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3/07/05 23:02:32
Name 건방진고양이
Link #1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3070516270001683
Subject [연예] 피프티 재판 1일 요약 - 지금 살짝 세한 느낌 (수정됨)
지난 몇일 커뮤니티들에서 피프티 멤버들에 대한 일방적 비난이 대세인데 오늘 소송에 관한 중요한 정보가 나왔습니다.
아랫 글도 같은 주제이긴 하지만 요약이 없고 옆동네 요약들은 시원치 않아서 제가 한번 만들어 보았습니다.


1K99Yvk.png

피프티의 주장 요약:

1) 피프티가 전홍준 대표의 다른 회사인 스타크루에 소속이였을 적에 인터파크에게서 90억 계약을 받음

2) 90억 유치 이후 피프티는 스타크루와 계약 해제되고 지금 소속인 어트랙트와 새로운 계약 맺음

3) 받은 90억 중 60억이 음반 투자로 사용됨. 이 60억은 어트랙트의 지출. (이라고 하지만 정말 어트랙트 위해 쓴거는 맞음?)

4) 투자로 나온 음반 수입은 아직도 스타크루로 들어감. 인터파크 계약금 90억도 스타크루 해당

5) 지출은 어트랙트인데 계약금/수입은 스타크루로 지정 되있어서 투명하지 않고 정산이 심히 불리함

6) 이거 맞냐? 90억 투자랑 음반 수입등등 회계적 수법으로 누락되고 있는거 아님?

제 해석이 맞다면 피프티의 주장은 표면상으로는 신빙성 있어보입니다. 하지만 정산서와 어트랙트 재계약서를 읽지 않고서는 모르겠네요.스타크루로 들어간 계약금과 현재 음반 수입이 피프티 주장대로 정산 계산에 안들어간다면 확실한 문제가 되겠습니다.

어쩃든 지금 형성된 여론과는 달리 피프티의 입장이 단순히 "음반으로 돈 많이 벌었겠지? 정산해주고 난 런한다"가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이 모든게 더 기버스측의 심한 이간질로 인한 큰 오해일수도 있겠고요.


XRSlaXy.png

어트랙트의 반박:

1) 스타크루에서 어트랙트로 재계약할떄 다 설명되고 멤버들도 동의한거임.

2) 스타크루로 들어오는 음반 수입 제대로 계산 될거임. 더 기버스측 실수로 인해 누락된거임.

어트랙트의 입장은 심각한 오해가 있고 정산 제대로 계산될거라는 것이구요. 두번째 주장은 스타크루로 들어오는 음반 수입이 정산에 포함될 것이라는 전제가 있지만 90억 계약금이 정산에 포함되 있는지 모르겠네요.

서로의 입장들을 보면 분명히 하나의 진실이 있는 것 같습니다만 지금으로서는 저는 판단할수가 없습니다. 더 기버스측의 이간질로 피프티 멤버들이 심한 오해를 할수도 있는 것이고요.

아무튼 김보름 사태 이후 중립기어의 중요함을 느낀 저는 조금만 더 중립기어 박고 있겠습니다.



