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다시봐도 좋은 양질의 글들을 모아놓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2/11/19 01:16:44
Name 이카루스
File #1 121119_200일_이내_반영대회명단.png (0 Byte), Download : 19
File #2 121119_커리어_포인트.png (0 Byte), Download : 14
Subject 스타크래프트2 국내 및 해외대회 통합 성적 차트(2012.11.19)


<자세한 통계는 아래 링크의 차트를 참고하세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전체 StarCraft II Progamer Career Chart 확인은 아래 링크에서 하시면 됩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pub?key=0AtemU4ZzXpw5dHRUUVBoUzhSeWtEU3AxUDBGSkh6UGc&gid=0



[주의]데이터 양이 많아 로딩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지난 순위에 대한 의견을 반영하여 GSL과 스타리그의 차등을 두는 등 포인트를 좀 더 세분화 하였으며,
반영조건을 완화하여 가능한 한 많은 대회를 반영하고자 했습니다.
최근 포인트는 하루가 지날때마다 점수의 0.5%가 차감되는 방식을 사용하였습니다.
진행되는 리그에 잔류중인 선수들에게는 다음 라운드 진출 기댓값을 더하였습니다.

이번 WCS 파이널 대회까지 포함한 전체 순위 탑 30명단입니다.

순위        선수명        종족        Current Point
  1         정윤종          P         8,831
  2         이승현          Z         7,481
  3         원이삭          P         6,724
  4         장현우          P         5,245
  5         이동녕          Z         4,818
  6         윤영서          T         4,410
  7         정종현          T         4,009
  8         박수호          Z         3,738
  9         장민철          P         3,280
10         안상원          P         3,019
11         송현덕          P         2,783
12         스테파노       Z         2,700
13         이정훈          T         2,612
14         너치오          Z         2,126
15         마나             P         1,977
16         강동현          Z         1,760
17         이원표          Z         1,575
18         김동원          T         1,549
19         박현우          P         1,541
20         이신형          T         1,355
21         권태훈          Z         1,305
22         박지수          T         1,288
23         고석현          Z         1,280
24         이영호          T         1,219
25         볼틱스          Z         1,205
26         최지성          T         1,177
27         변현우          T         1,121
28         최성훈          T         1,116
29         양지아정       Z         1,098
30         신노열          Z         1,047

상위권 선수들이 GSL에 대다수 탈락한 관계로 당분간 순위의 변동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남은 올해 대회들 명단입니다.
Dreamhack 12 Winter, IEM Tour, Ironsquid #2, IPL 5, WCG 2012, GSL 5, NASL 4, Blizzard Cup 2012
이 대회들이 모두 끝나면 올해는 마무리짓게 됩니다. 2012년 최고의 선수는 과연 누가 될까요?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전체 StarCraft II Progamer Career Chart 확인은 아래 링크에서 하시면 됩니다.

https://docs.google.com/spreadsheet/pub?key=0AtemU4ZzXpw5dHRUUVBoUzhSeWtEU3AxUDBGSkh6UGc&gid=0



