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워크3를 구해가지고 지금까지 열심히 하고 있는 중이다..

워크3는 유닛의 스킬이 겁나 많고 또 영웅시스템, 업킵시스템등 땜시 적응하기가 쉽지는 않았다;;

몇시간 붙잡고 씨름을 한 끝에 결국 컴터를 눌렀고 입가에 미소가 걸렸다 :-)

그러나 친구녀석들은 아직도 겜하면 스타크밖에 안 한다 -_-;;

한 넘이 한 판 뜨자 해서 상대를 해주었다..

약 2주일만에 첨으로 스타크를 했다..

스타크의 2D 화면이 낯설어 보인다..

일꾼으로 상대 진영 돌아다니다가 자꾸 백스페이스를 눌러본다 -_-;;
(워크3에서는 백스페이스 누르면 자기 본진건물)

게이트웨이 2개를 묶어서 부대지정 할라 하는데 안 된다;;(워크3는 됨)

인구수가 40이 넘어가자 무의식 중에 만들던 넘을 취소해버렸다 -_-;;;
(워크에서는 인구수 40 넘으면 자원캐는 양이 줄어듬;; 세금이라나 머라나 -_-)

체력 떨어진 질럿들을 로템 중앙 쪽에 보내밨다;; 바로 히드라가 달려와서 해치웠다;;
(워크 로템에는 중앙에 체력 회복하는 우물이 있다;;)

맨날 이기던 그녀석에게 져버렸다;; 스타하기가 싫어졌다;;

이제부터 워크나 열심히 해야겠다 -_-;

ps. 걍 일기쓰듯이 써봤으니 반말이라고 욕하지 마세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