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4/12/18 11:26:42
Name TheZone
File #1 2024_12_18_11;26;14.PNG (39.7 KB), Download : 287
Link #1 https://www.koreabaseball.com/MediaNews/Notice/View.aspx?bdSe=10336
Subject [스포츠] [KBO] KBO, 2024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 발표


금액 집계 결과LG는 상위 40명의 합계 금액이 138억 5,616만원으로 경쟁균형세 상한액 대비 24억 2,978만원이 초과돼, 해당 액수의 50%인 12억 1,489만원을 야구발전기금으로 납부한다.

엘지가 처음으로 초과되었네요.
키움은 57억 부족 크크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적LG오지환
24/12/18 11:41
수정 아이콘
최원태 보상금으로 2/3은 메꾸겠군요 크크크

넘기고 싶은 구단들 있어도 처음으로 내는건 좀...이런 분위기가 있옸다는데 LG가 시원하게 냈으니 샐캡 없앴으면 졸겠습니다 크크크
매번같은
24/12/18 11:42
수정 아이콘
보상금은 저기에 포함 안될겁니다. 수익에는 잡히겠지만요. 저건 그냥 상위 선수들 연봉+연평균 계약금+옵션의 합이니까요. 그래도 최원태 빠진거가 크긴 하겠죠. 박동원 선수도 올해 연봉을 어마어마하게 몰빵했다고 하고요. 내년에는 분명 정상화될겁니다.
무적LG오지환
24/12/18 11:44
수정 아이콘
그냥 보상금 받을 8억으로 내야할 야구 기금 중 반 이상 메꾸겠단 이야기였습니다.
매번같은
24/12/18 11:45
수정 아이콘
아 그건 가능하죠. 딱이긴 하네요.
매번같은
24/12/18 11:41
수정 아이콘
LG가 플러스 24억이면 100% 일부러 올해 터뜨린거네요. FA 계약 선수들 연봉을 올해 몰빵하고, 내년에는 연봉 확 줄여서 샐캡 이하로 맞추려고 한거.
참고로 2년 연속 샐캡 오버되면 신인드래프트 1라운더 9순위 하락해버리기 때문에 패널티가 어마어마합니다.
무적LG오지환
24/12/18 12:05
수정 아이콘
애초에 구단주가 시원하게 내주겠다고 선언해서 작정하고 박동원 연봉 몰빵해놨죠.
우승을 많이 못해서 그렇지 구단주가 돈 풀어주는 것만큼은 가장 꾸준한 팀이긴 합니다 크크크
산밑의왕
24/12/18 12:34
수정 아이콘
박동원 올해 연봉이 25억일걸요 크크
코코볼
24/12/18 11:43
수정 아이콘
상한액이 있으면 하한액도 있어야되요. 사실 키움 말도 안되지 않습니까? 기본적인 투자를 해야죠. 그리고 하한액에도 못미치면 당연히 벌금도 내야되고..
24/12/18 12:12
수정 아이콘
동감합니다
스톤콜드 스터너
24/12/18 12:40
수정 아이콘
느바만 해도 캡룸 일정치를 못채우면 안되게 되어있는데 키움은 진짜 좀 너무한듯 싶네요
24/12/18 13:18
수정 아이콘
키움은 작년부터 내년까지 대놓고 탱킹시즌 보내고 있고, 크보팀 중 거의 유일하게 올해 돈 아끼면 내년으로 이월된다는 개념이 있는 팀이라… 어쩔수 없는 측면이 있습니다. 
최근 2년간 최하위였다지만 리그에 민폐가 될 정도의 처참한 승률은 아니었고, 그전에는 10년동안 가을야구 9번을 간 팀인데요. 
24/12/18 14:20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느바는 시즌시작시 캡룸의 90퍼센트 채워야합니다. 안채우면 페널티가 어마어마해서....
24/12/19 15:04
수정 아이콘
항상 주장하는 바인데, 키움은 빨리 다른기업에 넘겨야합니다.
다른 9개구단이 모기업 투자할때 그 사이에서 피빨고 돈남기는 기형적 구단입니다.
가끔 키움 장사잘한다고 칭찬하는 분 계시던데 뭘 모르고 하는 얘기죠.
키움 같은 구단 하나만 더 있어도 절대 운영안됩니다.
하일성이 당시 8개구단 지킨답시고 사기꾼에 놀아난 결과물이죠.