수정: 아무래도 요약이 완벽하지 않아서 조금씩 수정하고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척척석사
23/07/05 23:04
수정 아이콘
아씨 뭐지 암튼 알겠습니다
피노시
23/07/05 23:05
수정 아이콘
얼마나 팔렸길래 음반 수입이랄께 있나? 제작비용 생각하면 마이너스 아닌가?라는 의문점이 드네요
건방진고양이
23/07/05 23:09
수정 아이콘
피프티 입장에서는 정산해줘가 중점이 아니라 과연 수입과 투자금이 정산에 투명하게 들어갈 것인가가 쟁점인것 같습니다
피노시
23/07/05 23:12
수정 아이콘
계약서 까봐야 알겠네요
이른취침
23/07/06 00:47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좀 벌고 난 뒤에 그랬어야 하는데 이제 막 물들어오고 투자받는 시점에 그걸 걸고 넘어진다는 게 이상하긴 하죠.
23/07/05 23:10
수정 아이콘
음반 수입이... 있나? 데뷔앨범이 1500장 팔린걸로 알고 있는데..
Your Star
23/07/05 23: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승소를 하더라도 이미 서로가 서로에게 상처를 너무 입었다.
꿀깅이
23/07/05 23:12
수정 아이콘
정산도 안받았는데 미리 소송하는 경우도 있나요??
건방진고양이
23/07/05 23:17
수정 아이콘
소속사에서 멤버들에게 제공하는 정산 자료가 미흡하고 계약에 위반된다는 주장이네요.
꿀깅이
23/07/05 23:34
수정 아이콘
그걸 소속사 대표랑 먼저 협의해도 될텐데
계약해지를 위한 억지같아 보여서요
VictoryFood
23/07/05 23:15
수정 아이콘
기획사 사장이 회사를 새로 만드는 과정에서 뭔가 누락한게 있는가 보군요.
아마 동의도 구두동의였을 가능성이 높은데 그걸 걸고넘어졌을 수도 있을 듯요.
계층방정
23/07/05 23:31
수정 아이콘
그런데 구두동의하고 나중에 동의한 적 없다고 말을 바꾸거나, 동의가 없었는데 구두동의했다고 우기면 어떻게 되나요?
VictoryFood
23/07/05 23:38
수정 아이콘
그래서 그런 중요한 사항은 서면동의를 받아야 효력이 발생된다 라고 법정에서 싸우지 않을까 싶습니다.
동굴범
23/07/05 23:17
수정 아이콘
지금 당장 정산을 받고 안 받고가 중요한 게 아니라 정산 과정이 투명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문제가 될 것이다는 입장이겠죠.
인증됨
23/07/05 23:17
수정 아이콘
문제점은 잘 물고 들어간거 같은데 정산받으려면 아직 먼 아이들이 전적이 있는 사람과 손을 잡고 전 재산을 투자하고 신인인데 숙소부터 남다르게 대우해준 사장을 배신한 이미지가 박혀버려서 혹시나 이기더라도 가망이...
개개인이 아주 특출나서 얻은 인기도 아닌지라
샤르미에티미
23/07/05 23:18
수정 아이콘
이건 법적으로 계약 내용 파고든 부분인 거고, 얼마 전 첸백시 사태만 봐도 가수들은 그 짬밥이어도 잘 모르는 경우가 대부분이죠. 그러다가 법정 싸움 가면 다 들춰내니까 이런 부분도 드러나는 거고요.
회사 계약 해지할 계획하고 보니 변호측이 이 부분에서 각 나와서 진행해도 될 것 같다 이럴 수는 있었겠지만, 처음부터 이 부분 때문에 계약 해지하고 싶었다 이건 가능성이 낮다고 생각하네요.
사람들이 분노하는 포인트는 그 부분이 아니기에 이걸로 승소한다고 해도, 계약 해지가 된다고 해도 해소되지가 않을 거라고 봅니다.
건방진고양이
23/07/05 23:44
수정 아이콘
제 개인적인 생각은 더기버스에서 계약 해지 각을 잘 재고 멤버들을 부추긴 것 같습니다. 멤버들은 정산 못받을 것 같은 두려움과 소속사 반응이 미흡해서 석나간것 같고요.

하지만 님 말대로 사람들이 분노 포인트는 아마 해소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어트랙트 대표가 정말 횡령/사기를 범한게 아니라면요.
Your Star
23/07/05 23:46
수정 아이콘
저도 아무리 봐도 헛점 노려서 계약 해지 노리는 거 같은데 참 합법드립도 아니고 크크
스토리북
23/07/05 23:19
수정 아이콘
의문이 있다면 그걸로 문제를 제기해야지,
병명 유출이라며 문제 삼고, 일부러 활동 안해서 위약금 줄이고, 200억 얘기가 오가고, 한글 상표권을 등록하고...
맘 먹고 멤버들 쪽에서 생각해 보려고 해도 이해하기가 어렵긴 합니다.
재판부가 26일까지 자료 정리해서 제출하라고 했으니, 수개월 단위로 오래 걸리진 않겠군요.
건방진고양이
23/07/05 23:24
수정 아이콘
무슨 근거인지 모르겠지만 언플 싸움을 이길 것이라 심각한 오판을 하고 대응도 너무 안좋았죠.
만약 부모님들이나 더기버스에서 받은 플랜이라면 그대로 받은게 최악의 판단이였겠네요
디쿠아스점안액
23/07/05 23:27
수정 아이콘
200억 얘기를 폭로한 건 멤버들이 아니라 사장이죠...
스토리북
23/07/05 23:28
수정 아이콘
혹시 들어보셨나요? 200억은 사장이 꺼낸 얘기가 아닙니다. 뭔가 잘못 이해하고 계신 게 아닌지.
디쿠아스점안액
23/07/05 23:31
수정 아이콘
녹취록 공개에서 200억을 폭로한 게 사장측 아니었던가요?
스토리북
23/07/05 23:36
수정 아이콘
왜 같은 말씀을 반복하시는지.
200억 얘기가 오간 건 기버스와 워너고, 어트랙트는 그 얘기를 뒤늦게 듣고 놀랐던 녹취록을 공개한 거잖습니까.
제가 잘못 이해하고 있나요?
디쿠아스점안액
23/07/05 23:5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워너한테서 제안받은 200억 건을 폭로한 건 사장측이짆아요. 본인이 말씀하셨듯이
그러니 200억 폭로자가 멤버측은 아닌 거잖아요.
“최초 200억 제시”는 워너니까 이 역시 맴버는 아닌 거잖아요.
두루뭉수리하게 전부 멤버가 문제있는 행동의 책임자다라고 말씀하시는 거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어서요
스토리북
23/07/06 00:01
수정 아이콘
... 이상한 분이시네요 ;
디쿠아스점안액
23/07/06 00:04
수정 아이콘
이상한 말하기 방식을 지적하면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거군요.
23/07/06 00:21
수정 아이콘
200억얘기가 오가고란 말은 200억을 폭로한 이야기가 아니라 어트랙트를 배제하고 더기버스와 워너사이에 200억 얘기가 오간걸 말씀하신거 같은데요
23/07/06 00:06
수정 아이콘
(수정됨) 200억 계약 이야기를 세상에 알린건 사장이다 봐야겠죠. 사장이 녹취를 터뜨리지 않았으면 당사자들만 아는 이야기였겠죠.
기버스나 워너는 알려지지 않길 원했을것같구요

상표권등록이나 태업등은 비판받을 행동이지만 200억건은 멤버들의 잘못이 아닌거같다는 생각입니다.
스토리북
23/07/06 00:38
수정 아이콘
전 잘 이해가 안되는데, 한번에 여쭤볼께요.

