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선거 기간동안 일시적으로 사용되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22/01/13 18:54:32
Name mylea
Link #1 https://imnews.imbc.com/news/2022/politics/article/6332646_35666.html
Subject [일반] MBC 여론조사: 이재명 32.8% 윤석열 38.8% 안철수 12.1%
지지율
k220113-7.jpg

당선가능성
k220113-8_1.jpg

윤-안 단일화
k220113-9_1.jpg

여가부 존폐여부
k220113-11_1.jpg

* 조사개요

조사의뢰 : MBC
조사기관 :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대상 :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남녀 1,003명
피조사자 선정 방법 : 성·연령·지역별 피조사자 할당
조사방법 : 국내 통신 3사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이용한 전화면접조사
기간 : 2022년 01월 11일 ~ 01월 12일 (2일간)
응답률 : 22.4% (4,472명과 통화하여 1,003명이 응답 완료)
가중값 산출 및 적용방법 : 지역별/성별/연령별 가중치 부여 (셀가중, 2021년 12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통계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 ±3.1%p
질문내용 :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같은 면접 방식이고 NBS 조사에도 참여한 코리아리서치에서 수행한 여론조사인데 NBS와는 결과가 사뭇 다릅니다.
이재명이 소폭 내려가고 윤석열이 대폭 상승했습니다.
그런데 또 당선가능성은 이재명이 압도적으로 높게 나왔습니다.
지지율과 당선가능성이 묶여서 움직이는게 일반적인데 결과가 약간 의아하긴 하네요.
더불어 여가부존폐에 대한 조사도 같이 하였는데 폐지와 개편으로 항목을 나눈 결과 폐지가 32.3%로 생각보다 높지는 않습니다.
폐지에 찬성한다 하더라도 여성과 남성의 여가부폐지의 방향성이 다르다는 내용을 본 적이 있는데 조사결과가 이를 뒷받침한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초현실
22/01/13 19:00
수정 아이콘
많이 붙긴 했네요
22/01/13 19:00
수정 아이콘
그냥 이제 진짜 엄대엄 같네요
두달 남짓동안 진검승부
기무라탈리야
22/01/13 19:01
수정 아이콘
5시간 걸렸네요

...그냥 한번 달아보고 싶었셒슾...
22/01/13 19:01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오늘 나온 조사 두개가 비슷한 방식으로 했는데 차이가 크네요.
하루빨리
22/01/13 19:01
수정 아이콘
나는 윤석열 찍겠다. 근데 당선은 왠지 이재명이 될거 같다.
이런 생각을 가진 유권자가 많으면 지지율과 당선가능성이 갈릴 수 있죠.
이런경우가 생기는 이유 중 하나를 최근 상황에 비추어 언급해보자면, 보통 현 정권이 맘에 안들어서 제1야당은 찍겠는데, 제1야당의 후보가 믿음직스럽지 못한 경우겠죠.
하늘하늘
22/01/13 19:37
수정 아이콘
그런것도 있고 당선가능성 조사로 알수 있는건
그 후보자에 대한 투표율을 추측할수 있게 만듭니다.
내가 지지하는 후보의 당선가능성이 높으면 투표할 가능성도 높고
당선가능성이 낮은 후보의 지지자는 투표를 포기할 가능성이 높아지는거죠.
22/01/13 19:03
수정 아이콘
이번 조사는 안철수가 좀 줄었네요..
진짜 결과 차이가 이렇게 나는게 신기하긴 합니다.

