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8/05/01 23:29:47
Name 껀후이
Subject [일반] 조원진, 文 대통령에 ‘미친 XX’ 욕설
처음 선거게시판 글 쓰는데 이런 내용이라 유감입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11&aid=0003285789

[조원진, 文 대통령에 ‘미친 XX’ 욕설···민주당 “국회 윤리위 제소”]

제목 그대로입니다. 대한애국당 조원진 대표가 28일 태극기집회에서 문재인 대통령을 정말 말 그대로 "욕"했습니다.

그의 주옥 같은 발언은,
- 핵 폐기는 한마디도 안 하고 200조를 약속하는 이런 미친 XX가 어딨나
- 이 인간이 정신이 없는 인간 아닌가. 미친X 아닌가
- 대한민국을 속이고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를 없애고 사회주의 혁명, 공산주의로 가고자 하는 문재인을 몰아내자
- 드루킹이 빠지고, 킹크랩도 빠지고, 바둑이도 빠지고, 김정숙이는 어디 갔는지 모르겠다

세상에 이런 몰상식하고 파렴치한 인간이 국회의원을 하다니요 ㅡ,ㅡ
진짜 뉴스 제목만 보고 열받기는 참 오랜만이네요.
대통령으로 환생경제라는 연극하던 시절 마인드에서 단 0.01센티미터도 발전하지 못한 인간입니다.

위 인간 못지 않게 연일 맹비난 쏟아내는 세사람의 발언도 함께 기재합니다 후우 메모장메모장...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rankingType=popular_day&oid=032&aid=0002867378&date=20180501&type=1&rankingSectionId=100&rankingSeq=20

1) 홍준표 - 홍 대표는 1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필승결의대회에서 “남북정상회담 선언문을 봐라. 북한에 퍼줘야 할 돈이 100조가 될지 200조가 될지 알 수가 없다”며 “퍼줘야 할 것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곧 여러분 가정에 세금고지서가 날아갈 거다”라고 주장했다.

2) 장제원 - "문재인 정권 핵심인사들의 김정은 마케팅이 낯간지러워 민망하기까지 하다” “북한을 대신해 김정은을 인간적 지도자 만들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김정은이 대한민국 차기 지도자 1순위가 될 지경

3) 김성태 - “남북정상회담 결과도 쪼개 팔기로 장사하면서 쇼통, 광팔이 한다”고 비판했다.

질 낮은 인간들인것은 알았지만 이정도로 천박하고 한심할 줄이야...
한때나마 새누리당의 강성함은 그들의 세련됨과 노련함에 있다고 생각했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8/05/01 23:31
수정 아이콘
다른 수가 없으니 할 수 있는 모든 수단-불법적인 것 까지도-을 사용중이라고 봅니다.
저정도면 내란선동죄가 충분히 가능할것도 같은데..
18/05/01 23:32
수정 아이콘
판문점 선언 이행에 소요된다는 이른바 퍼주기 비용 200조원의 근거는 뭡니까? 문대통령 보유 금괴인가.
여튼 홍대표님 고맙습니다.
18/05/01 23:33
수정 아이콘
누누히 얘기하지만 사람 아닙니다. 그냥 개가 달 보고 짖는거라 생각합니다.
너무 짖으면 여름도 오는데 어떻게 되는지는 지들이 더 잘알것입니다.
그리고 광견병 징후도 보이는데 얼릉 구제해야 할 것 같습니다.
티파남편
18/05/01 23:35
수정 아이콘
그 개 찍는 사람들은 진짜 크크크크크..
18/05/01 23:34
수정 아이콘
선을 넘은듯...
달달한고양이
18/05/01 23:35
수정 아이콘
음 그러니까 저들은 전쟁해서 불바다 만들자는거죠?? 아닌가?? 대체 뭐가 되야 만족하려나??
18/05/02 00:00
수정 아이콘
자기들이 정권을 잡는다는 목표를 위해서는 어떤 허위사실도 거리낌없이 내뱉는거죠.
사람들이 더 이상 속지 않으니 별의 별소리를 다 하고 있는거구요..
탄핵 국면에서는 신앙심도 이용하던 사람이니..

