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2/26 18:40:31
Name Altair~★
Subject 곰TV MSL 결승전 관전포인트
★ 마재윤
1. 최근 1년간 공식경기 전적
81전 61승 20패 75.3% - 다승 1위 / 승률 1위
VS테란 25승 13패 65.8%
VS저그 15승 4패 78.9%
VS플토 21승 3패 87.5%

2.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93전 65승 28패 69.9% - 다승 4위 / 승률 2위
VS테란 22승 10패 68.8%
VS저그 18승 13패 58.1%
VS플토 25승 5패 83.3%

3. 결승전 맵별 공식경기 전적
Longinus Ⅱ - 8승 1패 (VS플토 2승)
Reverse Temple - 6승 1패 (VS플토 1승)
Blitz X - 1패 (VS플토 전적없음)
Desert Fox - 2승 1패 (VS플토 전적없음)

4. 마재윤 우승 의미
①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최초로 단일리그 4회 우승
② 2003년 2월 이윤열 이후 4년 만에 통산 2번째 양방송국 리그 동시석권
③ 전신 KPGA Tour 포함 4회 우승으로 MSL 최다 우승 신기록
④ 저그, 당신은골프왕배 MSL 이후 6시즌 연속 우승


★ 김택용
1. 최근 1년간 공식경기 전적
42전 26승 16패 61.9% - 다승 13위 / 승률 7위
VS테란 12승 7패 63.2%
VS저그 9승 6패 60%
VS플토 5승 3패 62.5%

2. MBC게임 A매치 총 전적
20전 14승 6패 70.0% - 다승 34위 / 승률 1위
VS테란 7승 1패 87.5%
VS저그 4승 4패 50%
VS플토 3승 1패 75%

3. 결승전 맵별 공식경기 전적
Longinus Ⅱ - 1승 (VS저그 전적없음)
Reverse Temple - 4승 (VS저그 전적없음)
Blitz X - 2승 1패 (VS저그 전적없음)
Desert Fox - 1승 1패 (VS저그 전적없음)

4. 김택용 우승 의미
① 스타크래프트 개인리그 최연소 우승, 17세 4개월 (종전기록 - 이윤열 2002 KPGA Tour 2차, 17세 7개월 2일)
② MBC게임 HERO 창단 이후 첫 개인리그 우승
③ MBC게임 HERO 팀 첫 MSL 우승 (전신 POS 포함)
④ 프로토스, Stout배 이후 44개월만에 MSL 우승


참고자료 - 결승전 맵별 저그 VS 프로토스 공식전 전적
Longinus Ⅱ - 3 VS 5 프로토스 우세
Reverse Temple 5 VS 2 저그 우세
Blitz X - 4 VS 4 백중세
Desert Fox - 2 VS 4 프로토스 우세


0. 오랫만에 글을 써봅니다...
열정은 예전과 변함이 없는데 애정이 예전보다 줄었나 봅니다...

0. 혹시 잘못된 내용이나 빠진 곳이 있다면 지적해주시기 바랍니다...
수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천사들의제국
07/02/26 18:44
수정 아이콘
재윤선수 최근 일년간 승률이 덜덜덜. 저그전이 78.9%.
정말 신인가..
07/02/26 18:45
수정 아이콘
저그 6시즌 연속 우승;;;;
그래서그대는
07/02/26 18:46
수정 아이콘
덜덜덜 저그 6연속 우승..
맵은 프로토스가 충분히 할만하네요 마재윤선수 데저트 폭스에서
한판 진다고 생각하고 3:1 고고
피카츄
07/02/26 18:46
수정 아이콘
수고하셨습니다.
김택용 선수가 우승하면 대저그전 최강자 등극 + 최연소 우승자.....

이번 대회를 우승만 한다면 마재윤을 이을 차기 본좌가 김택용이 될 수도 있겠습니다 ;
07/02/26 18:46
수정 아이콘
저그 6시즌 연속 우승...엠겜은 어쨋든 참 난감하겠네요..맵으로도 막을 수 없으니......덜덜덜..
김택용선수, 확률은 정말 낮지만 프로토스는 제 생각엔 기적을 만들어 낼 수 있는 종족..;;
둘다 화이팅..
메렁레피
07/02/26 18:48
수정 아이콘
Longinus Ⅱ - 8승 1패 // Reverse Temple - 6승 1패 맵퍼는 마본좌를 사랑한다~~
사과나무
07/02/26 18:49
수정 아이콘
녹차 선수의 집요함도
가림토 선수의 우직함도
날라 선수의 기발함도
등짝 선수의 화끈함도
박죠 선수의 물량도
송병석 선수의 단담함도
박영민 선수의 예리함도

부족하지만
그래도 택용 선수라면이라는 기대를 갖게하는 흥미진진한 선수 입니다.

독재는 언젠가는 끝나야 하고 그 심판은 플토하는 것입니다.

플토는 택용선수로 대동단결 !!
07/02/26 18:54
수정 아이콘
맵은 토스가 좋은맵이 3개고 2개는 팽팽하네요. 그래도 마재윤 선수가 우세한 듯 보인다는..
07/02/26 18:58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 결승전이 있기부터 저는 김택용의 우승이 그나마 더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과연.......
07/02/26 19:00
수정 아이콘
객관적으로는 마재윤 선수가 6:4 정도 우세하지 않나 봅니다만 최근 많은 경기수로 지쳐있다는점이 변수긴 하겠습니다. 반면 김택용 선수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고 있죠. 맵운도 그리 따라주지도 않고 말입니다.
07/02/26 19:12
수정 아이콘
마재윤 테란전 승률 많이 낮아졌네요 에고
Invincible
07/02/26 19:28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저 1년간 저그전 승률이 정말 사기스럽네요.
오우거
07/02/26 19:31
수정 아이콘
오호....그러고보니
MBC게임 A매치 승률 1,2 위간의 결승이군요......