어쨌든 윤석열이 떨어진 지지율 회복해서 엄대엄 상황이 된건 확실하다고 봐야할거고..
나머지는 앞으로 상황에 따라서지만, 투표당일까지는 아모른직다 상황이 유지되겠네요..
NoGainNoPain
22/01/13 19:03
수정 아이콘
여가부 폐지해야 한다가 32.3%로 나왔다면 분명 높게 나온 것 맞다고 봅니다.
보통 사람들은 설문조사 할때 극단적인 답변을 피하려 하는 성향이 있거든요. 근데 그걸 극복하고 저 정도로 나왔다는 겁니다.
강화나 현재 수준 유지를 합쳐도 폐지여론보다 낮다는 것은 여가부에 대한 여론이 많이 안좋은 것으로 보이네요.
22/01/13 19:0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여조 방식 차이가 있다손 쳐도 역스왑으로 차이 합계 15%는 좀 심하긴 하네요
22/01/13 19:06
수정 아이콘
현재 여가부가 잘못하고 있다라는 의견이 70%가량되고 그중의 절반가량이 폐지의 의견을 가진다면 낮다고 보기는 힘드네요.
22/01/13 19:06
수정 아이콘
[현재보다 강화해야한다]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의 기능과 역할을 개편해야 한다]가 39.9%인거 보면 폐지 또는 축소가 72.2%정도 된다고 봐도 될 것 같습니다.
대박사 리 케프렌
22/01/13 19:09
수정 아이콘
그냥 지금 아무도 모른다가 맞는듯.
22/01/13 19:10
수정 아이콘
[이재명 당선 가능성이 더 높지만 투표는 윤석열에게 할 것이다]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궁금합니다
Davi4ever
22/01/13 19:11
수정 아이콘
정확히는 "윤석열에게 투표할 건데 윤석열이 이길지는 확신 못하겠어. 질 수도 있을 것 같아" 아닐까요?
어촌대게
22/01/13 19:19
수정 아이콘
그 생각이 뭐가 이상한지 잘 모르겠어요
22/01/13 20:06
수정 아이콘
나는 이재명(민주당)이 싫어서 윤석열 뽑을거지만 윤석열의 망언이 걱정된다 이거 아닐까요?
42년모솔탈출한다
22/01/13 20:20
수정 아이콘
[문재인 당선 가능성이 더 높지만 투표는 홍준표에게 할 것이다] 하는 사람도 있었으니까요.
-안군-
22/01/13 20:36
수정 아이콘
모두가 대세론을 따르는건 아니니까요.
적어도 저 여론조사가 나오기 직전까지는 이재명이 앞서고 있었고, 윤석열 지지자들 입장에선 이번 여조 결과가 저렇게 지지율이 뒤집힐것으로 생각하지 못한 사람들도 많았을겁니다.
주인없는사냥개
22/01/13 20:43
수정 아이콘
배팅과 응원은 다른 개념이니까요
리얼월드
22/01/13 21:14
수정 아이콘
롯데 자이언츠를 응원하지만 우승을 예상하는건 아니자나요? ...
아스날
22/01/13 21:57
수정 아이콘
이재명이 한동안 지지율이 높았으니깐요..
22/01/14 06:25
수정 아이콘
윤이 좋아서 윤 찍는게 아니라 이가 싫어서 윤 찍는거겠죠... 이상할거 없다고 생각합니다.
Davi4ever
22/01/13 19:10
수정 아이콘
지지율과 당선 가능성이 저렇게 되는 경우는 또 처음 본 것 같네요. 계속 두고봐야 할 것 같습니다.
22/01/13 19:13
수정 아이콘
아 저런 경우가 꽤 됩니다. 정당 지지자별 모수가 나와야 추측이 가능하겠네요.
Davi4ever
22/01/13 19:16
수정 아이콘
그냥 갈린 경우는 좀 봤는데 둘다 편차가 커서 좀 놀랐습니다.
한없는바람
22/01/13 19:11
수정 아이콘
계속 지지율이 역스왑이 나고 있어서 토론과 설날즈음의 여론이 중요할것 같네요
이호철
22/01/13 19:13
