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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28 14:04:41
Name 전기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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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뉴시스, 스포츠경향
Subject [연예] 하이브표 '버추얼 걸그룹' 나왔다…'신디에잇' 데뷔




하이브표 '버추얼 걸그룹' 나왔다…'신디에잇' 데뷔
https://www.newsis.com/view/NISX20240627_0002790163

하이브, 침착맨도 표절? 버추얼 캐릭터 '촐싹맨'에 누리꾼 "합의한 건가"
https://m.news.nate.com/view/20240628n17840?mid=e01&list=recent&cpcd=






하이브가 인수한 AI 오디오 기술 기업 수퍼톤에서 버추얼 걸그룹 '신디에잇'을 냈다고 합니다.
총 4명의 멤버이고, '낸시랜드'라는 가상의 세계에서 활동한다고 하네요.

가상의 유튜버에게 버추얼 초대석을 한다는 설정으로 홍보를 하는데
수염난 아저씨 유튜버 + 유명인 초대석
이름은 촐싹맨이라고 하네요.

사실 버추얼 걸그룹에는 관심없고 침착맨 생각나서 이 부분에서 빵 터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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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즈하
24/06/28 14:06
수정 아이콘
사실 그전에... 버추얼멤버가 하나 있... 읍읍읍
전기쥐
24/06/28 14:08
수정 아이콘
버추얼 걸그룹 또 있나요?
24/06/28 14:15
수정 아이콘
걸그룹은 아니고 bts를 앞댄서(?)로 쓰신 분이.....
24/06/28 22:03
수정 아이콘
글램 멤버가 SeeU 목소리 한 거 말씀이신 듯..
빼사스
24/06/28 14:06
수정 아이콘
침착맨....이 아니라고요?
전기쥐
24/06/28 14:07
수정 아이콘
'촐싹맨'입니다.
에버쉬러브
24/06/28 16:22
수정 아이콘
침착맨한테 허락안받은거 같던데 대놓고 맥이는부분에서 빵터지시면...
침착맨팬들은 지금 엄청 열받앗던데..
긁어넣고 긁혔다고 할꺼라고..
이러다가 촐싹맨성우로 진짜 침착맨 나오면 대박이긴하지만..
전기쥐
24/06/28 16:24
수정 아이콘
아 저도 침착맨팬이에요 그냥 뭔가 어이가 없어서 웃었습니다
덴드로븀
24/06/28 14:08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8otvC6I9wVA
[Magic Voice Prism: The Journey Begins]

신디에잇 멤버 : 카나리(Canary), 네스트(Nest), 고요(Goyo), 레이븐(Raven)
전기쥐
24/06/28 14:09
수정 아이콘
네 멤버가 그렇게 4명이라네요.
바카스
24/06/28 14:52
수정 아이콘
설마 카리나, 넥스트 레벨, 광야

이런건가요?? 
덴드로븀
24/06/28 15:03
수정 아이콘
듣고보니 그럴싸하네요 크크크크
jjohny=쿠마
24/06/28 15:03
수정 아이콘
어이쿠...
전기쥐
24/06/28 15:09
수정 아이콘
와.. 설득력있네요 크크크
Karmotrine
24/06/28 22:15
수정 아이콘
진짜 이거 같은데
레드빠돌이
24/06/28 14:08
수정 아이콘
멤버이름도 카나리 크크크
애매하게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놓고 긁는거 하나는 타고났네요
전기쥐
24/06/28 14:09
수정 아이콘
카나리는 또 무엇과 상관이 있는건가요?
레드빠돌이
24/06/28 14:10
수정 아이콘
나리를 리나로 바꿔보세요
전기쥐
24/06/28 14:11
수정 아이콘
음 그건 그렇게 되긴 하네요 하지만 카나리아 라는 새도 있어서요..
레드빠돌이
24/06/28 14: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렇게 빠져나갈 구멍 만들어 놓은게 보여서 싫다는거에요.
본인들이 아니라면 아닌거겠죠 긁힌 사람들만 바보되는거구요
달달한고양이
24/06/28 14:14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최근에 에스파 관련 일이 있다보니 카리나가 훅 떠오르긴 하죠. 그리고 전 카나리아 보다는 차라리 까나리가(...)
국수말은나라
24/06/28 15:17
수정 아이콘
까나리 액젓?
달달한고양이
24/06/28 14:1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신디...? 카나리...? 촐싹매앤....??

