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2/17 21:27:15
Name 信主NISSI
Subject 2006 3차신한스타리그를 돌아보며.(테저전 밸런스)
1-2주차(24강 각조 4경기까지)
롱기누스    4:1
리버스템플 없음
히치하이커 1:0
알카노이드 2:1
대회초반 테저의 밸런스가 7:2까지 벌어집니다. 특히 롱기누스에서 유독 테저전이 많이 펼쳐졌고, 그 결과가 4:1로 벌어지면서 대회시작의 화두는 분명한 저그의 역적 롱기누스였습니다.

3-4주차(24강 5-6경기와 재경기, 와일드카드전)
롱기누스 1:2
리버스템플 1:1
히치하이커 3:0
알카노이드 0:2
결과는 5:5. 그렇지만 진출이 걸려있는 주요경기를 저그가 많이 이기면서 분위기는 저그의 역전분위기였습니다. 유독 히치하이커가 3:0으로 벌어져 히치하이커가 롱기누스의 뒤를 잇는 역적으로 등장합니다.

5-7주차(16강)
롱기누스    0:1
리버스템플 2:1(마재윤선수만 이겼네요.)
히치하이커 2:3(24강의 비정상적인 결과를 깨기 시작했나요?)
알카노이드 3:1(전상욱선수만 이겼네요.)
대회중반에서 마재윤선수의 활약(리버스템플,히치하이커승, 알카노이드 패)으로 대부분의 맵의 밸런스가 맞아져 갔습니다. 7:6의 결과도 그렇지만, 각맵이 1경기차이가 많고, 역상성의 결과가 많다는게 16강의 특징이었습니다.

8-9주차(8강, 그리고 준결승)
롱기누스    1:1
리버스템플 2:1
히치하이커 1:2
알카노이드 2:1

지금까지의 온게임넷 테저전 맵별 밸런스 총전적 25:18
롱기누스    6:5
리버스템플 5:3
히치하이커 7:5
알카노이드 7:5

이윤열선수의 대저그전 맵별전적 총전적 2:1
롱기누스    테란1:0저그
리버스템플 테란1:0저그
히치하이커 테란0:1저그
알카노이드 테란0:0저그

