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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속 나무위키 문서 2.3. 가정의 패전 인용"그런데 여기서 마속은 제갈량의 명령을 무시하고 길목에 세워야 할 방어진지를 산 꼭대기에 세우는, 전쟁사상 다시 없을 바보짓을 한다.부장 왕평이 필사적으로 말렸지만 이마저도 무시해버린다."
23/05/23 12:27
와 첫골은 직전 월드컵에서 쏜과 황 의 작품 외에는 30년동안 국대 형들도 맨날 날려먹는 장면만 보던 장면인데....
정말 멋지네요
23/05/23 12:46
이영준 선수 첨 봤을때 부터 홀란드가 생각나던데,
아 그리고 이번 U20 스쿼드에 을용타 주니어 이승준 선수도 있습니다. 이날 경기장을 밟진 못했지만요
23/05/23 20:00
저도 저 장면 때문에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실제로 골키퍼 보호구역이라는 제도는 없다고 나오더군요...
그냥 대체적으로 심판들이 저 공간에서 키퍼 우선으로 판단할 뿐이라고... 그래도 만약 저 장면이 키퍼가 공격수를 손으로 때린(?) 장면이라고 판단하고 옐로카드 주면서 PK를 주려면 공이 공격수한테 가기 전에 때렸어야 할 겁니다. 하지만 공은 이미 키퍼와 공격수를 다 지나간 상황에서 부딪힌 거기 때문에 일반적으로는 키퍼 반칙이 선언되지 않을 장면이지요 오히려 저 장면 이후로 상대방 공격수가 공 잡고 골을 넣었다면 키퍼랑 부딪힌 공격수 반칙 선언되고 골 취소되는 경우가 더 많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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