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19 16:07:43
Name 윤석열
File #1 4.jpg (145.1 KB), Download : 1422
File #2 5.jpg (111.2 KB), Download : 1420
Link #1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41/0003380437
Link #2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241/0003380437
Subject [스포츠] “축구협회 조직적 은폐 시작…반드시 대가 치를 것” 진종오 의원 강력대응 예고




국민의힘 진종오 의원이 “대한축구협회의 조직적 은폐가 시작됐다”며 대한축구협회에 대해 강력대응을 예고하고 나섰다.

진종오 의원은 19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SNS)에 “대한축구협회는 창립기념일을 핑계 삼아 금요일까지 휴가를 즐기며, 24일 국회 문체위(문화체육관광위원회)의 현안 질의 자료 요청에도 불응하고 있다”고 꼬집었다.이어 진 의원은 “정몽규 협회장과 홍명보 감독 등 주요 관계자들이 국회에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침묵으로 일관하며 무책임한 태도를 보이는 것이 과연 정상인가”라고 비판했다.

제발... 털어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lifewillchange
24/09/19 16:14
수정 아이콘
형 그냥 총으로 쏴주면 안되요?
환경미화
24/09/19 19:12
수정 아이콘
형량은 누가..??
우스타
24/09/19 19:52
수정 아이콘
저랑 이 권총을 MK와 50미터 거리를 두고 배치시킨 후 시야만 잘 확보해 준다면 말입니다 어쩌고 저쩌고
전기쥐
24/09/19 16:14
수정 아이콘
문체부·진종오의 이런 지속적인 워딩으로 볼때, 일단 축협을 제대로 털려는 의지는 있어보이는 거 같네요. 저는 그 의지의 유무조차 의심했었거든요.
사이먼도미닉
24/09/19 16:16
수정 아이콘
국회의원들이 모르쇠한 것도 아니고 이러다가 축협 덮어주기 모양새를 만들면 그 엄청난 불똥이 자기한테 다 튀는 건데 뭔가 있기는 있긴 한 거겠죠? 기다려보겠습니다.
유료도로당
24/09/19 17:06
수정 아이콘
압수수색이나 수사를 하는것도 아니라서 저렇게 자료안주고 뻐팅기고, 국회 출석해서 뻔한답변만 하고 이러면 좀 답이없긴한데... 진의원 입장에서 열심히 해봐야할 사안이죠.
제로콜라
24/09/19 16:18
수정 아이콘
진종오가 진상을 밝히고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말하는게 웃기긴 하네요
위르겐클롭
24/09/19 16:25
수정 아이콘
형이 제일 잘하는거 하면 됩니다. 저격, 일점사 등등
及時雨
24/09/19 16:29
수정 아이콘
결과가 나오기까지 기다려보겠습니다.
묻고 더블로 가!
24/09/19 16:33
수정 아이콘
제발 한국인이면 진종오 응원합시다
시무룩
24/09/19 16:33
수정 아이콘
여기서 제대로 털어내면 본인 주가가 오를테니 각잡고 털지 않을까... 하는 기대를 해봅니다
Yi_JiHwan
24/09/19 16:36
수정 아이콘
비례대표로 들어갔고, 직능대표도 체육계이고 보통은 비례가 다음 총선에서도 비례로 가기는 어렵다는 것을 고려하면
지금 인지도 올릴 수 있을 때 이거 물고 바짝 올려야죠
흘레바람
24/09/19 16:38
수정 아이콘
이거 처리하면 체육쪽으로는 한자리 꾸준히 하실듯..
카즈하
24/09/19 16:43
수정 아이콘
이거 잘하면 오래 해먹을수 있습니다.
파르셀
24/09/19 16:52
수정 아이콘
진종오가 평이 좋은 사람인건 아니지만 이 건 제대로 털면 국회의원이든 스포츠 관련이든 오래 할 수 있을꺼라

저정도 워딩이면 최선을 다할꺼 같네요
로즈엘
24/09/19 16:56
수정 아이콘
이해가 안되는게 정몽규가 결국 원하는건 협회장 4선인데 뭘 믿고 이러는지 모르겠네요.
군림천하
24/09/19 16:58
수정 아이콘
이번일과 전혀 관계없지?
네 관계없습니다.
그래 열심히 하자.
엔딩 인건 아니라고 믿습니다.
지니팅커벨여행
24/09/19 17:01
수정 아이콘
전혀 관계 없지?
아니 약간 문제가 있는 것 같네요
그래 열심히 하자
왠지 이럴 것 같습니다.
빼사스
24/09/19 17:05
수정 아이콘
내가 진종오를 응원할 줄이야. 쩝
24/09/19 17:07
수정 아이콘
이래놓고 제대로 못조지면 오히려 역풍이니까
좀 제대로 털어주세요
선플러
24/09/19 17:11
수정 아이콘
진종오도 여기서 사활 걸어야지
24/09/19 17:14
수정 아이콘
보통 말이 많은쪽이 지던데 ㅠㅠㅠㅠㅠㅠㅠ
24/09/19 17:27
수정 아이콘
진종오 이것마저 못하면 뭐 국회의원 다시 못할꺼에요(...)
윤니에스타
24/09/19 18:04
수정 아이콘
진종오가 요청한 자료를 그냥 뭉개고 안주면 조사 못하는 건가요? 그게 아니고서야 어떻게 저렇게 대응할 수 있지..
24/09/19 18:13
수정 아이콘
정치인 워딩이 센건 좀 불안한데요
선동열 때도 워딩은 역적 대하듯 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김연아
24/09/19 18:4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스포츠계 소속 인물인데, 문외한 정치인들이 하는 워딩이랑 동일선상에서 생각하긴 어렵네요
24/09/19 21:29
수정 아이콘
중요 현안이 있을 때 가장 적게 털리는 방법이 자료를 불충분하게 제출했다고 질타당하는거죠
장관 청문회때 자주 봐온 모습이죠

