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0/02/28 08:22:42
Name 고타마 싯다르타
Subject [일반] 중앙일보가 비례민주당으로 아주 재밌는 기사를 썼네요. (수정됨)
기사링크 : https://m.news.naver.com/rankingRead.nhn?oid=025&aid=0002979475&sid1=100&ntype=RANKING

손혜원, 정봉주 등 의병(?) 민군(?) 들이 주장하던 비례당 창당을 당 실세들이 마포구 식당에서 논의 했다네요.

특히 재밌는 건 중앙일보가 자사 이름을 걸고 보도한 건데 기사내용에는 '중앙일보 취재팀은 이날 비슷한 시간대 같은 음식점 내 다른 방에 있었다. 큰 소리로 오가는 이들의 격론이 생생히 들렸다.'

이정도면 내용의 신뢰성이 뒷받침되지 않나 싶습니다. 재밌네요. 이것도 정치인들의 스킬 중 하나인 일부러(?) 핸드폰 문자보여주기처럼 일부러 들리게 말한 건지. 아니면 중앙일보 취재팀이 지옥귀.... 라서 다 들은 건지. 저런 내용을 옆방에서도 들리게 크게 말했다는 것도 재밌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홍기
20/02/28 08:36
수정 아이콘
"비례민주당을 합의했다"
말씀하신 것보다 더 확정적으로 이렇게 기사가 났네요. 지도부가 저 내용으로 합의했다는 게 믿을수가 없는데요. 개인적으로는 그냥 흔들기 아닐까 싶은데요
푸른호박
20/02/28 10:02
수정 아이콘
최근 시사 방송 쪽 보셨으면 진보쪽은 무조건 위성정당 만들게 확실한데 왜 믿을 수가 없으세요?
진보 지지자들도 쓸데없는 도덕성 우월 포지션은 버려야해요.
상대가 반칙인데 심판인 선관위가 허용해 버려서 선거법 의미는 개밥이 되었고 선거법 개정 동의했던 인간들 중 미통당 흡수된거 보면,
이미 새판으로 일대일 구도로 간 다음에 다음 선거법을 개짓거리 못하게 개정해야죠.
김홍기
20/02/28 10:07
수정 아이콘
저도 티비조선이나 채널A에서 시사평론가들 나와서 민주비례당 만드는 것은 당연하다고 얘기하던 거 들었거든요.
근데 이건 뭐랄까.. 오히려 민주당보다 반대측에서 민주비례당 만들어라 만들어라 라고 군불 때는 것 같거든요? 그래서 선거 개판 만들어 보자 이런 느낌? 저기 기사도 중앙일보고요. 뭐 여튼 개인적인 느낌이니까요.
감별사
20/02/28 08:39
수정 아이콘
신기하네요.
취재팀이 비슷한 시간대에 같은 음식점 내 다른 방에 있을 수 있나...
어쩌면 의도적으로 노리고 취재팀을 부른 거 같기도 하고...
피해망상
20/02/28 08:41
수정 아이콘
이리 될걸 예상못한게 바보죠
어차피 면떨어져도 비례당 만드는게 여당 입장에선 낫긴 할겁니다.
미뉴잇
20/02/28 08:42
수정 아이콘
(수정됨) 내로남불이 정체성인 민주당이라 위성정당이라 만든다고 해도 놀랍진 않을거 같은데
심상정 반응이 궁금하네요
말다했죠
20/02/28 08:44
수정 아이콘
어느 2중대에도 표 줄 마음이 없지만 안하면 손해죠
유아린
20/02/28 08:46
수정 아이콘
소머즈인가..?
헤물렌
20/02/28 08:46
수정 아이콘
진심으로 역겹네요. 이럴거면 선거법개정은 왜한거죠?