24/12/18 11:45
수정 아이콘
샐캡산정을 위한거니 이게 가장 정확한 팀별 연봉이라고 보면 되겠네요.
옵션을 얼마나 타먹는거까지 다 정리해서 산정하는걸로 알고 있어서
삼각형
24/12/18 11:45
수정 아이콘
음.. 기아는 올해도 간당간당 했는데 내년엔 샐캡 터질 가능성이 있겠네요
무적LG오지환
24/12/18 11:47
수정 아이콘
내년에 증액 되고 대형 fa 계약은 안 했어서 기아는 아마 내년에도 안전할겁니다.
쵸젠뇽밍
24/12/18 11:50
수정 아이콘
결국 선수들이 잘 해서 우승한 거라 우승팀 선수들은 개개인의 성적이 더 좋아졌을테니까요.
전반적으로 연봉이 상승하겠죠.
오버한다고 해도 많이 오버할 것 같진 않지만.
무적LG오지환
24/12/18 12:04
수정 아이콘
올해 기아만큼 찰랑거리며 우승한게 23LG인데 그 상황서 샐캡 넘길 작정으로다가 오프시즌에 자팀 FA 3명 잡고-둘은 옵션이 반이었는데 한명은 거의 다 타갔을테니-기존 FA 계약 중 한명 연봉 절반 몰빵하고 넘긴게 24억 정도인데, 내년에 거의 23억 증액이 됩니다.
거기다 기아는 작년 LG랑 달리 신규 FA 계약을 더하지도 않았고요.
물론 김도영이 연차별 연봉 신기록 세우게 해줄거고 여기에 증액된 부분에서 꽤 많이 소진하긴 할텐데 일단 계약금도 N빵으로 잡히는 FA 계약 없는게 더 클겁니다.
삼각형
24/12/18 11:56
수정 아이콘
증액 되는지 몰랐는데 찾아보니 대충 23억정도 상한액이 증액되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4/12/18 12:01
수정 아이콘
캬 키움...
불쌍한오빠
24/12/18 12:05
수정 아이콘
저정도면 터트려도 크게 부담되는 수준은 아닌것 같네요
미국 스포츠랑 비교해서 그런지....
무적LG오지환
24/12/18 12:07
수정 아이콘
사실 내야할 야구기금보다 2년 연속 넘기기 시작하면 드래프트픽 쭉쭉 밀리는게 큽니다.
선수 풀도 차이 나고 슬롯 머니도 없는 드래프트제라 이게 생각보다 많이 아프죠.
그래서 구단주가 시원하게 내줄 LG도 2년 연속으로는 안 넘기려고 몸 비트는 중이고요.
키모이맨
24/12/18 12:07
수정 아이콘
5명으로 야구구단40명과 연봉총액 겨루기가능한 대황롤
24/12/18 14:25
수정 아이콘
대신 종목내에서의 선수들의 위상 자체가 다르죠. 이런식의 비교는 의미 없습니다.
MeMoRieS
24/12/18 12:12
수정 아이콘
키움은 연봉보다 샐캡남은비용이 더 많네요
스텔스
24/12/18 12:17
수정 아이콘
당장 12억이 작은돈은 아니지만, 우승만 한다면 훨씬 이득이죠..
QuickSohee
24/12/18 12:41
수정 아이콘
이놈들아 연봉값만 좀 해라!!! ㅠㅠㅠㅠㅠㅠ
Jurgen Klopp
24/12/18 12:47
수정 아이콘
키움은 좀 너무하네
24/12/18 12:56
수정 아이콘
당연히 순위도 키움이 꼴찌겠지
24/12/18 12:56
수정 아이콘
LCK 팀별 상위 5명만(?) 해봤으면 좋겠네요
handrake
24/12/18 13:03
수정 아이콘
키움은 예전 쌍방울을 보는것 같네요.
거기는 모기업이 부도나기라도했지...
24/12/18 13:03
수정 아이콘
하한선은 만듭시다 좀;;;
TWICE NC
24/12/18 13:15
수정 아이콘
각 구단별 40번째 선수의 연봉이 궁금하긴 하네요
대부분이 5천만원 밑으로 찍힐 듯 하긴 한데...
베라히
24/12/18 13:20
수정 아이콘
롯데가 생각보다 연봉총액이 높네요.
팀전력을 생각하면 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말이죠.
