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5/21 16:44:00
Name 초보랜덤
Subject 펜택EX VS 삼성칸 엔트리 공개 (팀플엔트리 왕쌩뚱 4세트 나다의 복수혈전)
▶팬택-삼성전자

1세트 이재항 디 아이 박성훈
2세트 심소명 신 개척시대 변은종
3세트 안기효&나도현 망월 이창훈&이재황 (토스&테란조합과 이창훈선수의 랜덤에 주목)
4세트 이윤열 815 III 송병구 (나다의 복수전)
5세트 러시아워3

방금 나온 엔트리 딱보셔도 아시겠지만 3세트 팀플 엔트리보고 오타난줄 알았습니다. 안기효&나도현의 토스&테란조합 아무래도 이창훈&박성훈조합 잡으려고 한거 같은데 삼성칸도 쌩뚱으로 맞섭니다. 바로 이창훈선수의 랜덤이죠.... 삼성칸의 조합을 보면 확실히 잭팟노리는 조합이죠 바로 투저그... 오늘 3세트 정말 볼만할듯 합니다. 이창훈선수의 랜덤 그이상의 쌩뚱인 안기효&나도현의 테란토스조합 두팀 과연 대체 무엇을 준비했을지

그리고 개인전 보면 1세트는 삼성칸이 당한거 같습니다. 1세트에서 이윤열선수가 나올것을 예상하고 팀플맴버인 박성훈선수를 내세웠는데 정작 펜택에서는 이재항선수가 나왔습니다. 2세트는 저그전을 예상했는지 양팀에서 저그전 제일 잘하는 심소명 변은종선수가 나왔고 오늘 개인전의 최고 하이라이트는 4세트죠 나다의 복수혈전인 4세트 지난 구룡쟁패 듀얼2라운드에서 송병구선수에게 바로 신815에서 할루시네이션 리콜맞고 그대로 PC방 추락해서 아직도 못올라오고 있습니다. 이윤열선수 똑같은 맵에서 갚아줘야죠

에이스결정전까지 간다면 이윤열 VS 변은종의 대결이 될꺼 같습니다. 양팀모두 급하기에 최고의 카드들인 이윤열 변은종선수를 쓸꺼 같습니다.

오늘 경기의 최대분수령은 3세트가 될꺼 같습니다. 두팀다 쌩뚱조합으로 나왔는데 과연 어떤결과가 나올지.... KTF VS CJ에 가려져서 그렇지 이경기도 빅메치이죠~~~ 곧시작합니다.