하필 네명에다가 컨셉도 몬가몬가 하네요 에픽세븐할때 콜라보한 걸 봐서 그런가 더덜....
R.Oswalt
24/06/28 14:13
수정 아이콘
카나리의 에파스 밟으실 수 있죠?
24/06/28 14:18
수정 아이콘
당사자와 합의가 된 오마주라면 상관 없지만
탄원서 써준 사람이랑 그런걸 할리는 없고
이미지 도용에 가깝겠군요
스스즈
24/06/28 14:24
수정 아이콘
니가 탄원서 써줬다며? 이거죠 크크 재밌는 회사야~
24/06/28 14:28
수정 아이콘
아마 내부 검토 다 했을거고 법률적으로는 크게 문제 없겠죠.
국내1위 엔터회사 법무팀이 그런거나 하고 있는게 맞는지는 모르겠지만
BLΛCKPINK
24/06/28 14:31
수정 아이콘
탄원서 쓰길 잘한듯
24/06/28 14:21
수정 아이콘
너무나도 우연하게 이름도 비슷하고 mbti랑 키가 카리나랑 똑같긴 하네요
24/06/28 14:22
수정 아이콘
내가 시대의 흐름을 못 따라가는건지 업계 1위의 행보가 좀 짜치네요…..
한발더나아가
24/06/28 14:23
수정 아이콘
그냥 노래만 부르는 버츄얼 걸그룹은
매일 인방하며 골수팬을 만드는 버츄얼아이돌그룹이나 반대로 실제로 얼굴을 보여주는 기존 아이돌그룹에 비해 어떤 경쟁력도 없어보이는데..
24/06/28 14:24
수정 아이콘
카나리 크크
24/06/28 14:25
수정 아이콘
차라리 '까나리'로 가지...
바람돌돌이
24/06/28 14:26
수정 아이콘
Chat AI랑 결합시키면 재밌겠네요. 하루 종일 나하고 놀아주는 아이돌이 노래도 부르면....
로하스
24/06/28 14:40
수정 아이콘
거기서 좀 더 나가면 chat AI 결합된 리얼돌이 하루종일 나하고...
씨네94
24/06/28 14:2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카나리는 머옄 크크킄
그와중에 초대석이 아닌 초청석 크크크킄 와 진짜
라이엇
24/06/28 14:27
수정 아이콘
에스파 컨셉중에 가상세계의 아바타가 있었죠.
24/06/28 14:28
수정 아이콘
카리나랑 엠비티아이도 같고 키도 같은 카나리

세븐틴에 디에잇이 있는데 신디에잇으로 나옴

침착맨의 초대석이 촐싹맨의 초청석



진짜 레전드네요

세븐틴팬덤도 이젠 적으로 만드는데 뭐 직접 관여안한그룹이니
24/06/28 14:28
수정 아이콘
촐싹맨도 침착맨이랑 협의는 한건지 모르겠네요. -> 기사본문 침하하 캡쳐 보니 안된거같은..
졸립다
24/06/28 14:33
수정 아이콘
유튜버가 페러디 컨텐츠로 만들면 그러려니 할텐데 하이브 정도 되는 곳에서 이런 짓을......
덴드로븀
24/06/28 14:35
수정 아이콘
https://youtu.be/xCDAjpZJWYw

이런거 개발하는 회사네요.
jjohny=쿠마
24/06/28 15:23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하이브가 이 회사 주식 57%를 소유한 최대주주인가보네요.
당연히 이 회사 데리고 뭐라도 하고 싶기는 했겠네요.

