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실시간으로 정보를 교환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11/26 09:30:58
Name 길갈
File #1 c.JPG (109.9 KB), Download : 12
Subject [보건] 11월 26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국내 발생 현황(11월 26일, 0시 기준)

□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 정은경 청장)는 11월 26일 0시 기준으로,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553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30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 수는 32,318명(해외유입 4,504명)이라고 밝혔다.

○ 신규 격리해제자는 125명으로 총 26,950명(83.39%)이 격리해제되어, 현재 4,853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78명이며, 사망자는 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515명(치명률 1.59%)이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확진 583 격리해제 125 사망 2
(해외 30)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서울 경기....
불판창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피잘모모
20/11/26 09:31
수정 아이콘
아니 583명이라고요??? 세상에...
20/11/26 09:32
수정 아이콘
583명...
월급루팡의꿈
20/11/26 09:33
수정 아이콘
생활치료센터 열어야할것 같아요.
냥냥이
20/11/26 09:36
수정 아이콘
이미 열려 있을 것입니다. 총 환자수가 2000명이내일 때나 병원만으로 돌아가고... 그이상되면 하나씩 열죠.
20/11/26 09:41
수정 아이콘
생활치료센터도 준비하는 시간이 있으니까요. 이렇게 급증하면 집에서 대기하는 환자들도 생길 수 밖에 없습니다.
근데 그것보다도 중증환자 병상 확보가 급선무같아 보이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0/11/26 09:52
수정 아이콘
2000명 이상부터 열어왔다면 기간이 꽤 되었을거같긴한데요...그럼 급히 준비되어서 열고 있는것보단 이미 열린곳들도 많을거같긴한데...
네오크로우
20/11/26 11:37
수정 아이콘
제 지역 확진자 알림 보니까 11월 중순 경부터 경기도 광주 생활치료센터로 많이들 가셨더군요. 20일 이후부터는 아산, 춘천 생활치료센터로들 가시고...
황금경 엘드리치
20/11/26 09:35
수정 아이콘
583명 와..
5백명 내외도 아니었고 6백명 가까이;;;;
20/11/26 09:36
수정 아이콘
수도권 400명 돌파했네요; 수도권이 어떻게든 막아져야 전국적으로 감소세로 들어갈텐데 걱정이네요.
하루만에 200명 증가라니.
20/11/26 09:38
수정 아이콘
세상에...
뜨거운눈물
20/11/26 09:38
수정 아이콘
어제보다 1.5배 와 이건 답이 없어요
홈런볼
20/11/26 09:39
수정 아이콘
심각하군요. 이번 유행은 전국적인 상황이라 쉽지 않아 보입니다.
그나저나 수능 어찌 치르려는지 큰일이네요.
비익조
20/11/26 09:42
수정 아이콘
수도권이 이러면 답이 없네요. 오늘 라이브 상황도 어제랑 도긴개긴...
20/11/26 09:45
수정 아이콘
이미 서울의 확진자수는 대구를 넘었고 조만간 경기가 대구를 앞지를 것으로 보입니다.
20/11/26 09:53
수정 아이콘
아... 500명도 아니고 거의 600명이네요..
닉네임을바꾸다
20/11/26 09:56
수정 아이콘
원래라면 400-500명선이 1주일일때 2.5였나일텐데...
3단계는 거의 900-1000대로 1주일 혹은 2.5단계에서 더블러니까...며칠안에 3으로 갈지 2.5로 갈지 정해질듯...
이지금
20/11/26 10:00
수정 아이콘
요즘같은 시기엔 사람 많은곳은 안 갔으면 좋겠는데... 제 주위보면 제주도 여행계획도 짜고있고 코로나 이전과 다름없이 살고있는분들이 많네요.
1차,2차웨이브때는 조심하는 분위기였는데 코로나가 1년정도 되다보니 사람들이 너무 느슨해진듯....
닉네임을바꾸다
20/11/26 10:01
수정 아이콘
뭐 1년가까이면 위드 코로나죠 뭐...
lck우승기원
20/11/26 13:49
수정 아이콘
1년 가까워 오면서 방역 수칙 잘 지켜왔는데 이렇게 계속 늘어나는거 보면 현타올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난 이렇게 손해보면서 지키고 있는데 다른 사람들은 놀거 다 놀고 있는게 보이니까요.
지칠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대청마루
20/11/26 10:03
수정 아이콘
코로나 명수만 봐도 우리나라 이 좁은 땅떵이에 서울공화국인건 알겠네요. 진짜 서울경기는 터지니까 매일마다 비중이 큰듯...
새삼 2월달 신천지가 얼마나 내부규모가 컸으며 얼마나 폐쇄적이었는지도 알거 같고...
서쪽으로가자
20/11/26 10:09
수정 아이콘
어제 밤에 라이브가 495로 봤는데, 거의 100명이 더 늘어버렸네요 ㅠㅠ
카와이캡틴
20/11/26 10:12
수정 아이콘
다니는 회사도 별로 신경안쓰는 느낌이네요 이제...
지난 번 까지만 해도 바로 재택근무 돌입했었는데
20/11/26 10:13
수정 아이콘
오늘 브리핑에는 수능 말고는 별 얘기가 없네유
카트는난수
20/11/26 10:18
수정 아이콘
연천 신교대, 강서구 에어로빅에서 터지니 치수가 팍 올라갔네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0/11/26 10:28
수정 아이콘
꼭 지금시기에 집회 해야 했는지 ...
20/11/26 10:57
수정 아이콘
맞아요
제발 모이지 말라는 때에는 모이지 마세요
제에바알...
20/11/26 10:47
수정 아이콘
노조 집회 참석자들 중에서 확진자 나오면
화형식은 확정적이군요...
몽키매직
20/11/26 11:01
수정 아이콘
이미 선별진료, 안심진료소는 지난 주 부터 불타고 있었습니다.
올 것이 오고 있드아...
스타본지7년
20/11/26 11:01
수정 아이콘
진주는 또 20명 추가네요.
비익조
20/11/26 11:05
수정 아이콘
코로나 라이브로 보면 내일은 600돌파가 확실해 보입니다.
파핀폐인
20/11/26 11:10
수정 아이콘
뭔 이거 바로 3단계 가겠는디;;
하르피온
20/11/26 11:15
수정 아이콘
대구도 환자폭증후에 치명률 올라갔습니다
치료소대기하다 돌아가신분도 계시고
네오크로우
20/11/26 11:38
수정 아이콘
한 곳에서 한 방에 50여 명씩 터지는 경우가 자꾸 발생하네요. ;;
이쥴레이
20/11/26 11:43
수정 아이콘
9월까지 초등학생인 아들이 2일만 학교 단축수업을 했는데
지금은 5일 계속 학교 가더군요.