[주의]데이터 양이 많아 로딩이 지연될 수 있습니다.
* 信主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2-11-26 08:2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Yi_JiHwan
12/11/19 01:23
수정 아이콘
기본적인 랭킹 틀은 GSL 랭킹 포인트로 하되 기대값과 대회 별 가중치로 판단한 점이 인상적이네요 ^^
신예terran
12/11/19 01:25
수정 아이콘
연말에 남은 대회들 수준이 덜덜덜 하네요.
이카루스
12/11/19 01:28
수정 아이콘
지금 구글 문서 링크가 제대로 들어가지는지 확인 부탁드려도 될까요? 안들어가지네요 ㅜㅜ
신예terran
12/11/19 01:31
수정 아이콘
링크끝에 <br />태그가 붙네요. 이거때문에 오류인거같아요.
이카루스
12/11/19 01:45
수정 아이콘
링크 수정했습니다.
워크초짜
12/11/19 01:37
수정 아이콘
원이삭 선수 WCG 먹고, 나머지 대회 잘하면 1위 가능하네요;;
연말 리그로만 1위할 기세네요;;;
워크초짜
12/11/19 01:38
수정 아이콘
이정훈 선수는 막판 IPL과 GSL 먹으면 막판 대역전 꿈꿀수도 있겠지만
그는 콩............
12/11/19 01:41
수정 아이콘
오. 감사합니다. 좀더 제 생각에 신뢰치가 높네요. 지금 케스파 연맹을 가리지 않고 성적만으로 평가하는 공식지표가 없어서(크로스 류가 아직 대다수죠)
이게 조금더 반갑습니다. 정윤종은 많은 곳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서 당연히 아직 1위이고,
원이삭 선수랑 이승현 선수가 후덜덜이네요. 우승으로 인해 순식간에 2,3 위.
표 세세하게 뜯어보니 엄청난데요. 고생 많이하셨겠네요. 선수는 251명에다가, gsl첫오픈때부터 지금까지의 성적합산이고..
스웨트
12/11/19 01:51
수정 아이콘
정윤종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시네라스
12/11/19 01:52
수정 아이콘
누적차트도 있으면 좋을것 같네요 정종현 선수가 1위려나요...?
12/11/19 02:23
수정 아이콘
이게 사실상 누적차트죠. 1년여의 성적을 반영하니까요. 케스파 랭킹도 점차 시간 지날수록 점수빠지는 건 마찬가지거든요.
정종현 선수 올해들어 우승1, 준우승1인데 우승이 시간이 지났기 때문에 포인트가 낮은 것이고,
모든 커리어로 비교하면 사실 정종현 선수랑 비교 대상자체가 전무하고.. 그런 건 어차피 보통 스1에서도 그냥 우승몇회로 하지
케스파 랭킹이 몇년을 축적한건 아니니까요. 즉, 누적차트로 지금 정윤종 선수가 1위입니다. 현재 시점에는.
아마 6개월 전에 이런 차트가 있었다면 정종현 선수가 1위맞았을거에요.
(추가) 1년이 아니네요. 이거 표 보니까 이카루스님이 스2 처음 개최되었을때부터 모든 개인리그 통합한겁니다. 즉 스2 통합 누적 성적이네요. 정윤종 선수도 만약 이후에 성적이 별로 안좋으면 점차 순위가 떨어지겠죠.
시네라스
12/11/19 09:11
수정 아이콘
음 제가 대충 보고 넘어가서 몰랐는데 차트 보니까 Weighted Point 옆에 Total Point도 있네요 다른게 아니라 이 내용을 찾으려고 했던거라서요; 이부분은 정종현 선수가 35482로 1위, 장민철 선수가 27444로 2위, 임재덕 선수가 23131로 3위네요.
불과 반년만에 만포인트 넘게 쌓아 10권으로 진입한 정윤종 선수도 대단하구요
완소히드라
12/11/19 02:07
수정 아이콘
연말에 대회가 많아서 순위 변동이 심하겠네요
흐콰한다
12/11/19 03:23
수정 아이콘
세상에....이건 무조건 추천;;;;
흐콰한다
12/11/19 03:32
수정 아이콘
그리고 리퀴피디아 보니 Dreamhack 12 Winter, IEM Tour, Ironsquid #2, IPL 5, WCG 2012, GSL 5, NASL 4, Blizzard Cup 2012 외에
2012년 12월 개최예정인 HomeStory Cup VI도 있네요.
Marionette
12/11/19 08:36
수정 아이콘
WCS Global Final과 동급인 스타리그의 위엄?
라라 안티포바
12/11/19 09:24
수정 아이콘
잘 보았습니다.
세계대회 배수가 너무 낮네요;
루크레티아
12/11/19 09:37
수정 아이콘
GSL 위엄이 쩌네요.
우승상금이 왠만한 대회 총상금..괜히 최고권위가 아니군요.
라라 안티포바
12/11/19 09:45
수정 아이콘
WCS 국내 및 아시아같은 경우
세계대회보다는 해외대회로 분류함이 맞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지역 예선에 가까운 대회였으니까 세계대회라고 보기엔 무리가 있는게 아닌가 싶네요.
이카루스
12/11/20 00:16
수정 아이콘
의견 감사합니다. 차후 수정 반영하겠습니다.(차트에 반영하였습니다)
12/11/19 10:50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인간흑인대머리남캐
12/11/19 11:52
수정 아이콘
정말 대단하네요 진짜 ProGamer Ranking 이네요
안수정
12/11/19 14:17
수정 아이콘
와.. 이런걸 정리하시다니.. 한눈에 확 들어오네요 크크크

근데 이건 여담으로 온게임넷에서 하는 스타리그를 OSL이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스타리그는 '스타리그' 그대로가 이름인데 과거 MSL과 비교할 때 편의상 OSL이라고 줄인거 아닌가요?
엄재경 해설도 방송에 나와서 OSL이 아니라 스타리그라고 얘기 했던 기억이 나는데..
아직도 OSL이라고 표기하는 경우가 많네요..
이런 수준 높은 자료에서도 OSL이라고 표기되니 좀 안타깝네요... 나중에 시간나시면 Starleague로 수정 바랍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2/11/19 15:34
수정 아이콘
아마 그냥 스타리그라고 할 경우 NASL, GSL과 구별이 안되서 어쩔 수 없는거같습니다
라라 안티포바
12/11/19 17:21
수정 아이콘
저는 온게임넷 스타리그가 공식명칭일때부터 봐서그런지
딱히 이상한 느낌은 안들더군요.