200억 이야기 자체가 문제가 없다는 뜻인가요, 아니면 200억 이야기는 문제인데 멤버들은 잘못이 없다는 건가요?
후자라면 그럼 누가 잘못인 건가요? 기버스가 잘못인가요? 혹시 멤버들은 워너 이야기를 몰랐다는 뜻인가요?
멤버들도 모르고 소속사도 모르는데, 기버스가 독단으로 워너에 200억에 그룹을 넘기려고 했다는 건가요?
그럼 피프티피프티 멤버의 담당 변호사는 워너뮤직코리아 이적 논의가 있었는지에 대해 왜 답변을 거부했나요?

라고 위에서 물어보려다가 피곤해져서 접었습니다.
디쿠아스점안액
23/07/06 08:17
수정 아이콘
제 답을 말씀드리면 질문하신 내용에 대해서는 대부분 추측일 뿐 아직 모른다는 것입니다. 밝혀지지 않은 내용을 아시는 것처럼 두루뭉수리하게 "문제"라고 말씀하시면서 멤버들이 실제로 한 행위와 뒤섞어서 말씀하시는 게 이상해서 질문한 것 뿐이에요. 200억 얘기 관련해서 멤버들과 무슨 관련이 있는지에 관해서는 "의심"을 할 수 있겠지만 "밝혀진 사실"은 아직 없는 거잖아요?
스토리북
23/07/06 10:01
수정 아이콘
본인들이 답변을 거부하지 말고 "우린 200억 얘긴 모른다"고 밝히면 되겠죠?
디쿠아스점안액
23/07/06 10:34
수정 아이콘
아무 답이 없다고 결론을 마음대로 내려도 되는 법은 없습니다. 그건 님 의견일 뿐인 거죠. 그리고 당사자가 밝힌 내용이 꼭 진실일 수도 없는 거구요. 저는 그저 아직 사실로 밝혀지지 않았다고 얘기하는 것뿐입니다.
악튜러스
23/07/05 23:38
수정 아이콘
워너한테 200억 얘기를 듣고 뭔소리?라고 폭로한 거 아닌가요?
그리움 그 뒤
23/07/06 08:22
수정 아이콘
200억 폭로한건 사장측이지만, 200억 얘기가 오간건 워너와 더기버스죠.
스토리북, 다쿠아스 두 분 다 맞는 얘기인데 내 말이 맞아 라고 얘기하니까 서로 이해못하고 있는거 같아요.
피노시
23/07/05 23:21
수정 아이콘
문제가 있더라도 조정정도로 해결해야할 문제이지 계약해지의 명분으로 삼는다는것 자체가 멤버들은 같이갈 마음이 처음부터 없었다고 봐야죠
23/07/05 23:23
수정 아이콘
진작에 인터파크에서 90억 유치받은게 맞다면, 앨범내려고 차 팔고 시계판게 맞는지 잠시 궁금해지네요.
타츠야
23/07/06 08:48
수정 아이콘
저도 사실 여부는 모릅니다만 일반적인 사업에서 투자 유치를 해도, 그 돈이 계약서 사인 즉시 들어오는 경우도 드물고 한번이 아닌 여러 번 나눠서 들어오기도 합니다. 그리고 그 돈이 들어오기 전에 뮤비 찍고, 코디, 매니저, 사무실 직원 등 스태프 돈을 줘야 하면 개인 사비를 쓸 수 있죠.
이달의 소녀 츄 사태에서도 소속사에서 줘야 할 돈을 안 줘서 코디와 같은 스태프 등이 소속사 비난한 사례가 있고.
완성형폭풍저그
23/07/06 10:11
수정 아이콘
반대로 말하면 90억 유치받은게 있으니 차팔고 시계파는게 가능했다고 볼 수도 있겠죠.
믿는 구석도 없이 차팔고 시계팔고 했다는건 진짜 진짜 말도 안되는거라...;;
어떻게 돌아가는지 천천히 지켜봐야겠네요.
폰지사기
23/07/05 23:36
수정 아이콘
피프티쪽 주장이 사실이라도 판단이 아쉽네요
물 들어오는 타이밍이라 이번만 활동하고 향후에 저 내용으로 소송 걸었으면 여론까지 가져갈 수 있었을텐데, 바로 활동 중단한게 이해가 안가네요
활동 중단을 너무 빨리 해버려서 큐피드 노래 인지도는 올랐지만, 피프티피프티 4명에 대한 인지도나 팬덤이 하나도 쌓이지 않았어요