...그래도 '일단 내고 본다'가 아니라 기획을 좀 성의 있게 했어야지...
24/06/28 14:36
수정 아이콘
하이브가 감 떨어진다 싶은게 현재 버츄얼 아이돌의 본질은
'아이돌 컨셉의 스트리머'가 활동 영역을 키우는 과정인건데
인방 없이 버츄얼 아이돌 활동을 하는 건 핵심을 놓치는거죠.
24/06/28 14:39
수정 아이콘
소통을 통한 교감 없이 지갑만 열라는 건데, 당해줄 리가...
24/06/28 14:43
수정 아이콘
정확한 지적이십니다.
신인 아이돌이야 기획사나 외모, 춤, 노래를 보고 앨범을 살수도 있지만
애니나 게임에 나온것도 아니고 방송을 하는것도 아닌 캐릭터가
맥락도 없이 신곡 들어보고 앨범사세요 라고 해봐야..
전직마법사
24/06/28 15:04
수정 아이콘
플레이브는 조금 다르죠
24/06/28 15:12
수정 아이콘
팬이 아니라서 찾아봤는데
플레이브 나무위키만 봐도 데뷔앨범 전에 스트리밍과 유튜브 라이브를 꾸준히 한걸로 나오네요.
어떤 부분이 다르다는 걸까요?
문인더스카이
24/06/28 14:38
수정 아이콘
다가오는 미래는 (사실 닥쳐온 현실은) 언제나 받아들이기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AI와 버츄얼, 이 블루오션 판에 대중과 정치권이 어떤 식으로 반응할지 기대됩니다.
물리적 노동력을 행하는 로봇(판단이 들어간 행동이다 보니 온전히 기계적인 "물리적 노동"이라고 칭하기도 어렵겠네요.)
인간 각자의 상상과 표현을 데이터로 먹고 자란 AI가 전인류의 생각을 함축해 내는 음악,미술,영화
이 변화의 초입에 과연 어떤 세상이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전기쥐
24/06/28 14:41
수정 아이콘
"디트로이트 비컴 휴먼" 게임처럼 되려나요.
문인더스카이
24/06/28 15:35
수정 아이콘
결과는 매트릭스가 아닐까 싶습니다.
80억 인구가 있는데 모두가 다른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문화의 영역에서 많은 이들이 좋와하는 부분을 통계자료(데이터)를 바탕으로 따올수 있습니다.
음악,소설,만화,뮤지컬 등등
통상적인 인기란 인간들의 51%이상의 하입받은 것들을 기준으로 보여주면 그뿐입니다.
절대 실패 할 수 없습니다. 유행의 시기가 다르다면 모를까 거의 실시간이니까요.
AI를 이용한 누군가는 그 시간대 대중들이 좋와하는 무언가를 보통 인간보다 빠르게 규정하고 깔맞춤인 결과물을 낼 수 있습니다.
문제는 이 이득이 누구에게 돌아가느냐 인것 같습니다.
현재는 창작자가 기준인 [법]이 없습니다.
창작자의 의도와 다르게 AI에게 학습시키고 그걸 바탕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간입니다.
누군가 성공을 거두었다면, 그 성공의 이유가 무엇일까 고심할 필요도 없고,
그저 학습 후 대중에 먹히는 것을 생성하면 그만입니다.
(사실 모르겠습니다. 사회가 얼마나 빠르게 반응할지..)
인간끼리 있을 때도 표절이니 뭐니, 이미 나올 건 다 나왔니, 문화계 전반에 컬쳐 얘기 했었는데,
이제 그 누구보다 유행 성공 공식을 따라주는 AI가 나왔으니 어떤 세상이 될지 너무 궁금합니다.
또한, 과연 누가 돈을 벌 것인지도 궁금합니다.
비루한 창착자일지 이 시대의 개발자 형들일지
전기쥐
24/06/28 15:37
수정 아이콘
그런 양산형이 범람하면 거기에 지루함을 느끼는 수요층도 생길테니 나머지 49%를 겨냥한 틈새시장도 ai가 노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인간은 똑같은 것의 반복에 지겨움을 느끼고 시대마다 메타는 바뀌니까요.
문인더스카이
24/06/28 16:00
수정 아이콘
(수정됨) 말씀하신 것에 공감합니다. 인간은 언제나 새로운 것을 원하죠.
반대로 익숙한 것을 편안하게 느끼는 감정도 있습니다.
제가 51%의 추앙받는 것들이라 얘기했지만, 실제로 그 이상일 거라 생각합니다. (이 얘기는 곁다리고요)
그냥 하고 싶은 얘기 하자면,
미쿡, 유럽, 일본? 가수들은 처음부터 소속사와 7년 계약하고 시작하는 게 아닙니다.
노래 춤 뭐든 이게 좋은 사람들이 모여서 개러지든 주차장이던 욕먹으면서 연습하고 노래 부릅니다.
그러다 우리나라로 치자면 홍대 클럽 무대 한번 나와 볼래? 하는 느낌으로 감사합니다 하고 노래 하는 거예요.
우릴 알릴 수 있다는 거죠.
그런 인간들이 지금껏 수없이 많았습니다. 블라블라
지금까지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얘기 였고,
이건 좀 갈구하는 얘기일 수 있는데.
넘버3에서 51%는 100% 였습니다. 길게 보면 49% 틈새 시장도 AI가 들어가겠죠.
하지만, 최소한 29% 20% 정도는
(인간이 살아있다면) 미친 인간들의 자리하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목이 잘리지 않는 이상 한줌 문화의 끈을 놓기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선플러
24/06/28 14:39
수정 아이콘
촐싹맨? 아니 이건 좀 
24/06/28 14:39
수정 아이콘
아니 어이가 없네
파비노
24/06/28 14:45
수정 아이콘
게임이랑 똑같다고 생각하는건가? 카트라이더, 원신등 욕먹더라도 잘되는걸 아이돌판에도 땡겨오는건가 십네요.
리니어
24/06/28 14:49
수정 아이콘
https://www.fmkorea.com/7190799735