(ps. 혹시나해서 파포가봤는데 3세트엔트리 저거 맞습니다. 제가 잘못본거 아닙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아마추어인생
06/05/21 16:45
수정 아이콘
4세트 보고 싶네요.
06/05/21 16:46
수정 아이콘
그렇게 테란이 815 3에서 플토한테 밀린다고들 많이 이야기가 나오는데 계속 테란이 나와서 테플전이 이루어지는 까닭은 무엇인지? 연습시에서는 테란이 비등하게 싸운다는 이야기인지 궁금하네요. 특히 이번 815에서는 송병구 선수 예측하고 이윤열 선수 내보낸 거 같은데... 프로리그에서 815 테플전 엄청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테란이 이길 방법이 분명히 있나봅니다.
Silent...
06/05/21 16:46
수정 아이콘
3세트 ~ 나도현 선수 화이팅입니다!!!!!!!!!!!!!!!!!!!!!!
마요네즈
06/05/21 16:46
수정 아이콘
4세트 815-3 라는 것을 감안했을때, 이윤열 선수가 송병구 선수를 노리고 나온 것 같은데..
어떤 경기를 보여줄지 참 기대가 되는군요..
오렌지
06/05/21 16:47
수정 아이콘
아까 CJ vs KTF 전 끝날때 김창선 해설이 오늘 팬텍 누군가(이 선수 이름을 못들었네요..) 엄청난걸 준비 해온다 했는데.. 누구였죠? 들으신분??
weightdown
06/05/21 16:47
수정 아이콘
3:0만 아니면 쌩유~
yellinoe
06/05/21 16:48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고스트 방어라인일듯
06/05/21 16:49
수정 아이콘
제발 4경기 까지 갑시다 이거 완전 일요일의 대박 경기들이군요..
스타급센스
06/05/21 16:49
수정 아이콘
팬택은 테란플토 조합을 가끔식 쓰네여..
06/05/21 16:49
수정 아이콘
1경기는 디 아이에서 테란이 주로 출전한다는 점을 노려 박성훈 선수를 출전시킨 것 같은데 팬택팀에서는 그걸 한번 더 꼬아버린것 같습니다. 2세트야 서로가 저그전을 예상했겠고 3세트는 정말 의외네요. 이창훈 선수가 또 어떤 수를 준비해왔는지 기대됩니다. 4세트는 예상 가능한 엔트리였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노리고 나왔을 겁니다. 송병구 선수는 이윤열 선수를, 이윤열 선수는 송병구 선수를 노리고 나온 것 같네요. 이윤열 선수야 송병구 선수에게 갚을 빚이 있기에 노림수를 두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경기의 승패에가 중요할 듯 싶구요, 삼성칸이 이겼으면 좋겠네요.
06/05/21 16:52
수정 아이콘
815에서의 테프전을 보면 테란이 한 다섯경기 정도는 써먹을 수 있을듯한 괜찮은 전략을 가지고 나오면 플토가 그에 대한 완벽한 카운터를 즉시 발동한다는 느낌이 있어서...ㅡㅡ)a(아무리 괜찮은 전략이라도 카운터가 더 강하더군요.) 힘들긴 힘들겁니다.
06/05/21 16:54
수정 아이콘
이창훈선수의 랜덤과 4경기가 주목이 되네요.하하하.. 근데 엔트리로 보면 삼성이 조금 더 유리해 보이긴 합니다. // 디아이에서 저그도 많이 나오지 않았나요?? 테란을 목적으로 나왔다해도.. 저그를 무시할순 없을거 같은데..
가루비
06/05/21 16:54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가 4경기에서 뭔가 보여줄수 있길 바랍니다.
815에서 테란좀 살려봐요 나다 ㅠ_ㅠ
yellinoe
06/05/21 16:55
수정 아이콘
고스트 마메파 전무한 G sk테란? 음 너무 환상을 가진듯,, 억측놀이 해보죠,,
미나무
06/05/21 17:03
수정 아이콘
4경기 까지 안가면 아쉬울 것 같은데요...^^이윤열 선수가 리턴매치에서 멋지게 이겼으면 좋겠네요. 3경기도 은근히 기대...양팀다 3경기 엔트리 보고 당황했을 것 같아요.
06/05/21 17:07
수정 아이콘
팬택이 상위권을 노리고 있다면 분위기상 이경기 놓쳐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삼성 역시 마찬가지죠... 이경기 지면 3연패입니다.
06/05/21 17:09
수정 아이콘
근데 고스트도 815입구 내려올수 있나요?
(정말 쌩뚱맞은 .. 죄송)
06/05/21 17:10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일부러 815 나온거같네요.... 뭔가를 보여주길 기대합니당..
Silent...
06/05/21 17:15
수정 아이콘
오늘 엠겜 해설 시작부터 즐겁네요~~^^
치세톨드미
06/05/21 17:22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온겜은 겜중에 선수 표정잡는 스킬이 엄청난 것 같애요;; 박성훈 선수 드라군 잡힐 때 표정이란..
아마추어인생
06/05/21 17:33
수정 아이콘
4경기 가야 하는데.. 이재항 선수 너무 쉽게 밀려버리네요..
김영대
06/05/21 17:34
수정 아이콘
박성훈 선수 아주 좋아하시네요.
웃는 모습이 보기좋아요. ~~ ^^
오늘 서지훈 선수도 활짝 웃던데
앞으로 경기 이기면 다들 웃고 즐겼으면 좋겠어요.
지면 좀 분해하기도 하구. ^^;;
06/05/21 17:36
수정 아이콘
저도 선수들 이기면 좀 활짝 웃고 좀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이기고 웃어도 욕먹는 현실이니...
06/05/21 17:38
수정 아이콘
이재항 선수 경기력이 너무 저하되어 있는데요... 박성훈 선수도 실수가 많았는데..
나야돌돌이
06/05/21 18:3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화이팅~~~
(마음으로는 윤열아, 제발 이기자...;;;;)
06/05/21 18:35
수정 아이콘
이창훈 선수 테란 정말 멋졌어요.
초보랜덤
06/05/21 19:02
수정 아이콘
가장 믿었던 삼성칸의 원투펀치 변은종&송병구 전부 무너지는 분위기입니다. 이윤열선수 복수성공분위기네요
06/05/21 19:06
수정 아이콘
지구관광 ㅡㅡ;;
카이레스
06/05/21 19:0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제대로 복수하네요+_+
06/05/21 19:07
수정 아이콘
이윤열 뭔가 기뻐서 엄청난 포즈를 취하려다가 차마 못하는듯한 느낌... ^^
초보랜덤
06/05/21 19:07
수정 아이콘
혹시나하는 예상이지만 에이스결정전 김동건선수가 나올가능성도 있다고 보여지고 펜택은 100%이윤열선수일꺼 같습니다.
초보랜덤
06/05/21 19:07
수정 아이콘
진짜 제대로 보내버리네요 레이스 퍼포먼스...
쉬면보
06/05/21 19:09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정말 좋아서 아무말도 안나오는 포즈 같던데요.. 흐흐
06/05/21 19:10
수정 아이콘
송병구 대 이윤열 에이스 결정전에서 다시 한번 붙었으면 좋겠네요.
06/05/21 19:10
수정 아이콘
경기를 후반부터 봤는데 초반엔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이윤열 선수의 드랍쉽 플레이가 참 좋네요. 스캔뿌리기를 아주 적절하게 한 듯.
06/05/21 19:13
수정 아이콘
나다 재등장!!

