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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7 13:24
24/11/07 13:48
푸이그 보류권은 여전히 키움에서 가지고 있습니다. 재계약 논의를 하다가 선수측 문제로 엎어진거라서요
키움에서 재계약 오퍼를 했기때문에 보류권은 여전히 키움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본문 짤에서도 키움에 동의를 구했다라고 라는 번역이 키움으로 돌아오는게 아니고 보류권을 풀고 다른팀으로 가지 않을까 하는게 제 생각 입니다.
24/11/07 13:56
아 오퍼를 했었군요. 저 트위터에서 "동의"냐 "합의"냐 스페인어 번역이 갈린다고 하는데 키움이 "동의"를 해서 KBO내 다른 팀으로 가는 것도 충분히 가능한 결말이겠네요. 정보 감사드립니다.
24/11/07 15:15
어차피 도슨이 개막로스터에 못들어오는 상황에서 키움이 푸이그를 다시 쓰는게 좋을거 같은데…
의외로 선수 길터주기에 관대한 팀이라 어찌 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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