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09/30 11:55:08
Name EnergyFlow
File #1 0005038628_001_20240930113711672.jpg (33.1 KB), Download : 162
Link #1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8628
Subject [연예] 국회 환노위,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와 뉴진스 하니에게 국정감사 출석 요구


https://n.news.naver.com/article/015/0005038628

각각 증인과 참고인으로 출석을 요구했으며 뉴진스 하니에 대해 직장 내 괴롭힘 문제와 관련한 이야기를,

하이브 측에게는 이에 대한 대응이 부실했던 이유에 대해 질의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주제인 직장 내 괴롭힘이라는건 아마 하니가 지난번 유튜브 라이브에서

[하이브 본사에서 연예인과 매니저에게 인사했음에도 '무시해'라는 말을 듣는 등 직장 내 괴롭힘을 당했다]라고 언급했던 것에 대해

팬들이 고용노동부에 민원을 제기했는데 이것의 연장선 상에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동오덕왕엄백호
24/09/30 11:56
수정 아이콘
이게...국감까지 갈 일?
forangel
24/09/30 11:57
수정 아이콘
이걸 국감에?
무시해 라고 했다는 매니저가 그런말 한적 없다. 하면 더이상 할게 없지 않나 싶은데 말이죠.
이것도 피해자의 눈물이 증거 라고 할건가 싶기도 하고..
아이군
24/09/30 12:01
수정 아이콘
이게 국감 갈 일인가....
24/09/30 12:02
수정 아이콘
이거 민희진때 있었다가 증거없어서 무마된일을 막 부임된 신임대표에게 뒤집어 씌운거라

파묘되면 오히려 뉴진스쪽이 불편할거 같긴 한데
헤드라인 뽑기용이려나요?

그렇다쳐도 너무 아티스트를 몸빵 세우는거 같네요.

애초에 데뷔1년만에 다른 사람 평생 소득을 다 번 뉴진스를 케이팝의 어둠의 사례로 내놓으면 얼마나 공감이 갈려나요?
씨네94
24/09/30 12:05
수정 아이콘
이건 걍 헤드라인 뽑기용이죠. 매해 매번 반복되는 쇼쇼쇼
아테스형
24/09/30 12:02
수정 아이콘
뭐 국감에서 국회의원들이 이렇게 일부러 하는 거 매년 있는 일이죠. 뉴스에 나오고 하니까..
펭수 부른다고 했던 기억 나네요
사이먼도미닉
24/09/30 12:04
수정 아이콘
아이돌인데 요즘 행보와 스케줄은 거의 정치인이네요
24/09/30 12:11
수정 아이콘
이게 국감가면 일본애들이 늘 주장하는 한국앤터 국책사업설에 힘을 싣겠군요..
에이치블루
24/09/30 12:13
수정 아이콘
하니 팬입니다.

아니 근데 국감에서 왜 호주사람을 불러요...
Bronx Bombers
24/09/30 12:28
수정 아이콘
저거 썰 푼사람이 하니라....
24/09/30 12:32
수정 아이콘
유튜브 라방때 저걸 이야기한게 하니라서 그렇죠.
오후의 홍차
24/09/30 12:14
수정 아이콘
한국인 멤버 냅두고 왜 외국인을????

해서 기사보니 단체가 아니라 하니 개인이 당했다고 얘기한 거군요...
Bronx Bombers
24/09/30 12:31
수정 아이콘
어차피 저거 필수는 아니지 않아요? 그래서 하이브는 안 나오면 그만일거 같은데. 하니야 먼저 이니시 걸었으니 나가야 할 거 같고. 어차피 말로는 증명이 어려운 문제라 적당히 씹고 가도 법적 분쟁에는 영향 없을듯.
24/09/30 12:33
수정 아이콘
민희진이 여기서 욕먹기는 하지만
그래도 하이브가 호구계약을 했던 뭐던 계약상 받을 게 있으니까
그 절차적 정당성을 두고 하이브와 다툴게 있는 거지

뉴진스들은 자꾸 나서봤자 구 피프티피프티들과 다를 게 없는 입장일텐데요..
24/09/30 12:43
수정 아이콘
지금 민희진vs하이브 구도였던게

뉴진스 vs 어도어,하이브 구도로 바뀌고 있죠.

