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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2/04/19 18:40:38
Name Davi4ever
Link #1 유튜브
Subject [연예]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주연 영화 '브로커' 티저 예고편 (수정됨)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아이유, 이주영이 출연하는 영화 '브로커'의 티저 예고편이 공개됐습니다.
제75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진출작이기도 합니다.
아, 이 영화의 감독은 <어느 가족>의 고레에다 히로카즈(!)입니다. 6월 개봉이라고 하는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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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에스
22/04/19 18:43
수정 아이콘
아이유 자장가...이건 귀합니다...
그나저나 티저만 봐도 고레이다 갬성이 넘쳐흐르는군요 크크
뽐뽀미
22/04/19 18:50
수정 아이콘
관련 영상에 '의형제'가 똭! 크크
태바리
22/04/19 19:03
수정 아이콘
감독 때문에 기대하고 있는 영화인데 배우진들도!!!
이재빠
22/04/19 19:09
수정 아이콘
사람 속 문드러지게 만드는 포인트가 분명히 있을텐데...
22/04/19 19:17
수정 아이콘
최근에 나의 아저씨를 봐서 그런지 초췌한 아이유 모습이 익숙하네요
22/04/19 20:08
수정 아이콘
아이유는 역시 초췌해야.
파비노
22/04/19 20:17
수정 아이콘
지안아 그 아저씨가 박동훈 운전기사야...
진혼가
22/04/19 19:26
수정 아이콘
너무 기대된다
톨기스
22/04/19 19:26
수정 아이콘
송강호와 강동원이 나오니 의형제 속편 같은 느낌이네요. 크크크크.
22/04/19 19:28
수정 아이콘
송강호는 송강호네요
예고편에서도 존재감이 그냥...
일본감독이 찍는 한국영화인데도 그냥 송강호 나오는 영화같네요
22/04/19 20:17
수정 아이콘
뜬금없이 H.O.T 가 부른 어느 곡의
최다 수출품도 우리 아이들, 이라는
가사가 생각나서 찾아봤습니다.
[10명 중 4명 해외로…‘고아 수출국’ 오명 여전]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303576

인구 절벽인데다 해외 입양도 여전합니다.
해외 입양 1위가 우크라이나, 2위가 중국, 3위가 대한민국입니다.
씁쓸하네요.
애기찌와
22/04/19 20:55
수정 아이콘
약간 담보 느낌도 나네요!!
22/04/19 22:06
수정 아이콘
기대합니다~
코기토
22/04/19 22:16
수정 아이콘
배우와 감독 조합이 진짜 미쳤네요.
22/04/19 23:10
수정 아이콘
과연 어느 가족급의 영화가 나올것인지..
노래하는몽상가
22/04/20 01:22
수정 아이콘
이주영 배우 어디서 봤다 했더니 단밤에 그 요리사 였군요 진짜 매력있었는데
아니아니
22/04/20 03:40
수정 아이콘
바닷마을 다이어리 느낌인데요? 아주 걱정스럽네요.
22/04/20 09:22
수정 아이콘
바닷마을 다이어리 재밌지 않았나요? 여느 고레에다 감독작과 같은 정도의 재미였는데 저는..
22/04/20 09:50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의문점이 배두나는 배우로 잘하는거 같지 않은데, 왜이렇게 캐스팅이 잘되는 것인가?
근데 이번 작품은 예외적으로 고레에다 감독이 좋아할만한 이미지 인거 같긴 합니다...
StayAway
22/04/20 10:04
수정 아이콘
공기인형의 영향이 아닐까 싶네요..
22/04/20 10:08
수정 아이콘
고레에다 감독이 배두나 같은 스타일 좋아하는건 이해가 갑니다. 바닷마을 다이어리에도 비슷한 이미지 여배우들 많이 나오죠.
근데 데뷔때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발성도 안되고 년차에 비해 연기를 너무 못하는데, 꾸준히 캐스팅 되는게 의문입니다...
StayAway
22/04/20 10:16
수정 아이콘
배두나의 강점은 치밀한 연기력보다는 유니크한 이미지가 아닐까 싶습니다.
고양이를 부탁해 시절부터 지금까지 좀 마이너한 장르에서는 꾸준히 수요가 있을 법한..

국내에서의 평가가 박한 이유도 말씀하신 그런게 원인이 아닐까 싶은데
오히려 말을 많이 하지 않는 씬에서는 마스크 만으로 꽤나 강력한 존재감을 보여주는 배우라고 봐요.
길게 썼는데 딱히 팬은 아닙니다... 머글의 의견으로 받아들여주세요.
22/04/20 10:22
수정 아이콘
유니크한 이미지가 있긴한데, 그것도 신인때 얘기지 이미 데뷔 20년이 넘어가는데
마이너한 장르뿐만 아니라 대중적인 장르에서도 나와서... 저도 댓글 썻지만 딱히 안티는 아닙니다.
맥핑키
22/04/20 11:35
수정 아이콘
캐릭터가 없는게 유니크하잖아요
이름값은 그럭저럭 있는데 딱히 진한 착색은 없어서
감독이 이거 잘만 쓰면 좋은 그림 나오겠는데? 라는 생각이 드는
물론 결과물은 다들 밍숭맹숭함
도라지
22/04/20 11:36
수정 아이콘
해외시장도 생각하는거 같습니다.
발성이야 해외사람들이 신경쓸거 같진 않고, 표정연기만 보면 더 나은 측면도 있으니까요.
22/04/20 13:56
수정 아이콘
키아누 리브스나 원빈 같은 경우에도 연기력, 발성이 썩 좋은편은 아니지만 유니크한 이미지로 여기까지 온거랑 비슷하다 봅니다.
VictoryFood
22/04/20 09:54
수정 아이콘
썸네일을 아이유로 해놓고 티저에 왜 제대로된 얼굴 한번이 안나옵니까
곧미남
22/04/20 12:09
수정 아이콘
모처럼 영화관 가야겠네요
22/04/20 14:21
수정 아이콘
고레에다 히로카즈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되겠네요.
22/04/21 22:20
수정 아이콘
(수정됨) 강동원씨 발성이 항상 아쉬웠는데... 한 문장이였지만... 그래도 좀 괜찮아 진 것 같이 보이네요.

그런데... 송강호씨 역시 뭔가 사기케같네요. 별 대사가 아닌데... 뭐가 이리 깊게 느껴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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