수정 아이콘
토론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쪽이
설날 가족들 모여서 썰푸는걸 원동력으로
삼아 확 치고 나갈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데나
22/01/13 19:28
수정 아이콘
하지만 어림도 없지! 사적모임 금지! 영업시간 제한!
공론장 자체를 막아버린다면? 크크
22/01/13 19:13
수정 아이콘
기분 좋았던 분들 7시간만에 기분 역전되었겠어요.
22/01/13 19:17
수정 아이콘
7시간 걸렸군.
SG워너비
22/01/14 00:37
수정 아이콘
지금 기분 좋은 분들은 아래 글에 전혀 안나타나셨구요
코우사카 호노카
22/01/13 19:15
수정 아이콘
여조가 다들 많이 튀네요
종합해서 반반이라 보면 되려나..
22/01/13 20:58
수정 아이콘
다들 많이 튀는 게 아니라 '그거' 하나만 튄 거 아닌가요..?
22/01/13 19:22
수정 아이콘
여러 여론조사를 보면 엄대엄 같은데 NBS 조사 하나 가지고 끝났네 하면서 신나셨던 분들은 아쉬울듯
42년모솔탈출한다
22/01/13 20:03
수정 아이콘
지금은 엄대엄인데 엄대엄이라는게 이전에 떨어졌던 지지율을 회복했다는거라서 흐름은 현재 윤석열 쪽으로 넘어간게 맞을거 같습니다.
22/01/13 19:27
수정 아이콘
지지율과 당선가능성이 상당히 다르네요.,. 여튼 이번 선거 엄대엄이네요. 이제 출구조사로 확인하면 될 듯.
유료도로당
22/01/13 19:28
수정 아이콘
요즘 재미로 여론조사들 열심히 보고있는데 이 조사는 좀 신기하긴 하네요 크크크 당장 직전조사가 7-8일인데 저렇게 차이가 많이 나다니....
어느 조사가 '실체적 진실'에 가까운 조사일지 정답이 더 궁금해집니다.
지르콘
22/01/13 19:37
수정 아이콘
기존 현정부 지지자들 중에서 이재명을 싫어 하는 사람들도 꽤 되는 상황이라 지지율과 당선 가능성의 괴리가 나타난듯 하긴하죠.
그런데 그 차이를 이재명이 다 흡수할 수 있을 런지는 의문이기도 하죠.
22/01/13 19:38
수정 아이콘
지지율과 당선 가능성이 다른 현상은 이상한게 아닙니다. 자신이 지지하는 정당에 유리한 쪽으로만 해석하고 희망회로를 돌리는 유권자가 많지만 현실을 냉정하게 혹은 비관적으로 보는 유권자도 있는거죠. 구너라고해서 모두 내년 챔스에 진출할거라고 생각하지는 않잖아요...
42년모솔탈출한다
22/01/13 20:00
수정 아이콘
일단 NBS 조사 일자가 10~12였고, MBC 가 11~12 였다고 합니다.
보통 여론조사가 첫날 대부분의 조사를 진행하고, 이후 비어있는 채우기 위한 조사를 한다고 들었어서
NBS 는 9일 까지 여론, MBC 는 10일 여론 이라고 보면 될거 같습니다.(조사 전날 이슈까지가 반영 될거니까요)
22/01/13 20:00
수정 아이콘
요 일주일 정도가 그야말로 격동의 일주일이었다 보니 여론 조사로 그 판세를 파악하기 힘들 정도로 난잡한 상황이 아닌가 하네요. 그래도 과거처럼 콘크리트처럼 정당에 대한 충성도가 강한 것 보다는 정책에 따라 움직임이 보이는게 바람직한 모습이 아닌가 합니다.
바람생산공장
22/01/13 20:03
수정 아이콘
이게 더 현실에 가까워보이는게,
최근 국힘쪽에는 호재밖에 없었거든요.
아까 조사는 좀 많이 튄 거 같아요.
이렇게 역전해봤자 결국은 엄대엄이겠지만요.
바람의바람
22/01/13 20:09
수정 아이콘
왜냐하면 아직 토론이 남았거든요... 나는 일단 정권심판을 위해 야당 지지하지만...
정권심판 관심없고 페미 관심없는 사람들은 토론에서 잘못하면 갈아탈 수 있겠다는 생각일겁니다.