만약 저 주장이 연막이고 계약파기 위약금 줄이려는 목적이면 어느정도 이해가지만, 주장이 사실이라면 활동 중단하라고 조언을 해준 사람은 참 무능하다고 생각되네요
건방진고양이
23/07/05 23:46
수정 아이콘
통수돌에 대해서는 아직 중립기어지만 할복돌은 맞는 것으로...
23/07/05 23:43
수정 아이콘
근데 투자금은 말그대로 투자금이지 그룹의 수익이 아닌데 그건 정산과는 관련없지 않나요?
오늘 공판에서 나온 얘기야 서로주장하는바가 다르니 보류하더라도,

"손익분기도 안 넘었을거 같은 정산가지고 얘기하는게 맞냐" 라는 말은 저 말 그대로 받아들여도 유효하지 않나..
물론 정산이 되고 안되고를 떠나서 정산과정의 투명성을 걸고 넘어질수는 있겠지만 멤버들이 수십억을 나눠정산 받아야 되는데 못 받고 있다랑
받을건 쥐꼬리만한데 과정이 투명하지 않아서 우린 여기서 못 있겠다 하는거랑은 다르니까요.
스토리북
23/07/05 23:5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여론이 한쪽으로 쏠린 건 어트랙트 사장의 하소연이 여론전에서 성공한 것도 있지만,
무엇보다도 더 기버스가 이미 손승연을 전속계약을 해지시키고 데려온 전적이 있기 때문이지요.
만약 정산 고지에 문제가 있었다 하더라도,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전속계약해지하려고 건수 찾다 걸린 걸로 밖에 안 보인다는 겁니다.
건방진고양이
23/07/05 23:57
수정 아이콘
저도 더 기버스는 과거 행적을 봐서 비난 각이 거진 나왔다고 생각합니다.
피프티 멤버들은 할복돌 이슈로 조롱받는 건 이해되는데 의도적으로 통수를 쳤고 욕 먹어야하나? 에 대해선 아직 중립입니다... 정말 대표가 잘못해서 정산각이 안보였을수도 있으니까요.
스토리북
23/07/06 00:07
수정 아이콘
어트랙트 주장은 심지어 누락된 정산마저도 더 기버스 담당자의 실수(고의?)했기 때문이라는 거라서...
진실이야 기다려 보긴 해야겠지만, 지금 폭탄목걸이 걸라면 아무래도 어트랙트 쪽이겠죠.
23/07/05 23:55
수정 아이콘
저는 상표권 등록 50건인가 어트랙트 몰래 따로 했다는거에서 기어 슬쩍 풀었네요. 불순한 의도가 보여서
23/07/06 00:01
수정 아이콘
FYI: 전홍준대표가 오래전 Shap 사태때 서지영씨의 거짓을 밝힌 인터뷰를 한 메니져였더군요.
시라노 번스타인
23/07/06 00:01
수정 아이콘
이렇게 언플에서 지면 법적으로 이겨봐야...아무 소용이 없죠.
지금 나락간 이미지를 회복하려면 정말 오랜 시간이 걸릴 것이고 빌보드 차트 들어간 것 보다 난이도가 훨씬 높을 겁니다.
23/07/06 00:03
수정 아이콘
인지웅님 유튜브에서 예측한 경향대로 흘러가네요. 사실 중소 기획사들은 여러 가지면에서 어설프게 운영되는게 사실이고 내부자가 내부 문서들고 나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조목조목 따지기 시작하면 불리할 수 밖에 없다고 했습니다.

인지웅님 유튜브에 나온 의견에 저도 동의하는데 이런 부분 세세하게 걸고 소송하면 중소기획사는 망할 수 밖에 없습니다. 한국 아이돌계 좁은 바닥에 사람 믿고, 말 믿으면서 일해 왔는데 이젠 법무법인 동원할 정도의 대기획사 아니면 아이돌 띄워놔도 다른 회사에게 뺏기는 경우가 생길 겁니다. 이래선 안 되는건 아닌지...
23/07/06 00:14
수정 아이콘
인지웅 유튜버는 "브루노 마스는 내한할때 세명만 데려오면 되니까 수익이 많이 난다"고 주장하던 사람아닌가요?
23/07/06 00:25
수정 아이콘
말씀하시는 것이 "인지웅은 헛소리 잘하는 유튜버니까 그런 말은 믿을 가치가 없다"는 것인가요? 인지웅님이 브루노 마스에 대해서 뭐라고 했는지는 본적이 없어 알 수 없습니다. 개인적으로 인지웅님 유투브는 거의 보지 않습니다. 이번 사태 때문에 일부러 찾아 본 동영상이었습니다. 그 분의 다른 의견은 모르므로 패스하도록 하겠습니다. 다만 이번 사건에 대한 인지웅님의 의견에 동의 한다는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척척석사
23/07/06 01:00
수정 아이콘
약간 너무 극단적인 예시지만 윤서인이 어쩌다 맞는 말 하는 거 가져와서 저는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라고 하면 분명히 맞는 말인데도 좀 쌔해지는 그런 거 아닐까요 크크
물론 그분이 아무리 이상한 얘기를 해도 그정도는 아니겠죠 그분께 먼저 죄송합니다..
23/07/06 23:07
수정 아이콘
죄송하지만 그 양반의 유튜브는 나무위키에서조차 무슨 망언을 했는지 박제가 됐을 정도로 전문성을 아주 바닥에 내팽겨쳐버린...