버츄얼 그룹 자체도 그냥 배낀거 같은
forangel
24/06/28 16:07
수정 아이콘
이미 삭제된 글이네요.
근데 저기에 올려진 그림은 전부다 하이브 작업물입니다.
작가 그림이 아니더라구요.
인스타 가서 작가 그림 봤는데 전 비슷한지 잘 모르겠더라는.

그리고 하이브업체 측이랑 작업을 한게 아니라 문의가 와서
페이나 여러사안에 대해 다시 문의하니까 생까더라.
이게 끝인거 같구요.

뭔가 글이나 그림을 오해하게끔 쓴거라서 삭제한거 같은..
리니어
24/06/28 16:14
수정 아이콘
아하 그렇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도 수정을 해야겠네요
허저비
24/06/28 14:50
수정 아이콘
프로듀사 신디 보러 유튜브 갑니다
24/06/28 14:50
수정 아이콘
독깨팔도 따오려나..
파이어폭스
24/06/28 14:51
수정 아이콘
캐릭터 디자인이 과거 게임이나 애니 등에서 많이 울궈먹었던, 뭔가 낯익은 느낌이네요.
일반상대성이론
24/06/28 14:55
수정 아이콘
혼이라는 걸 찾아볼 수가 없네
배고픈유학생
24/06/28 14:59
수정 아이콘
짜치네요 진짜.
sm yg jyp는 그래도 소속사마다 지향하는 컨셉, 문화가 있는데
하이브는 걍 덩치만 큰 잡탕밥 느낌
24/06/28 15:00
수정 아이콘
스트리머 활동하다가 인기 좀 올라왔을때 사실은 하이브에서 나온 신인 버츄얼 걸그룹이었습니다.
하면서 데뷔곡 발표하면 너무 짜치나요? 크크크
걍 망상 한번 해봤습니다.
jjohny=쿠마
24/06/28 15:03
수정 아이콘
(수정됨) 하이브는 최근에 표절 논란에 시달린 적이 있으면서도 이번에 또 하나 큰 획을 긋네요.
어쩌려고 이러는 거지...
mooncake
24/06/28 15:05
수정 아이콘
아니 백퍼 논란 될 거 알았을텐데;
Karmotrine
24/06/28 22:24
수정 아이콘
논란이 되길 바라지 않았을까 합니다.
알아봐줘야 그거 보고 긁히죠!
그래서 대놓고 수준으로 하는 듯
24/06/28 15:06
수정 아이콘
어? 왕받네 크크
14년째도피중
24/06/28 15:14
수정 아이콘
버튜버들 특징이 둥글게둥글게. 파이를 나눠먹으려는 자들과 무한공생체제. 이를 통한 그들만의 네트워크 구축. 뭐 그런거긴 한데...
업계 탑이라는 플레이브보면 또 그렇지도 않은 것 같고.
자꾸 광야로 나오라고 하는 데도 '현실에 안주하겠다(?)'는 우왁굳 보고 있으면 왜 그러는지 알 것 같긴하죠. 그런 의미에서 이세돌 4집은 언제? 릴파콘 끝나면 무슨 소식이 있겠지...
24/06/28 15:14
수정 아이콘
하이브는 규모만 대형이지 하는짓은 구멍가게수준
아이군
24/06/28 15:22
수정 아이콘
하이브는 진짜 성의가 없네요......