그래서 지금 윤후보 제 1과제는 그냥 계속해서 토론연습 해야합니다.
이준석이 얼마나 돌직구 날려대며 돌방상황 연출할지 모르겠지만
진짜 토론에 온 힘을 기울여야 될겁니다.

솔직히 토론이 최악이 아니고 그냥 못했다 수준만 된다면 당선은 확정적이라 봅니다.
대박사 리 케프렌
22/01/13 20:24
수정 아이콘
1대1 토론이 언제 하는지 몇번 하는지 모르겠는데 윤석열은 버벅거리지 않고 검사 마냥 물어보지 않고 거기서 준수하게만 해도 윤석열은 대성공이라 봅니다 그리고 2명다 말실수 하지 말아야 합니다 중요한 부분에서 말실수 하는 사람은 말그대로 나락 간다고 봅니다
트리플에스
22/01/13 20:15
수정 아이콘
아까도 그랬지만 지금도 지지자들 일희일비 하는게 재밌네요 크크
호머심슨
22/01/13 20:19
수정 아이콘
정권교체는 거의 확실한듯
그 거대한 난장판이 나고
봉합된지도 확실하지 않은데
면접에서도 진다는건
몽블랑
22/01/13 20:25
수정 아이콘
흐음? 음. 잘못 봤나 싶기도 한데 일단 지켜봐야겠네요.
22/01/13 20:30
수정 아이콘
지난 여론조사들 보고 윤석열이 당선확률이 낮다고 예상은 하지만 투표는 윤석열하겠다는 분이 많은걸로 생각되네요.
빼사스
22/01/13 20:46
수정 아이콘
NBS와 같은 여론조사인데다 중복된 날 조사한 건데도 이렇게 큰 차이가 나는 이유는 뭘까요. 이재명 후보가 면접에서 이렇게 큰 차이로 지는 건 처음 보는데, NBS랑 다른 게 두 종류인데 '조사방법이 실패해도 다시 전화해서 연결한다'와 조사 기간이 '11~12'일로 앞선 NBS가 '10~12'일이었던 것과 차이인데요, 12일은 아시다시피 사망 사건이 있었지요. 제 추측으로는 민주당 혹은 이재명 지지자가 면접에서 숨긴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사망 사건이 얼마나 영향을 줄지 지켜봐야겠습니다.
22/01/13 20:47
수정 아이콘
뭐... 나오는것마다 결과가 다르니 결국 엄대엄이라고 봐야 맞지 않나 싶어요. 또한 윤석열은 이제 하강세가 아니라는것도 모든 조사에서 나온 사실이고.
태공망
22/01/13 20:49
수정 아이콘
이렇게 여론조사가 이리 튀었다가 저리 튀었다가 하는 건 처음 보는 것 같네요. 당사자들과 관계자들은 정말 피 말릴 듯.
22/01/13 20:52
수정 아이콘
이준석 개인적인 입장에서 이 조사의 긍정적인 점이 국힘 정당지지율이 42.4%로 후보의 지지율 보다 더 높다는 점이네요.
22/01/13 20:56
수정 아이콘
Nbs 수호하셔야 할 듯
박영선도 오래 지켜줬죠
22/01/13 20:56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역시 엄대엄.. 남은 기간 동안 실수를 줄이고 작은 부분에서 민심을 끌어오는지가 중요할 듯.. 그런면에서 보면 토론회도 중요하죠.. 이렇게 계속 엎치락 뒤치락 하는 상황이면 작은 기회하나하나가 다 중요하니까요..
22/01/13 21:10
수정 아이콘
저 여론조사할때는 윤석열 지지율이 낮았으니 당선되지는 않을것 같다라고 생각한 사람들 있었겠죠. 그러니 이재명이 더 높게 나왔을거 같네요.

몇일간 빵빵 터지는 발언이 없어서 슬슬 터질때 된거 같은데
건이건이
22/01/13 21:39
수정 아이콘
안철수 지지율이 줄어든 조사는 이게 처음이네요
맛있는꽃게
22/01/13 21:54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에 따라 희비가 엇갈리는 반응 보는 재미가 있습니다 흐흐흐흐흐흐
지구 최후의 밤
22/01/13 22:00
수정 아이콘
이게 꿀잼이죠 크크
22/01/13 23:15
수정 아이콘
골 많이 나오는 축구경기 보는거같아요 크크크
전반전에 민주당 자책골로 국힘이 3점 앞서나가서 노잼인가 싶다가 후반전에 국힘 자책골로 민주당이 3골 넣고 연장전 가는 느낌 크크크
22/01/13 23:41
수정 아이콘
네임드 지지자분들 몇분은 외우겠어서 더 꿀잼입니다 크크
디오자네
22/01/13 21:58
수정 아이콘
이 여론조사에서 정당 지지율에서 국힘이 42% 민주당이 33%가 나왔네요