정도는 다르지만 각 당에서도 많이 하는 마타도어긴 하죠. 지금 저 발언은 선을 넘어도 한참 넘은 것이고..
한국남자
18/05/02 07:35
수정 아이콘
쟤들에게 가장 유리한건 전쟁이 나서도 안되고 전쟁 촉발 직전 공포 분위기로 인한 권력 집중 현상이 자기에게 일어나길 바라는거죠

사실 권력만 가질 수 있으면 적이나 사상은 뭐가 되건 상관 없을거에요

친일파건 반공친미건 자기가 권력 갖는게 중요한거지 사상이나 체제가 중요한게 아니거든요
애초에 그렇게 기득권 쥐어온 집단이 쟤들 뿌리잖슴까

단지 지금은 그게 만성이 돼서 시대의 변화에 적응을 못하는거죠
지금은 어떠한 외부 강대세력에게 붙어야 자기에게 권력이 올지 애매한 상황이잖슴까
어쩌면 그러니까 더더욱 전쟁 위기를 바라는 것일 수도 있죠
수십년동안 그게 자기들이 밀었던 정체성이니까 위기감이 고조될수록 자기들에게 정당성이 생길테고 그건 일본이나 미국에 안 붙어도 생기는 것이니까요
blood eagle
18/05/01 23:36
수정 아이콘
조원진 의원 불쌍한 사람입니다. 대한민국 제1당 실세중진에서 그냥 태극기1로 떨어진... 사실 저 양반이 하는 드립은 화도 안납니다. 저 양반이 직전에 같이 놀던 사람이 변... 정... 정상적 환경이었으면 조의원과 말 한마디 섞을 수 없는 사람들과 지금 지지고 볶아야 하니 제정신이겠습니까.
18/05/01 23:3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조원진은 사실 이러고도 충분히 남을 사람이라. 진박 중에서도 성골 진박이라 이럴 것 같았죠. 충분히 예상했던 일이고 이상한 일은 아니긴 합니다.
bemanner
18/05/01 23:37
수정 아이콘
(수정됨) 왈알? 멍멍

조금 진지하게 쓰면 자유한국당 정도 덩치가 헛소리를 하면 두들겨패야하지만 대한애국당에서 헛소리하는건 무시가 답이에용 어그로 끄는게 목적인데 어그로 끌려줄 이유가 없어서..
안양한라
18/05/01 23:40
수정 아이콘
어차피 다음 총선에 알아서 없어질 족속이니
18/05/01 23:42
수정 아이콘
지난 대선후보 였죠? 크크
지난번은 득표수가 처참 했는데 다음번에는 의리 있는 장세동이라고 당선 될려나요.
주옥 같은 막말을 보니 노통때 노통을 향한 욕설은 기본에 권양숙 여사를 향해 이대도 못나온 중졸이라 여사로 인정 못한다는 그 물건 생각나네요.
권여사님 정말 외로웠을거에요. 주책맞게 권양숙 여사님 생각하면 밉다가도 눈물이 납니다.
판사출신 노통도 상고 나왔다고 대통령 인정도 못받고 무시 당했는데 권여사님은 당시에 시정잡배한테도 모욕을 당했어요. 아직도 이나라 여성계는 이대 정도는 나와야 인정해 주잖아요. 이순자 김윤옥이랑 같은 대학이라 좋겠어요.
My Poor Brain
18/05/01 23:46
수정 아이콘
급수가 비슷할 때나 쌍욕이 의미가 있죠.
피카츄백만볼트
18/05/01 23:48
수정 아이콘
자한당은 몰라도 대한애국당 개드립은 아무 느낌이 없네요. 말 그대로 '미물'과 같은 존재고 그런 놈들에게 어그로 끌려줄 필요조차 없다고 봅니다.
Liberalist
18/05/02 00:01
수정 아이콘
동네 개가 짖는 소리에 굳이 귀를 기울일 필요가 있을까요 크크크;;
작별의온도
18/05/02 00:01
수정 아이콘
저 사람들이 여당이고 지지율 50% 넘고 이러면 기분나쁘고 그랬을 것 같은데 지금은 그러려니 합니다 크크.
9월5일생
18/05/02 00:04
수정 아이콘
자유당쪽 개드립들 보고 뭐 아무렇지도 않았던건 아니지만.... 이번건은 도저히 .........
기사 보고 육성으로 욕했습니다... 전직도 아닌 현직 의원이란 작자가... 연설중에 대통령 욕이라니요....
언제 기회되면 육성으로 똑같은 욕 면전에 해줄랍니다......
18/05/02 00:11
수정 아이콘
집회보면 왜 분단 되었는지 알수 있어요
사악군
18/05/02 00:22
수정 아이콘
킹크랩 바둑이는 뭐에요? 뭔지도 모르겠네
엔조 골로미
18/05/02 00:33
수정 아이콘
드루킹 매크로 서버이름일겁니다 크크크
하심군
18/05/02 00:22
수정 아이콘
자유당 슬로건 공개되고 처음에는 웃기다가 나중에는 화가 나다가 마지막에는 소름 돋더라고요.