헉 상대는 선수들 사이에선 좋은 평을 많이 듣는 이현승 선수네요.
06/05/21 19:13
수정 아이콘
오오 꼰! 이현승 선수 등장입니다~!!
나야돌돌이
06/05/21 19:1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멋지네요
초보랜덤
06/05/21 19:14
수정 아이콘
이현승선수 나오네요 어짜피 에이스결정전가면 상대는 가장 확실한 이윤열카드를 꺼낼것이다... 그걸 노리고 나온 이현승카드 과연 지난 후기리그때 변형태선수의 뒷통수를 쳤던 그때의 모습이 또다시 나올지
chocopie
06/05/21 19:3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분위기 좋아지는데요~
06/05/21 19:36
수정 아이콘
아~ 이현승 선수 운영은 분명히 좋았는데 컨트롤과 생산력의 수준차를 극복하지 못하네요. 더 좋은 경기 펼칠 수 있었는데, 반면에 이윤열 선수는 역시 기본기 자체가 언제나 처럼 탄탄하다는 생각이 들게 합니다. 오늘 후반 2경기를 잡으면서 에이스의 역활을 톡톡히 하는군요.
06/05/21 19:37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대단하네요.
나야돌돌이
06/05/21 19:37
수정 아이콘
나다의 경기력이 눈에 들어오는군요...^^
나다마저 전성기 기량을 되찾고 아울러 박정석선수, 최연성 선수가 다시 치고 올라오는 구도면 경기들이 무척 재미나겠네요...^^
간달프
06/05/21 19:37
수정 아이콘
내가 바로 레드나다!! 라고 외치는 듯한 거침없는 플레이였습니다. 이윤열 선수 역시나 특급테란 답군요. 정말 강력합니다.
김석동
06/05/21 19:37
수정 아이콘
이윤열 화이팅!!
The xian
06/05/21 19:40
수정 아이콘
좀 쌩뚱맞은 이야기입니다만 박대만 선수 긴장해야겠군요...
하필이면 플토들이 오늘 경기에서 이윤열 선수에게 모두 깨져나갔으니;;;

더불어 팬택은 - 적어도 결과론적으로는 - 이겼지만 또다시 '이윤열 원맨팀'이라는 비판을 면치 못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경기에서 필승카드를 하나 더 만드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윤열, 심소명 선수 말고 다른 선수들이 좀더 분발해줘야 될텐데 말이죠......
이윤열 선수의 경기력 부활에 기뻐하는 입장이지만 이런 면에서 보면 마냥 기쁘지는 않습니다...
Kevin Spacey
06/05/21 19:41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모든 약속을 취소하고 경기를 본 저에게 최고의 선물을 주는군요... 감사합니다~~~ ㅜㅜ
06/05/21 19:47
수정 아이콘
대체 김재춘,한동훈,박성균은 이렇게 안쓸려면 왜 뽑았나 싶네요...
너에게간다
06/05/21 19:47
수정 아이콘
저 역시 이윤열 선수의 2승에 정말 기쁩니다만, 역시 원맨팀이라는 생각이 머리를 채우네요.
이윤열 선수가 이기든 지든 간에 이윤열 아니면 안되는 팬택이 아주 많이 아쉽습니다.
NaDa!!!!!!!!!!
06/05/21 20:05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 정말 너무 멋집니다. 상대가 완벽히 예측한 카드, 그런데도 막지 못하는, 정말 송호창 감독이 신뢰할만한 멋진 선수라고 생각됩니다. 앞으로 나도현 선수가 조금만 부활해준다면 팬텍도 좋은 성적 낼 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06/05/21 20:41
수정 아이콘
팬텍..원펀치는 강한데 투펀치 쓰리펀치가 없네요-_-; 나도현선수 언제쯤 한게임&질레트배급 포스를 다시 보여줄런지...ㅠ
06/05/21 20:50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의 멋진 승리도 좋지만
응원했던 송병구 선수, 이현승 선수,, 너무나 안타깝네요.
06/05/21 21:07
수정 아이콘
언제가 됐든 한시즌 정돈 팬택이 성적보단 선수양성에 초점을 맞춰야할 것같습니다.ㅡㅡ) ('나다의 승리=팀의 승리는 아닐 때도 있으면서 나다의 패배=팀의 패배는 곧잘 지켜지는 팀'이라니요.ㅡㅡ)
06/05/21 22:16
수정 아이콘
S급 딱 2명만 있어도 그 팀은 우승후보, 1명만 있어도 무시 못하는 팀이되죠. 팬텍은 4강안에 들려면 이윤열 선수 항상 2게임 준비시켜야할 듯...
T1팬_이상윤
06/05/21 23:22
수정 아이콘
근데 이윤열 선수가 두게임 다 잡는다는 보장은 없으니......
나는 그냥 걸어
06/05/21 23:25
수정 아이콘
원맨팀이고 뭐고 이긴거에 감사
가루비
06/05/22 11:28
수정 아이콘
나다 설레이게 해준 멋진경기였어요-
후후후.. <<??

