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5/01/07 13:36:34
Name 손금불산입
File #1 8160978901028139699_n.jpg (179.8 KB), Download : 417
File #2 8354303760211147061_n.jpg (164.7 KB), Download : 415
Link #1 낭만야구
Subject [스포츠] [KBO] 기아 타이거즈 외국인 통산 WAR 순위 (수정됨)




기본적으로 외국인 투수를 잘 뽑는 느낌은 아니군요. 타자는 그래도 괜찮은 선수들이 보이기는 하는데...

투타 1위가 모두 금지 약물 경력이 있던 선수였다는게 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1/07 13:44
수정 아이콘
회색가수는 1시즌만 뛰었나요? 명단에 안보이네요 잘했다는 기억이 있는데
손금불산입
25/01/07 13:45
수정 아이콘
한시즌 반 뛰고 6.02라 바로 6위에 있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작고슬픈나무
25/01/07 13:46
수정 아이콘
그 브룩스를 압도해버리는 헥터. 로페즈가 대단할 거라 여겼는데 연평균 war이 3점대네요. 반면에 3시즌 연평균 6을 넘긴 헥터.
곧미남
25/01/07 13:49
수정 아이콘
가끔 투수를 잘 뽑아서 그렇지 전반적으론 별로죠 특히 2023년은 최악이었고..
지니팅커벨여행
25/01/07 18:50
수정 아이콘
맞아요. 초창기에는 외인 투수 가장 잘 뽑는 팀이었는데 리오스와 레스를 두산에 보내고부터는 두산이 가장 잘 뽑고 기아는 완전 망해 버렸죠.
아라온
25/01/07 13:49
수정 아이콘
역대 용병 투수 war를 보시면…50등안에 아무도 없을 최강..팀도 있어요..
김유라
25/01/07 14:14
수정 아이콘
오잉 누구죠? 당장 떠오르는건 한화, 삼성인데...

LG는 타자를 못뽑아서 그렇지 투수는 주키치, 리즈, 켈리 등등 있어서 아닐거고,
한화는 그래도 몇몇 투수들이 1시즌 반짝하고 갔던거 같기도 한데 말이죠.
네이버후드
25/01/07 18:23
수정 아이콘
(수정됨) war5 를 넘기지도 못한 팀이 한화일걸요  
엘지는 타자가 쓰레기지 투수는 잘 뽑았어요 10년대 이후로
무야호
25/01/07 13:56
수정 아이콘
투수 잘뽑는 해는 우승했습니다. 크크
로페즈(구톰슨) 09년, 헥터(팻딘)
올해가 오히려 네일 부상에 애매했는데 우승했죠
지니팅커벨여행
25/01/07 18:54
수정 아이콘
질적으로 부족해서 양으로 몰아 부쳤습니다~~ (4명)
하지만 이것도 망...
쵸젠뇽밍
25/01/07 14:06
수정 아이콘
두 약쟁이 때문에 10년 가까이 야구를 안 봤습니다. 우승 두 번 패스했고요.
이제 좀 야구 보겠네요.
25/01/07 14:12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타이거즈의 외국인 타자에 대한 기억은 산토끼가 여러가지 의미로 강렬했는데 1시즌 뛰고 2.84군요.
헤나투
25/01/07 14:18
수정 아이콘
오히려 투수를 잘뽑는편 아닌가요? 타자는 모든팀중에 제일 아래일거 같은데요?
25/01/07 16:04
수정 아이콘
결론이 좀 이상한데요

저기 있는 투수들은 단일시즌 리그 전체 선발투수 TOP3에 꼽힐 수 있는 선수인데 반해 타자쪽은 커리어하이 시즌도 포지션내 중상위권 수준인 선수들인데
손금불산입
25/01/07 16:19
수정 아이콘
제가 동일하게 나온 다른 팀들 자료를 몇개 더 봤는데 투수쪽을 살펴보면 기아는 잘 뽑힌 선수들은 굉장히 잘했지만 5위 하방이 제일 낮았습니다. 오히려 타자쪽은 4-5위권 선수들도 기록이 좋더라구요. 다른 팀들은 타자 5위에 WAR 1, 2 이런 선수들이 나와요. 타자 뽑은 역사가 길지 않아서 그런지.
25/01/07 17:04
수정 아이콘
5~8위권 정도 선수들은 90년대 후반~00년대 초반 선수들이 많은데 이 때 타이거즈 외국인 타자들이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포스트시즌
25/01/07 17:35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타이거즈 역사상 최고의 외국인 선수는
투수는 로페즈 타자는 버나디나 라고 봅니다.
25/01/07 19:07
수정 아이콘
대부분의 KIA 팬들은 결론을 반대로 받아들일 것 같네요. 리그 수위권의 타자는 가져본 적이 없습니다.
수리검
+ 25/01/08 09:41
수정 아이콘
반대죠