렉카 유튜버만도 못한 수준의 전문성을 갖춘 의견입니다.

그걸 갖고 와서 그 의견에 동의한다고 하시면 극단적으로 얘기해서 종교 관련 토론 또는 의사 교류시 난 통일교 내지는 JMS의 교리에 동의한다 수준으로 봐도 인정? 어 인정 할 정도로 전문성을 바닥에 깔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즉 주장을 위한 근거로 제시할 수준에서 아주 벗어난 의견에 지나지 않는다 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건방진고양이
23/07/06 00:41
수정 아이콘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하지만 판례와 중소 기확사들의 미래를 위해서 기획사가 이겨야한다는 주장은 와닫지 않네요.
계약과 유통의 세세함은 어디에서나 중요한 요점들인데 기업 특성이라고 쉬쉬 넘어가는 게 오히려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쉬쉬하고 실수가 잦으면 결국 어디선가 피해자가 나오는게 당연하죠.

피프티가 판례에서 이기면 오히려 중소기업들이 아이돌 유치 존폐 위험으로 더 꼼꼼하게 기획하고 계약하는 계기가 될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forangel
23/07/06 07:09
수정 아이콘
그 사람은 설강화 사건때도 거하게 삽질했었죠.
더쿠에서 나오던 논리 그대로 비판하고는 사실이 아님이 밝혀지자 영상만 삭제하고 입꾹닫...

물론 맞는 이야기도 많이 하지만서도. 전형적인 대중들이 듣고 싶어하는것만 들려주는 유튜버일뿐이죠.
진실을 중요시하는 사람이었으면 저때 최소한 간단하게라도 사과는 했었어야..
서브탱크
23/07/06 09:39
수정 아이콘
아이돌 킹문가 인지웅씨 말씀은 킹정해야죠
바이너리너굴
23/07/06 00:06
수정 아이콘
야구로 치면 예전에 용덕한이었나요? 공이 뒤로 빠졌는데 그 공을 주우러 가는 대신 파울이냐 아니냐로 심판에게 어필한다라는 판단을 내렸고 그 사이 2루주자는 3루를 돌아 홈으로 들어왔던 사건이 떠오르네요.
지니팅커벨여행
23/07/06 00:13
수정 아이콘
타자주자 낫아웃 3루타로 기억합니다.
용덕한은 그 뒤 김경문 감독 눈 밖에 났고 곧 트레이드...
근데 이 그룹은 그걸 넘어 선수 생명 끝날 위기네요.
좋습니다
23/07/06 00:14
수정 아이콘
정산이 불합리 하다도 아니고
볼합리 할 것 같다로 계약해지 소송을???
데뷔 일년도 안되서???
디스커버리
23/07/06 00:23
수정 아이콘
뭐 뉴진스 급도 아니고 데뷔한지 일년도 안됐고 노래만 뜬 상태인데 정산 투명성으로 걸고 늘어지는것부터가
아무리봐도 악마의 속삭임에 제대로 넘어간 느낌입니다
바람생산잡부
23/07/06 00:28
수정 아이콘
정산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가 아니라
정산이 제대로 될지 의심스럽다...라는 주장인거군요.

허허... 장난치나...
어떻게든 계약 종료해보려고 최선을 다하는군요.
23/07/06 00:32
수정 아이콘
근데 90억을 왜 반반 쪽에서 이야기 하는지 이해가 잘 안되요. 투자금은 대표가 유치해온거고 돈을 어떻게 쓸지 결정하는 건 대표가 하는 일 아닌가요? 투자금을 반반이한테 안쓰고 대표가 슈킹한거면 그건 인터파크가 고소할 일이지 반반이가 나설게 아니죠.

