10:31
수정 아이콘
정답이네요. 자주/그러나 짧게... 후우...
켈로그김
12/09/05 10:27
수정 아이콘
그렇군요.. 오늘도 슬픈 현실을 배우고 갑니다..;;
PoeticWolf
12/09/05 10:39
수정 아이콘
ㅡㅡ? 모르셨을리가.... 지난 번 아내분께서 출장?교육? 가셨을 때 연락 자주 하셨었나봐요.
눈시BBver.2
12/09/05 10:42
수정 아이콘
^_^.............
공감 못 하는 현실이 슬퍼요 orz... 일단 있어야지
PoeticWolf
12/09/05 15:03
수정 아이콘
아직 젊으시잖아요 ㅡㅡ
12/09/05 10:44
수정 아이콘
와이프가 없으면 편해요~ (근데 밀려오는 이 외로움은 뭐지..;;)

여튼 PoeticWolf 님 글은 재미 있단 말이죠.. ^^
PoeticWolf
12/09/05 15:05
수정 아이콘
후후후 .... 멘트를 달기엔 후환이 두렵군요..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저글링아빠
12/09/05 11:22
수정 아이콘
아이를 가진 아내의 평소같지 않은 어색한 밝은 모습..에
말씀하신 것보다 많이 안좋은 일이 있는 건 아니겠지 하고 굉장히 가슴 졸이며 읽었습니다.
겨우(?) 그 정도라니 다행(?)입니다........ -_-

다시 아이를 가지셨군요. 너무 축하드립니다. 건강하게 출산하시길 빌께요~
눈시BBver.2
12/09/05 11:39
수정 아이콘
엇, 엇, 엇 ' '
저도 축하드립니다!
PoeticWolf
12/09/05 15:06
수정 아이콘
감사합니다 눈시님 흐흐;;
PoeticWolf
12/09/05 15:05
수정 아이콘
아이고.. 기억해주시고 계시군요. 감사합니다.
네, 어떻게 하다보니 좋은 소식이 생겨버렸어요. 조마조마합니다.
12/09/05 17:43
수정 아이콘
....... 그렇게 살지 마세요. 남자는 하늘인데 참.. 임신중이시니 한번은 봐드립니다. 축하합니다.
12/09/05 21:49
수정 아이콘
축하드립니다. 늑대님 글 그리웠는데, 좋은 소식까지 들으니 기쁨이 두배!!
자주/그러나 짧게.. 좋아요. 크.
Brave질럿
12/09/05 22:12
수정 아이콘
각시탈 보면서 읽었습니다 으흐
임신소식 축하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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