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6/30 21:00:51
Name 핑크솔져
File #1 32sddsafsddd.jpg (41.6 KB), Download : 535
File #2 adsfadsd.jpg (77.3 KB), Download : 532
Link #1 kbo
Subject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수정됨)




최고의 한 주를 보낸 롯데자이언츠
우취가 반가운 기아타이거즈

다음주는 고척정도빼면
경기를 제대로 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체크카드
24/06/30 21:04
수정 아이콘
기아는 좀 푹쉬길
24/06/30 21:07
수정 아이콘
삼성 난 욕심이 없다 
가을에 라팍에서 보자
24/06/30 21:10
수정 아이콘
키움은 원정 때만 우취됐나 경기수가 적은게 신기하네요
미키맨틀
24/06/30 21:11
수정 아이콘
강백호가 포수를 보니 그 모습이 좀 어색하네요.
포수 수비만 장착이 된다면 메이져에서도 이정후를 뛰어 넘는 계약을 따낼 수 있겠지만
포수 수비가 쉬운 게 아니라서 앞으로의 추이기 흥미롭게네요.
키모이맨
24/06/30 21:20
수정 아이콘
포수를 지향하는건 반대로 메이저는 안가겠다는 소리죠 포수를 용병으로는 안쓰기때문에
바카스
24/06/30 21:29
수정 아이콘
메쟈에서 아시아 용병 포수는 안 뽑죠. 여태 딱 한번 있었던가
24/06/30 21:46
수정 아이콘
아시아 포수로 메이저 진출한건 20년전 조지마 겐지 말곤 생각이 안나네요.
14년째도피중
24/06/30 21:54
수정 아이콘
(수정됨) KT팬으로서는 저 모습이 제일 자연스럽습니다. 고교시절 원 포지션이 포수고, 무엇보다 선수가 가장 좋아하고... 또 포수 일 때 수비에서 가장 긍정적인 플레이가 많이 나옵니다. 원바운드 블로킹이나 넥스트 플레이가 조금 서툰 감이 있어도 주자 잡는 건 최상급이라 나름 상쇄가 돼요.
국내에 남을 건 거의 기정사실인데 모두의 백호가 되어버린 상황에서 내년 시즌 성적이 어떨지 궁금합니다.
24/06/30 21:59
수정 아이콘
강백호가 포수면 몸값이 도대체 얼마여야 되는걸까요? 일단 강민호는 넘어갈 것 같고, 양의지도 가뿐하게 넘길 것 같습니다.
미키맨틀
24/06/30 22:54
수정 아이콘
만약 내년에 피치클락 룰이 적용되기 시작하면 강백호가 볼 배합을 해야 하는데 이 부분도 흥미롭겠네요.
김유라
24/06/30 21:12
수정 아이콘
두산팬들은 오늘 뒷목잡아도 전혀 이상하지 않았을듯... 타팀팬 입장에서 보는 제가 다 속이 터지더군요
24/06/30 21:16
수정 아이콘
엘지 그래도 잘 버텼네요. 다음주 고척에서 진짜 힘든 선발들 만나지만 1위와 한 2-3게임차 내외로 전반기 마감했으면..
아엠포유
24/06/30 21:20
수정 아이콘
N강도 N약도 없는 혼돈의 KBO 크크크
잘 버텨보자 떼껄룩스야
kogang2001
24/06/30 21:20
수정 아이콘
아...삼성...
아니 초구, 2구 못치면 누가 뭐라고하는지... 초구, 2구쳐서 안타도 잘 못치더만...
삼성내야는 돌아가면서 부상이니...
류지혁 돌아오니 김영웅이 또 부상이고...
2군에서 올라온 선수들은 하나같이 못하니 참...
아니 2군에선 선수육성을 어찌하는지 올라오는 타자들이 하나같이 못하니 답없네요.
The HUSE
24/06/30 21:43
수정 아이콘
다른 팀도 2군엔 쓸만한 선수가 없어요.
24/06/30 2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그 2군에서 육성 잘 해 올라온 선수들이 지금 삼성 주전들이죠.
김영웅, 이재현, 김지찬, 김동진 등등 죄다 1군 풀타임 1-3년차입니다.
한 번 이렇게 올라왔는데 2군에 남은 선수들의 수준이 좋으면 그게 이상하죠.
아스날
24/06/30 22:56
수정 아이콘
우린 육성 못하는거 맞아요..
대깨타했던 22드랩만 상위순번 이재현,김영웅 성공했구요. 김동진은 주전이 아니고 2군이나 내야백업입니다.
구자욱 이후 키운 타자가 수년간 없었죠.
스카웃팀에서 홍대픽해서 좋은 선수 없는것도 맞고
24/06/30 23:0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육성의 기준이 구자욱이면 없는게 당연한게 아닐까요? 구자욱 같은 선수는 10년에 한 명 나올까 말까인데...
이재현도 데뷔 시즌부터 주전급으로 나온 선수구요. 기대치가 너무 높은게 아닌가 싶은...