투수는 망할때 폭망할지언정
리그 폭격급 투수도 제법 뽑아왔고
성과도 쏠쏠했습니다

타자는 고점이 준수
보통은 평균이하거나 망이였죠

당장 짤만봐도
14시즌 60 vs 12시즌 37
정도인데

게다가 총합 기준이라 그렇지
짤에 없는 짧고굵게 잘던진 투수는 더 있지만
타자는 딱히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공지 [기타] 스연게 재오픈 및 운영방침 공지 [38] jjohny=쿠마 20/05/10 213945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238994 0
공지 댓글잠금 [기타] 연예인 성범죄의 피해자 등에 대해 언급/암시/추정/질문하는 등의 행위를 금지합니다. [1] jjohny=쿠마 19/03/15 366669 0
공지 [기타] 몇몇 표현들에 대하여 가이드라인을 재공지합니다. [24] 17/10/25 439549 0
86578 [스포츠] [KBO] 10개 구단 체제 이후 성적 [29] 포스트시즌2159 25/01/08 2159 0
86577 [스포츠] [NBA] 위기의 애틀란타를 구하러 트레이 영이 간다 [10] 그10번1133 25/01/08 1133 0
86576 [연예] 권은비 '눈이 와 (Feat. 쿠기)' 스페셜 클립 [3] Davi4ever1521 25/01/08 1521 0
86575 [스포츠] 한국에서 활동하는 첫 일본인 치어리더 [31] 아롱이다롱이4777 25/01/08 4777 0
86574 [스포츠] [여배]GS칼텍스 14연패 탈출!!! [15] kogang20014198 25/01/07 4198 0
86573 [연예] [여자친구] 스튜디오 춤 퍼포먼스 / 은하 골든디스크 직캠 [2] Davi4ever2526 25/01/07 2526 0
86572 [연예] [태연] TAEYEON CONCERT – The TENSE - 서울 [4] 삼각형2416 25/01/07 2416 0
86571 [연예] (드라마 원경) 이번 태조이성계는 이성민 배우 입니다. [34] Croove6722 25/01/07 6722 0
86570 [연예] 단독:KBS 새 대하드라마는 '나당전쟁록'..장혁·유준상 주연 물망 [36] SAS Tony Parker 5415 25/01/07 5415 0
86568 [스포츠] [해축] 토트넘, 손흥민 계약 1년 연장 옵션 발동 [50] 손금불산입6202 25/01/07 6202 0
86567 [연예] 뒤늦게 회춘(?)하는 것 같은 노래 [14] a-ha6839 25/01/07 6839 0
86566 [스포츠] 정진운.샌안토니오 스퍼스:LA 레이커스 객원해설 [6] SAS Tony Parker 3063 25/01/07 3063 0
86565 [스포츠] [속보] 법원, 대한축구협회 회장 선거 금지 가처분 인용 [36] 윤석열6359 25/01/07 6359 0
86564 [연예] 연말 베복 무대 이후 소환되신 분 [25] DENALI6328 25/01/07 6328 0
86563 [스포츠] [KBO] 기아 타이거즈 외국인 통산 WAR 순위 [19] 손금불산입2870 25/01/07 2870 0
86562 [스포츠] [KBO] 현재 타격 부문별 통산 누적 1위 선수들 [29] 손금불산입2673 25/01/07 2673 0
86561 [스포츠] [해축] 레알 마드리드 반 다이크의 역제안을 거절 [23] 손금불산입3287 25/01/07 3287 0
86560 [스포츠] [MLB] 개빈 럭스, 신시내티로 트레이드 [14] 버스탈땐안전벨트2653 25/01/07 2653 0
86559 [연예]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 걸그룹 무대 모음 (여자친구, 에스파, 뉴진스, 아이브 등) [1] Davi4ever1513 25/01/07 151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