공수처 통과를 위해서 정의당에게 사기친게 되는거죠.
20/02/28 08:46
수정 아이콘
며칠 안남았더군요
어떻게 될지 지켜보렵니다
Polar Ice
20/02/28 08:51
수정 아이콘
기사가 사실이라면 불과 한두달전이랑 다르게 태세변환하는게 대단하죠. 언제 손가락질 했냐는 듯이 자기들손으로 "우린 저들이랑 똑같다"라고 증명해주는 거라서... 어느때보다 지지율에 민감한 정치집단이라 정치공학적으로 크게 영향이 없으니 저런 결과가 나온거라고 봐도 될거같습니다.
계층방정
20/02/28 08:57
수정 아이콘
미래한국당 창당 신청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는 팽팽하게 나뉘어 있어서 사실 안 하거나 하거나 (수용 45% 거부 42% https://www.newspim.com/news/view/20200213000242 ) 손익에 대한 근거는 양쪽에 모두 충분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Polar Ice
20/02/28 10:09
수정 아이콘
이제는 미래한국당 측과 민주당측의 코어 지지도 자체가 완전 다르기 때문에 민주당은 민주당만 봐도 될 거 같습니다.
코어 지지율이 40프로가 계속 넘게 나오는데 이젠 크리티컬한 문제가 터진다해도 내려갈거 같지 않네요.
이미 인지부조화의 영역에 들어간 사안들도 있구요.
20/02/28 10:00
수정 아이콘
한두달 전도 아니고 그저께인가 인터뷰에서도 안할꺼다 적절하지 않다... 라고 했었던걸로 기억합니다.
만든다 하더라도 아마 만들고 나서도 우리가 만든거 아니다... 의병이다 식으로 하긴 할꺼예요.
삶은 고해
20/02/28 09:06
수정 아이콘
이건 거의 국민들한테 사기치는 수준인데
두부빵
20/02/28 09:08
수정 아이콘
저거하면 안그래도 민주당 싫어하는 언론이 엄청나게 물고 뜯긴 하겠네요.
창당하더라도 명분이 매우 중요할 꺼 같고
인물도 매우 중요 할 꺼 같습니다.
30~40대 유능한 청년들로 구성되면 솔직히 전 한 표 갑니다.
미통당은 비례로 거론되는 사람들 보면 진짜 정치 노괴들 다 모아 놓은거 같아서 현기증 나더라구요.
헤물렌
20/02/28 09:39
수정 아이콘
그런데 명분이 있을수가 없죠.
Polar Ice
20/02/28 10:07
수정 아이콘
언론들을 적폐로 몰면 되니까 언론들이 물어 뜯던 말던 걱정없죠. 자체 언론에 가까운 뉴스타파와 갈릴레오가 있으니까요.
인물은 이미 윤건영, 손혜원, 그리고 정봉주가 준비되어있죠. 코어 지지층이 지지하는 인물들이고 방향성도 맞으니까요.
계속 민주당쪽도 (비례대표로) 밀거 같은 인재 영입보면 문제가 계속 터지는게 양당 다 저번 총선과 비슷하게 비례대표는 쓰레기 천지가 될지도 모릅니다.
월급루팡의꿈
20/02/28 09:15
수정 아이콘
나름 나꼼수키즈출신이고 손혜원도 많이 좋아했지만
토나옵니다. 이제 정치판에서 얼굴 안봤으면 좋겠어요.
antidote
20/02/28 09:21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나 청와대 주장대로면 탄핵 걱정할 필요 없으니 탄핵 얘기 나올 필요가 없는데 둘 다 아니긴 한가보네요
20/02/28 09:22
수정 아이콘
일단 정봉주와 손혜원이 저렇게 설치는걸 가만 놔두는거 봐서는 뭔가 있긴 있다는건 다들 알겠네요.
그런데 저러면 전체 선거 판세에도 영향 갈 것 같은데요.
미래통합당은 애초부터 나 꼼수 쓸거야라고 말했기 때문에 반대편에서 욕을 하든 말든 최소한 정치적 명분은 있습니다.
트럼프 같은 포지션이죠.
그런데 민주당은? 당장 수도권에서 내로남불 프레임 씌워지면 어쩔건가요?