점점 분위기가 돌아오는거 같아서 참 행복합니다.
sgoodsq289
06/05/22 12:24
수정 아이콘
음 2경기도 주목해야할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건 저뿐인가요;;ㅋ

심소명선수 저그전도 꽤 쎄다고 알고 있는데;;
변은종 선수야 뭐; 말할것도 없고 ㅋ;;

여튼 4경기가 가장 주목되긴 하지만 2경기도 기대되네요 ㅎ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3420 인간이 정말 이렇게 추악했나요?? [40] 마린의후예7582 06/05/23 7582 0
23419 리얼스토리 프로게이머 KOR 보셨나요? [21] 부들부들6337 06/05/23 6337 0
23417 신한은행 2006 1st Season 대전쟁[9편-16강 3회차] [7] SKY923539 06/05/23 3539 0
23416 소울 메이트... [24] 나의친구던힐4397 06/05/23 4397 0
23138 [이벤트 시행] 선수들이 다시 찾는 PGR21 - 벌점 2배 이벤트 [69] homy7594 06/05/04 7594 0
23413 6월17일 모순(矛盾)의 대결 [23] ROSSA4987 06/05/23 4987 0
23412 드라마 연애시대... 보시고들 계시나요? [49] 5655 06/05/23 5655 0
23410 뒤늦은 스승의 날 후기(?) / 무너진 교권.. [41] 백승4121 06/05/23 4121 0
23408 프로리그의, 승점 분석법 [18] 김연우4770 06/05/22 4770 0
23407 이번주 토요일 SK텔레콤 VS KOR전 기대되네요. [30] SKY925034 06/05/22 5034 0
23406 프로리그 이런 시스템은 어떨까요 (방어율과 세이브) [4] 불타는부채꼴3491 06/05/22 3491 0
23401 거친 프로토스 - Rage [21] 호수청년5827 06/05/22 5827 0
23400 으윽..;; [5] 칼릭3447 06/05/22 3447 0
23399 미래에 게이머중에 해설자로 나설수 있는 선수는.... [82] 카르패디엠8330 06/05/22 8330 0
23398 게임 이야기라도 연재 해볼까요... [15] Yang3763 06/05/22 3763 0
23397 스타리그 주간 MVP (2006년 5월 넷째주) [43] 일택3967 06/05/21 3967 0
23396 이제야 프로리그가 좀 제대로 자리를 잡은 것 같습니다. [25] groove6337 06/05/21 6337 0
23395 대학.. 그 속에서의 인간관계 [58] 페르디안7029 06/05/21 7029 0
23392 비타넷의 하와이강입니다. [31] 메딕아빠8465 06/05/21 8465 0
23391 역시 사람에 대한 평가는 쉽게 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23] Mr.L군5671 06/05/21 5671 0
23390 오늘 조용호 선수의 실수.[ & 경기분석?] [28] 청수선생5863 06/05/21 5863 0
23388 펜택EX VS 삼성칸 엔트리 공개 (팀플엔트리 왕쌩뚱 4세트 나다의 복수혈전) [58] 초보랜덤5454 06/05/21 5454 0
23385 KTF VS CJ 엔트리 공개 (CJ 3:1승 예상) [216] 초보랜덤8314 06/05/21 831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