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9/03 17:39:07
Name KABUKI
Subject 왜 임요환을 깨뜨리지 못하는 것일까..
그의 플레이 확실히 시청자들을 흥분시키기에 충분하다 며칠전 홍진호 선수와의 대전서

에씨비 1부대 가량의 치즈러쉬를 사용하고도 드랍쉽을 사용해 경기를 뒤집었다 이때 예

전 코크배 1차전 홍진호 선수와의 대전이 생각났고 러커와 성큰을 촘촘히 박는 홍진호 선

수를 봤었다 임요환 선수 확실히 예전 보다 강력해졌다 하지만 왜 하필 임선수만 내려갈

줄 모르고 하염없이 강력해 지기만 하는것일까?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일진 모르겠지만 왠

지 홍진호 선수와 김동수 선수등 각종족의 최고수라 불리는 선수들은 예전에 못미치는 기

량을 보여준다 예전 기욤선수의 말도 안되는 역전승을 보구 다른사람들은 실력으로 칭했

지만 개인적으론 운이다 뭐다 실력이라고 생각을 안했다 그만큼 기욤의 경기는 플토유저

지만 경기스타일이 김정민과 같은 필자에게는 말도 안되는 경기들이였다 대표적인 경기들

을 본다면 왕중왕전에서의 강도경 선수에게 러커조이기에 플러스 요소로 언덕드랍까지 당

하게 된 처지에서 4다크 드랍으로 경기를 뒤집은 그리구 국기봉 선수의 왕중왕전 경기들

국기봉 선수가 컨트롤에 조금만 더 신경썼으면..임선수의 요즘 경기들 특히 kpga에서 그

특징이 두드려지는데 역전승이 제법 많다 주진철 선수와의 대전,홍진호 선수와의 대전,박

정석 선수와의 대전 등등 게이머로써 경지를 넘어서게 되면 즉 득도를 한선수들은 어떠한

전략이 실패해두 그실수를 무마할 제2차 타이밍이 있다고 한다 그러나 그것을 알고 있으

면서 왜 당하는 것일까 확실히 임선수의 전략은 특별하다 예전 플게머들이 변칙과 정석을

논하던 것두 변칙으론 그선이 있기 때문이다 한계가 있다 물론 임선수의 실력을 탓하는 것

은 아니다 그런데 임선수가 역전을 할때마다 왜 운적인 요소가 있다고 생각하는것은 지극

히 내 개인적인 생각일까? 예를 들어 이해할수가 없는 경기들 우선 이해할수 없는것이 대

회경기를 위해 상대와 스파링 연습에서 줄곧 지는 임선수가 왜 대회에 나가면 이기는 것일

까 현재 스카이배 말구 김동수 선수가 우승을 거머쥐었던 스카이배서 두 환상의 테란 둘

임요환 vs 김대건 선수의 대전이 있었다 그런데 임선수의 필살기를 막아낸 김대건 선수

충분히 이길수 있었다 그런데 드랍쉽 드랍으로 승리를 낚아쥔점 그전 두선수의 연습게임

리플을 봤는데 임선수가 전패를 했었다 또 네오버티고서 16강전 조창우 선수와의 대전 섣

불리 조창우 선수가 가디언을 안갔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남는다 아무리 봐도 조창우 선수

가 유리했었는데 말이다 또 한빛배 박용욱 선수와의 대전 정글스토리서 임선수의 투탱 드

랍을 무마시키고 그뒤로도 멀티도 하구 유리한 상황이였는데 드랍쉽으로 경기를 뒤집은..