그리고 과반 못 먹으면 어차피 2+1이든 3+1이든 해야 법안 통과될텐데 남은 2년 국정운영 포기할 생각인가봐요.
Polar Ice
20/02/28 10:13
수정 아이콘
이미 손혜원의 보좌관 출신인 김성회씨가 민주당쪽 비례대표 경선에 출마 한다고 클리앙에서 밝혔죠.
파이몬
20/02/28 09:23
수정 아이콘
욕 좀 쳐먹으면 안 하겠죠. 만약 하면 진지하게 기권표 던집니다.
양현종
20/02/28 09:34
수정 아이콘
벽치기라는 취재 스킬입니다. 어떻게 사전에 정보를 알고 중앙일보에서 일부러 옆방 잡고 엿들어겠죠.
루크레티아
20/02/28 09:47
수정 아이콘
시간이 얼마나 남았다고 저걸 만들어?
DownTeamisDown
20/02/28 09:56
수정 아이콘
정의당 압박용이려나요 대놓고 선거연대 하기위한...
20/02/28 09:56
수정 아이콘
기사가 소설이거나...
아니면 일부러 기자를 부른거라고 봐야죠.
우연히 옆방에 있다가 소머즈... 이건 이상하고...
꿈트리
20/02/28 10:00
수정 아이콘
민주당계열 비례당이 가시화되니까 쓴거죠.
도덕적으로 민주당을 더럽히기 위한 빌드업이 딱 보이네요.
헤물렌
20/02/28 10:03
수정 아이콘
민주당계열 비례당 자체가 비도덕적인건데요?
푸른호박
20/02/28 10:04
수정 아이콘
반대 포지션 된거죠. 내심 보수쪽에서 불안하거든요.
꽁으로 15~20석 묵으려는데 진보가 같이 진흙탕 싸움으로 덤비면 도루묵이라.
헤물렌
20/02/28 10:56
수정 아이콘
그따위 선거제도를 만든게 바로 민주당이죠. 그 이유는 공수처구요. 뭐가 두려워서 그랬을까요.
아이는사랑입니다
20/02/28 10:07
수정 아이콘
남은 시간 생각해보면 사실상 비례정당 창당하기 어려울텐데요.
하려면 진작 시작했어야죠.
그리고 정봉주 손혜원 등이 만들거라던 비례당은 정봉주가 오늘 바로 부정해버렸네요.
제 3의 길은 은퇴라고.....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469&aid=0000471843
고타마 싯다르타
20/02/28 10:35
수정 아이콘
경향 기사를 보면 마포구식당에서 모인 건 맞다고 인정했네요. 비례창당결의는 아니라고 부인은 했지만서도요.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32&aid=0002994636
20/02/28 11:33
수정 아이콘
아이는사랑입니다
20/02/28 12:07
수정 아이콘
아침에 인터뷰에서는 안하겠다고 해놓고는 창당 기자회견이라니.....
어이가 없네요.
강미나
20/02/28 12:43
수정 아이콘
정봉주잖아요 크크크크크크크
20/02/28 13:51
수정 아이콘
2시간동안 도대체 뭔일이 있었길래 참 황당할 뿐이네요
분해매니아
20/02/28 10:37
수정 아이콘
미래통합당에서 먼저 꼼수 쓰는데 민주당도 한다고해서 별로 문제 될건 없다고 생각합니다. 기사에 적힌대로 명분이야 만들면되는거고..
DownTeamisDown
20/02/28 10:40
수정 아이콘
4+1 정당에게 표를 몰아달라고 하고 지역구 불출마를 종용하는 방법도 있을겁니다.
사실 이런거 하지 말라고 만든 선거법이긴 하지만 악용하니 다시 선거법을 고치자는 명분이면... 가능하긴 합니다
강미나
20/02/28 12:44
수정 아이콘
통합당은 선거법 개정 반대했으니 위법이 아닌 이상 본인들이 찬성하지도 않은 선거법 존중할 이유가 없고
민주당은 앞장서서 선거법 개정 이끌어낸 집단이라는 차이는 있겠지만 굳이 남 핑계댈 거 없이 정치공학적으로 자기들 표 되면 하는거죠.
괴물군
20/02/28 10:40
수정 아이콘
어떤 영화의 대사가 떠오르는 민주당의 생각이군요