그리고 분문에는 빠져있는데 처음에는 스타크루 쪽으로 들어간 정산금이 누락되었지만 누락된 걸 확인 후 어트랙트 쪽에서 수정해서 다시 알려줬다고 하더라구요. 정산 누락된 게 더기버스 쪽의 실수라고 하니 고의성이 좀 의심이 됩니다.
23/07/06 00:40
수정 아이콘
문제가 생겨서 계약해지를 하려는게 아니라 계약해지를 위해 문제를 찾으려고 하는거니 뭐...
-안군-
23/07/06 01:03
수정 아이콘
민사소송이 이래서 어렵고, 질질 늘어지는 거죠. 법적으로 세세하게 따지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어요.
저거에 대한 반박이 나오면 또 이쪽이 맞나? 하게 되고, 재반박이 나오면 또 그게 맞는 것 같고 그렇게 되죠.
23/07/06 01:20
수정 아이콘
대중들도 점점 피곤해지겠네요. 누가 이런 바보 같은 게임을 하라고 부추겼을까요.
조던 픽포드
23/07/06 01:48
수정 아이콘
저 의문 자체는 그럴듯해보이지만 저게 맞다면 저거만으로 충분할 사항을 병명공개랑 회사의 능력부족이란 억지 추가 이유를 붙이는거 봐선...
일면식
23/07/06 02:04
수정 아이콘
어트랙트 모르게 상표권 여러개 등록한것에 대해서 해명의 여지가 있기는 한가요? 너무 확실한 빼박인것 같은데
퍼피별
23/07/06 02:08
수정 아이콘
두 법인 간의 관계는 세부 분석이 필요하겠지만, 수익과 지출을 분리할 용도라고 확정할 수는 없지않나요. 법인 분할은 경영 상의 판단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이고 정산은 두 법인을 아울러서 이루어질텐데 이런게 꼬투리잡힐 일인지 모르겠네요
블랙잭
23/07/06 02:37
수정 아이콘
투자금이 지들 용돈하라고 준것도 아니고 받은거 이상으로 돌려줘야 할건데 그걸 왜 문제 삼나 모르겠습니다. 호구는 너네한테 과투자한 사장이 호구지 인터파크는 호구가 아니죠
forangel
23/07/06 07:20
수정 아이콘
멤버나 부모는 자기들이 정산해야할 돈이 80억이다. 라고 이해하고
돈도 못벌고 고생만 하는건 아닌가? 그래서 당하기전에 우리가 먼저친다. 라는 생각을 한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이런 판단을 내리게 된 이유는 기버스쪽의 영향을 받았을 가능성이 높을거구요.

그리고 사건이 알려지면 팬들이 자기들을 감싸주지 않을까? 뭐 이렇게 생각한거 같은데..
아이돌판은 사실 열성팬들의 무지성 옹호보다 그 이외 아이돌팬덤의 다굴문화가 더 무섭다는걸 몰랐던거 같네요.
상처하나 보이면 타 팬덤 전부다 물어뜯는게 저 바닥인데...

무엇보다 뭘 했어야 팬이 생기는건데 안했죠.
니하트
23/07/06 08:37
수정 아이콘
딱히 아이돌팬덤의 다굴문화라기 보다는 요즘은 그냥 모든곳에서 보이는듯합니다 크크
forangel
23/07/06 09:14
수정 아이콘
그 여론을 만들어서 주도하고 몰아가는데 도가 튼게 아이돌팬덤이라서 말이죠.크크.
니하트
23/07/06 09:22
수정 아이콘
오.. 그분들이 나이먹고 보배드림 이런쪽 가시는거면 납득이 되네요. 저는 이분야 갑이 보배드림같더라구요. 삐뚫어진 영웅심리에 행동력까지 미쳐버려서 그동네에서 좌표찍히면 한두시간내에 진짜 보배회원이 현실에서 카메라들고 기웃거림 덜덜 근데 그걸 또 형님 잘하십니다 대단하십니다 하고 다 박수쳐주더라구요 크크
forangel
23/07/06 09:24
수정 아이콘
보배드림을 갈 이유가 없어요.
이미 있으니까요.
23/07/06 09:04
수정 아이콘
전 20~40대 남/녀 가리지 않고 한 목소리를 내는 이 상황이 너무 신기하더군요.
다만, 말씀대로.. 뭉치니까 더 용감해 지고, 혹독해 진걸지도 모르겠네요.
기획사 사장님이 언플을 잘한건지, 상대의 대응(팬)이 없어서인지, 스스로 진정 부당하다고 느껴서인지는
좀 더 생각해 봐야 겠네요. 좋은글 감사합니다.
forangel
23/07/06 09:22
수정 아이콘
애초에 이렇게 싸울거였으면 먼저 여론을 선도했어야 합니다.
즉 핍티쪽이 먼저 기획사에서 80억을 까고 나서 정산해줄려고 한다.뭐 이렇게 말이죠.

그러면 대중들은 뮤비에 얼마 들어갔고 짧은 데뷔준비기간,짧은 활동기간중 들어간 생활비,마케팅비 등등 서로 예상하면서 실제 얼마가 들어갔니 마니 하며 설전이 벌어지고 뒷통수를 쳤니 마니 하는쪽이랑 어떻게던 반반 싸움으로 갈수도 있었다는거죠.

