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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2 10:27
네. 어차피 선수들이
내가 올라갈 지 안 올라갈지 모르는 월드시리즈 홈 어드밴티지가 걸려있다고 열심히 하지도 않을 뿐더러. 쓸데없이 부담감만 생기고 올스타전을 노잼을 만든다는 얘기가 많아서. 몇 년 전부터 없어졌습니다. 게다가 올스타전 승패 가지고 월드시리즈 올라간 구단에게 유불리를 주는 게 맞나 싶기도 해서요.
24/10/22 10:40
프리먼은 발목부상 여파로 사실 제대로 못뛰는 수준이고, 테오스카 키케 - 이 두 에르난데스가 활약하고 있죠.
다저스는 두세명 빼면 가을야구에서 타선이 골고루 터지는 편이고, 양키스는 편식이 심한 편입니다.
24/10/22 10:49
잭 플레허티, 토미 에드먼 등 카디널스의 핵심 자원들을 다저스가 잘 데려갔네요. 휴스턴 쓰레기통 (그리고 물징계..) 이후로 mlb 정나미가 떨어졌는데 간만에 관심이 가는 월드 시리즈네요
24/10/22 10:51
양키스의 월시 하니까 마쓰이 생각나네요. 양키스 다저스 월시를 또 언제 볼 수 있을지.. 육아 떄문에 바빠서 스포츠 잘 못 챙겨보는데 이번 월시는 꼭 챙겨보고싶네요
24/10/22 12:50
거의 가능성없는 오타니 투수 등판보단, 특유의 발야구가 다시 발동할지가 변수겠네요. 포스트시즌에서 아직까진 1시도 1실패에 그치고 있는 중이긴 한데...
24/10/22 17:32
타선은 다저스 쪽이 좀 더 좋아보이기는한데.....
선발은 양키쪽이 더 좋아보이고........ 역시 야구는 해봐야 아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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