이밖에두 아이티비서 기욤선수의 질리드랍에 큰타격을 입구 기욤선수의 하이테크에 경기

를 뒤집은 이경기 또한 말이 많았다 기욤선수가 물량전을 했음 충분히 승산이 있었다고 그

후 임선수가 줄곧 연승을 했던것 같다 필자가 생각나는 경기들은 이것들이다 필자 게임스

타일이 그래선지 몰라도 각종족의 최고수들은 테란:이윤열 플토:박정석 저그:홍진호 라구

생각이 든다 이선수들의 공통점은 정석과 변칙을 넘나들며 완벽에 가까운 운영을 하기 때

문이다 임선수에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임선수에 대한 비방글

을 아니다 필자의 궁금점을 해결하고자 이글을 쓴것이라 너그러이 생각해줬음 좋겠다

ps.말투가 건방져 죄송합니다 편의상 존칭을 생략했습니다 (__)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2/09/03 18:01
수정 아이콘
님...그런데요.. 왜 전에 통통님의 글 리플에는요... 요환님을 좋아한다구 하셨어요? 몇일 지나지 않아 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다고 그러실꺼면서요......쫌 의아하네요...안좋은 감정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좋아할수 있는건가요? 궁금....궁금...
Dark당~
02/09/03 18:02
수정 아이콘
근데 요지가 뭔지... 잘 파악이 않되네요...-_-.. 첫 단락을 미뤄봐선.. 임테란 요즘 확실히 잘 하긴 하지만.. 임테란이 잘 해서라기보다 다른선수들의 실력이 떨어져서 승률이 좋다.. 모 이런 얘긴가요?
02/09/03 18:06
수정 아이콘
글구요....님.....궁금하신 점이 몬지는 잘 모르겠지만요... 이곳에서두 그 이유를 아시는 분은 왠지 없으실꺼 같애요..... 구냥 제 생각이지만요..
딸기준이
02/09/03 18:07
수정 아이콘
저두 요지가 좀 이해가 안되네요..초반에는 칭찬이었는데..뒤로가면서 운이라는 이야기도 있고..
그리고..다른 프로게이머들이 임요환선수를 상당히 좋아하고 존경한다구 (진심으로)알고있는데..안좋은 감정이라뇨??
특히 이윤열 선수는 둘이서 붙어 살면서 친형제 수준이라고 들었는데..
02/09/03 18:08
수정 아이콘
아 좋아하긴 하지만 질투가 있다고 하는것이 ^^; 여떻게 쓰다보니 그리구 다크님 말씀은 다른선수들 실력이 떨어져서 그런것이 아니라 왠지 실력보다 요행이 라구.. 말이 점 그렇네여 제가 표현을 잘 못해서리..
미소천사
02/09/03 18:13
수정 아이콘
그렇담 님 말씀대로라면 왜 계속 임요환선수에게만 운이따르나요??
그걸 운이라고 하기엔 확률이 넘 낮지않나요?
02/09/03 18:15
수정 아이콘
흠 그런가여? 임선수에게 특히 역전승이 마니 나와서 그렇습니다
02/09/03 18:21
수정 아이콘
음 제 생각은 심리전의 결과가 아닌가 생각이 드는데요... 사실 손빠르기나 유닛 컨트롤이나 물량 이런 거 임선수보다 잘하는 사람도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전략적인 측면에 있어서도 임선수도 잘 사용하지만 다른 프로게이머 분들도 많이 사용하더라구요... 전 그래서 심리전이라고 생각합니다.(물론 그 점이 모든 걸 다 말해주진 않습니다만...) 즉 허허실실을 정확히 잘 구사하는 임테란이 승률에서 높은 것이 아닐까요? 물론 전 임테란이 노력의 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심리전만큼은 임선수만한 선수가 안 보인다고 생각하고요... 그 짧은 순간에 순간적으로 발휘되는 심리전이든 미리 오랫동안 생각하고 준비한 심리전이든 말이죠...
제가 생각하기엔 정말 전장에 나선다면 전략이나 심리전이나 상대방을 상당히 곤혹스럽게 할 것 같은 프로게이머입니다만... ^^
약하게 보이지만 약하지 않고 이거다 싶으면 저걸 하고 저거다 싶으면 이걸 하고 올 타이밍이다 싶으면 늦추고 못 올꺼다 싶은 타이밍에 치고 나오고... 이런 건 정말 심리전의 가장 큰 몫을 하는 거 아닐까요?
뭐 저야 보는 눈만 높은 허접 게이머지만 임테란의 경기를 보면 볼수록 그런 생각이 듭니다...
Nowhappy
02/09/03 18:24
수정 아이콘
역전승이 요행이라면 원사이드만이 실력인가요?
그냥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다-라는 말을 빙빙 돌려서 하신 듯.
stargazer
02/09/03 18:26
수정 아이콘
