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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22 15:39
또준이형!
SK에서 00~12 13년 NC에서 13~21, 25~27 13년 계약기간만 채우면 거의 SK시절만큼 NC에서 생활한 게 되는군요.
24/10/22 15:40
NC에서 감독한번 하실듯? -> 이동욱감독 우승
LG에서 감독한번 하실듯? -> 염경엽감독 우승 SSG에서 감독하신다는데? -> 파토난건지 원래아닌건지 여하튼 나가리 타코로 평도 좋고 감독후보군으로 거의 최상위티어인분인데 하마평만 있었는데 돌고돌아 NC감독이군요..
24/10/22 15:57
LG는 올해 유독 찬 겨울이 될거라고 생각하는데, 이호준 감독님은 예상하고 있어서 비교적 덤덤하네요.
엘지랑할때만 살살 좀 해주세요.
24/10/22 16:00
호부지도 본격적인 시험대에 올랐군요.
엘지 타코로 성과가 많았다고 생각하는데, 올시즌은 QC로 시작해서 스캠부터 김범석 전담한다고 했는데 사실상 실패했고 중간에 수석되서 역할도 좀 애매했던 것 같아서 아쉽네요. 본인 스타일로 좋은 감독되시길 바라겠습니다.
24/10/22 16:57
이승엽은 최강야구 시즌1감독으로 안정적인 시청률과
엄청난 화제성으로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공로로 두산감독을 하게 됐죠 크크크크크
24/10/22 20:10
저도 이승엽의 운용이 맘에 드는건 아니지만,
이승엽 이라는 상징성과 화제성 생각해서 구단에서 좀더 책정해준 금액이고, 그럴만 했다고 생각해요.
24/10/22 16:23
호부지님 제발 울 선수들 작전 수행 능력 좀 향상 시켜 주세요
스몰볼 성애자라고 하시니 작전 수행능력 향상에 신경 많이 쓰실 듯
24/10/22 17:27
아싸 드디어 귀환하네.
다른건 다 필요없고 김씨들 군기만 좀 잡아주세염. 김가놈들 개같이 굴리면 사람구실 할 거 같은데 다들 겉멋만 들어서. 2군구장을 어디 거창 이런데 박았어야 했는데.
24/10/23 10:29
최원호는 커리어 쥐뿔도 없진 않았죠. 2군 감독으로는 고평가 받고 있었고 수베로가 무사히 임기 마쳤으면 차기나 차차기 정도로 언급되고 있긴 했습니다. 갑작스런 경질과 후임선임으로 여론이 어그러졌을뿐...
24/10/23 11:18
최원호는 당장 다음 한화 감독 1순위로 꾸준히 거론되었죠. 2군 감독만 3년 반 하고 있었으니까요. 보통 수베로 임기 마친 뒤라 생각했는데 손혁이 급발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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