국힘 지지율 40%가 넘어가는 건 국힘에게 유리한 ars 조사에서도 못 본 거 같은데
여론조사는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는 생각인데 조금 이해가 안 가긴 합니다
피우피우
22/01/13 22:18
수정 아이콘
저도 다른 여론조사들을 볼 땐 딱히 이상하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는데 이건 뭔가 이상하다 싶습니다.

첫째로 지지율과 당선가능성이 서로 다른 거야 그럴 수 있고, 특히 이재명 후보가 지지율에 비해 당선가능성이 높게 나오는 건 모든 여론조사 특징이라 당연하지만 그 변화량은 어느정도 양의 상관관계가 있던데 두 지표가 완전히 다른 방향으로 이렇게 크게 움직이는 건 좀 이상한 것 같고

둘째로 단일화 대결에서는 모든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후보가 윤석열 후보를 이기는데 이 조사만 윤석열이 이겼다는 게 이상합니다.

셋째로 말씀하신 국힘 지지율이 있는데 이번 주에 나온 다른 여조들은 전부 국힘 지지율이 30초반~중반 수준인데 혼자서 42%까지 튀었어요. 20대 윤석열 지지율 엄청 높게 뽑혔던 YTN-리얼미터 조사에서 국힘 지지율이 36%였죠.

솔직히 좀 심하게 보수 과표집이 된 결과같습니다.
태연­
22/01/13 21:58
수정 아이콘
MBC 100분 토론에서 자체조사 결과 패싱하고 NBS 보여주는거 보니 빼박이군요
덴드로븀
22/01/13 22:11
수정 아이콘
http://poll-mbc.co.kr/

일단은 박빙 상황이다... 정도로 정리해야겠죠.
스칼렛
22/01/13 22:11
수정 아이콘
당선가능성은 그냥 안 보셔도 무방...
사실 이준석 밀당 이후 큰 변곡점이 생긴지 얼마 안되었기 때문에 그 이후 추세들을 좀 봐야겠죠 당분간은.
비회원
22/01/13 22:15
수정 아이콘
역대 최소 득표율 격차의 당선자가 나올것같은 분위기네요.
꿀잼이긴한데 둘 다 뛰어나서가 아니라는게 씁쓸...
하아아아암
22/01/13 22:20
수정 아이콘
18대 대선을 넘기는 쉽진 않을거같...
22/01/13 22:27
수정 아이콘
방금 또 하나 여론조사 나왔습니다. 2030에서 윤석열이 급등했네요.

http://www.upinews.kr/newsView/upi202201130065
이호철
22/01/13 22:30
수정 아이콘
솔직히 여가부 폐지해준다는데 급등을 안 할 수가 없죠.
22/01/13 22:43
수정 아이콘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찻잔 속의 태풍이라고 하는 분들은 또 참신한 해석을 하더라구요.

윤석열-이준석 결합으로 인한 컨벤션과 부동산 문제로 인한 실망일 뿐, 여성부 폐지 공약과는 무관하다 ← 대충 이런 해석
22/01/13 22:49
수정 아이콘
클리앙에 있는 아재들도 지지율 떨어진다고 페미문제 까던데 피지알 여당 지지자분들은 페미 문제가 별거 아니라는 걸 확신하시는 분들이 꽤 많아 의아하더군요.
대박사 리 케프렌
22/01/13 22:55
수정 아이콘
근데 문제가 있죠 만약 미스터 윤이 당선되면 여가부를 폐지시킬건가 당선 되면 난 모름 하고 모른체 할수도 있음.
올해는다르다
22/01/13 22:57
수정 아이콘
야당이 180석이 있는데 대통령은 핵심 공약을 내팽개친다? 이러면 뭘로 정치하나요. 하는 시늉이라도 안하면 1주차부터 레임덕 올걸요.
22/01/13 22:38
수정 아이콘
NBS에서 반반 나오면 진짜 이재명 사형선고죠 크크
DownTeamisDown
22/01/13 22:52
수정 아이콘
20대에서는 페미문제가 크고 30대에서도 영향이 20대만큼은 아니지만 있습니다.
22/01/13 23:06
수정 아이콘
타 사이트에서 세부 지표 떳길래 봤는데,

