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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15 14:09
찾기는 힘들죠 여비가 한두명도 아니고 19년도에 비제이했던 사람들 중 접은 사람이 한두명이 아닐텐데 진짜 지인이 폭로하는거 이상 못찾을듯 싶네요 크크크크
24/11/15 13:42
그럴 수도 있고, 그냥 남들 다 하는 정도의 행위(?)인데 만인의 연인이어야 하는 연예인의 특성상 협박 거리가 된 걸 수도 있고 그런 거 아닐까요.
24/11/15 14:21
근데 치부가 아니면 어떤 연유로 8억이나 협박으로 뜯길까요...?
저는 갠적으로 치부가 있든 없든 딱히 관심은 없는 사람이라 궁금하진 않지만요;;
24/11/15 14:39
네 그러니까 치부는 사람마다 다른거죠
치부라는 단어가 문제라면 협박거리로 바꿔도 상관없겠네요 숨기고 싶었던게 있다는건데, 일반 대중들이야 당연히 궁금해 할 이슈고, 기자는 그 궁금증을 조회수로 빨아 돈을 벌려는 거고요
24/11/15 15:10
4년을 참았는데 이제와서 신고를 했을것 같지는 않고, 가해자 마약수사하다 털린것 같네요.
콘서트도 하고 뮤지컬도 새로 들어가고 최근 언론 노출이 많이 늘어서 지금 굉장히 중요한 시기인것 같은데 요즘은 나이 다 차서 저런거는 당당하게 빨리 털어버리면 활동에 크게 지장은 없는 분위긴데, 아이돌 출신이라 어려웠나. 피해자긴 한데 결과적으로는 타격이 좀 있을것 같네요.
24/11/15 15:15
협박 내용도 나왔습니다. 피해자 보호가 너무 안되네요...
https://news.nate.com/view/20241115n18382
24/11/15 15:31
이 글로 시아준수가 피해봤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가해자도 안궁금하고 피해자도 안궁금합니다. 유게에 오니 견문이 넓어지네요.
24/11/15 17:05
물론 연예인이 사람들 입방아에 오르내리는 게 필연적인 거라고는 하지만 피해자인데 이렇게 기사로 내는 게 맞나 싶네요. 그러니까 연예인 협박 사건이 끊이지않고요. 연예계 종사자가 아니라 잘 모르겠습니다만. 몇 년이나 협박을 당했다고 하는데 이렇게 기사가 나는 게 더 힘드니 돈을 주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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