아니 성의 없는 거 때문에 이 난리가 났는데 또 이 따위 짓거리를...
아니 게임업계야 일단 띄우면 나중에 수습이 되는데, 엔터 업계에서 시작부터 어그로 끌면 그게 될거라고 생각하나....
홍금보
24/06/28 15:22
수정 아이콘
카나리? 너무하네 진짜
바스테나
24/06/28 15:23
수정 아이콘
촐싹맨 이거 완전 맥이는거 아닌가요 크크크크크
씨네94
24/06/28 15:38
수정 아이콘
초대석이라 못 쓰고 초청석이라고 쓴게 더 킹받음 크크
대청마루
24/06/28 15:23
수정 아이콘
하이브...버츄어걸그룹...글래... 으읔 머리가...
24/06/28 15:24
수정 아이콘
짜친다
24/06/28 15:31
수정 아이콘
하이브스럽네
24/06/28 15:33
수정 아이콘
만듦새가 아무리 봐도 그냥 인수한 계열사에서 기술력 테스트베드?쇼케이스? 느낌으로 내는 거 같은데
왜 마케팅은 이렇게 노이즈 잔뜩 긁으면서 하는지 모르겠네요;;
단다니 쿨쿨
24/06/28 15:35
수정 아이콘
사이버가수 아담 때와 변하지 않았어..
24/06/28 15:41
수정 아이콘
요새 배그 사건땜에 뉴진스럽다 라는 용어가 돌고 있는데,

이거 땜에 하이브스럽다 라는 용어도 생길듯 싶네요.
24/06/28 15:41
수정 아이콘
진짜 촐싹맨 턱수염이 짜칩니다. 크크
네이버루미공방
24/06/28 15:46
수정 아이콘
진짜 유치한 수준 크크크
24/06/28 15:49
수정 아이콘
캐릭터 디자인마저 저 화풍의 작가에게 먼저 협업제시 후 연락두절되더니 비슷한 그림체로 등장했다는거 같네요
이웃집개발자
24/06/28 17:30
수정 아이콘
와 이얘긴 진짜 제발.. 제발 주작이길 바랄정도로 형편없네요 ㅜㅜ
Karmotrine
24/06/28 22:25
수정 아이콘
와 진짜 크크 뭐하는
24/06/28 15:51
수정 아이콘
"에스파 밟을수 있죠?"가 생각나는군요.
미나토자키 사나
24/06/28 16:00
수정 아이콘
이슈 만드려고 일부러 노린거 같긴한데 웃기지 않아서 요즘 말로 짜치네요. 근데 확실한건 이런 노이즈마케팅도 아마 예측하고 있을겁니다. 100프로죠. 하이브의 곡뽑아내는 능력으로 노래는 좋아서 대중의 선택을 받으면 어떻게 되려나 모르겠어요. 꼭 이 그룹이 아니더라도 유사한 그룹들이 나와서 흥한다면 저는 시대가 변했음을 강하게 느낄것 같네요.
BLΛCKPINK
24/06/28 16: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노이즈마케팅도 과대평가고 그냥 임원분들 양심이 조금 부족하신 것 같은데…어그로는 잘끌었네요
발적화
24/06/28 16:08
수정 아이콘
케이팝 1황 대기업 수준이....
문인더스카이
24/06/28 16:20
수정 아이콘
아니 난 그래도 그래도 믿고 있는데, 뭐가 문제인지 내공이 쌓이다 못해 화경 지나 현경을 마주했을텐데,,,,,,
그저 일류인 애들을 내보여???
멤버들에 대한 해석 어디갔어요?
캣츠아이 친구들이 잘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모그리
24/06/28 16:27
수정 아이콘
무슨 생각으로 진행했을까요?
24/06/28 16:27
수정 아이콘
카리나가 저기서 왜 나오는지 의아했는데, 카나리라니...
24/06/28 16:57
수정 아이콘
기사를 좀 더 읽어보니 재밌네요
카나리, 네스트, 레이븐, 고요
카리나, 넥스트, 레벨, 광야?
jjohny=쿠마
24/06/28 17:01
수정 아이콘
그런데 '고요'는 꼭 '광야'에 해당하는 것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이 회사(수퍼톤)에서 2022년에 출시한 AI 음성 분리 플러그인 이름이 'GOYO'라고 하네요.
아마도 그 이름을 따온 게 아닐까 싶습니다.