학교 단축수업해야되는거 아닌가 했는데 아직 1단계라고
하네요. 흠..
타마노코시
20/11/26 11:48
수정 아이콘
저희 아이는 학교에서 의심환자가 나와서 오늘 바로 닫았네요..
2단계 되면서는 이틀만 나가고요.
20/11/26 11:51
수정 아이콘
지금 지역마다 단계가 다른걸로 압니다 수도권은 2단계일텐데 지방은 인데도 있고 아닌데도 있어서
닉네임을바꾸다
20/11/26 11:51
수정 아이콘
수도권이 2단계고 지방은 지역마다해서 1.5단계인 곳도 1단계 이러니까요
20/11/26 11:55
수정 아이콘
경남이 확 늘었네요
설탕가루인형형
20/11/26 11:56
수정 아이콘
경제를 생각해서 쉽게 거리두기 등급을 올리기 어려우니 새로 5단계를 만든건데..
지난 일주일 평균으로 이후 거리두기 등급을 조절하니 방역대책이 아니라 코로나 상황 전파밖에 안되네요.
그렇다고 미리 올리자니 기준을 만든 이유가 없고...
어쨌던 지금은 최대한 거리두기 등급 올리고 확진자를 줄이는게 최우선이 되야 할 것 같습니다.
사신군
20/11/26 12:51
수정 아이콘
오늘 라이브가 어제보다 빠르네요
20/11/26 13:14
수정 아이콘
라이브 이대로면 600명 넘겠는데요
뜨거운눈물
20/11/26 13:23
수정 아이콘
확진자 100명,200명 이상 나오고 이런 것에 대해서 이제 무뎌지네요 오늘 580여명 나온것도 놀랐지만 이제 무뎌지는게 무섭네요
하늘의이름
20/11/26 13:25
수정 아이콘
거리 두기 효과가 보여지기까지는 시간이 걸린다고 하니, 조금 더 인내심을 갖고 지켜봐야죠. 정부당국이 잘 대응하리라 믿습니다.
페로몬아돌
20/11/26 13:33
수정 아이콘
서로 누가 잘했네 못했네 욕하지말고 일단 버텨요~~~
20/11/26 14:48
수정 아이콘
예전에 200일 때도 100% 재택했던 회사이건만 580에도 30% 수준을 유지하네요. 다 무뎌졌어요. 어쩔 수 없죠.
Janzisuka
20/11/26 15:10
수정 아이콘
카페하는데..다같이 좀 지키면 좋은데..너무 빡치네요 요즘..
칵테일등을 파는 카페는 업태로 장난치는지 커피손님 계속 받고..
베이커리등을 파는 카페는 샐러드던 파스타던 하나만 시키면 다같이 커피 시켜서 앉아서 먹게 허용하고 있어요
진짜 다 같이 이겨내려는데...오는 손님과 전화문의마다 어디어디는 되는데 왜 거긴 안되요 이러고...
너무 허술해요 정말.....
수칙을 만들었으면 빡세게 지키고..마스크도 대화중에 끼라고 써있는데 지키는 놈들 보기 어렵고..
단계가 문제가 아니라 현재 수칙이나 똑바로 관리하고 지키려는 노력이 필요한거 같아요.
아 빡친다 점점
20/11/26 16:23
수정 아이콘
피씨방은 한칸띄어 허용 하면서 카페 홀장사를 완전히 막는다던지 형평성에서 너무 어긋나니까 자영업자분들 빡이 칠 수 밖에 없다 보여집니다

