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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1/24 12:14
불행히도 제가 워3리그를 즐겨보기 시작을 한건, 낭만의 시대가 지난다음
프라임2에서 당시 천정희 선수가 결승진출을 확정짓고 한 인터뷰에서 '환상을 꺾어보이겠습니다' 라고 한말이 멋지다고 생각해서 보게됬지요. 후..-_- 좀만 더 일찍봤어도... 어쨌거나 다음타자는..음. ..... 스마트라는 단어에서 강서우 ..일라나요
06/01/24 14:38
w전 오리지날 부터 봤는데요
그때 그런트의 포스는 잊을수 없습니다. 진짜 오크의 살아있는 전설이라고 해도 무방한 선수입니다. 그가 오크에 있기에 다행스럽습니다,
06/01/24 16:43
지금이야 오크 그루비를 필두로 황태민, 박준, 김홍재...많은 선수가 명성을 떨치고있지만 낭만시대에는 그렇지 못했죠. 최고의 오크!!!MWL기대많이 합니다(만 군대가기 전에 시작할지..-_-)
스마트면 강서우선수밖에 더있겠어요?
06/01/26 10:21
케로// 그 경기가 문글레이드의 온리샤먼+용병(리자드,코볼드) 경기 아닌가요?^^ 선봉으로 나와서 체리 올킬했던 게 기억나네요. CTB1에서의 vs werra 결승전은 말할 것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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