그걸 버니즈라는 자칭 뉴진스팬덤이 유인하고 있고,
24/09/30 12:34
수정 아이콘
미니진을 불러야 하지 않나?
Bronx Bombers
24/09/30 12:37
수정 아이콘
뉴진스 라방은 민희진도 씹고 한걸로 알고 있어요. 지금 법적 분쟁과는 별개로 저건 멤버들이 직접 제기한 사항이라 당사자가 멤버들 자신입니다.
24/09/30 12:36
수정 아이콘
뉴진스는 참고인 자격이라 안나와도 되지만 하이브 인사책임자는 필수출석인걸로 알고 있습니다
아우구스투스
24/09/30 12:45
수정 아이콘
아니 뉴진스는 어도어 소속이라고 한거 아닌가요?

하이브 인사 책임자가 어도어 인사 등에 개입했어야 한다는 주장이려나요?
24/09/30 12:48
수정 아이콘
럭키 반푼이
24/09/30 12:51
수정 아이콘
뉴진스는 우리는 순진해서 아무것도 몰라요. 이기는 편 우리 편 시전하고 있었으면 무적권 승리하는 게임이고 오히려 동정여론까지 등에 업을 수도 있었는데
미니진과 팬덤들이 손잡고 등 떠미니까 어버버 하면서 폭탄 메고 전쟁터로 뛰어들어 버린....
수지짜응
24/09/30 13:27
수정 아이콘
이게 간단히 하자면
상무님 아래 두 팀이 있는데
한 팀은 원래 상무님이 밀던 팀, 한 팀은 외부 팀장이 와서 키우는 팀인데
두 팀 사이에 알력다툼이 생긴 구조라서
외부팀장 담당 팀원.. 입장에서 심정적으로 그렇게 행동하기가 쉽지 않겠죠
최종병기캐리어
24/09/30 15:00
수정 아이콘
사내 정치싸움 벌어졌을때 하급자가 낄끼빠빠 못하다가 도맷금으로 넘어가는거 많이 봤습니다. 그냥 양쪽에 미움 안 받을 정도로 바보 코스프레하는게 제일 낫습니다
수지짜응
24/09/30 15:09
수정 아이콘
간단히 정리한다고 써서 그렇지만
지금 하이브랑 뉴진스는 그 알력다툼에서 우리 팀장은 '나'를 지키는거고
다른 팀장은 '다른 직원'을 지키는 상황이죠

그냥 일 때문에 싸우다 끼는거랑은 케이스가 다르다고 봅니다

엔터 사업은 그 당사자가 사람이니까요.. 물건이나 프로젝트가 아니라
24/09/30 13:57
수정 아이콘
저도 영상보고 이 생각 먼저 들었어요.
그대는눈물겹
24/09/30 14:48
수정 아이콘
아무것도 몰라요 하며 순진한 척 어린 아이 포지션 취하고 싶지 않았나봅니다.
문제의 핵심에서 당사자이자 책임을 지는 어른으로 포지션 취한거고, 이는 옳고 그름을 평가받을 건 아닌 듯 합니다.