정몽규가 개망신 당하는것과 국감자료가 부실하다고 까이는 것 중에서 축협이 두번째를 택할 동력은 충분합니다

축협 자료가 없어도 축협외 자료로 털 준비가 잘 되어있기를 바랍니다만
목소리가 높을 때는 보통 자료 미제출을 갈구는 모습을 많이 보여왔으니 걱정이죠
김연아
24/09/20 11:18
수정 아이콘
아. 그 쪽으로 우려가 된다는 뜻이었군요.
무슨 말씀인지 잘 알겠습니다.
청춘불패
24/09/19 18:34
수정 아이콘
어차피 국힘간판달고 수도권당선은
어려우니 여기서 인지도 올리고
큰 업적을 달성해야 그나마 좋은 지역구
공천 받을수 있으니 죽기살기로 하겠죠
살려야한다
24/09/19 19:03
수정 아이콘
안민석이 있었으면 제대로 털었을텐데 조금 아쉽네요
쿠키루키
24/09/19 19:28
수정 아이콘
이렇게 하고 아무것도 없으면....
뭔가 있겠죠 그죠?
탑클라우드
24/09/19 20:16
수정 아이콘
체육계 출신 국회의원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기회겠죠.
어떻게든 이 기회에 본인을 어필하고자 할테니 한번 제대로 해봤으면...
손꾸랔
24/09/19 20:35
수정 아이콘
총쏠때처럼 감정을 억누르고 무심한 시선으로 정밀 타격을 할 것인지 지켜보겠습니다.
24/09/19 20:49
수정 아이콘
연휴에 노는건 좀 이해해주지… 회사 생활 안해봐서인지 센스가 없네. 
김연아
24/09/19 20:55
수정 아이콘
24일 화요일이 문체위 질의응답인데, 이번주 금요일이 창립기념일 핑계로 이번 주 뭉게려한다는 뜻이죠

그럼 월요일에 자료 받으면 자료검토는 언제 해서 화요일에 질의응답합니까?

저게 맞다면 국회를 X로 보는 행동이죠

국회는 국민을 대표하는 기관이구요
락샤사
24/09/19 22:34
수정 아이콘
이미 x로 보시는 분들이 너무 많은게 문제-_-;;
타츠야
24/09/19 22:50
수정 아이콘
자료를 제출하고 놀면 저런 글을 안 썼겠죠. 자료 안 주고 계속 뭉개고 있는데 휴식시간 잘 보내시라고 배려를 해줘야 하나요?
24/09/19 23:19
수정 아이콘
회사가 국회 문체위 질문 준비해야 하는 비상상황인데 연휴라고 (그나마도 목/금은 연휴 아님) 다 노는게 말이 되는 건가요? 회사 생활을 하는 입장에서는 이게 더 이해가 안 가네요..
24/09/19 23: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제가 축협직원이라면 회장 꼴보기 싫어서 추석전까지만 자료 만들어서 보내놓고 연휴기간에는 폰 꺼놓을 것 같은데요. 이미 휴가는 내놓았을텐데 회장 때문에 추석연휴와 창립기념일에 나오라고 하면 절대 안 나갈 거예요. 
24/09/20 03:26
수정 아이콘
직원이 회장 오더를 무시한다고요?!
24/09/19 21:18
수정 아이콘
진종오가 앞으로도 정치에 뜻이 있다면 사실 이번건은 찬스죠
24/09/19 21:36
수정 아이콘
예전에 야구 아시안게임 국정감사 때 처럼 삽질 거나하게 날린 누구같은 경우 아니면 본인 이름값 올릴 찬스죠. 제대로 조사하고 질의했으면 좋겠습니다.
캐러거
24/09/19 21:48
수정 아이콘
지금은 누구든 지 전술 틀리지않았다는 홍가랑 꿈꾸는 왕자님좀 까줘요 제발요
24/09/19 22:20
수정 아이콘
오만전을 이긴게 아쉬운 건 내가 매국노라 그런가..
사이먼도미닉
24/09/20 00:32
수정 아이콘
이미 국대는 목적을 잃고 사유화가 되었는데 뭐 응원 안해도 그깟 공놀이죠
파르셀
24/09/20 00:39
수정 아이콘
오만전 져서 제대로 털리길 바랬습니다