좀 말이 새는것 같지만 어쨌든 댓글의 요지는 2군에서 뛰던 선수들이 1군으로 많이 올라와 뛰고 있으면
어느 팀이든 2군에 좋은 선수가 부족하다는 의미입니다. 삼성이 거물급 타자 육성을 잘 하고 못 하고는 두 번째 문제구요.
한국화약주식회사
24/06/30 23:14
수정 아이콘
구자욱을 기준점으로 두면 대부분의 팀이 육성실패라 (...)
아스날
24/06/30 22:58
수정 아이콘
잘칠놈은 초구,2구에도 안타 잘만치는데 우린 그냥 타자들이 드럽게 못해요..국내선수는 그렇다쳐도 맥키넌이 잴 문제죠.
아엠포유
24/06/30 23:32
수정 아이콘
코너 레예스 원태 백정 좌승 선발 로테 / 불안하지만 그래도 믿을맨 임창민, 김재윤, 오승환 3인방
잘 버텨주는 우승, 김태훈 / 최지광 부활? 황동재 합류? 김윤수 전역, 최중사 전역(크크) 정도가 플러스 요인인데
현재 삼성은 무조건 투수진으로 버텨야죠. 그나마 올브로 휴식이 있고 이 사이 맥키넌 거취가 결정되니
제로콜라
24/06/30 21:34
수정 아이콘
7점차에서도 마무리 불러내서 멀티이닝 맡기는 이우찬, 김대현 대단해
산밑의왕
24/06/30 22:08
수정 아이콘
도대체 이우찬은 왜 계속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2군에 이우찬보다 나은 선수가 없으면 걍 2군감독이랑 투코 다 잘라야 하는거 아닌가요???
24/06/30 22: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2군에서 육성을 위해 안 올리는 선수들 제외하면 이우찬보다 나은 선수는 이미 1군에 올려서 쓰고 있죠.
올 시즌 보면 현재 이우찬 자리에 이종준, 우강훈, 정지헌 같은 선수들을 10일마다 돌려가며 쓰고 있는데 다들 비슷한 수준인데다
현재 이우찬이 올라와 있는 것도 지금 휴식과 부상으로 내린 투수가 많다 보니 올라와 있는거라 후반기 시작하면 한동안 1군에 없지 않을까 싶네요.

그리고 LG 2군 감독인 김정준 감독은 부임한지 한 달 밖에 안 되었고 2군 투수코치는 경헌호 코치인데 자르면 LG가 손해라고 봅니다.
무도사
24/07/01 00:17
수정 아이콘
이우찬을 왜 쓰는가 - 좌슬아치이기 때문입니다
김유영이 부상으로 빠지면서 불펜에 좌완이 하나도 없는 상황이 됐죠
근데 어느손으로 던지든 기본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아마 다시 내려갈겁니다
그리고 서용빈 전 2군 감독이 망쳐놓은걸 수습하러 김정준 코치가 내려간게 1달정도 됐습니다. 당장은 어쩔수 없다고 봅니다
QuickSohee
24/07/01 01:06
수정 아이콘
진짜 보는데 순간 열나서 에어컨 틀었네요 아오 열뻗쳐
아우구스투스
24/06/30 21:42
수정 아이콘
1무 3패를 했는데 팀이 달라졌지만 2위와 승차는 반게임밖에 안 줄었네요.
55만루홈런
24/06/30 21:56
수정 아이콘
기아는 팀 자체가 맛탱이가 갔는데 다행이네요 비와서 크크크크
14년째도피중
24/06/30 21:56
수정 아이콘
KT는 다음 주 한화군요. 지난 한화전이 6월 붕괴의 시작이었는데 과연.
24/06/30 21:59
수정 아이콘
살아나 한화야 ㅠㅠ
파이어폭스
24/06/30 22:02
수정 아이콘
이제 리그 반 좀 넘었는데 5위까지 5.5 게임차면 1위는 정말 모르겠네요.
LG우승
24/06/30 22:09
수정 아이콘
잘 버티고 있다. 다음주 주중 위닝만 해보자. 헤이수스 한 번만 봐줘라!!!!!
미드웨이
24/06/30 22:11
수정 아이콘
정신병리그 ON
동년배
24/06/30 22:37
수정 아이콘
1위 0.577 / 10위 0.423 밸런스 미쳤네요
위르겐클롭
24/06/30 22:45
수정 아이콘
근데 예보가 한주 내도록 오더니 점점 뒤로 밀리더군요?
아스날
24/06/30 22:50
수정 아이콘
종렬이형 맥키넌 이정도 봤으면 바꿔야된다는거 알겠지?
올브때 결단 내려주길
얘만 용타 평균이었어도 3~5승 더 했을텐데
로이드 배닝스
24/06/30 22:50
수정 아이콘
가을야구 해보자 로떼야
한발더나아가
24/06/30 22:56
수정 아이콘
내심 크보 이놈들 반즈 고승민 손호영 돌아오면 너넨 다죽었다 싶은데 부정탈까봐 말아끼는 롯데팬들 개추
유강남은 좀 천천히 돌아왔으면 싶은 롯데팬들도 개추
살려야한다
24/06/30 23:13
수정 아이콘
기아는 하늘이 살려주네요
곧미남
24/06/30 23:22
수정 아이콘
다음주 제발 우취 기원해봅니다.
24/06/30 23:50
수정 아이콘
피타고리안 승률 재밌네요

