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6/07/12 19:53:27
Name 럭키잭
File #1 2nped_donghak22.jpg (75.8 KB), Download : 15
Subject 깨달음을 얻은 한 사내가 있었습니다.





종말의 시기,

깨달음을 얻은 사내가 있었습니다.
그가 바위에 글을 새기길.


『태고적, 한 예술인이 길을 인도했으나. 누구도 그를 이해하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는 진정으로 알고있었다. 예술가의 길이 진리임을.』


『하지만,』





『방세의 전설은 벌써 기일을 넘겨 버렸다네.』
.
.
,
,
,
,
,
.
.
.
.
.
.

띠리리리리띠리리띠리리 딩딩딩딩딩 띠리리리리 디리리리리리(기타 독주)

나 없이도 잘될줄 알았겠지만, 너는 내 밥이야!!
날 밴드에서 쫒아낼수 있다고 생각 하다니!!

너는 큰 실수를 했어, 그 밴드는 바로 내거야!!
내 밴드에서, 감히 나를 쫒아내?


우우우우-----!!


(후렴구) 넌 하드코어도 아니야 (백싱어 : 그래, 하드코어도 아니면서)
            너는 하드코어도 아니야 (백싱어: 그래, 하드코어도 아니면서)



하지만 방세의 전설은 진정한 하드코어
                                                       듀이 핀 - 방세의 전설
----------------------------------------------------------------------------

중산층도 자식들 방세에 시름하는 세상인데, 여전히 잘난놈들의 화폐 개념은 일반인과
차원을 달리하니, 치솟는건 분노 외엔 없습니다.

이런 것을 틈타, "자본가는 인민을 착취하는 적임메!!" 라며 날뛰는 위험 분자들과
아메리카 어딘가에 살고있는 '패리스 XX(익명보장, 라스트 네임 필터)'라는 사치광을
납치해다 군대로 보내고 싶군요.

땡볕에 잔디밭에 앉게한뒤 낫질을 시켜서, 물 한모금의 귀함을 맛보게 해줘야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김종설
06/07/12 20:21
수정 아이콘
..-_-; 그렇군요
이해민
06/07/12 20:24
수정 아이콘
-_-..깨달음이라.
이웅익
06/07/12 20:52
수정 아이콘
에구ㅠ제가 머리가 나빠서 무슨 소리 하시는지 모르겠어요ㅠ
그나저나 스쿨오브락의 주인공 나와서 기분은 좋네요^^
참 재미있게 본 영화인데^^ 안보신분들에게 추천^^
You.Sin.Young.
06/07/12 20:53
수정 아이콘
그런데 노스트라다무스는 어떻게 되었나요? 요즘 그게 궁금해서리..
럭키잭
06/07/12 20:57
수정 아이콘
이웅억// 바로 그 스쿨 오브 락 듀이핀이 영화中 아이들 앞에서 선보인 바 있는 곡이죠. 제목은 방세의 전설이며, 듀이핀이 파라마운트 계열사에 소속되어있지 않은 관계로 OST앨범에는 수록되지 않았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4296 비 시즌 각 팀의 선수 보강이나 영입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159] 조화섭翁™4536 06/07/12 4536 0
24294 내일 시작되는 서바이버 F조...... [13] SKY924196 06/07/12 4196 0
24293 워3 시드 관련 기사에 대한 WEG의 공식입장 [59] 정일훈4534 06/07/12 4534 0
24292 영웅!!돌아와주세요... [20] 이해민3851 06/07/12 3851 0
24291 [yoRR의 토막수필.#20]계란이 먼저일까. 병아리가 먼저일까. [14] 윤여광3982 06/07/12 3982 0
24289 깨달음을 얻은 한 사내가 있었습니다. [5] 럭키잭4120 06/07/12 4120 0
24288 <프로리그를 말한다>-(1)들어가는 말 [5] 세이시로4339 06/07/12 4339 0
24287 체념토스의 귀환 [19] 소년4231 06/07/12 4231 0
24286 공짜로 오피스나 포토샵을 써보세요 [15] Dr.faust4248 06/07/12 4248 0
24285 8인 엔트리의 관점에서 본 CJ와 SKT의 엔트리 예상 [44] 초보저그4668 06/07/12 4668 0
24284 세상은 아직 훈훈하네요. [12] naphtaleneJ3914 06/07/12 3914 0
24283 8인 엔트리의 관점에서 본 MBC게임 히어로와 KTF 매직엔스 엔트리 예상 [40] 초보저그4550 06/07/12 4550 0
24282 피지알 여러분, 저작권에 관한 정말...중요한 경험을 했습니다. [68] 오동훈5678 06/07/12 5678 0
24281 8인 엔트리 시기상조가 아닐까요? [42] 크루4957 06/07/12 4957 0
24279 서지훈선수 진짜 너무 잘생기지 않았나요? [96] 김명진7210 06/07/12 7210 0
24278 화면 속과 실제로 본 선수들의 이미지 차이 [12] 김주인5833 06/07/12 5833 0
24277 변은종의 5드론과 저플전의 양상 변화? [33] 에오스4749 06/07/12 4749 0
24276 이번 포스트시즌에서도 3세트 징크스는 계속 될것인가??? [5] 초보랜덤4022 06/07/12 4022 0
24274 얼마전에 있었던 PGR21 후로리그, 준플레이오프에서의 어느한선수의 활약상. [13] 베컴3932 06/07/11 3932 0
24272 심심할때 써보는 2:2 공방 테란 빌드. [14] 우라님4298 06/07/11 4298 0
24271 태극권과 같은 경기를 보여주는 태극권 저그 마재윤의 행보를 주목하며.. [13] GutsGundam4221 06/07/11 4221 0
24270 복귀 인사 드립니다.... [44] 홍정석4794 06/07/11 4794 0
24269 비가 오네요. [6] 비롱투유4267 06/07/11 426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