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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30 21:46
모든 멤버가 자존감 넘치고 각자 자신만의 개성있게 살아가고 있는게 보였고
딱히 피해의식 있는 친구가 없어보여서 팀이 계속 유지 될거라고 봤습니다.
24/11/30 22:03
이건 좀 의외긴 하네요.
블랙핑크처럼 따로 또 같이 스타일로 활동할 거라 생각했는데 전부 큐브에 남는군요. 진짜 큐브는 한 고비 넘겼네요.
24/11/30 22:26
큐브가 상당히 좋은 조건을 제시했나보네요.
지금 시점에서 큐브의 주력사업이 화장품이긴 하지만, 엔터 비중도 절대 무시못하는지라.... (아이들 재계약 못하면,희망이 아예 없죠. 현재 소속된 팀들 면면만 봐도 ㅠㅠㅠ)
24/12/01 00:11
표준 계약서상 최대 7년까지 가능하고 최소 기한은 없는 걸로 알고 있어서 케바케인데 보통 팀단위 재계약은 1차때는 3년 정도 하던데 여긴 큐브의 기강을 위해 조금 짧게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크크
24/12/01 06:26
계속 협상중에 계약이 끝난거 뿐이라고 얼마전 비비팝이라 유튜브에 나와서 직접말하더군요. 그거 가지고 기자들이 별소리를 다하니깐 마마에서 까기도 했고요
24/12/01 12:26
회사가 맘에 안 들긴 하겠지만 이끌어 온 그룹에 대한 사랑과 멤버들에 대한 사랑 그리고 팬들에 대한 사랑이 그것 보다 훨씬 더 컸나 봅니다.
큐브는 회사 대들보들에게 좀 더 잘 해줬으면 좋겠고 내년에 나올 앨범들이 기대가 됩니다.
24/12/01 13:41
(수정됨) 르세라핌은 올해 국내 성적은 좀 아쉬운 편인데, 해외에서 미친 듯이 잘나가는 중입니다. 빌보드 핫백에 2연속 올라갔고, MTV에서 밀어주고 있어요. 일단 음악 부터가 한국 정서보다는 남돌처럼 해외를 다이렉트로 노리는 상황이라, 국내는 코첼라 역바이럴을 포함해서 당분간은 쉽지 않을 걸로 보입니다. 다만 현 시점 4세대 중에서 해외 성적은 탑이죠. 에스파나 아이브가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높지만, 어차피 돌판은 일본, 동남아, 해외 시장, 특히 미국에서 수요가 있어야 돈을 버는데 그 해외에선 르세라핌이 가장 반응이 좋습니다.
24/12/01 21:50
지디가 천상계라 그렇지, 지디 다음으로 노래 다 만들고 그룹 이끄는 리더 아닌가요? 그럼 무조건 특급대우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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