1 LG 0.548
2 KIA 0.544
3 두산 0.527
4 롯데 0.518
5 삼성 0.516

엘지가 1위로 올라섰고 (이번주 기아가 엄청 두들겨 맞아서 그런거 같은)
롯데가 4위!!!
QuickSohee
24/07/01 01:04
수정 아이콘
와 진짜 리그 재밌네요 크크크크 7월인데 1등과 10등 게임차이가 12게임 크크크
펠릭스
24/07/01 04:49
수정 아이콘
세상에서 제일 행복한사람.

허구연. 근데 그럴 자격이 됨.

작년에 ABS도입했으면 진심 페디 3승은 더 올렸음.
골드쉽
24/07/01 13:51
수정 아이콘
와 5위에서 변동없이 몇달을 버티고 있는건지 진짜 크크크크크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3597 [스포츠] [K리그] 작년/올해 20라운드 순위 [9] TheZone4845 24/06/30 4845 0
83596 [스포츠] 프로야구 순위, 다음주 일정.jpg [44] 핑크솔져7797 24/06/30 7797 0
83595 [스포츠] [해축] ??? : 아직은 빅게임이 아니다.mp4 [3] 손금불산입6254 24/06/30 6254 0
83594 [스포츠] [UFC] GOAT 논쟁에 기름을 끼얹기 시작한 [24] 갓기태8470 24/06/30 8470 0
83593 [스포츠] "한국 보고있나" 제시 마치가 이끄는 캐나다, 칠레 제치고 역대 최초 '코파 8강' 쾌거 [19] 강가딘11196 24/06/30 11196 0
83592 [스포츠] [NBA] 르브론 $51.4m 연봉을 포기하고 선수 옵트아웃 옵션 실행 [43] kapH10176 24/06/30 10176 0
83591 [스포츠] [MLB] 오타니 모닝콜 26호 [12] kapH8806 24/06/30 8806 0
83590 [스포츠] 유로 2024 16강 2경기 독일 vs 덴마크.gif (용량주의) [30] SKY928471 24/06/30 8471 0
83589 [스포츠] 유로 2024 16강 1경기 스위스 vs 이탈리아.gif (용량주의) [15] SKY928753 24/06/30 8753 0
83588 [연예] [성시경]Go for a Walk(산책) [2] kogang20016205 24/06/29 6205 0
83587 [스포츠] [K리그] 기나긴 전북전 무승을 끊어낸 FC 서울 [31] 及時雨8066 24/06/29 8066 0
83586 [스포츠] 팀당 2경기씩 끝난 코파 아메리카 2024 조별리그 현황 [3] nearby6692 24/06/29 6692 0
83585 [스포츠] [KBO] 키움 도슨 단일시즌 최다 안타 페이스 [14] 손금불산입7878 24/06/29 7878 0
83584 [스포츠] [KBO] 외국인 선수도 밀당이 필요해 [13] 손금불산입7780 24/06/29 7780 0
83583 [스포츠] [해축] 비니시우스 발롱도르 조준 중.mp4 [11] 손금불산입6521 24/06/29 6521 0
83582 [스포츠] 바둑 / 제 2회 난가배 4강 신진서 vs 딩하오가 진행 중입니다. [10] 물맛이좋아요7642 24/06/29 7642 0
83581 [연예] [프로미스나인] 2024 포토북 'FROM SUMMER' 프리뷰 영상 [7] Davi4ever7321 24/06/28 7321 0
83580 [스포츠] [KBO] 명장은 다릅니다. [40] TheZone14731 24/06/28 14731 0
83579 [스포츠] 최형우 공동영결이 절대 불가능한 이유. [44] Pzfusilier13733 24/06/28 13733 0
83578 [스포츠] KBO 1위팀의 위엄 [66] 마리오30년14042 24/06/28 14042 0
83577 [스포츠] 김도훈 감독 “사령탑 제의 분명히 거절…외국인 ‘대안’으로 거론되는 상황 아쉬워” [39] 윤석열12557 24/06/28 12557 0
83576 [스포츠] 정해성 전력강화위원장, 전격 사의 표명 'A대표 새 감독 선임은 미궁속으로' [26] 광개토태왕9133 24/06/28 9133 0
83575 [연예] [아이브] 'SUMMER FESTA' M/V (펩시 X 스타쉽 콜라보) [11] Davi4ever4978 24/06/28 497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