(겸사겸사 그렇게 했을 가능성도 있기는 하겠지만...)
24/06/28 17:08
수정 아이콘
고요는 제가 쓰고도 좀 억까 같긴 했습니다 크크
Karmotrine
24/06/28 22:18
수정 아이콘
아무리봐도 겸사겸사고 이번 건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그런발상으로 구성한게 맞아보입니다 일부러 알아채고 좀 긁히라는 느낌으로 한거같아보여요.
24/06/28 17:14
수정 아이콘
어제는 어도어 오늘은 하이브
돌아가면서 떡밥 던지는게 크크크크
진짜 환상의 커플
24/06/28 17:21
수정 아이콘
결혼했어야...
이웃집개발자
24/06/28 17:21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너무 짜쳐서 팔에 소름이 올라올정도

앗 에어컨때문인가
Primavera
24/06/28 17:50
수정 아이콘
미친건가...
호날두
24/06/28 18:32
수정 아이콘
에스파랑 카리나는 못 밟을거 같으니 그냥 카나리라도 밟으시길~~
허니콤보
24/06/28 19:53
수정 아이콘
까나리라고 당당하게 왜 못하니
그냥사람
24/06/28 22:10
수정 아이콘
왠지 촐싹맨 반응에 따라 한번 파이어 날것같기는 한데 크크

합의... 했겠죠?
Karmotrine
24/06/28 22:17
수정 아이콘
아니 행보 하나하나가 왜이렇게 치졸하냐 회사 규모에 안맞게
아이유
24/06/29 02:02
수정 아이콘
정은아. 이게 진짜 어그로다. 풍선으론 아직 멀었어...
24/06/29 10:23
수정 아이콘
아니 대놓고 파쿠리를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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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85 [스포츠] [KBO] 키움 도슨 단일시즌 최다 안타 페이스 [14] 손금불산입7875 24/06/29 7875 0
83584 [스포츠] [KBO] 외국인 선수도 밀당이 필요해 [13] 손금불산입7774 24/06/29 7774 0
83583 [스포츠] [해축] 비니시우스 발롱도르 조준 중.mp4 [11] 손금불산입6519 24/06/29 6519 0
83582 [스포츠] 바둑 / 제 2회 난가배 4강 신진서 vs 딩하오가 진행 중입니다. [10] 물맛이좋아요7638 24/06/29 7638 0
83581 [연예] [프로미스나인] 2024 포토북 'FROM SUMMER' 프리뷰 영상 [7] Davi4ever7318 24/06/28 7318 0
83580 [스포츠] [KBO] 명장은 다릅니다. [40] TheZone14728 24/06/28 14728 0
83579 [스포츠] 최형우 공동영결이 절대 불가능한 이유. [44] Pzfusilier13728 24/06/28 13728 0
83578 [스포츠] KBO 1위팀의 위엄 [66] 마리오30년14035 24/06/28 14035 0
83577 [스포츠] 김도훈 감독 “사령탑 제의 분명히 거절…외국인 ‘대안’으로 거론되는 상황 아쉬워” [39] 윤석열12556 24/06/28 12556 0
83576 [스포츠]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전격 사의 표명 'A대표 새 감독 선임은 미궁속으로' [26] 광개토태왕9128 24/06/28 9128 0
83575 [연예] [아이브] 'SUMMER FESTA' M/V (펩시 X 스타쉽 콜라보) [11] Davi4ever4975 24/06/28 4975 0
83573 [연예] 하이브의 미국 현지화 걸그룹 KATSEYE (캣츠아이) "DEBUT" M/V [27] Davi4ever7783 24/06/28 7783 0
83572 [스포츠] 이상훈 MBC스포츠+ 해설위원이 알려주는 선발 투수의 일정 관리법 [12] Story8626 24/06/28 8626 0
83571 [스포츠] [K리그] 강원, 야고 영입 손 뗐다…“신뢰감 없는 선수와 계약 안 한다” [12] 及時雨6807 24/06/28 6807 0
83570 [스포츠] [F1] 25년에 시트가 확정된 드라이버들 & 루머 [14] kapH5471 24/06/28 547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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