자신의 인생을 어떻게 살아갈지는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니까요.
모나크모나크
24/09/30 13:00
수정 아이콘
아니 국감이 장난인가 알아서 조사하라고 하든지...
24/09/30 13:03
수정 아이콘
어도어 독립시키려고 한건 다른 회사라서 배임이 아닌데,
이 건은 직장 내 괴롭힘인가요?
약설가
24/09/30 13:22
수정 아이콘
국회까지 휘둘리는 촌극이네요
24/09/30 13:44
수정 아이콘
웃긴데 안웃기네요
바람돌돌이
24/09/30 15:31
수정 아이콘
일단 같은직장도 아니고 일종의 공유 오피스인데, 이상한짓 하네요
24/09/30 17:00
수정 아이콘
이거 파헤쳐서 민희진 쪽에 유리한 건지 모르겠네요
문인더스카이
24/09/30 18:33
수정 아이콘
이게 어떤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그저 환경노동위원회의 여러가지 안건 중에 하나 일 뿐이고, 크게 주목하는 사안도 아닌 것 같습니다.
"K-POP 지켜!" 뉴진스 하니, 김주영 어도어 대표를 국회로 부르는 이유
라는 제목으로 유튜브 영상이 올라왔는데, 전체 내용을 봐도 k-pop이나 하니, 어도어에 대한 내용은 없습니다.
왜 이런 제목을 사용했나 싶을 정도입니다;; (한 3번 정독 했는데 혹시 제가 잘못 본건지 궁금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HdRxInSeghE&t=93s
제가 모르는 뭔가가 있는 것인지 제 인지능력에 문제가 있는 것인지 많이 의아합니다.
동오덕왕엄백호
24/09/30 19:23
수정 아이콘
유투브에 보면 제목은 그렇게 쓰고 내용은 이상하거나 음성 짜집기 영상 즉 가짜뉴스나 별 관련 없는 내용들..그런거 보신거 같네요.
24/10/01 02:37
수정 아이콘
영상에서는 못봤다고 하셔서 유튜브에 표시된 저 의원의 블로그를 갔는데 블로그에서는 아무 언급도 없었지만 블로그에 표시된 인스타와 트위터를 가보니 많은 제보가 있었고 추후 공개한다는 글이 올라와 있네요.
24/09/30 20:00
수정 아이콘
이게 왜 진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133 [연예] 2024년 9월 5주 D-차트 : 데이식스 3주 연속 1위...인데 노래가 바뀌었다?! [6] Davi4ever2046 24/09/30 2046 0
85132 [연예] 피프티피프티-Cupid (AI New Member Version) [10] MoonWatch2832 24/09/30 2832 0
85131 [스포츠] [해축] 라 리가 유이한 무패팀 맞대결.mp4 [4] 손금불산입2487 24/09/30 2487 0
85130 [스포츠] [해축] 이 감독 시즌 끝까지 갈 수 있을지.mp4 [13] 손금불산입3668 24/09/30 3668 0
85129 [연예] 국회 환노위, 하이브 최고인사책임자와 뉴진스 하니에게 국정감사 출석 요구 [36] EnergyFlow5980 24/09/30 5980 0
85128 [스포츠] 홍명보 "억울하다...축협, 회의록 공개해 투명하게 검증받자" [40] 윤석열5915 24/09/30 5915 0
85127 [스포츠] '손흥민 부상 여파에도 합류!' 10월 A매치 앞둔 홍명보호, 26인 명단 발표 [54] 윤석열4712 24/09/30 4712 0
85126 [연예] 이제는 대중성도 잡아낸 qwer [115] pecotek8896 24/09/30 8896 0
85124 [스포츠] 오늘부터 가을야구가 시작된 SSG [32] 윤석열4627 24/09/30 4627 0
85123 [스포츠] [MLB]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낸 타자 3명 성적 정리 [23] kapH4310 24/09/30 4310 0
85122 [연예] [단독] '더글로리' 문동은 母 박지아, 뇌출혈 투병 중 사망 [24] Myoi Mina 6373 24/09/30 6373 0
85121 [스포츠] [MLB] 내일의 정규시즌 단두대 매치 [9] SKY923425 24/09/30 3425 0
85119 [기타] 여경래 셰프님의 흑백요리사 대결 후기 (스포있음) [24] 일신8048 24/09/29 8048 0
85118 [스포츠] [해축] 감독들이 로테이션을 꺼리는 이유.mp4 [8] 손금불산입6830 24/09/29 6830 0
85117 [스포츠] [해축] 지금 PL 1위가 누구냐면요.mp4 [13] 손금불산입6327 24/09/29 6327 0
85116 [스포츠] [KBO] 정우람 & 이글스파크(구 한밭구장) 은퇴경기 [6] 갓기태4784 24/09/29 4784 0
85115 [스포츠] [해축] 슈팅 33개 때리고 못 이길뻔함.mp4 [20] 손금불산입6693 24/09/29 6693 0
85114 [스포츠] 오늘 한화 vs NC 선발투수 [40] 월터화이트7448 24/09/29 7448 0
85113 [스포츠] [MLB] 오럼버스 [8] kapH4611 24/09/29 4611 0
85112 [연예] 어제 린킨파크 내한공연 직캠 영상 [18] 슬로7330 24/09/29 7330 0
85111 [스포츠] [MLB] 김하성 시즌 아웃, 어깨 수술 예정 [12] 무도사7860 24/09/29 7860 0
85110 [스포츠] [해축] 전반전에만 4골 넣고 포트트릭.mp4 [13] 손금불산입6450 24/09/29 6450 0
85109 [스포츠] 2025 양궁 1차 국가대표선발전 결과 [16] 김티모5645 24/09/29 5645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