하지만 확실히 스2오면서 GSL을 따라서인지 OSL로 불리는 경우가 많아지긴 했습니다.
이카루스
12/11/20 00:15
수정 아이콘
The OnGameNet Starleague (OSL for short) is a semi annual StarCraft tournament broadcasted on the channel OnGameNet (OGN). OnGameNet is a cable gaming company in Korea, that heavily focuses on StarCraft. The Starleagues roots date back all the way back to 1999, but it wasn’t until 2001 when the tournament was considered professional. Being the oldest professional tournament in Korea, many consider the Starleague to be the most prestigious StarCraft tournament.
위키에 나온 스타리그의 설명입니다. 해외에서는 OSL라는 약칭으로 사용되는것이 일반적이므로 스2부터 이스포츠를 접하는 국내, 해외 팬들의 편의를 위해 해당 약어를 사용하였습니다.
곡물처리용군락
12/11/19 15:41
수정 아이콘
보통 스1유저 김택용 그는 어디에있단 말인가..
라라 안티포바
12/11/20 10:43
수정 아이콘
GSL, 정규대회, 해외대회, 세계대회, 이벤트대회로 나누는 것보다
GSL, OSL, 국제대회(Global League), 지역대회(Local League) 정도로 나누는 것이 어떨까 합니다.
지역대회는 규모가 매우 작거나 WCS, WCG 국가대표선발전/대륙대표선발전 등 참가 선수의 제한이 있는 대회,
국제대회는 세계 각국의 선수들이 참여하고 규모도 어느정도 있는 대회로요.
국내에서 쓰이고 국내 선수들이 스투 선수층의 대다수를 차지하다보니
GSL, OSL은 이들 대회와 다른 기준으로 분류되는 것이 맞다고 보구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028 조선왕릉, 살아 숨쉬는 역사가 있는 곳 [23] 光海6140 12/11/25 6140
2027 치킨 유감 [16] 알킬칼켈콜9095 12/11/24 9095
2026 자살로 마라톤을 선택하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35] 떴다!럭키맨9969 12/11/22 9969
2025 [LOL] 한국팀들이 제시한 LOL 뉴메타 20선 [64] 잊혀진꿈8769 12/11/28 8769
2024 스타크래프트2 프로게이머 - 그래프를 통해 보는 연대기(10.10.11~12.12.19) [12] 이카루스6145 12/11/20 6145
2023 다스릴 수 없는 강, 황하 [47] 눈시BBbr8282 12/11/20 8282
2022 연애에 앞서 크리티컬 찍으셨습니까? [30] Love&Hate12647 12/11/18 12647
2021 붉은 죽음(赤死) – 화성 [17] Neandertal7965 12/11/21 7965
2020 모든 것이 기적이다! - 지구 [34] Neandertal8690 12/11/20 8690
2019 지옥도(地獄道) – 금성 [34] Neandertal9137 12/11/19 9137
2018 태양계의 왕따이자 잊혀진 행성 - 수성 [18] Neandertal9436 12/11/17 9436
2017 스타크래프트2 국내 및 해외대회 통합 성적 차트(2012.11.19) [28] 이카루스5705 12/11/19 5705
2016 사무용 인체공학 의자들 체험기 [34] 저글링아빠15323 12/11/16 15323
2015 GSL 대회 방식과 Global Point 에 관한 답변 (Cherry님 글 답변) [36] 채정원4798 12/11/21 4798
2014 당신이 태양계에 대해서 알지 못할 수도 있는 10가지 사실들... [19] Neandertal7968 12/11/15 7968
2013 [LOL] 정글러 캐리를 위해선 이정도는 알아야 한다 [33] 포로리7571 12/11/15 7571
2012 기나긴 여정의 마지막 언덕. HALO 4 [17] 중년의 럴커5045 12/11/07 5045
2011 LOL에서 승리에 이르는 네가지 방법론 [14] legend5469 12/11/07 5469
2010 [연애학개론] 소개팅 그녀와 연인이 되는 5단계 (Plan B) - 고백의 딜레마 [32] Eternity7867 12/11/13 7867
2009 똥과 역사 [18] 눈시BBbr7836 12/11/06 7836
2008 [리뷰] 똥셉션 - '유주얼 서스펙트'를 능가하는 충격적인 반전에 내 코를 의심하다 (스포 있음) [88] Eternity11186 12/11/05 11186
2007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볼 그리고 너클볼... [46] Neandertal9468 12/11/04 9468
2005 [LOL] 정글 자르반 기본 가이드! [40] Havoc7005 12/11/07 700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