이전에 그렇게 꼼수라고 비난하더니 기사의 내용이 맞다면 의석수 앞에 장사있나요??
이라세오날
20/02/28 10:42
수정 아이콘
예상되는 포인트에 미리 포지션 선점해놓는거죠.

민주당이 진짜 비례당 마음이 있으면 이렇게 미리 여론으로 깔아놓아서 지탄받게 하고 마음이 없더라도 욕먹기 딱 좋은 모양새죠.
이런 기사 많이 본게 10여년 전인데 간만에 보네요.
20/02/28 10:46
수정 아이콘
정말로 이렇게까지?
20/02/28 10:50
수정 아이콘
이미 정봉주랑 손혜원측이 함께 할려고 했지만 갈길이 달라서 하지 못했다는 식으로 정봉주가 애기하지 않았나요?
그럼 당연히 만났었겠죠. 당연히 언쟁이 오고갔겠고요, 당연히 잘 안됐을테구요.
귀떼기한걸 쓰려면, 이미 알려진것도 같이 기사에 담아야죠.
계층방정
20/02/28 10:56
수정 아이콘
민주당-민생당-정의당이 연대하고 가능하다면 국민의당까지 포섭해서 연합 비례용 위성정당을 만든다면 어떨까요? 저는 미래통합당이 전신 중 하나인 자유한국당 시절부터 군소정당을 병탄하거나 고사시키려고 하고 있다고 보기 때문에 명분은 만들 수 있지 않을까 싶어요. 그러나 사실상 연정 선언이라 하기엔 좀 많이 부담스러울 것 같습니다.
헤물렌
20/02/28 11:02
수정 아이콘
그럼 진짜 꼼수중의 꼼수로 보이겠네요.
NoGainNoPain
20/02/28 11:04
수정 아이콘
비례민주당 만드는 순간 이번 선거법은 안만드니만 못한 선거법이 됩니다.
이 논란이 나오는 것 자체로 법을 아무 생각없이 만들었다는 것을 드러내고 있는 거구요.
20/02/28 11:05
수정 아이콘
만들면 진짜 욕먹어야죠. 자기네들이 한 말이 있는데 설마 못 만들겠죠. 일단 확정된 것이 아니니 지켜보겠습니다.
복타르
20/02/28 11:12
수정 아이콘
https://news.v.daum.net/v/20200228103808483
이근식 전 행정자치부 장관, '열린민주당' 창당...
그런데, 이 사람 안철수에 붙었던 사람아닌가요? 크
DownTeamisDown
20/02/28 11:16
수정 아이콘
이건 확인해봐야.... 지금의 민주당과 별 상관 없을 가능성도 꽤 높아요
고타마 싯다르타
20/02/28 11:23
수정 아이콘
정봉주씨가 비례후보는 안들어가도 창당위원회에는 들어간다네요???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002281111001&code=910402
20/02/28 11:16
수정 아이콘
캡을 25석으로 못 씌워서 이모양인거죠.
민주당은 비례정당을 고려해서 이야기 한건데 미래통합당을 제외한 다른 야당에서 이런 혼란에 너무 나이브하게 생각해서 이런 것이라고 봅니다.
Justitia
20/02/28 17:15
수정 아이콘
제가 예전에 쓴 글도 있지만, 캡이 25개인지 30개인지는 정도의 문제일 뿐 대놓고 치사하게 나오면 막을 수가 없습니다.
연동 부분에서 대정당이 한 석도 안 나온다는 게 핵심이니까요. 더불어민주당의 득표율을 제외하면 미래한국당이 2/3 이상을 넉넉히 가져갈 것으로 예상되는 이상, 캡이 얼마든 비례용 정당을 만드는 쪽이 수학적으로 무조건 득을 보게 되어 있습니다. 30개 중에 20개를 가져가든, 25개 중에 17개를 가져가든, 20개 중에 13개를 가져가든 어쨌든 2/3를 먼저 먹고 시작하는 겁니다.
합의 없는 게임 룰 형성 자체가 부당하다는 입장에 서 있는 이상, 말씀하신 대로 캡이 25, 아니 20이었다 하더라도 미래한국당은 만들어졌을 겁니다. 물론 캡이 10개 정도라면 눈총 받아가면서 할 것이 아니라서 안 만들었겠지만, 그건 이미 연동형이라고 볼 수 없겠죠. 캡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우구스투스
20/02/28 11:24
수정 아이콘
민주당 급한겁니다.
제 예상대로 상황이 안좋은거죠.
꼼수로 욕먹는게 나을정도라는 상황이라는 거겠죠.
StayAway
20/02/28 11:38
수정 아이콘
굳이 할거라면 솔직하게 실패를 인정하고 다른 여권성향 야당들과 합의해서 추진하는게 맞습니다.
소연정을 추진하면서 선거연대를 만들면 아직은 명분과 실리를 챙길 방법은 있으나 민주당은 그럴 생각이 없을겁니다.
청춘거지
20/02/28 11:50
수정 아이콘
민주당도 어쩔수없죠. 야당이 위성정당 만들걸로 욕할처지가 안됩니다.

선거법을 그런식으로 통과시켰으면 그 선거법에 가장 유리한 방법으로 선거는 욕 먹을게 아니라 당연한거니깐요.

