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1/05 20:41:50
Name 그10번
Link #1 유튜브
Subject [스포츠] [NBA] 환상적인 모란트의 360도 레이업 (수정됨)


1. 그것도 한 시합에 두개씩이나 넣다니....




2. 오늘도 빅샷을 두개 넣으며 선즈를 구하는 듀란트




3. 이번시즌도 경기당 29.6득점 12.6리바 10.3어시를 기록하며 팀을 하드캐리하고 있는 요키치
(우승 이후 매년 약해지고 있는 로스터, 새로운 CBA에서 특별한 전력보강을 하지 못하고 있는 프런트, 사치세를 내기 꺼려하는 구단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4. 위기의 킹스를 구하는 사보니스




5. 8승 0패로 NBA 전체 1위인 클리블랜드. 덜덜덜

지난시즌 클리블랜드 팬들에게 많이 비판을 받던 비커스태프가 짤리고 케니 엣킨스가 새감독을 부임했는데 시즌초반 감독교체 효과가 상당하네요. (얼굴에 부상을 당했 갈랜드도 이번시즌 올스타 시절의 모습을 찾은 거 같구요.)




6. 반면 밀워키는 1승 6패로 동부 최하위가 되었습니다. 그래서인지 쿰보와 관련된 이적루머가 많이 나오고 있더군요.






7. 커리의 복귀전 그리고 폴과 그린 크크




8. 오늘 대학리그 데뷔전을 가진 쿠퍼 플래그. 어느 팀으로 갈까요?




9. 빈스 카터가 토론토 구단 역사상 최초의 영구결번이 되었습니다. 카터도 엄청 감동받은 모습을 보였네요.

2000년대 초반 리그 최고의 인기스타로 떠오르며 캐나다와 토론토에 농구붐을 일으켰고 랩터스 구단이 연고지에 자리를 잡는데 큰 공헌을 했지만 토론토를 떠날 때 태업이라는 최악의 모습을 보였기에 영구결번은 힘들지 않을까 싶었는데 그후 토론토는 훌륭하게 리빌딩을 하고 우승까지 하면서 구단과 팬들 모두 카터를 다시 품어줄 여유가 생겼고, 카터도 베테랑으로서 43살까지 뛰면서 리그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기에 영구결번에 선정이 되었네요.

무엇보다 세월이 약이구나 싶어요.


10. 하든의 수비영상도 추가했습니다.

하든이 가로수비는 약하지만 버티는 수비랑 저런 손질은 진짜 잘하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민주주의
24/11/05 21:02
수정 아이콘
릴장군: 이 산이 아닌가벼??
세인트루이스
24/11/05 21:11
수정 아이콘
릴장군, 트레이영 등 팀의 에이스 사이즈가 너무 작으면 수비 커버쳐줄수 있는 자원이 진짜 많아야하는데 멤피스는 그걸 한반면 밀워키는 그냥 팀이 늙어보이네요 ㅠ
서린언니
24/11/05 21:10
수정 아이콘
오클라호마도 7승 전승중입니다. SGA 홈그렌 카루소 가즈아!
웜뱃어택
24/11/05 21:12
수정 아이콘
간지는 첫번째 360이 역대급인데 두번째것도 다시보니까 장난아니네요 덩크 페이크에 손바꿔 360이라니 덜덜
24/11/05 21:15
수정 아이콘
가로수비가 무엇인가요? 농알못입니다.
LuckyVicky
24/11/05 21:52
수정 아이콘
세로수비는 슈팅, 레이업, 덩크 등에 블록이나 점프 디나이 등등으로 맞서는 수비