이 사람들 사실 처음부터 자유당의 후신이죠. 그 자유당의 대통령인 이승만은 끝까지 북진통일 주장만 하다가 끝났고요. 그 사고방식 그대로 가는 겁니다. 겉 뿐만 아니라 내면의 속셈까지도요. 그리고 그 자유당이 자기 표를 안준 사람들에게 한 짓이 4.3이랑 여순사건인 걸 떠올리고는 이 사람들에게 절대 권력을 주면 안되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안찍은 우리가 다음 차례일테니까요.
엔조 골로미
18/05/02 00:37
수정 아이콘
장제원 김성태 저것들은 탄핵국면에서 보수의 개혁을 이야기하면서 청문회에서 스타가 되고 탈당해서 바른정당을 만든 주역이라는게 요즘 보면 너무너무 화가나는 코미디네요 어휴 그래도 괜찮은 보수가 있는게 좋지 하면서 잘됐으면 좋겠다고 잠시 생각한 시절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한당 복당파들 하는거 보면 너무너무 화가나네요. 국민들을 농락하고 멍청이 취급하는것도 분수가 있지 진짜 다른 사람들은 몰라도 저 탄핵국면 철새놈들 뱃지 떨어지는꼴은 꼭 보고싶어요
아점화한틱
18/05/02 00:37
수정 아이콘
그냥 계속 저랬으면 좋겠고 계속 저럴겁니다 아마도. 뭐 개가 짖어봐야 기차는 가지요. 오히려 계속 저렇게 현실부정 해줘야 언젠간 당이 공중분해되는 날이 오지 않을까 싶어요. 그때까지는 저런 공해정도는 참아줘야죠.
한국남자
18/05/02 01:01
수정 아이콘
조원진은 자유한국당도 박근혜 적극적으로 방어 안해준다고 나간...자한당보다 더 초초초극우 꼴통이라 자한당하고조차도 별 상관 없죠
지금 이름은 아마 대한애국당이던가?
당연히 원내의원은 조원진 하나고요
듣기로는 변희재 정미홍이 당원이었던거 같은데 (푸핫)
비취도적
18/05/02 00:42
수정 아이콘
적절하게 손절하는 분들도 있는거 보면 야당측 인사들도 대충 돌아가는 상황 다 인지하고 있는거 같은데 그럼에도 이 와중에 드라이브 거시는 분들은 진짜로 무슨 생각인지 궁금합니다

역사에는 변곡점이 있고 다른 때 잘하고 못하고보다 그런 변곡점에서 어떤 모습을 보였냐로 그 사람의 역사적인 평가는 극단적으로 갈립니다
누가 봐도 지금은 분명히 역사의 변곡점에 들어서 있고 여기서 실수하는건 정말로 씻을 수 없는 역사의 죄인으로 남을 수도 있음에도 저런 식의 스탠스를 견지하는거 보면 한편으론 안타깝기도 하고 그렇네요

지금 저지르는 실수는 그냥 그런 야당 정치인 홍준표고 자한당이 아니라 역사의 반역자고 배신자로 후대에 기록될 수도 있을겁니다
18/05/02 00:49
수정 아이콘
역사 따위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현세에서 대구 공천권 확보만 생각하고 있으니까 두려운게 없는거죠.
한국남자
18/05/02 00:56
수정 아이콘
음 뉴스 보긴 했는데 어차피 멍멍이 소리로 들으면 별로 화 안납니다
익숙해지면 화보다는 실소가 먼저 나오거든요
특히 요즘같은 상황에서는 더더욱
사실 약간 빵 터져서 별 가치 없는 뉴스라고 여겨서 퍼올까 하다가 관뒀는데 결국 올라왔근요
저는 조원진이 검색어 1위길래 눌렀다가 그때 알았음

뭐 기회 될 때마다 철저히 정치권에서 몰아내야죠
민주당 머저리들이 개삽질할때마다 투표하러 가야 하는지 회의감이 들면 한번씩 떠올리세요

투표하러 안가면 쟤들을 민주당 머저리들과 "동급"으로 놓는다는 뜻이 됩니다
그리고 알아둬야 할건 쟤들은 나라 팔아먹어도 찍어주러 가는 콘크리트층이 있어요
18/05/02 01:49
수정 아이콘
선거 나가는 사람들만 환장하겠는거죠.