박민하
24/12/18 13:30
수정 아이콘
악성재고들이 포함된 금액일걸요... 그네들 빼면 실제로 높은편은 아닐겁니다 ..
아스날
24/12/18 13:21
수정 아이콘
키움은 주축 선수들은 다 보내거나 팔고 나이많은 FA선수 + 신인급으로만 선수구성을 하는듯..
24/12/19 15:06
수정 아이콘
애초에 성적이 목표가 아니라 이윤이 목표거든요.
이게 크보판에서는 기형적 형태이자 이런 구단이 키움 하나라 운영이 가능한 구조이죠.
당장 네이밍 스폰만 해도 키움같은 구단 하나만 더 있어도 그가격 못받아요.
24/12/18 14:37
수정 아이콘
보법이 다른 한 구단
도날트드럼프
24/12/18 15:21
수정 아이콘
어우 유돈노...
No.99 AaronJudge
24/12/18 20:00
수정 아이콘
키움은 뭐..저래놓고 성적을 몇년동안 꼴찌한다면 모르겠지만 몇년을 가을야구를 갔는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328 [연예] [갤럽] 2024년 올해를 빛낸 탤런트 순위 [24] 씨네944092 24/12/18 4092 0
86327 [스포츠] 이정효 프로선수 은퇴후 코치 지도자 경력 - 지도 스타일.jpg [18] insane5359 24/12/18 5359 0
86326 [스포츠] [해축] FIFA 올해의 선수 및 월드 베스트 11 등 [14] 손금불산입2423 24/12/18 2423 0
86325 [스포츠] [KBO] 현재까지 계약 못한 FA 선수들 [30] 손금불산입3582 24/12/18 3582 0
86324 [스포츠] 프로축구 전북, 새 사령탑에 이정효 광주 감독 낙점 [32] insane4293 24/12/18 4293 0
86323 [스포츠] [KBO] KBO, 2024년 구단별 연봉 상위 40명 합계 금액 발표 [40] TheZone3764 24/12/18 3764 0
86322 [스포츠] [K리그] 수원FC, 김은중 감독과 1년 만에 결별 수순 [3] 及時雨2968 24/12/18 2968 0
86321 [스포츠] 여자배구, 흥국생명 15연승 도전 실패 [9] 빼사스3092 24/12/18 3092 0
86320 [스포츠] [MLB] 코디 벨린저, 뉴욕 양키스로 트레이드 [9] nearby4495 24/12/18 4495 0
86319 [연예] 송민호 공익 부실 복무 논란 [20] 엔지니어10746 24/12/18 10746 0
86318 [스포츠] [K리그] 이번엔 사령탑 잘 뽑아야 하는 전북, '베테랑' 감독 찾는다 [16] 及時雨4252 24/12/17 4252 0
86317 [연예] KARD (카드) 디지털 싱글 신곡 'Detox' Visualizer [3] Davi4ever2153 24/12/17 2153 0
86316 [스포츠] 15테임즈의 약점... [13] 닉넴길이제한8자6115 24/12/17 6115 0
86315 [연예] 이터널 선샤인 20주년 기념 재개봉 [10] 아엠포유3634 24/12/17 3634 0
86314 [연예] 베이비몬스터 정규 1집 수록곡 'Love In My Heart' M/V [4] Davi4ever1893 24/12/17 1893 0
86313 [연예] 루셈블 현진 첫 디지털 싱글 'Thank You' M/V [8] Davi4ever1729 24/12/17 1729 0
86312 [연예] (스포주의) 데블스플랜 시즌2 라인업 [50] 위르겐클롭4155 24/12/17 4155 0
86311 [스포츠] [KBO] 홈런왕 하고도 골든글러브 못 탄 선수들 [41] 손금불산입4661 24/12/17 4661 0
86310 [연예] 영화 [검은 수녀들] 티저 예고편 [20] a-ha4231 24/12/17 4231 0
86309 [스포츠] [KBO] 최근 14년간 포수 골든글러브는 단 2명 [57] 손금불산입8280 24/12/16 8280 0
86308 [스포츠] [여자농구] 1쿼터 득점 신기록(?)이 나왔습니다. [49] TheZone9011 24/12/16 9011 0
86307 [연예] [피프티 피프티] Naughty or Nice 라이브 클립 [26] 타츠야4554 24/12/16 4554 0
86306 [연예] 아이유의 팔레트에 출연한 트와이스 / 음악중심 무대 영상 [6] Davi4ever4353 24/12/16 43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