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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10/03 09:31
참 아이러니 하네요. 임요환 선수 박용욱 선수를 4 대 1로 앞서는데도 그 박용욱 선수의 1승만 생각나는 이유가 뭘까요..^^ 지금껏 박용욱 선수가 임요환 선수에게 강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또 스카이배 준결때문에 홍진호 선수가 박정석선수에게 약하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일방적으로 앞서는 군요.. 그리고 박경락 선수가 그 무슨 대회인지.. 8강 마지막에서 임요환 선수 원사이드하게 이기는 거 보고 박경락 선수가 강한 줄 알았는데 전적은 반대네요.. 거참 사람이란 기억의 동물인듯..
03/10/03 09:53
요환님과 진호님의 성적 중 4경기가 발할라네요.
아드레날린님 // 경락님과 요환님의 그것은 파나소닉 8강에서의 경기입니다. 그리고, 박용욱선수가 쎄보이는건... 11승 1패에서 1패를 담당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03/10/03 11:50
데이터에는 홍진호선수가 박정석선수보다 더 강해보이지만
박정석 선수의 3승은 우승의 밑거름(?)이었죠. 반면 홍진호선수는.......... 가장중요한 4강에서 졋으니...
03/10/03 11:52
그리고 장진남선수와 임요환선수 ㅡㅡ 암울해보이지만 그래도 명경기 많았죠. 요즘은 허무 하게 집니다만.. 한빛 8강 레가시오브차에서의 경기는 잊지못하겠습니다. 마법유닛만 잘썻오다... 아니 그냥 힘으로 했어도.
03/10/03 12:33
장진남선수와 임요환 선수의 전적 -_-;;
알고있었다지만 다시보니 정말 크게 느껴지는군요; 집에서 채널 돌릴만합니다 ;;
03/10/03 16:07
온게임넷만의 성적이군요.
온게임넷 성적 외에 타 방송사의 전적까지 합치면 이렇게 되는군요 국기봉 6:4 최진우(현재 국기봉선수가 pgr랭킹 68위, 최진우선수가 69위이군요.) 최진우 4:2 이기석 기욤 10:6 국기봉 강도경 15:12 최인규 기욤 9:7 강도경 김동수 4:1 봉준구 임요환 5:1 박용욱(pgr에서는 4:1로 검색되는군요) 임요환 14:4 장진남(pgr에서는 14:3으로 검색되는군요. 온게임넷의 8:0과 프로리그의 1패를 빼면 임요환 대 장진남은 5:4가 되는군요.) 홍진호 17:9 김정민 홍진호 10:3 조정현 홍진호 13:15 박정석 김정민 4:2 조정현 임요환 18:16 홍진호(온게임넷 전적을 빼면 임요환 대 홍진호는 11:13이 됩니다) 박정석 7:8 임요환(온게임넷 전적을 빼면 박정석 대 임요환은 2:7이 됩니다) 임요환 12:9 김동수 임요환 14:13 김정민 변길섭 7:2 강도경 서지훈 8:4 홍진호 이윤열 12:6 조용호 이운재 3:2 정재호 홍진호 7:2 박경락 임요환 8:4 박경락(참고로 박경락선수는 3일 연속 임요환선수에게 진 기록이 있더군요-_- 4월 18일 올림푸스 16강에서 패. 4월 19일 프로리그에서 패. 4월 20일 kbc 광주방송 게임쇼에서 패.) 이윤열 10:10 홍진호 조용호 6:2 박경락 박용욱 4:3 강민 주진철 3:2 나경보
03/10/03 18:00
박정석 이윤열 선수사이에는 이윤열이 압도적인 우세인걸로 알고있습니다. 전적은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마 10번싸워서 이윤열선수가 8번정도 이겼는걸로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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