마본좌의 1주일 천하를 종식시키고
뜬금없이(!?) 등장한 본좌가 될 수 있을 것인가........(두둥)!!!!!!!
블러디샤인
07/02/26 20:14
수정 아이콘
그래서그대는/ 딴지는 아니지만.. 데폭지면 5경기까지 가게 됩니다..
많은 분들이 1~3경기중 한경기를 잡아낸다면 4경기 잡고 5차전까지 끌고 갈수 있다고 주장하지만 글쎄요..
2경기 내주고 3:1로 이길것 같은..
마치 의도한것처럼.. 그렇게 이길것 같은 기분이듭니다..
2경기에서 5드론 뛰어버릴지도.. 덜덜..
빌어먹을곱슬
07/02/26 20:57
수정 아이콘
마재윤선수 김택용선수 잡고 승률 1위도 하길 바랄뿐이에ㅛ~
AgainStorm
07/02/26 21:44
수정 아이콘
어라. 제가 알기로 마재윤선수 저그대저그전 16승 6패 72.7%로 알고 있는데... 파이터포럼에서 그렇게 본거 같은데 아닌가요?
상어이빨
07/02/26 21:58
수정 아이콘
의미를 추가하자면, CJ (GO포함) 팀 6연속 결승진출 ^^;
김광훈
07/02/26 22:18
수정 아이콘
2경기는 아스트랄하게도 리템이죠. 3:0아니면 3:2 승부가 나올것 같네요.
07/02/26 22:33
수정 아이콘
그래서그대는//사막여우는 4경기이기떄문에 마재윤선수가 사막여우에서 지면 3:1이란 스코어는 안나오죠.
발업리버
07/02/26 22:41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가 1경기 롱기누스를 놓치면 3:0 가능성이 엄청 높아질 것 같습니다
07/02/27 02:07
수정 아이콘
1경기를 잡는 선수가 우승을 할것 같습니다. 마재윤 선수도 1경기를 잡으면 심리적으로 편해진다는 말을 했었죠.
Black_smokE
07/02/27 10:24
수정 아이콘
플토는 택용선수로 대동단결 !! (2)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29645 조금은 민감하다고 생각하시지 않습니까? [43] hysterical4633 07/02/27 4633 0
29644 조훈현과 이창호......... 와 마재윤 [11] People's elbow4632 07/02/27 4632 0
29642 마재윤이 더욱 무서운 이유 [19] 라울리스타5290 07/02/26 5290 0
29641 잊혀진 게이머들 - 전설의 저그킬러 김슬기 [17] 삭제됨4714 07/02/26 4714 0
29640 신한 마스터즈 맵의 향방 [20] 조용한밤에4260 07/02/26 4260 0
29639 결승전의 가장 큰 변수는 4경기에 데저트 폭스가 쓰인다는 점입니다. [28] 김광훈5053 07/02/26 5053 0
29637 곰TV MSL 결승전 관전포인트 [22] Altair~★4473 07/02/26 4473 0
29636 [PT4] 2차 예선 결과 [2] 캐럿.3635 07/02/26 3635 0
29635 임요환본좌 시절 김대건선수,김정민선수 [21] kips74384 07/02/26 4384 0
29634 테란이 마본좌를 무력화 시키려면 어찌해야 하나요? [26] 박대장4191 07/02/26 4191 0
29633 [펌]KeSPA, ‘2006대한민국e스포츠대상’ 후보 명단 발표 [24] 헤어지지 말자!6480 07/02/26 6480 0
29632 1.07버전의 에피소드들. [20] 남자의로망은4952 07/02/26 4952 0
29631 2.6% 그러나 무시할수 없는 조력자 [14] homy4514 07/02/26 4514 0
29630 마재윤 선수에게 최고의 고비는 바로 다음시즌. [12] 체념토스4487 07/02/26 4487 0
29629 선수들의 전성기들 [15] sinjja3816 07/02/26 3816 0
29628 이윤열vs마재윤 3경기 리버스템플 상대가 원하는게 있다면 [15] 그래서그대는4789 07/02/26 4789 0
29627 스타판은 마치 우리나라 역사 같군요.. [3] jjune3913 07/02/26 3913 0
29626 스타 제2의 전성기가 오려면? [9] Songha3613 07/02/26 3613 0
29625 마재윤선수는 언제쯤 무너질까요 [66] zillra6200 07/02/26 6200 0
29624 E-SPORTS 계의 트레이드의 어려움 [16] 반바스텐3837 07/02/26 3837 0
29623 오랫만에 글을 쓰게되네요 (마재윤선수 때문에) [8] 무라까미4405 07/02/26 4405 0
29622 임요환 선수는 은퇴하지 않은 아직 현역선수입니다!! [53] goodtime4321 07/02/26 4321 0
29621 내가뽑은 신한은행 스타리그 시즌3 BEST10 [5] 메렁탱크3772 07/02/26 377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