운이 경기에 영향을 끼치기는 하지만 그것이 오랫동안 계속될 때, 몇 년씩 이나 이어질때..거기엔 분명 눈에 잘 보이지 않는 뭔가가 있는 것이겠죠.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겠지만 저는 그것이 타이밍감각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말이 쉽지 그건 많은 연습을 통한것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것이죠. 아무리 천운이 따르는 듯 보이는 임요환선수라 할지라도 연습이 부족했던 시기엔 갑자기 운을 잃었었으니까요. 님이 보았다던 연습경기에서 패한 리플들...그게 바로 지던이기던 이것저것 다 시도해보고, 최적의 전략전술을 연습해본 흔적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임선수가 유난히 역전 경기가 많은 것은 상대의 빈팀을 찌르는 감각과 저축테란이라 초반에 컨트롤하느라 사용하지 못한 자원이 후반에 빛을 발하기 때문이 아닐지...
02/09/03 18:29
수정 아이콘
나우해피님 그건 아니구여 ^^; 샘이 나서 그런거 라구 생각해주세여 그리구 좋은말씀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려여
생의한가운데.
02/09/03 18:31
수정 아이콘
KABUKI님- 글의요점이 무엇인지 요약좀 해 주실래요?
결론적인 단락인 임테란의 운이 좋음을 얘기하고자 함인가요?
아님 서론적인 실력의 좋음을 말하고 싶은건가요?
그것도 아님 각종족의 최고수를 뽑고 싶은건가요?
한가지 덧붙여 묻고 싶은건 역전승을 운으로 이겼다고 하기에는
님이 지적한 경기수가 많아보이지 않은가요..
천승희
02/09/03 18:42
수정 아이콘
요지가 뭔지 잘 모르겠네
허나 분명한건 선수들의 실력이 거의 백중세인 상황에서
노력하지 않는 선수들에겐 운이 올 기회조차도 오지 않아요
신주영선수의 글때문에 운이란 단어에 참 민감해지네요.
02/09/03 19:28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가 잘하니까 그렇죠 머. 실력이란 연습게임에서 상대를 이길 수 있는 능력만을 말하는게 아닙니다. 실력에는 "실적"이 가장 큰 요소죠. 대회에서 이길 수 있는 능력에서 임요환을 따라갈 선수가 없습니다.
카리스마도 중요한 요소죠.
임요환선수랑 게임하는 상대 게이머의 얼굴을 보면
가끔 주눅든게 보입니다.
02/09/03 20:40
수정 아이콘
결과론적이 이야기이지만..
역쉬 프로는 결과가 말해주는거 아닌가여?
언제나 공인, 프로의식이니 그런걸 찾는 팬이라면
역쉬 프로를 평가할때도 결과에 중심을 두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스타가 하나의 e스포츠로 자리잡고있기때문에
스포츠는 역쉬 결과를 중심하는거져..
특히 프로라면 더더욱^^
요지는 임요환선수는 프로게이머로써 최고였으면 현재도 최고를 지키려
노력하고있으며 앞으로도 그럴거라는 이야기져..
언제나 최고의 스타플레이어 뒤에는 우승이 뒤따라졌..
모든 스포츠에서..
최고=우승
라고 생각됩니다.
보글아
02/09/03 21:06
수정 아이콘
역전승 다른게이머들도 많이하지 않나요??
역전승을 한 모든선수는 운이 좋았던건가요?
정석과 변칙을 넘나들며 완벽에 가까운 운영을 하는 게이머 전 임요환선수라고 생각하는데요..
02/09/03 21:4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프로게이머로선 특이하게 자원이 많이 쌓이는 선수죠.
어찌보면 생산력이 떨어지고, 삽질아냐하고 생각할수가 있지만
중요한건 경기는 팽팽한 상황에서 혼자 자원이 남는다는 겁니다.
그래서 임요환 선수는 2차 타이밍이 존재하죠.
정찰로는 상대의 체제와 유닛의 숫자는 파악할수 있지만 쌓인 자원의 양은 알수없기때문에
순간적으로 유닛이 쏟아지면 상대선수는 한마디로 게임 말리죠.
02/09/03 22:12
수정 아이콘
나우조조님의 말씀대로.. 임요환 선수가 '잘' 한다가 가장 명확한 답변이겠지요. 그것도 '너무도'. 사람들이 밸런스롤 무너뜨리는 6인방을 두고 사기성 짙다는 '찬사' 를 아끼지 않지요. 6인 중 최근 하향세를 보이는 김정민 선수, '사기성' 이라기엔 조금 미흡해 보이는 한웅렬 선수를 제외한 나머지 4인방이 '4대천왕' 이라 불릴만한 활약을 보입니다. 그리고 그 중 유일하게 패치 이전의 테란으로 2000-2001시즌 말도 안되는 활약을 보였고 그 어느 게이머보다 롱런하고 있는 그를, 이제 스타일과 관계없이 정말 '최고' 로 인정해주어도 좋지 않나 하는 생각입니다. 불펜에서 포수 미트 갖다대는 족족 정확히, 시속 150킬로에 육박하는 광속구를 뿌릴 수 있는 상당수의 '불펜의 선동열' 들 중 진짜 선동열이 될 수 있는 선수는 정말 극히 드뭅니다. 대회성적과는 관계없는 정석과 실력.. 도 인정할 법 하지만 역시 프로는 실적이겠지요.
카오스
02/09/03 23:27
수정 아이콘
용이님 말씀에 공감이 많이 가네여.