축구 국대가 몇명의 장난감인거 다 아는데 굳이 응원할 필요가 있을까요

선수들도 이럴땐 태업했으면 좋겠는데 손흥민의 마인드가 너무 멋져서 이 부분은 그냥 넘어가려고요
애플프리터
24/09/20 01:45
수정 아이콘
이미 진종오의 비밀을 가지고 있고, 딜할지도 모르지요. 축구협회 자체가 썩었는데, 몸통을 도려내긴 힘들것 같네요.
모래반지빵야빵야
24/09/20 02:01
수정 아이콘
정치인 진종오를 응원하게될 줄은 몰랐는데..
이왕 저리 큰소리 쳐놨으니 큰소리 친 만큼 뼛속까지 털어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관리감독기관인 문체부도 정신차리고요. 좋은게 좋은거지 마인드로 대충 봐주기 감사하면 산하협회들은 계속 썩어문드러질 뿐입니다.
ekejrhw34
24/09/20 12:55
수정 아이콘
의원들을 무시하나 허참.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4955 [스포츠] [KBO] 결국 달성된 김도영의 30-30-30 [52] 손금불산입6668 24/09/20 6668 0
84954 [스포츠] 오늘은 저의 날입니다. 축하해주세요. (51-51) [68] 오타니7355 24/09/20 7355 0
84953 [스포츠] 야구 역사상 최초 50홈런 -51도루 달성하는 오타니 + (3연타석 홈런 51홈런 51도루 달성) [217] insane14418 24/09/20 14418 0
84952 [스포츠] 배드민턴 협회 페이백 논란 사실로 밝혀져 [26] 공노비11798 24/09/20 11798 0
84951 [연예] [마마무] 화사 'NA' M/V [20] Davi4ever6216 24/09/19 6216 0
84950 [스포츠] “축구협회 조직적 은폐 시작…반드시 대가 치를 것” 진종오 의원 강력대응 예고 [49] 윤석열12642 24/09/19 12642 0
84949 [스포츠] [KBO] 전후반기가 다른 국대 유격수 김주원 [14] 손금불산입7306 24/09/19 7306 0
84948 [스포츠] [KBO] 40대 투수 타자들의 성적들 [36] 손금불산입7189 24/09/19 7189 0
84947 [연예] 한 때 연예계에서 유명했다는 상대 배역 전부 탑스타 만들었다는 여배우 [25] 여자아이돌11096 24/09/19 11096 0
84946 [기타] CGV. IOS 18 결제 오류 공지 [1] SAS Tony Parker 3515 24/09/19 3515 0
84945 [스포츠] 현시점 각 구단 마무리 투수 현황 [78] 윤석열8188 24/09/19 8188 0
84944 [스포츠] [KBL] ‘대시’ 이대성, 십자인대 파열…시즌아웃 위기 [33] 윤석열5656 24/09/19 5656 0
84943 [스포츠] "르나르 감독, 조건 수락했지만 협회가 무시…이미 짜인 대본처럼 홍명보로 결정" [13] 윤석열7798 24/09/19 7798 0
84942 [스포츠] 프로야구 입장수입 1500억 돌파.jpg [51] 핑크솔져5976 24/09/19 5976 0
84941 [연예] [피프티피프티] 미니 2집 타이틀곡 'SOS' M/V Teaser [8] Davi4ever6031 24/09/19 6031 0
84940 [연예] 추석 아육대 댄스스포츠 영상+직캠 [9] Davi4ever6082 24/09/18 6082 0
84939 [연예] 봉준호 감독 <미키17> 미국판 한글자막 예고편 [10] 빼사스6737 24/09/18 6737 0
84938 [기타] 재료는 들기름으로 하겠습니다. 근데 이제 최강록과 승우아빠를 곁들인 [63] 탈리스만13118 24/09/18 13118 0
84937 [스포츠] 검찰, 프로야구 장정석·김종국 징역 4년 구형 [32] Ehpecur10295 24/09/18 10295 0
84936 [연예] [아이유] 데뷔 16주년 축하합니다. [15] VictoryFood4817 24/09/18 4817 0
84935 [스포츠] [해외축구] 김지수, 리그컵서 교체 투입돼 브렌트퍼드 '1군 데뷔' [6] 及時雨4920 24/09/18 4920 0
84934 [기타] 메가박스 오사쯔맛 팝콘 런칭 이벤트 [4] SAS Tony Parker 4030 24/09/18 4030 0
84933 [스포츠] [KBO] 역사상 5명 뿐인 토종 잠실 30홈런 타자 [41] 손금불산입7251 24/09/18 7251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