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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10/09 12:18
향후서비스타임, 포스트시즌, 연봉 제외하고(너무 많이 제외하는 것 같지만)
올해 WAR만 비교하면 최원태가 3.30 / 이주형이 1.96으로 최원태가 많이 우세하긴 했습니다.
+ 24/10/09 12:31
뭐 거기다 올해만큼 국내 선발진 경기 제발 5이닝 3실점만 해다오 이런 소리 안 하면서 봤던 적이 언제였나 생각해보면 뭐 크크크크
+ 24/10/09 12:25
저도 이 쪽에 한 표요! 키움이주형이 엘지 상대로 잘 한 경기도 많지만, 키움최원태가 엘지전에서 호투하는 것은 어땠을지 모르는 거라서.. 크크
+ 24/10/09 12:38
엘지도 나이보고 데리고 온거 같긴한데
그럼 엄상백 있으니 FA저렴하게 재계약하고 투코 붙여서 퍼포먼스 높이는게 베스트이긴 하네요 크크
+ 24/10/09 12:33
올해 기준으로는 최원태가 더 낫네요.
앞으로 규정이닝 채우고 4점대 평균자책점 유지하면 충분히 괜찮지 않나 싶은데 과연 내년은 어떨지..
+ 24/10/09 13:08
최원태 4년 80억 정도로 나오면 사갈팀 있지 않을까요?
용병2명 제외하고 선발로 쓸 수 있는 국내투수 2명 안되는 팀은(사실 대부분의 팀이...) 무조건 영입하고 싶을것 같아요 두산만 해도 최원태 있었으면 2-3위 했을겁니다 전 LG입장에서도 무조건 잡아야하는 선수라고 보는데 플옵 2경기 성적만 보고 내보낼거면 잘못된 판단일 확률이 농후하죠
+ 24/10/09 13:11
최원태 없어도 작년에 우승했죠.
한국시리즈에서도 엄청 못했고 엘지는 박해민, 김현수 에이징커브가 조짐이 많이 보이는데 이주형 틀드한거 후회할거라 봅니다.
+ 24/10/09 13:17
뭐 감독이 안 써서 그렇지 대신 기회 줄만한 성적 찍은 외야는 꽤 있어서요.
그 풍족한 팜에서 이주형이 탑이었던건 맞지만 아예 팜을 잡초 한 뿌리 안 남길 정도로 태운 것도 아니고 작년에 최원태가 역캐리해서 우승 못한 것도 아니고 올해 전반기에는 로테이션에서 잘 버텨줬으니 아쉽긴 해도 후회할 정도는 아닙니다.
+ 24/10/09 13:26
만약 이주형이 계속 있었어도 23년 문성주,박해민,홍창기 라인을 뚫고 올라가기가 쉽지 않았을거 같긴해요.
lg는 아쉽긴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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