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10/30 17:50:04
Name 햇빛이좋아
Subject [잡담]우승하소서...
저번달 2차 정기 휴가를 마치고. 부대를 복귀 할때
임요환 선수는 8강 1경기에서 승리를 하였습니다.
다른 경기도 보고 싶어는데 어쩔수 없이 또 그 곳으로 들어갔서.
오늘 외출을 나왔서 임요환 선수의 결승 진출 소식을 듣고
너무 좋아서 모르고 소리를 질러서 좀 민망했지만
너무나 좋아습니다.
바로 vod 신청을 하구 5경기가 끝날을때 vod로 봤는데도
감동의 물결이 저에게로 오던구요.
아쉬움이 남은것은 그 경기를 생방송으로 보고
그때의 감동을 더 빨리 느낄수 있서는데 하는 그런 생각도 듭니다.
저는 바로 결승전 날짜를 확인하러 갔죠.
보통 11월 중순에 했서 이번에도 볼수 있겠지 하구 말이지요.
하지만 11월 5일 하필 네가 휴가를 못가는 훈련 기간에 ㅠ.ㅠ
결승전 올라가면 휴가나가려구 포상휴가 있는것 2차 휴가도
15일로 안가구 10일로 갔는데 너무나 안쉬움이 남더구요 ㅠ.ㅠ
이번 대회는 임요환 선수가 꼭 우승 할것 같은 느낌이 들어는데
우승만 하면 이젠 되는데...
제발 우승하소서... 임요환 선수
저는 훈련 뛰면서 응원 열심히 할게요.
정말 우승하소서 화이팅... 임요환 선수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엘케인
05/10/30 22:06
수정 아이콘
글설리.......

저 군생활할땐, sbs에서 해주던 경기가 전부였습니다.. 요즘엔 그 피씨방도 있지 않나요??
05/10/30 23:57
수정 아이콘
내무 반에서 몰래 보세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8080 임요환 선수의 어머님께서 많이 편찮으시다네요... [20] SG원넓이3615 05/11/05 3615 0
18077 가을의 전설.. 그리고 프로토스의 로망..(오영종 너가 최고다) [14] swflying3873 05/11/05 3873 0
18076 오늘의 이 기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9] laviz2911 05/11/05 2911 0
18075 임요환선수 내년에 가을의 전설을 평정하십시다 [11] 나야돌돌이3621 05/11/05 3621 0
18074 신이 임요환 선수를 3회우승 시키지 않으시는 이유는.... [18] 사랑한다박서3591 05/11/05 3591 0
18073 떫은 감을 씹으며...... [3] 비갠후에3689 05/11/05 3689 0
18072 정보입수건에 대한 제로벨님에 대한 보고- 숨겨진 보물 황금마우스에 대하여 [14] 4thrace4390 05/11/05 4390 0
18071 임요환 선수, 수고하셨습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20] 꽁여사3776 05/11/05 3776 0
18070 가장 암울한 시기..저그.. [40] 평균APM5143732 05/11/05 3732 0
18069 훗 부커진?? [26] In[ToT]he4948 05/11/05 4948 0
18068 임요환선수 팬 여러분, 울지 마십시오. [31] 럭키잭3591 05/11/05 3591 0
18067 박성준 선수, 한승엽 선수, 오영종 선수, 임요환 선수 그리고 여러분 [19] 총알이 모자라.3669 05/11/05 3669 0
18066 결국 테란은 사기가 아니었군요 [93] bobori12345145 05/11/05 5145 0
18065 오영종 선수에겐 축하를... 임요환 선수에겐 약간의 아쉬움을... [5] 검형2656 05/11/05 2656 0
18063 1,5 경기에 대한 제 나름대로의 분석 [8] 박서야힘내라3938 05/11/05 3938 0
18062 세대교체가 서서히 되는게 보이네요. [33] lxl기파랑lxl3889 05/11/05 3889 0
18061 오영종 선수의 우승을 축하하면서 [20] goEngLanD3718 05/11/05 3718 0
18060 통한의 시즈모드. 2%가 부족했을 뿐 [30] 종합백과4601 05/11/05 4601 0
18059 사신의 강림!!! 황제의 재림은 없다!!! [79] 멧돼지콩꿀5387 05/11/05 5387 0
18058 4경기 - 오영종 사신의 칼날은 녹슬지 않았다. 임요환 내가 말 했을텐데 이제 부터 시작이다. [3] 폭행몬스터3708 05/11/05 3708 0
18057 2경기 - 오영종 내가 바로 사신이다. 임요환 이제 부터가 시작이다. [16] 폭행몬스터3571 05/11/05 3571 0
18056 8.15에서의 2경기, 탱크가 너무나 아쉬웠습니다. [30] keyworks3526 05/11/05 3526 0
18055 결승 1경기 오영종 대박 예감 임요환 골든 마우스는 내 것이다. [106] 폭행몬스터4677 05/11/05 467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