20대 남성의 보수정당 후보지지가 전 연령대에서 가장 높네요. (반대로 민주당 후보 지지는 제일 낮음)

30대 남성도 생각보다 높구요.
22/01/13 22:55
수정 아이콘
여긴 안철수가 소폭으로 하향했네요.
진짜 앞으로 1,2주정도는 더 추세를 지켜봐야하는게 맞는거같습니다..
대박사 리 케프렌
22/01/13 22:58
수정 아이콘
1대 1 토론이 아마 최대 분수령이 될거 같습니다 거기서 윤석열은 기본만 해도 됩니다 만약 못하면 나락이고 둘다 말실수 한방에 나락 가는수가 있죠
개미먹이
22/01/13 23:10
수정 아이콘
이 조사는 MBC와 경향이 비슷한 듯 합니다.
올해는다르다
22/01/13 22:52
수정 아이콘
날짜별로 보면 1/9 기점으로 하루 지날 때마다 젊은층 지지율 떡상하는게 보이고, 이준석이 언급한거랑도 일치하는 거 같은데 말이죠.
부스트 글라이드
22/01/13 23:1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여성부에 대해서 폐지외가 60%수준인게 놀랍네요;
여성부 폐지보다는 윤-이 봉합되어서 다시 지지율이 오른느낌이네요.
22/01/14 04:32
수정 아이콘
해석을 완전히 이상하게 하시네요.
긍정이 20%, 부정이 70%, 그중 극단적 부정이 30프로이므로 단순히 폐지여론만 유지혹은강화여론보다 높습니다. 국민여론은 여성부의 현상유지에 매우 부정적이다라고 싸잡아표현해도 될정도고, 지지율 반등은 여가부폐지가 역할이 가장 크죠. 봉합이 오히려 큰 효과는 못주는거구요.
부스트 글라이드
22/01/14 12:31
수정 아이콘
여론조사에서는 이재명이 내세우는 개선안이 더 높았으나 윤의 지지율이 오른건 윤/이 봉합의 역할이 더 컷다는거죠.
알아두실건 이 여론조사가 윤/이 봉합과 여성부 폐지가 동시에 적용된 여론조사라는겁니다.
개미먹이
22/01/13 23:13
수정 아이콘
당선가능성은 후행 지수라서 과거 여론조사의 영향을 많이 받기도 하고,
주변 피셜이라 내 주변의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이번 조사가 좀 특이하긴 한데, 아무튼 NBS와 이 조사 어디 중간 정도에 여론이 위치해 있을 듯 합니다.
22/01/13 23:14
수정 아이콘
(수정됨) 윤석열이 하도 망언을 많이하니 오히려 유권자들이 무뎌진 느낌까지 듭니다 크크크

이재명의 결함에 대해 유권자들이 5년동안 익숙해져서 어지간한 네거티브로는 이재명이 안흔들리는거처럼 윤석열의 결함에도 다들 익숙해진게 아닌가;;

선거 포기한 '에라 모르겠다 히히' 상태인 저로선 그냥 이 블랙 코미디의 끝이 어떻게 날지 흥미롭네요.
22/01/13 23:45
수정 아이콘
2030 지지율 급등한거 이준석 덕은 없다는 분들 성향 찾아보면 딱 좌우 양 극단에 계신 분들 같습니다. 유명한 우측 변호사 패널도 저 소리 하던데
안희정
22/01/14 00:18
수정 아이콘
2030 급등은 만프로 이준석덕분이죠
프리템포
22/01/14 00:33
수정 아이콘
이번 대선은 예측이 정말 어렵네요
괴물군
22/01/14 00:38
수정 아이콘
일단 윤석열의 지지율 하락이 멈춘것은 맞는것 같고 안철수가 10%대로 올라선것은... 대체로 공통적인거 같네요

