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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0/31 15:35
그사림 여기 있네요.
잠수라니요. 제가 알지 못하는 대한배드민턴협회 일이라 가만 있었을 분이죠. 당시 이해가 안간다고 한 부분은 기부금에 관한 부분이었지요. 당시에는 밝혀진건 없고 두리뭉실 의혹들만 있던 상황이기도 했지요. 말을 아꼈을 뿐입니다. 대한협회하고 저는 전혀 상관도 없구요. 크크
24/11/02 21:18
잘 모르시고 전혀 상관도 없으셔서 대배협 일에 대해 말씀 아끼시는 건 좋은데
예전에 대배협 건 관련하여 댓글 달으셨을 때는, 잘 모르시고 전혀 상관도 없는 대배협 일에 대해서도 말씀을 아끼지 않으셨으니까요. 그 부분에서 괴리를 느끼는 회원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24/10/31 12:05
이런 일이 있으면 베드민턴 협회에서도 안세영의 입장을 지지하는 사람들이 어느 정도는 있을 만한데 너무 조용하죠.
특히 대표팀에서의 부조리 같은 부분에서는 어린 선수(부모)들이 함께 이야기할 만 하다고 보는데 그런 것도 없고요... 협회 내부의 카르텔이 얼마나 단단한 것인지 안타깝네요.
24/10/31 11:49
https://sports.news.nate.com/view/20241022n33557
감독과 코치가 대회 내내 사실상 아무것도 안했다고 하더군요 지금까지 상황 나온거 보면 내부고발자에 대한 보복으로만 보입니다
24/10/31 12:01
그렇다고 감독, 코치가 뭘 한다고 안세영에게 도움될 상황도 아니라서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안세영 입장에서는 얼굴만 보아도 열이 뻗칠 상황인데 조언이나 작전지시가 도움이 될 리도 없고... 양심이 있으면 사퇴하는 것이 맞는데, 막상 사퇴한다고 제대로 된 감독, 코치가 선발될 것도 아니고... 진정한 문제는 은근히 안세영도 문제가 있는 것처럼 이야기하는 기자가 아닌가 생각됩니다.
24/10/31 12:34
민턴인 글에서 엄청 길게 쓰여진 댓글들을 이후에 전부 다 반박하는게 협회인게 웃음벨인데 크크
댓글 : 기부금 전부 다 내는데 무슨소리냐 0원일리 없다. 왜 안잡히는지 모르겠다 회장 : 언제부턴가 임원들이 기부금을 안내는데 협회 규정으로 기부금 내도록 만들면 된다. 이런것들 너무 재밌어요
24/10/31 12:36
안세영 선수 부디 연봉 많이주고 후원 많이 해준다는 나라로 귀화하셔서 행복한 배드민턴 선수생활 하시길...
국내 에서는 온갖 양아치같은 보복만 많을거 같아요. 정상적으로 선수생활하기 힘들듯 하네요 워낙 베베 꼬인 곳일테니...
24/11/01 05:50
왠만해서는 그래도 보통정도 썩은 협회들은 시범 빠따를 맞질 않죠. 빙상협회나 배구협회도 욕만먹고 넘어갔죠.
정말 심한곳 한두곳(배협, 축협)을 두들겨 패는걸로, 니들 앞으로 알아서 기라고 메세지를 보내는 수밖에요.
24/11/29 20:48
저는 오히려 배드민턴은 덜한 축에 든다고 봅니다.
안세영이 나서면서 여론과 정치권 관심이 집중된거 뿐이지 이거보다 심한 협회가 한둘이 아니라고 봐요.
24/11/01 09:23
https://m.ruliweb.com/best/board/300143/read/68244350
민턴인 위엄 쩌네요 오줌지릴뻔 후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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