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게 만족스러운 패배를





안겨줄 여유는 없다





패배를 납득하지 못하는 자에게 줄 수 있는것은





절망뿐이다





이변이라고





생각하는가?





틀렸다





계속되는 승리에





우연이란 있을 수 없다





내 앞을 가로막는 자가 호드의 신(神)이라면





신마저 베어내고





내 손으로 새로운 신화(神話)를











중국의 하늘을 넘어 섰다고 하여





나마저 넘어 설 수 있을꺼라





생각하는가?





호드의 신에게 호드가 대항할 수 있을것이라고





진심으로 생각하는가?





틀렸다





그래도 도전한다면





보여주겠다





그리고 깨달아라





신에게 도전하는 어리석은 자의 최후는





오직





파멸뿐이라는 것을.





NiceGameTV WAR3LEAGUE 본선 8강 Match 1





박준 vs 김동환 [SK.Lyn (O) vs (O) viOlet]eX[]

Set 1. Melting Valley
Set 2. Twisted Meadows
Set 3. Centaur Grove
Set 4. Tidewater Glades
Set 5. SnowDrop 1.1


2008년 9월 5일 (금) 19:00 SKT


Playday 2008.09.05 19:00 KST


http://playple.com



아.....바이올렛 선수 이름이 김동환...이라서 신화오크랍시고 붙여서 맘대로 써먹고 있습니다.

음....맘에 들어 하실라나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