하지만 역시 아무것도 안했죠.
활동도 안해 언플도 안해 .
뭐하자는건지.
23/07/06 09:39
수정 아이콘
반박을 안한걸까요? 못한걸까요?
대답이 없으니 더 분노에 차고, 더 확신에 찬 비난을 퍼부은 것 같네요.
얼굴이라도 알면 일말의 죄책감이라도 있을텐데,
얼굴조차 모르니 더욱 혹독하게요.
마치... 아우슈비츠의 어느 독일 병사처럼요.
무척!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시기를~
한가인
23/07/06 07:21
수정 아이콘
정산이 제대로 안 되었으니 제대로 해줘~ 가 아니라
정산이 제대로 안될거 같으니 나 딴데 갈께~ 인가요??
raindraw
23/07/06 09:21
수정 아이콘
저쪽 주장은 정산이 안되는 구조를 만들어 둔 것 같은 모양새이고 우리가 잘되도 어차피 정산 못받을 가능성이 높으니 딴 곳 갈게 쪽이겠죠.
니하트
23/07/06 08:37
수정 아이콘
그냥 다른곳 가고싶다 이거죠
23/07/06 09:17
수정 아이콘
저는 참 의아한 게... 이렇게 될 줄을 멤버들 쪽이 진짜 몰랐을까
이 과정을 거쳐서 소송에서 이긴다고 치면 뭐가 남을까...
소송에서 이긴다고 한들, 결과가 완벽하게 나올 때까지는 어마어마한 시간이 필요할 것이고
그 후에는 그냥 소송만 이겼을 뿐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 뒤 일텐데,
이미 지금도 할x돌, 통x돌 이라는 전용 별명도 생겨버렸고 이미지는 이미 멀리 가 버렸는데..
왜 이 판을 벌린 건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건방진고양이
23/07/06 09:35
수정 아이콘
보통 아이돌과 소속사 싸움에서 대중과 팬들은 아이돌 편을 많이 들어주죠.
노래 하나 대박난 것을 팬심으로 인식하고 더해서 언플에서 처절하게 질 것은 차마 예상 못했나 봅니다.
니하트
23/07/06 09:36
수정 아이콘
이렇게 될 줄을 멤버들 쪽이 진짜 몰랐을까 (진짜모름, 오히려 자기들한테 여론이 올거라고 생각했을수있음)
소송에서 이긴다고 치면 뭐가 남을까 (이적후 슈퍼스타가 되는 미래를 상상)

그외 소송과정이라든지, 오히려 욕을 먹을거라든지 전혀 고려사항이 아니었을듯하네요. 누가 바람 불어넣은 사람도 있었을거같고
서브탱크
23/07/06 09:40
수정 아이콘
소송건날 바로 상표권등록된거 이것만으로 쎄할거 없다고 봅니다 크크크
겟타 엠페러
23/07/06 09:43
수정 아이콘
덕질할 아이들은 많은데 굳이 이렇게 일이 벌어지는 친구들을 덕질? 에이 설마요
43년신혼시작
23/07/06 09:45
수정 아이콘
멤버들 쪽에서는 갈 때까지 가는 모양이네요.
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057/0001753969
피프티 피프티 측 “어트랙트 대표, 배임 행위 의혹…형사고소 검토 예정”
23/07/06 10:14
수정 아이콘
진짜 더럽게 나가네요. 인터파크로 하여금 어트랙트를 고소하게 만들겠다는 말인데 배임했는데도 큐피드가 그 대박을 친 건 어떻게 설명할건지 궁금합니다 크크크
23/07/06 09:51
수정 아이콘
설령 멤버측에 유리한 정황이 더 나오더라도 인터넷 분위기는 절대 인정 안 할겁니다. 사실관계와 상관없이 여러모로 끝났죠 이 그룹은
프리미어1k
23/07/06 10:08
수정 아이콘
이 모든 반반 멤버들의 행동을 합리화 하려면
초기 투자받은 90억 + 대표가 쓴 돈 약 20억을(총 110억이상)을
향후 발생할 수입에서 모두 정산한 이후, 멤버들에게 수익이 생길거라고 판단한거 아닐까 하는 상상을 했습니다.

그런 상황라면 지금 판을 깨는게 합리적일수도 있죠.
완성형폭풍저그
23/07/06 10:18
수정 아이콘
합리적이려면 아무것도 없이 판을 깨는게 아니라, 지금보다 더 성공시킬 수 있는 계획(더 큰 소속사나 더 유능한 소속사로의 이적)이 있을때 판을 깼다고 보는게 합리적이죠.
갈데도 없는 지금 판을 깨는건 합리적인 판단같지 않아요.
프리미어1k
23/07/06 11:08
수정 아이콘
네, 지금까지 돌아가는 상황을 보면 좀 말이 안되긴 하죠.
하지만, 매출X20배의 위약금이라는 표준 계약서 조항이 들어 있다면 조금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빌보드를 포함해서 광고까지 찍기 시작하면 매출이 억단위로 증가할거고, 그럼 위약금이 몇십억 단위로 뛰어 버리게 되고, 그럼 쉽게 옮길수 없다는 리스크가 있을수 있죠.
위약금까지 다 물고 + 영입시 발생할 법정 공방도 감수할 만한 소속사라면 그냥 자체 발굴 멤버에 집중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전부 다 상상이고, 좀 더 돌아가는 상황을 봐야 정확히 알수 있을 것 같습니다.
바스테나
23/07/06 10:19
수정 아이콘
코시엘니 생각나네요 연봉 올려줄테니까 자유계약으로 나와 그 결과 의체쇼 주장인데 투어 무단이탈 등...나중에 쏘리
알빠노
23/07/06 11:00
수정 아이콘
많은 정황상 쎄할게 없을거같은데요
녹취, 상표권을 어떻게 설명을 하나요
이른취침
23/07/06 11:13
수정 아이콘
그쵸. 대표야 일처리가 좀 어수룩했다는 정도지
배임이나 횡령 기망이 되긴 어려워 보입니다.
다 걸고넘어진다면 잘못이 있긴 하겠지만..
그 정도로 회사 배신하면 이미지는 돌이킬 수 없을 듯.
멤버들과 가족은 법적다툼에서 이기면 피해자로 여론 반전 될거란 행복회로 돌리고 있을거 같은데…
담배상품권
23/07/06 13:29
수정 아이콘
어떤 변호사 글을 읽어보니 만약 가처분신청이 기각당한다면
'계약을 지속하기 힘들정도로 신뢰관계가 깨졌으니 계약파기' 쪽으로 가는게 아니냐고 하더군요.
모나크모나크
23/07/06 12:27
수정 아이콘
아이돌하고 소속사가 싸우는데 이렇게 아이돌이 여론에서 털리는 건 처음 보네요. 투자금은 근데 왜 정산 이야기에서 따지는거죠? 자기들 나눠주라고 준 돈인줄 아나;;;
23/07/06 23:12
수정 아이콘
저는