팽팽한 상황에서 남는자원으로 인한 제 2의 타이밍..

참 맞는말 같네여...

그리고 연습시합에서 연패를 한다... 그 연패때문에 본시합에서는

이기는것이라는 생각이 드네여..

많이 져보았으니까 자신의 장단점을 잘 파악할수 있는것이겠지요.

그리고 운이라는말... 그렇죠 경기중에 운이 따를수도 있겠져.

임선수가 아니라 누구나 다 마찬가지로요.

하지만 그 운을 만들어내고 그 운을 승리로 이끄는것은 그 운 자체가

아니라 선수들의 피나는 노력과 경험에서 나오는것이라는 생각이드네여

단순이 운이라는 말은 .. 프로게이머들 사이에서는 통용되지 않는것이라

고 생각합니다.
BlueViolet
어떤 만화에서 본건데요
'실력이 없어서 이기는것을 운이라하면 그 운을 잡는것은 최고의 실력아닌가.....'라는 말을 본적이.. 전 그거 보고 큰 뭔가를 느꼈는데..
물론 요환님의 계속되는 승리가 이야기하시는 '운'과는 거리가 멀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쿨럭~....
통기타
02/09/04 05:43
수정 아이콘
재 생각으로는..혹시 승부조작에 대해 둘러서 말씀하시는거 아닌가 싶네요. 다른 선수들이 충분히 이길수 있는 상활에서 어이없이 졌다.. 운으로 설명하기 힘들다.. 그럼 승부조작밖에 없는거 같은데..
항즐이
02/09/04 08:25
수정 아이콘
통키타님 -0- 그건 .. 오바! ^^
GrayToss
연습에서 많이 진 경우가 오히려 본 게임에서 이길 경우가 많다고 하더군요....그만큼 신경을 쓰고 연구를 많이 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임테란의 경우 천재형이라기 보다는 노력형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천재형은 기욤이 가장 근접한 것 같구요...
노력하지 않는 천재와 노력하는 범인 중 전자가 우세한 경우도 ,후자가 우세한 경우 양자모두 역사에선 얼마든지 찾아 볼 수 있지만...
여하튼 도의적이며 정의적인 관점에선 후자-노력하는 범인이 승리하는 게 훨씬 더 매력적인 줄거리 같습니다...

