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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3/16 12:32
현재 보면 한국은 300만명 언저리가 들어올 듯 하고
미국은 3,500만 달러에 극장 수입이 나올듯 합니다. (잘나오면 4,000만 달러 언저리) 대략 한국, 미국만 7,000만 달러 정도 최종으로 갈듯 합니다. 1주차 세계 흥행이 5,600만 달러였으니 2주차 정도면 전세계 대략 1억달러 선을것 같고 최종은 1억5천만달러 흥행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OTT 및 DVD, 블루레이 판매량 제외하고)
+ 25/03/16 16:37
아뇨..
이정도면 디즈니 애니가 아닌 이상 2차시장에서 1억까지 벌 가능성이 없고 기껏해야 2-3천만 달러 더 벌테니 폭망은 아니더라도 손실은 꽤 됩니다.
+ 25/03/16 12:36
대충 흥행 추이 보면 작년 워너 발표된 작품 중 매드맥스 퓨리오사랑 비슷하겠네요. 퓨리오사가 1억 6800만 달러 제작비고 미키17이 1억 1800만 달러 제작비, 퓨리오사 총 수입이 1억 7300만 달러, 미키17이 대략 1억 3~5000 정도 예측이니까.
+ 25/03/16 13:29
요새 최신 개봉작의 OTT 공개주기가 너무 빠른것 같아요.
아직 결제한 카드대금 청구서 못받으신분들도 많을텐데.. 이러다보니 꼭 극장에서 보고 싶은거 아니면 극장 갈 이유가 사라져가네요.
+ 25/03/16 13:49
저는 솔직히 설국열차 알레고리는 너무 일차원적이어서 좀 별로였습니다...
요즘 관객들은 살짝 복잡한 걸 좋아하는 것 같은데... 기생충은 알레고리는 뻔한데 스릴러적 재미가 있어 좋았던 같고요... 미키17도 설국열차 비슷한 수준이라면 흠...
+ 25/03/16 16:41
워너의 내부 평가의 우려와 봉준호 감독의 자본 들어간 영화는 망한다는 예상을 못 깬 건 아쉽네요. 평가와 흥행은 냉정한 거니, 다만 그렇다고 한국의 800만 넘는 대부분의 영화들보다 못 하냐 하면 그건 또 아닌 것 같지만 말이죠.
+ 25/03/16 18:37
재미있는 댓글 써 주셔서,
보통의 가족≒아마존 활명수(근데 아이들이랑 보기 좋다는 뭔 말인지 알 거 같은 PGR 평) 글래디에이터2≒청설 헤어질 결심≒검은 수녀들 검은 수녀들<<<소방관<<하얼빈≒노량<<<<베테랑2<<<<<범죄도시4≒파묘<서울의 봄
+ 25/03/16 19:45
한국 극장 시장이 계엄 이후 완전 맛이 갔습니다. 계엄 이후 히트했던 소방관, 하얼빈 상황과 올 설날 개봉 영화들 흥행 상황을 보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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