정책을 좀 신중히 형평성에 맞춰서 해야되는데 이건뭐
Janzisuka
20/11/26 16:29
수정 아이콘
카페도 마스크 잘지켜야하는데
결국 제일 중요한 마스크 착용이 제대로 안되니 ㅠㅠ
파아란곰
20/11/26 16:39
수정 아이콘
아마 그동안 카페발 확진자가 많이 나와서 그런거라 생각 되네요
다람쥐룰루
20/11/26 21:28
수정 아이콘
결국 두더지잡기 게임이 되는거죠...
20/11/26 15:24
수정 아이콘
부산도 2단계에 준한 사회적 거리두기 실시합니다.

http://www.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20112613291353163
우스타
20/11/26 16:17
수정 아이콘
상황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그에 따라 행동한다는 것 자체는 크게 동의하고 또 잘 한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이런 [n단계에 준하는 조치] 자체가 이젠 그냥 피곤합니다.

애초에 .5 단계가 나온 것도 격상/격하하기엔 애매하지만 조정이 필요한 배경에서 나온 거였고,
결국 중대본측에서 기존의 세 단계를 넷, 지금은 다섯까지 늘렸죠. 최고단계 상향 기준(일 확진자수)을 크게는 10배까지 쭉 올리면서.

뭐가 더 세분화가 필요한 건지 모르겠습니다. 심각하다 생각들면 그냥 격상을 하던가. 아니면 말던가.
주고자 하는 메시지가 뭔지도 모르겠고.
결국에는 일부 계층의 반발 좀 줄이고픈 편법인데. 이럴 거면 기준은 왜 세웠고.
국민들이 곧이 곧대로 따를 지도 의문이군요.
뜨거운눈물
20/11/26 15:40
수정 아이콘
코로나 라이브 현시간 기준 217명 어제 기준 +31명입니다
어제처럼 훈련소, 에어로빅 확진자만 나오지 않는다면 500명미만 꿈이 아닙니다.
라이언 덕후
20/11/26 15:45
수정 아이콘
500명 미만이 꿈이 아니라는 의견까지 나올 정도니...참 답이 없네요... 상황 자체가...
당근케익
20/11/26 15:47
수정 아이콘
저부터라도 무뎌지는게 느껴집니다
원래 프리랜서라 재택근무하고 어디 안 나가긴 하지만,
심리적으로 초창기에 10명 미만으로 나올때만 하더라고 걱정이 심했는데
지금은 그냥 아무 생각이 없....
20/11/26 16:26
수정 아이콘
k-방역이 제대로 심판대에 서는 순간이네요
개인적으론 경기 막 시작한 1쿼터 초반에 혼자 mom 뽑고 혼자 경기 끝내는 느낌을 받았는데 아직도 전반전이고 더 결과를 보여줘야 맞다 생각합니다
대청마루
20/11/26 17:03
수정 아이콘
전국적으로 난리인 가운데 대전과 대구 두 광역시는 아직 잠잠하군요. 두 도시라도 조용해서 다행이고 끝까지 잠잠했으면...
20/11/26 17:49
수정 아이콘
라이브는 어제랑 오늘 확진자 추이 그래프가 교차했네요.
DownTeamisDown
20/11/26 18:20
수정 아이콘
강서구 에어로빅 관련해서 20명 기존 확진자가족 27명 기타 7명해서 54명이 한꺼번에 터졌네요.
다시 어제보다 많게 그래프가 교차해버리는 상황입니다.
그랜드파일날
20/11/26 19:16
수정 아이콘
강서구 또 대폭발... 부천, 양천 등에도 다 옮겨붙었네요.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마스크 아예 안썼나 덜덜
아츠푸
20/11/26 19:47
수정 아이콘
이 추세라면 내일은 7백명..
뜨거운눈물
20/11/26 19:48
수정 아이콘
어제 580여명 나왔는데 지금 코로나 라이브는 어제와 자강두천중
내일도 500명이상은 각오해야할듯합니다
이지금
20/11/26 21:32
수정 아이콘