2) 스타크루로 들어오는 음반 수입 제대로 계산 될거임. 더 기버스측 실수로 인해 누락된거임.

이 문단에서 느낀게 피프티피프티 멤버 또는 부모님들꼐 어떤식으로 소개했는지 모르겠지만 저 2번을 근거로

1. 더 기버스 쪽에서 누락된 수치를 가지고 멤버와 부모님께 뭐 박은 계약이다라고 소개했을 것이다. 그리고 멤버와 부모님들은 속아서 동조 당했다.
2. 1과 유사하지만 속은것이 아닌 누락된 수치를 가지고 애시당초 어트랙트와 더 진행하지 않기 위해 방향성을 잡았다.

이 의견으로 간것이라고 짐작하겠습니다.

분명 더 기버스 쪽에서 작정하고 수치에 대해 속인것이 있을것이라고 매우 크게 의심을 하고 있지만

그 속인것을 갖고 부모님들과 멤버까지 속였는지 아니면 다 알면서 작당모의 한 것인지...부디...후자는 아니길 바랍니다.
건방진고양이
23/07/07 01:36
수정 아이콘
저도 비슷한 생각인데 댓글 반응들을 보니 속였든 작당모의든 사람들의 반응이 크게 다를 것 없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11012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6438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61892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4738 0
86035 [스포츠] [KBO] MVP와 신인왕 만장일치 가능성? [10] 손금불산입1708 24/11/26 1708 0
86034 [스포츠] [해축] 이재성 시즌 3호골.mp4 [5] 손금불산입1123 24/11/26 1123 0
86033 [연예] 예쁜 누나 테스트 통과한 뉴진스 민지 [5] 럭키비키잖앙3630 24/11/25 3630 0
86032 [스포츠] [해축] 다시 턱밑으로 쫓아가긴 했는데.mp4 [2] 손금불산입1857 24/11/25 1857 0
86031 [스포츠] [해축] 위기의 맨시티 다음 리그 경기 상대는.mp4 [6] 손금불산입2080 24/11/25 2080 0
86030 [연예] 태연 'Blur' Live Clip [6] 삼각형953 24/11/25 953 0
86029 [스포츠] [야구]김헌곤 2년 총액 6억원 삼성잔류 및 외국인 용병 2명 계약 완료!! [19] kogang20014216 24/11/25 4216 0
86027 [스포츠] 허정무 대한축구협회장 출마 공식선언 일문일답 [27] 위르겐클롭5206 24/11/25 5206 0
86026 [스포츠] [KBO] 프로야구단 창단 검토 울산, 스포츠도시로 도약 [91] 매번같은6106 24/11/25 6106 0
86025 [스포츠] [야구] 내가 걔를 2번이나 이겼는데 왜 걔가 우승? [17] 손금불산입6209 24/11/25 6209 0
86024 [스포츠] [KBO] 2024 시즌 수비상 9명 발표 [19] 손금불산입3313 24/11/25 3313 0
86023 [연예] 민희진 측이 3월에 예상한 뉴진스 계약해지 위약금 최대 6200억... [25] 뭉땡쓰7367 24/11/25 7367 0
86022 [스포츠] [해축] 아모림의 맨유 감독 데뷔전.mp4 [7] 손금불산입1932 24/11/25 1932 0
86021 [연예] 문가비 "결혼하자" vs 정우성 "결혼은 안된다" [236] 뭉땡쓰12160 24/11/25 12160 0
86020 [연예] [단독] 정우성, 비연예인과 장기 열애 중 "혼외자 존재 몰라 큰 충격" [86] 스트롱제로8374 24/11/25 8374 0
86019 [스포츠] [여배]설마 2라운드까지 전승?? [19] kogang20011545 24/11/25 1545 0
86018 [연예] 최근에 지디가 방문한 일본 우동집 근황... [25] a-ha6075 24/11/25 6075 0
86017 [연예] [레드벨벳] 아이린 미니 1집 타이틀곡 'Like A Flower' M/V Teaser [7] Davi4ever2884 24/11/25 2884 0
86016 [연예] 2024년 11월 4주 D-차트 : 로제 & 브루노 마스 'APT' 4주 연속 1위 & 11월 차트 올킬 Davi4ever1993 24/11/24 199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