선거가 뭐 애들 장난도 아니고, 본인돈도 상당히 깨질텐데 (정치 토크 프로 보면 기본 몇억에서 몇십억까지 깨진다고 하더군요)

그런 리스크 안고 선거 나가서 열심히 해도 될까말까인데

당 대표, 원내 대표, 대변인까지 셋이 쌍으로 헛소리 해대면 진짜 환장하겠죠.
Finding Joe
18/05/02 07:13
수정 아이콘
꺼라위키 가보니 공약도 하나도 안 지키고, 그냥 자기 뽑아준 사람들을 호구로 보는 거죠. 오직 박근혜만.
윤리위 제소되었다고 하니 한 번 보죠.
스타카토
18/05/02 08:53
수정 아이콘
조원진 후보의 욕설도 큰 문제이지만..더큰 문제는 저 욕설을 동영상까지 있음에도 본인은 저런말 하지 않았다고 하는것이 진짜 더 큰 문제죠.
어제 정치부회의에서 이 거짓말을 아주 실랄하게 비판하더군요~
저 거짓말은 도대체 뭔가...싶더군요. 촬영본이 한두개가 아닌데 말이죠.
http://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1627796&pDate=20180501
참 웃기는 코미디는 그 욕설영상이...조원진 본인의 블로그에도 올렸다는것이 코미디입니다~~
한국남자
18/05/02 09:04
수정 아이콘
최순실이 태블릿 가짜고 훔친거로 몰아야 한다는 육성 녹취가 까진 [뒤]에 태블릿이 가짜고 훔친거라고 몰았던 몇몇 언론과 관제(?)단체들 보단 그래도 훨 낫네요

저는 그 때 돌아가는 거 보고 어처구니가 없었는데 더 어처구니 없는건 그걸 또 믿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그 사람들은 최순실 녹취록 듣지도 못한건가
진심 종교가 이런거구나 싶었슴다

그러기도 했는데 뭐 욕하는 동영상 찍혀놓고 욕 안했다고 하는거야 갖다 붙일것도 못되죠
사실 그 동영상 작년에 찍은 걸수도 있잖아요?
유튜브에 올라온게 최근일 뿐이고
그렇게 믿는 것도 뭐 불가능의 영역은 아닙니다

세상엔 진짜 별 인간들 별 일들이 다 있더라고요
18/05/02 09:13
수정 아이콘
보고 싶은것만 보고 믿고 싶은것만 믿는 사람들이 꽤 많습니다.
자신의 세계관이 깨지면 안되는 사람들이 그런 인지부조화를 많이 겪죠.
예를 들면, '북한은 대화가 되면 안되는 폭군,독재집단이어야 하는데 왜 대화가 되지? 이건 뭔가 뒤에서 움직여서 국익에 해를 끼치면서 하는 쇼일거야. 안 그러면 안돼.' 라는 인식 있잖아요.

꼭 보수집단에서만 일어나는 일도 아닙니다. 다른 예시로는 현 여당에서 시끄러운 사람도 밝혀진 사실 하나없이 유죄추정의 원칙을 적용해서 계속 캐다가 자신이 혐오하는 집단과 동치시키죠. '누구랑 연관있대. 그런 말을 했대. 해명 못하니 사실인가봐. 어떻게 사람이 그런 말을 할 수 있어.'
이것도 인지부조화 현상이라고 생각합니다. 누군가한테는 북한이 절대악이듯이, 누군가한테는 어떤 인물도 절대악이어야 하니까요.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는 중요하지 않죠. '수사결과든 조사결과든 상관없이, 자신이 알고 있는 그런 사람이어야만 하는, 아니면 안되는' 사람들이 그런 무리수를 많이 둔다고 봅니다. 좀 더 나아가면 허위사실도, 어떤 모욕도 상관없는 조원진이 되는거고요.
어떤 무리한 주장을 하고 일이 커지면 발 빼는 경우는 드물지 않지요. 테방법 필리버스터때 생방으로 나가고 있는데 앞에서 삿대질하고 욕설하던걸 조작이라고 하던 사람들이 있지 않았습니까..
"생방을 어떻게 조작이라고 덮어씌우지? 혹시, 그동안 있었던 일들을 자신들이 조작을 해서 알려 왔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건가?" 라는 생각이 안 들 수 없죠.
18/05/02 08:59
수정 아이콘
이젠 정치인이 아니라 박사모의 광대라고 생각해서 뭔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18/05/02 09:18
수정 아이콘
매일 하는 헛소리야 그러려니 하지만 이렇게 각도기 깨부수는 헛소리 했을때는 민주당이나 청와대에서 강력대응 해야죠.
18/05/02 09:34
수정 아이콘
그냥 대응하지말고 무시가 나을 것 같네요.
상대해주면 좋다고 더 괴팍하게 나갈듯
Fanatic[Jin]
18/05/02 10:04
수정 아이콘
200조??