마지막 한방은 이제 상호토론과 공약의 현실성 그리고 똥볼 적게차기 등으로 결정되겠네요
벌점받는사람바보
22/01/14 00:53
수정 아이콘
한 개표 95%까지 1%접전 으로 했으면 좋겠어요
완전 꿀잼일듯 크크크
싸구려신사
22/01/15 23:47
수정 아이콘
2222222
황금경 엘드리치
22/01/14 07:03
수정 아이콘
다시 윤이 앞서나가네요 오... 과연 결과가 어찌 될런지
이번 대선 정말 꿀잼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380 [일반] 다시 돌이켜보니까 세상 일 참 모르는거 아닙니까 [54] 오곡물티슈13391 22/01/14 13391
5379 [일반] 윤석열의 쇼츠(shorts : 짧은영상)는 공약이 아닙니다? [41] 전원일기OST샀다9794 22/01/14 9794
5373 [일반] 리서치뷰 다자대결 尹 42% 李 36% 安 12%… [204] 원펀치17478 22/01/14 17478
5372 [일반] 이 기사는 도대체 어느 쪽으로 가야 할 것인가... [37] 時雨10668 22/01/14 10668
5371 [일반] 김건희 7시간 통화, 국민의 힘 방송금지 가처분 신청 [121] 삭제됨15048 22/01/13 15048
5370 [일반] 2014년 3월 25일 이전 여론조사 등록 관련하여 [2] manymaster4838 22/01/13 4838
5369 [일반] MBC 여론조사: 이재명 32.8% 윤석열 38.8% 안철수 12.1% [92] mylea13916 22/01/13 13916
5368 [일반] 헬조선에서 함께 행복할 수 있을까? [12] 쿠루쿠루4686 22/01/13 4686
5367 [일반] 이재명-윤석열의 설 연휴 이전 양자 TV토론이 확정됐습니다 [49] Davi4ever8301 22/01/13 8301
5365 [일반] NBS: 이재명 37%, 윤석열 28%, 안철수 14% [143] 삭제됨15438 22/01/13 15438
5364 [일반] "이재명 제보자, 누운 채 심장마비로 사망"…부검 결과 발표 [131] 크레토스17617 22/01/13 17617
5363 [일반] 윤석열, ‘사극 의무제작’ ‘국제뉴스 30% 이상’ KBS공약 밝혀 [187] 빼사스11897 22/01/13 11897
5362 [일반] 송영길 “이재명, 文정부에서 탄압”…윤영찬 “사실 아냐” 발끈 [23] 미생7661 22/01/12 7661
5360 [일반] 심상정, 일정 전면 중단 “현 상황 심각하게 받아들여” [111] Davi4ever14967 22/01/12 14967
5359 [일반] 윤석열 e스포츠 지역연고제 도입 공약 [88] 아지매9710 22/01/12 9710
5358 [일반] 스트레이트뉴스: 윤석열 38.9%, 이재명 35.7%, 안철수 12.9% [42] 삭제됨11923 22/01/12 11923
5357 [일반] 이재명 10대 그룹 CEO와 토론회 라이브 '넥타이 풀고 얘기합시다' [14] 빼사스6780 22/01/12 6780
5356 [일반] 윤석열 "게임은 질병 아냐"…확률형 아이템 정보 완전공개 공약 [82] 원펀치10671 22/01/12 10671
5355 [일반] 오미크론 증상 국내 임상 결과와 방역 정책 변화 필요성 [23] LunaseA4904 22/01/12 4904
5354 [일반] 이준석이 당대표로 했던 내부총질 목록 [106] 원펀치13454 22/01/12 13454
5353 [일반] '이재명 변호사비 의혹' 녹취록 최초 제보자 숨진 채 발견 [254] 이호철21500 22/01/12 21500
5350 [일반] 민주당 안철수에 러브콜. [47] 時雨10336 22/01/11 10336
5349 [일반]  윤석열, 페이커 만난다…LCK 개막전 참석하기로 [69] 달은다시차오른다7594 22/01/11 7594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