마재윤선수의 대테란전 맵별전적 총전적 6:4
롱기누스    저그2:0테란
리버스템플 저그2:0테란
히치하이커 저그1:2테란
알카노이드 저그1:2테란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7/02/17 21:30
수정 아이콘
맵퍼분들은 마재윤선수에게 새해선물이라도 줘야되는거 아닌가요? 벨런스 무너지는거 다 막아줬네요.
Den_Zang
07/02/17 21:30
수정 아이콘
삼성 박성준 선수도 한몫했고 역시 머니머니 해도 마재윤 선수가 제대로 밸런스 맞춰줬네여 ㅡ_ㅡ;
07/02/17 21:31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이윤열 선수 이번시즌에 최다전 기록 아닌가요? 24강 + 와카결정전+ 와카+ 16강8강4강모두 풀경기면...;
07/02/17 21:33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가 최고의 밸런스저그...
롱기,리버스에서 2승이라니...
개념먹인 왕란
07/02/17 21:41
수정 아이콘
롱기, 리버스에서 2승하며 밸런스 맞춰줬으니 맵퍼들이 새해 선물로 롱기누스본진에 미네랄 1덩이추가, 리템 12시 2시 러쉬거리 축소해준다면....
信主NISSI
07/02/17 21:46
수정 아이콘
bianca님//
1차시즌에서 한동욱선수가 재경기->와일드카드전->와일드카드 부활전까지 치루면서 총 24전을 치뤘네요. 이윤열선수는 결승에서 5전을 치뤄도 22전입니다. ^^;;;
07/02/18 03:40
수정 아이콘
信主NISSI님//
bianca님 말씀은 이번시즌 이라고 하신거 같은데 ^^;
나멋쟁이
07/02/18 09:08
수정 아이콘
이윤열선수 24강(3)+24강재경기(1)+와일드카드전(2)+16강(3)+8강(3)+4강(5)=17경기 했네요
17경기 11승 6패 입니다
결승도 5경기까지하면 무려 한시즌에 22경기 합니다
거의 2~3시즌 경기를 한번에 몰아서 하네요
다음시즌에도 이렇게 하면 최다전 기록을 깰지도...
07/02/18 12:05
수정 아이콘
마재윤, 삼성준 빼고 저그란 게이머들은 다 털린 시즌...
골든마우스!!
07/02/18 12:16
수정 아이콘
나멋쟁이님//담시즌부터는 16강이라 저런 숫자는 안나올겁니다 ^^;
07/02/18 16:10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저그의 판도를 본다면 풍요속에 빈곤이라는 표현이 적당한거 같기도 합니다. 정말 마재윤, 삼성준 이 두선수 외에는 OTL.......
信主NISSI
07/02/19 08:41
수정 아이콘
저기... 박명수선수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325 남성 스타팬이나 여성 스타팬이나 [39] SilentHill3953 07/02/19 3953 0
29324 만약 마본좌가 계속 우승을 하게 된다면,,,, [45] 마본좌가라사5258 07/02/19 5258 0
29323 MSL100 출연한 선수 리스트 (스갤 tune님 글) [25] Daydew5726 07/02/19 5726 0
29322 나는 당신들과 다르지 않다. [16] dkssud4123 07/02/19 4123 0
29318 e-sports 판은 더욱 커져야 합니다. [8] lxl기파랑lxl3747 07/02/19 3747 0
29317 e스포츠와 여성팬 - 부스걸 논란에 부쳐. [305] open9699 07/02/19 9699 0
29316 MSL100 남은 15경기를 예상해봅시다! [46] 박준영5386 07/02/19 5386 0
29315 스타리그의 '부스걸' 논란 [84] 루저7274 07/02/19 7274 0
29314 스타리그, 저그의 한(恨)은 아직 남아있다. [20] 엘런드4051 07/02/19 4051 0
29313 여러분은 모두 고수이십니까? [17] 승리의기쁨이3601 07/02/19 3601 0
29311 e-스포츠, 더욱 상업화되기 위해서.. [13] Tabloid5173 07/02/17 5173 0
29310 가둬버려라. 마재윤. 그리고 전설이 되어라. [11] SKY924225 07/02/18 4225 0
29308 그래봤자말입니다. 어차피요. [18] My name is J5188 07/02/18 5188 0
29307 문득 이번 스타리그 결승에서 '최연성 vs 박성준' 결승이 떠오르는 이유는?? [32] 김광훈5662 07/02/18 5662 0
29306 김택용선수에 대한 회고의 글..대재앙을 넘어서길 바라며.. [7] 극렬진4008 07/02/18 4008 0
29301 별명은 경기중에 자연스레 나오는 것 [21] 아유4510 07/02/18 4510 0
29300 [응원글] 2007년, 새로운 전쟁의 시작 - (1) sAviOr [3] AnDes3783 07/02/18 3783 0
29299 온게임넷이 16강으로의 회귀... [25] 골든마우스!!5886 07/02/18 5886 0
29294 2006 3차신한스타리그를 돌아보며.(테저전 밸런스) [12] 信主NISSI5134 07/02/17 5134 0
29293 프로토스에게 '컨슘'능력이 주어진다면... [43] 뜨와에므와6057 07/02/17 6057 0
29292 ★ 방송경기에서 보고싶은 저그의 조화! (퀸+디파일러) [25] Pride-fc N0-14394 07/02/17 4394 0
29291 변형태 선수 미안합니다. [16] 삭제됨5092 07/02/17 5092 0
29290 김택용의 우승 확률은 2.69퍼센트?? 스타는 수학이 아니다!! [38] 김광훈9620 07/02/17 9620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