금괴 다 팔아도 모자라네!!큰일이야 큰일!!
루크레티아
18/05/02 10:06
수정 아이콘
저런 생물체에게 세금으로 호의호식을 제공하는 민주국가..
사딸라
18/05/02 10:35
수정 아이콘
게임할때 상대가 빡치는거 만큼 기분 좋은 일이 없죠.
내가 게임을 잘한다는 반증이니. 크크
18/05/02 13:54
수정 아이콘
지금 하고 있는 slg계열 게임에서 상대방 영토 한복판에 정박해서 지네고 있는데.. 애들 울고 있어용. 크크
Sith Lorder
18/05/02 18:54
수정 아이콘
솔직히 저런걸 뽑아준 유권자도 문제라고 봅니다. 맨날 유권자, 지역비하 하지 마라 하지만...정도껏 수준이 되는 인간들 뽑아야지...뽑아놓고 국회의원 욕하면서, 그게 그거다 라는 양비론이나 펼치고...솔직히 전 저런 짐승보다는 저런 놈을 뽑은 유권자가 더 한심하다라고생각합니다.
18/05/03 14:28
수정 아이콘
유권자도 문제가 아니라 유권자가 젤 문제죠. 미친놈은 어디든 있는데 그 미친놈을 다수가 뽑아줬다는 거니까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3989 [일반] 남한과 북한이 서로 윈윈(win,win) 3,700조 [62] 틀림과 다름7454 18/05/04 7454
3988 [일반] 어느 마을의 소년 이야기(4) [14] 미사쯔모3002 18/05/04 3002
3987 [일반] 다시 보는 은하영웅전설 [19] 청운지몽5268 18/05/04 5268
3986 [일반] 6월 지선때 재보선 4곳이 내년으로 미뤄질수도 있네요. [15] Bulbasaur6111 18/05/04 6111
3985 [일반] [여론조사] 한국갤럽 5월 1주차 여론조사 결과(내용 추가) [64] The xian9438 18/05/04 9438
3984 [일반] [뉴스 모음] 지방선거 최대관심지역 6곳 여론조사 소식 외 [23] The xian7444 18/05/04 7444
3983 [일반] 경남도지사 관련하여 변화가 감지되는 새로운 여론조사가 발표되었습니다. [24] 키무도도6471 18/05/04 6471
3982 [일반] 안철수와 독대한 이준석 [90] 루크레티아11531 18/05/03 11531
3981 [일반] 한반도 정세에 있어서 북한의 이상 스탠스? [41] 키무도도9356 18/05/03 9356
3980 [일반] 우원식-김성태 회동결렬. 김성태 드루킹특검 수용하라며 단식투쟁 [73] 강배코7330 18/05/03 7330
3979 [일반] 그냥 늬우스 10가지 [21] 좋아요5901 18/05/03 5901
3978 [일반] 혜경궁 김씨의 새로운 증거와 과거의 증거들 [174] Bulbasaur12864 18/05/03 12864
3977 [일반] [여론조사] 북한 비핵화 여론조사 + 그래프 가지고 장난질하다 딱 걸린 머니투데이 및 TBS [24] The xian5850 18/05/03 5850
3976 [일반] 리얼미터!! [102] Darwin9915 18/05/03 9915
3975 [일반] 강경화 장관 CNN 인터뷰를 통해 본 북한 관련 정부의 입장 [39] 껀후이7021 18/05/03 7021
3974 [일반] 오늘자 자유한국당 종신대표니뮤ㅠㅠ의 행보 [61] 독수리의습격7811 18/05/02 7811
3973 [일반] 타이밍의 귀재... 손학규.... [49] 송하나 긔여워9626 18/05/02 9626
3972 [일반] 北 "해외항로 늘리고 영공 열겠다" 하늘길 제재풀기 나서 [28] aurelius8576 18/05/02 8576
3971 [일반] [뉴스 모음] 기립박수로 시작한 4월 30일 수석보좌관 회의 외 [16] The xian7948 18/05/02 7948
3970 [일반] 조원진, 文 대통령에 ‘미친 XX’ 욕설 [42] 껀후이7367 18/05/01 7367
3969 [일반] <“메갈 후보 안 돼” 여성전략공천 허위 공격> 기사와 홍미영 후보에 대한 유감. [44] 6002 18/05/01 6002
3968 [일반] 더도말고 딱 1년 전 외교 상황 [86] 길갈10581 18/05/01 10581
3967 [일반] 이명박 VS 아베 [24] 삭제됨6544 18/05/01 654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