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3/19 17:57:34
Name Davi4ever
File #1 0003348282_002_20240319075801143.jpg (265.9 KB), Download : 20
Link #1 네이버
Subject [연예] 비비 밤양갱 근황


음원 1위는 아이들의 아딱질에게 내줬지만 그래도 밤양갱 열풍은 아직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마트에서 포장지에 비비를 넣은 한정판 밤양갱을 출시했네요 크크크
(필굿뮤직과 크라운이 협의했고 이마트가 가세해서 완성된 상품입니다)

관련 기사를 보니 매출이 35% 상승했다고 덜덜덜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5/0003348282?sid=101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씨네94
24/03/19 17:58
수정 아이콘
나의 작고 소중한 양갱이들이.... 크읍
덴드로븀
24/03/19 17:59
수정 아이콘
광고는 안찍고 고작 포장갈이라니! 일해라 크라운!
아영기사
24/03/19 18:01
수정 아이콘
광고도 하나 찍어라!
묵리이장
24/03/19 18:16
수정 아이콘
저거는 광고 아닌가요? 돈 쪼끔은 줄 듯 한데..
멸천도
24/03/20 06:26
수정 아이콘
미노이의 사례로 미루어 짐작하면 광고맞고 기간에따라서 꽤나 줄꺼같습니다.
24/03/20 11:41
수정 아이콘
'쪼끔은'이라뇨^^;;; 광고 맞고, 많이 받았을겁니다.
Dončić
24/03/19 18:20
수정 아이콘
저는 팥파
별이지는언덕
24/03/19 18:22
수정 아이콘
양갱 노래 나오기 전부터 어린시절 추억이 있어서 한번씩 사먹는데
너무 작아졌어요 이게 가로 세로 길이 모두 다 짧아져서 예전과 같은 포만감이 절대 안들어요
한입 베어물었을 때 그 느낌이 그리운건데 지금 양갱은 그 느낌이 하나도 안 들더군요
그래서 살 때마다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추억하며 사지만 살 때마다 후회하더군요 아쉬울 따름입니다
덴드로븀
24/03/19 18:42
수정 아이콘
4개를 사서 합친다음 한입에...?
Karmotrine
24/03/19 18:50
수정 아이콘
일명 사천왕양갱먹기?
24/03/20 00:28
수정 아이콘
양갱은 진짜 종이 케이스는 그대로고 내용물만 계속 줄어드는 느낌
24/03/19 18:41
수정 아이콘
아니 양갱 나만 먹는 간식이었는데 어쩌다가
Starlord
24/03/19 18:52
수정 아이콘
온국민에게 설국열차를 다시 필수시청하는 법을 만들어서 양갱을 다시 나만의 디저트로 돌려놔야합니다
VictoryFood
24/03/19 19:03
수정 아이콘
3개월 단발로라도 광고 모델 하자
선플러
24/03/19 19:30
수정 아이콘
이게 이미지가 참 중요한 게
그동안 저한테 양갱이는 시골 할머니께서 드시던 거였거든요?
곶감이나 은담껌, 시골젤리(?)같은.. 그 할머니들 드시는 특유의 젤리 있는데 이름은 모르겠네요. 우린 시골젤리라 불렀는데

근데 제가 며칠 전에 살면서 처음 양갱이를 사먹어 봤다니까요.
진짜 첨 먹어봤습니다. 근데 솔직히 초콜릿보다 더 맛있거나 그러진 않아서 전 다시는 안 먹을 것 같은데..
이러다가 입맛 맞는 사람도 있고 하겠죠. 음식은 애초에 시도를 해보냐가 중요한 거니까