미래통합당이 꼼수라고하는데 꼼수는 아니죠. 물량이 밀려서 아무것도 못해서 통과되었는데 야당이 속수무책으로 가만 있는건 아니니깐요.

민주당이 비례정당 만드는건 욕 먹어도 쌉니다. 그래도 이길려면 어쩔수없으니깐 정의당 의석 줄어든다면 오히려 환영입니다.
강미나
20/02/28 12:47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와서 꼼수니 뭐니 하는 거 이해가 안갑니다. 그렇다고 통합당이 선거법에 찬성해놓고 뒤통수 치고 있는 것도 아니고.
이게 꼼수면 민주당이 필리버스터 종료시키고 법안들 통과시킨거야말로 꼼수죠.
20/02/28 11:54
수정 아이콘
정의당 반응이 매우 궁금하군요.
강미나
20/02/28 12:50
수정 아이콘
심상정 : "꼼수 비례정당의 창당은 진보 개혁 세력의 유권자들에게 큰 실망을 주게 될 것이고 총선 참패로 이어지게 될 것"

상정아 또 속았냐!!!!
Normal one
20/02/28 16:43
수정 아이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392 [일반] 한 베스트셀러 작가의 일침 [68] 파란마늘7747 20/02/29 7747
4390 [일반] 민주당 2차경선 결과 발표, 단수 및 경선대진 발표 (송병기 탈락, 정태호 승리, 금태섭 경선 대진 확정) [19] SaiNT5455 20/02/28 5455
4389 [일반] 민경욱, 컷오프 [27] 삭제됨6327 20/02/28 6327
4388 [일반] 금주 여론조사 및 향후 선거 예측 [65] 아우구스투스7374 20/02/28 7374
4387 [일반] 2/26일 박능후 복지부 장관의 발언은 이해할 수 없습니다. [70] 벙커속에 다크7745 20/02/28 7745
4385 [일반] 조선족 게이트 관련 개인적 생각정리.. [59] 불행30556 20/02/28 30556
4383 수정잠금 댓글잠금 [일반] 정부가 중국정부에 또 60억상당의 의료물품을 지원했네요 [85] JazzPianist9997 20/02/28 9997
4381 [일반] [공유] 시의적절한 서울신문 칼럼 역발상과 K방역 [75] aurelius15331 20/02/27 15331
4379 [일반] 국민의당(2020)은 지역구 후보를 안 낼 모양입니다 [26] 말다했죠5006 20/02/28 5006
4378 [일반] 중앙일보가 비례민주당으로 아주 재밌는 기사를 썼네요. [62] 고타마 싯다르타6959 20/02/28 6959
4377 [일반] 상하이 "대구경북 보내달라" 마스크 50만개 기증 [47] 김홍기7541 20/02/27 7541
4375 [일반] 청와대의 중국 입국 금지 관련해서 서면 브리핑 [50] SaiNT6653 20/02/27 6653
4374 [일반] 코로나-19 관련 그래프들 (2월 27일 오후기준) [12] 아마추어샌님5317 20/02/27 5317
4373 [일반] 추경이든 예비비든 모든 수단 동원해야 [47] 이찌미찌5755 20/02/27 5755
4372 [일반] 안철수 코로나19 관련해 언급한 트윗들 [51] 삭제됨7413 20/02/27 7413
4371 [일반] '머지않아 종식' 발언 보도자제 발언에 靑 , 기자 설전 [109] 레드빠돌이10090 20/02/27 10090
4370 [일반] 코로나 3법이 바로 적용됐습니다. [23] 두부빵6683 20/02/27 6683
4368 [일반] 2월 4주차 주중집계 정당별 지지율이 나왔습니다. [45] 오클랜드에이스6118 20/02/27 6118
4367 [일반] "중국은 타국의 중국인 입국제한 조치 이해한다" [44] 훈수둘팔자7097 20/02/27 7097
4366 [일반]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들어오는 주요경로는 (중국인이 아닌)한국인들 [107] 모데나6711 20/02/27 6711
4365 [일반] 국민의당 지지율 조사가 크게 차이나는 이유 - 안철수피셜 [40] 유료도로당6460 20/02/27 6460
4364 [일반] 유승민계, 안철수계가 각개격파되고 있는 흐름입니다 [52] 삭제됨9873 20/02/22 9873
4363 [일반] 민주당 1차 경선 결과 발표 (신경민·심재권·유승희·이석현·이종걸·이춘석 패배) [25] SaiNT4641 20/02/27 464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