가로수비는 돌파, 사이드스텝 등등에 맞서 몸빵이나 스텝으로 따라가는 수비

정도 생각하시면서 세로 움직임, 가로 움직임 연상하시면이해가 쉬우실 거에요
24/11/05 22:30
수정 아이콘
분명 클리퍼스 20점차 이상 지고있었는데...?
Tim.Duncan
24/11/06 09:36
수정 아이콘
문제는 저러고 패배 크흠....
바보영구
24/11/06 12:50
수정 아이콘
자렛앨런이 아데바요나 센군보다 뭐 뒤쳐지는지도 딱히 모르겠어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5723 [스포츠] [해축] 시티가 이렇게 지는거 흔치 않음.mp4 [10] 손금불산입4339 24/11/06 4339 0
85722 [스포츠] [NBA]시즌초반 개인적인 골스 감상 [29] Mamba3677 24/11/06 3677 0
85721 [스포츠] [해축] 사비 알론소의 감독으로서의 안필드 첫 방문.gif (용량주의) [15] SKY924168 24/11/06 4168 0
85720 [스포츠] [오피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후뱅 아모림 감독 선임 [15] kapH3604 24/11/06 3604 0
85719 [연예] 안유진이 본인이랑 너무 안어울린다고 생각했다는 아이브 노래 [9] VictoryFood7877 24/11/06 7877 0
85718 [스포츠] [KBL] 내일 점심 메뉴 결정 [29] 무적LG오지환4743 24/11/06 4743 0
85717 [연예] [비비지] 미니 5집 타이틀곡 'Shhh!' M/V Teaser #1, #2 / "아기들아 누나 왔다" [1] Davi4ever2442 24/11/06 2442 0
85716 [스포츠] [NFL] ??? : 앞으로 넘는건 시시해 [16] Riina3451 24/11/06 3451 0
85715 [연예] 완전체에 이어 유닛으로도 더쇼 1위 성공한 트리플에스 (앵콜 직캠) [1] Davi4ever2385 24/11/06 2385 0
85714 [연예] 이날치 신곡(feat. 앰비규어스) [6] 제이킹3477 24/11/05 3477 0
85713 [스포츠] [NBA] 환상적인 모란트의 360도 레이업 [9] 그10번3684 24/11/05 3684 0
85712 [연예] 러블리즈 '닿으면, 너' MV Teaser [15] 삼각형3436 24/11/05 3436 0
85711 [스포츠] 외국인 감독 후보자 vs 홍명보 감독 면접 상황 [31] 전기쥐8142 24/11/05 8142 0
85710 [스포츠] [KBO] 최주환 키움과 다년 계약 최대 4년 12억 [17] 손금불산입4664 24/11/05 4664 0
85709 [스포츠] 문체부 축구협회 감사 결론…"정몽규 중징계·감독 선임은 다시" [22] 윤석열5781 24/11/05 5781 0
85708 [스포츠] 바둑 / 제 1회 난양배 8강전 진행상황 [3] 물맛이좋아요2595 24/11/05 2595 0
85707 [스포츠] [K리그] '이정효 매직' 짓누르는 광주FC 빚더미 [31] 대단하다대단해5548 24/11/05 5548 0
85706 [스포츠] [공식발표] '오재원 약물 연루' 두산 김인태-장승현-박계범 등 8명에 '사회봉사' 제재... KBO "강압에 의한 점 고려" [9] 윤석열5045 24/11/05 5045 0
85705 [스포츠] [MLB] 오타니의 인생 계획과 실제 인생 [39] 손금불산입5643 24/11/05 5643 0
85704 [연예] 2024년 11월 1주 D-차트 : 로제 APT 1위! 에스파 2위-아일릿 4위 진입 [3] Davi4ever1950 24/11/05 1950 0
85703 [스포츠] '신뢰의 최정'이 원했던 것, SSG는 최대한 맞춰줬다… 사상 초유의 계약은 어떻게 탄생했나 [8] Leeka5278 24/11/05 5278 0
85702 [스포츠] [KBO] 2025년 FA 승인 선수 명단 공시 [39] TheZone4409 24/11/05 4409 0
85701 [스포츠] 문체부, 정몽규 축구협회장 해임 권고하기로 [29] 윤석열7150 24/11/05 715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