그러고 보니 그동안 양갱이 껍데기(?)가 너무 구린 것도 손 안 가게 하는 이유 중 하나 였던 것 같네요.
어떻게 과자, 간식에 한자가 적혀 있어.. 뭔가 한약 같기도 하고
퍼블레인
24/03/19 19:43
수정 아이콘
그런데 팥양갱이 아닌 이유는 장기하의 개인적 취향 때문일까요 아니면 특별힌 의미가 있는걸까요
아영기사
24/03/20 00:07
수정 아이콘
다른 뜻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팥양갱보단 밤양갱이 노래 부르기엔 발음이 더 편할거 같아요
24/03/20 11:42
수정 아이콘
저언혀 관심없는 입장인 저는 밤양갱의 밤을 night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결국 그런 감성 확장성도 있는 제목인거죠.
앙겔루스 노부스
24/03/19 20:00
수정 아이콘
달리기 하던 시절에는 칼로리 보충용으로 꽤 먹었었는데 안 먹은지 꽤 됐네요 후후
24/03/19 20:06
수정 아이콘
마트가니까 양갱 엄청 진열되어 있길래 오랜만에 사먹었는데 뭔가 예전 그 느낌이 아니네요.

맛이 변한건지 시절이 변하면서 내가 변한건지 추억보정 아니면 딱히 안사먹을 맛이라는..
24/03/19 22:01
수정 아이콘
그래도 연양갱 맛을 따라올 수 없죠 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1616 [스포츠] 이강인씨 사과하기로 하셨습니다. [46] 록타이트9858 24/03/19 9858 0
81615 [연예] 비비 밤양갱 근황 [21] Davi4ever8211 24/03/19 8211 0
81614 [스포츠] 크보- 이러면 차라리 안 본다" 5500원 엉터리 유료…결국 칼 뺐다 [15] SAS Tony Parker 7902 24/03/19 7902 0
81613 [스포츠] 매국노 발언했던 안산 인스타 사과문 [67] Davi4ever9002 24/03/19 9002 0
81612 [연예] 하지만 넷플릭스도 그렇게 생각할까? [11] 우주전쟁6565 24/03/19 6565 0
81611 [연예] 류승룡:극한직업2. 배우들은 항상 준비되어 있다 [24] SAS Tony Parker 9086 24/03/19 9086 0
81610 [스포츠] [야구] 팀 코리아 vs LA 다저스.mp4 [15] 손금불산입7180 24/03/19 7180 0
81609 [스포츠] 공개된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 [66] 껌정8900 24/03/19 8900 0
81608 [스포츠] 안산. 매국노 발언으로 자영업연대로부터 고소 당해 [104] SAS Tony Parker 10532 24/03/19 10532 0
81607 [연예] 차은우 화장 지운 얼굴.jpg [20] lemma6302 24/03/18 6302 0
81606 [연예] ???:드디어 내일 출소하는구나..... .jpg [22] Myoi Mina 7417 24/03/19 7417 0
81605 [연예] 자신의 도플갱어를 만난 츄 [9] 강가딘6332 24/03/19 6332 0
81604 [연예] [르세라핌] 지난주 혼자 1위 트로피 수령한 홍은채 [2] Davi4ever5786 24/03/18 5786 0
81603 [연예] [오마이걸] 지난주 신곡 발표한 유아 'Rooftop' 퍼포먼스 영상 모음 [2] Davi4ever4087 24/03/18 4087 0
81602 [스포츠] [야구] 존 모로시 "김택연이라는 이름을 기억해둬라" [19] 키스도사9370 24/03/18 9370 0
81601 [연예] SNL에서 아이돌이 되버린 장이수.mp3 [32] Starlord10355 24/03/18 10355 0
81600 [스포츠] 한국에서 가장 벼락같은 홈런스윙을 보여주는 타자.mp4 [27] insane9470 24/03/18 9470 0
81599 [연예] 팝스타 브루노 마스, 도박빚만 660억 [26] 보리야밥먹자10007 24/03/18 10007 0
81598 [스포츠] 금메달리스트 안산 '매국노' 발언에 언론들이 기사를 쏟아내네요. [39] 닭강정8708 24/03/18 8708 0
81597 [연예] [에이핑크] 김남주 'BAD' M/V (+미디어 쇼케이스 영상) [2] Davi4ever3440 24/03/18 3440 0
81596 [스포츠] [KBO/LG] 파드레스전 후기+간단한 시즌 예상 [25] 무적LG오지환5724 24/03/18 5724 0
81595 [스포츠] [야구] LG 트윈스 vs 샌디에이고 파드리스.mp4 [9] 손금불산입4762 24/03/18 4762 0
81594 [연예] 나홍진 신작 촬영 끝.jpg [35] insane9719 24/03/18 971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