코로나라이브기준 9시이후로 어제가 오늘을 다시 크게 앞서가기 시작하네요.
여름보단가을
20/11/26 21:33
수정 아이콘
현재는 어제대비 -64명이네요. 군대나 에어로빅센터 같은 대규모 확진만 줄어도 유의미하게 줄어들긴 하겠지만, 확진자 트렌드가 시간이 갈수록 점점 long-tail로 되면서 리스크는 더 커지는 것 같네요..
동년배
20/11/26 21:56
수정 아이콘
단순히 숫자가 늘어난게 아니라 터지는 곳마다 확진자가 수명이 아니라 수십명 나오는게 전과 달라 개별 장소에서 수칙을 잘안지키고 있다는게 보입니다
ArcanumToss
20/11/26 23:22
수정 아이콘
음... 방역수칙을 잘 안지키기 때문에 그럴 수도 있겠군요.
지치고 활동이 늘고 방역수칙을 잘 안 지키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22079 [보건] 12월 5일 [9] 우스타3509 20/12/05 3509
22078 [스타2] 2020 GSL Super Tournament Season 2 16강 2일차 [150] SKY922050 20/12/05 2050
22077 [LOL] 2020 LCK ACADEMY SERIES 챔피언십 풀리그 3일차 [49] 비오는풍경2326 20/12/05 2326
22076 [보건] 12월 4일 [49] 길갈9204 20/12/04 9204
22075 [LOL] 2020 LCK 스토브리그 (21) [101] roqur8482 20/12/03 8482
22074 [보건] 12월 3일 [24] 길갈5417 20/12/03 5417
22073 [스타2] 2020 GSL Super Tournament Season 2 16강 1일차 [212] SKY922671 20/12/02 2671
22072 [보건] 12월 2일 [15] 길갈5565 20/12/02 5565
22071 [보건] 12월 1일 [34] 길갈7499 20/12/01 7499
22070 [예능] JTBC 싱어게인 - 무명가수전 3회 [168] 은하관제4607 20/11/30 4607
22069 [LOL] 2020 LCK 스토브리그 (20) [220] roqur11122 20/11/30 11122
22068 [보건] 11월 30일 [33] 길갈6587 20/11/30 6587
22067 [해외축구] EPL 10R 첼시 VS 토트넘 핫스퍼 (손흥민 선발) [137] SKY923801 20/11/30 3801
22066 [보건] 11월 29일 [50] 길갈7109 20/11/29 7109
22065 [LOL] 2020 LCK 스토브리그 (19) [280] roqur11661 20/11/28 11661
22064 [EPL] 10R 브라이튼 vs 리버풀 09:30 [189] v.Serum3822 20/11/28 3822
22062 [LOL]2020 LCK 스토브리그 (18) [326] roqur8804 20/11/28 8804
22061 [LOL] LCK 스토브리그 (17) [271] roqur13963 20/11/27 13963
22060 [보건] 11월 27일 [19] 길갈6356 20/11/27 6356
22059 [LOL] 2020 LCK 스토브리그 (16) [250] roqur8383 20/11/26 8383
22058 [보건] 11월 26일 [66] 길갈11146 20/11/26 11146
22057 [LOL]2020 LCK 스토브리그 (15) [290] roqur13033 20/11/26 13033
22056 [LOL] 2020 LCK 스토브리그 (14) [205] roqur13286 20/11/25 13286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