그런데 만약 노력하는 천재가 나온다면?..아직 나오진 않았지만...만약 나온다면 스타의 제2지각변동이라 할 수 있을 듯...
아마 제일 근접했던 선수는 개인적으로 이윤열 선수라고 생각합니다만...
아직은 미완의 대기같습니다...
어느 종족이든 타종족,자기 종족 공히 강하며 범인의 노력의 대가의 배수를 얻는 그런 천재가 나타난다면....허..대단할 겁니다..
02/09/04 10:15
수정 아이콘
미네랄이 남는건 혹시...
임요환의 에쑤시브이는 15씩 미네날을..ㅡㅡ;;;;;;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703 프로게임단이 하나 더 생겼네요... [8] 너노2399 02/09/03 2399
5700 [가입인사]전 독립군에 속해있는 Tir라고합니다 ^^* [7] Tir1123 02/09/03 1123
5699 게임스팟 인터뷰 내용에 대하여(신주영입니다) [26] 박창준2844 02/09/03 2844
5702 [re] (정정)신주영선수 인터뷰는 게임스팟이아닌 게임샷에서 했습니다. 용이1335 02/09/03 1335
5698 ***테란은 잘 나갈수 밖에 없습니다.*** [9] 박종혁1687 02/09/03 1687
5697 겜비씨 재밌습니다^^ [3] Madjulia1227 02/09/03 1227
5696 신주영 선수 인터뷰에 대한 반응들... [14] 기루~2312 02/09/03 2312
5695 으음...ㅠㅠ [7] 남은호1208 02/09/03 1208
5694 [기사] 9월 프로게이머 순위 "임요환 1위" [15] 허풍저그2518 02/09/03 2518
5693 어째 챌린지 리그에 대한 말이 없네요? [8] kama1378 02/09/03 1378
5692 임성춘선수 팬들의 중계창입니다. [3] 박정규1226 02/09/03 1226
5690 서지훈선수 정말 대단합니다........ [47] 박정규2062 02/09/03 2062
5689 연합군.반군.독립군에게..인재등용백서. [8] 겜큐광팬1260 02/09/03 1260
5688 반군은 무적!! (반군은 필독하세요..;;) [33] 후니...1750 02/09/03 1750
5687 이번주 스타리그. 챌린지리그 경기리뷰 추천을 받습니다... [3] hiljus1212 02/09/03 1212
5686 왜 임요환을 깨뜨리지 못하는 것일까.. [25] KABUKI2269 02/09/03 2269
5685 오늘 처음으로 드론 날리기에 당했습니다 ㅠㅠ [1] 하수태란1903 02/09/03 1903
5684 [가입인사] 안녕하세요. [2] 라됴헤드1229 02/09/03 1229
5682 벌써 복귀할 날짜가 다가왔네요... [3] 성원이1155 02/09/03 1155
5681 [기사]연합군,독립군,반란군 3문파의 대결이 시작되었습니다!! [15] 눈물의테란1380 02/09/03 1380
5679 [잡담] 지금 게시판에는.. [1] The_SCV1209 02/09/03 1209
5678 독립군이여~ 우리는 진정한 혁명을 원한다. [7] 드랍동회원1201 02/09/03 1201
5676 [출범] 종군 기자단....!! [10] liquidring1038 02/09/03 103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