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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4 14:12
예전에는 그렇게 해석했던거 같은데 FIP 자체에 대한 의문점들이 많이 생겨났다고 하니 확신있게 말하기 힘들기도 하고 그런 것 같네요.
24/12/24 14:15
Chat GPT님의 의견입니다.
[ERA가 FIP보다 높은 투수는 일반적으로 다음과 같은 의미를 가질 수 있습니다]: 1. 수비 지원이 부족한 경우: 해당 투수의 백업 필드 플레이어들이 평균 이하의 수비를 보여준 경우입니다. 따라서, 수비 실수로 인해 더 많은 점수를 허용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FIP는 이러한 외부 요인을 배제하기 때문에 ERA보다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2. 불운: 일정 기간 동안 투수가 불운을 겪어 상대적으로 많은 안타를 맞거나 불리한 상황에서 점수를 내준 경우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한 타구보다는 운 나쁘게 빈 구석을 찔러간 타구들이 안타가 된 경우입니다. 3. 주자가 있는 상황: 투수가 주자가 있을 때 상대적으로 더 많은 점수를 내주고, 주자가 없을 때는 상대적으로 잘 던져 FIP가 더 낮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이는 심리적인 압박이나 경기 운영 전략에 기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들은 시간에 따라 변할 수 있으며, ERA와 FIP의 차이를 통해 투수의 현재 상태에 대한 추가적인 분석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수비 개선이나 운이 좋아지면서 시간이 지나 ERA가 FIP에 더 가깝게 수렴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만약 특정 팀에 ERA가 FIP보다 높은 투수가 유독 많다면, 다음과 같은 요인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1. 수비력 부족: 팀 전체적인 수비력이 평균 이하일 가능성이 큽니다. 수비의 실책이나 불안정한 플레이가 자책점으로 이어져, 투수들의 ERA가 상승할 수 있습니다. 이는 투수가 아닌 수비진에 문제점이 있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2. 수비 전술의 문제: 수비 위치 선정이나 전략 자체가 효율적이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잘못된 수비 시프트나 포지셔닝으로 인해 평균 이상으로 많은 안타를 허용할 수 있습니다. 3. 불운이 반복되는 상황: 팀 전체적으로 자리 잡고 있는 불운의 요소가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일정 기간 동안 이상하게도 상대 타자들이 행운의 안타를 많이 기록하는 경우입니다. 4. 불펜의 문제: 불펜 투수들이 주자를 많이 허용하여 앞서 등판한 투수의 실점을 늘리는 상황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이는 ERA를 올리며 불리한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우, 팀에서 수비력 강화나 전술 개선에 집중해야 하며, 추가적인 데이터 분석을 통해 문제의 근본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투수들의 실제 실력을 제대로 평가하고, 전반적인 팀 성과를 개선할 수 있는 전략적 조치를 마련할 수 있습니다.
24/12/24 14:36
꼴데가 전반적으로 수비가 불안한것도 맞지만
확실히 저 세명은 주자출루시 피안타률 피출루율이 제법 올라가는 새가슴이라 3번 의견이 제법 타당하다고 느껴지네요
24/12/24 15:57
수비가 문제이긴한데
박세웅, 나균안은 셋포지션에서 제구가 너무 들쑥날쑥했던게 지난시즌 문제라 3번에 가깝고요 한현희는 수비보다는 불운이 조금더 가까운 수비가 저렇게 튀게 문제라면 롯데 용병들도 올라와야 맞는데 딱히 그렇지는 않아서요
24/12/24 16:13
fip가 큰 의미가 없는게 아니라 투수들이 babip를 어느 정도 통제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되서 위상이 떨어졌다게 정확한 표현입니다. 지금도 투수를 평가하는데 주요한 지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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