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04/27 18:01:38
Name berserk
Subject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가 미치는 E스포츠계 동향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가 미치는 E스포츠계 동향

결론부터 말하지만 성공 E스포츠가 현행 자체를 유지할 가능성 10프로 더 성공할 가능성은 정말1프로 미만이라고 생각합니다.
E스포츠판이 왜 스타크래프트 스포츠라고 불릴까요??왜 다른 게임들은 E스포츠로써 성공을 못할까요?

1.스타크래프트는 우리나라에서 비정상적으로 인기가 많은 게임이다.

전 세계에서 가장많이 팔린 음반량이 게임보다 적게 팔린나라는 아마 우리나라밖에 없을겁니다.
스타는 그정도로 정말 많이 팔린게임이죠.pc방에서 사가고 그런걸 고려해도 이정도 판매량은 정말 엄청난거죠.
패키지 게임으로써 이정도 성공은 우리나라에서 앞으로도 있을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2.스타크래프트는 보는재미가 있는 게임이다.

스타가 보는 재미가 있다라는것은 현재 E스포츠에서 가장 인기가 많은 게임이라는 점을 그 증거로 들수있겠죠.

3.스타크래프트는 스포츠적인면이 있다.

다른 멘탈스포츠들과 다른 스타에는 스포츠 적인면이 있습니다.멘탈스포츠가 성공못하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요?
바둑을 제외한 장기나 체스의 경우는 스포츠적인 경기로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바둑은 이런 스포츠 적인면을 제외하고도 남을 엄청난 전략성때문에 성공했다고 봐야되겠죠.)
체스나 장기 바둑프로들이 돌을 두는 순서를 보면 보통사람들도 그대로 둘수 있습니다.)
그러나 스타는 프로게이머를 그대로 따라할수 있을까요?
운영 빌드는 일반사람들이 나름대로 따라할수 있지만..(물론 차이도 있지요.)
컨트롤 물량들은 일반사람들이 따라할수 있지는 않습니다.즉 몸이 안따른다는 이야기이죠.
바로이점이 스포츠적인 면을 지니고 있다고 해야겠지요.
축구나 농구와 같은 스포츠는 이런면이 좀더 부각되는 스포츠이지만..
스타는 멘탈스포츠와 스포츠가 섞였다고 보시면 되겠지요.
그리고 현 게임외적인 면(협회의 존재,연봉등등)또한 스포츠의 한 형태를 띠고 있다고 봐야겠죠.

사실 간단히 압축해서 이 3가지만 만족한다면은 E스포츠로써 성공할수 있는 게임일것입니다.
다른게임들이 E스포츠로써 인기가 없다면 이 셋중 한가지를 만족못하는 것일겁니다.
(물론 다른 완성도,밸런스 이런것들은 다 1번과 2번의 측면에 들어갈수 있다고 생각하니 생략하겠습니다.)

스타2가 흥행을 못하는 이유를 설명하기 전에 스타가 지닌 한계점..스포츠와 다른점을 이야기 하겠습니다.

1.스타크래프트 방송은 스타크래프트를 아는 사람만 본다.
축구나 농구의 경기 규칙은 매우 간단합니다.
물론 복잡하다고 하면 복잡하지만 볼을 상대방의 골대에 넣으면 된다.
축구는 발로 농구는 손으로 넣으면 된다.
이정도만 알아도 축구와 농구의 스포츠적인 재미를 느낄수 있죠.
이세상에서 이규칙을 모르는 사람이 있을까요?
그러나 스타는 다릅니다.단순히 상대방의 건물을 다 파괴하면 이긴다.
이규칙만 알아서 스타의 재미를 느낄수 있을까요?
스타와 바둑의 공통점은 이부분이라고 생각됩니다.
바둑역시 규칙은 간단하죠..내 바둑돌로 상대방의 돌을 둘러싸서 다 많이 먹으면 이긴다.
그러나 바둑역시 이규칙만 알아서는 바둑의 재미를 느낄수 없습니다.
스타크래프트를 보는 사람들은 스타크래프트 판매량보다 많을수 없습니다.

2.스타크래프트는 스포츠에 비해 홍보를 하기 힘들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스타는 정말 대단한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판매량이 높았다지만..그 산 사람들중 방송을 보는 사람들의 비율이 이정도면..
스타의 재미는 그 어떤 스포츠에 비해 높다고 생각됩니다.(이 부분은 개인적인 생각이니 넘어가겠습니다;;)
그러나..홍보라는 면에서는 너무나 부족하다라는 점이 스타크의 앞길을 막고있는 부분입니다.
박지성선수가 한골을 넣으면 스포츠 신문이나 뉴스에서 크게 보도되고,
박태환선수가 우승했을때 역시 수영이 비인기 스포츠임에도 불구하고 크게 보도됩니다.
그러나 스타는 그렇지 않지요.한국내에서만 인기가 있다라는 점도 있긴하지만..
홍보라는 면에서 스타는 너무나 힘든 스포츠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그 인기에 비해서는 방송매체에서 다루는 정도가 매우 낮다고 생각됩니다.)
더더구나 게임은 폐인이나 한다는 생각을 가진 사람들이 많으니..
판매량보다 스타의 인기가 늘기 힘든건 당연한거겠지요.
축구나 농구는 하는 사람들만 보는것이 아니니까요..

그렇다면 스타2가 출시된다면 왜 인기를 못이어갈까요?

단순히 완성도가 높다고 2의 인기가 더 많을까요?
오락실의 경우도 철권tt이후에 철권4는 철권tt의 유저를 흡수하지 못합니다.
철권4의 완성도가 낮아서 그런것일까요?완성도면은 4가 더 높다고 생각됩니다만..
(이후 오락실은 성인오락실로 다 바뀌죠..)
킹오파의 경우도 98이후에는 점점 낮아지죠..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죠..철권의 경우는 이미 온라인게임이 대세이다보니..피시방의 인기가 늘어서..
철권tt와 너무 다른 시스템..대전 액션게임의 인기하락 등등..
(워크3의 판매량은 스타보다 훨씬 홍보가 잘됐음에도 판매량은 스타보다 낮은점..)
그 여러가지 이유가 스타2의 인기가 스타보다 인기가 없을거라고 생각하기에 충분합니다.
인제 더 이상은 스타는 피시방의 대세가 아니지요...
이제는 rts 게임보단 fps게임..mmorpg들을 더 많이하죠..
스타유저들을 스타2로 흡수 가능할까라는점..
많은 점들은 스타2의 인기가 스타보다 낮을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정리하자면..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스타2의 발매는 E스포츠가 문을 닫는 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으로써 어느정도의 인기는 있겠지요.워크3정도의 판매량은 충분히 나올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워크3의 판매량으로는 현행 프로게임계는 유지가 안되죠.홍보가 안되는 게임을 누가 투자를 합니까?
스타2의 발매에대해 기뻐만하는것보단 E스포츠계에 미치는 영향을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ps:잡설이 너무 많았고..말이 횡설수설한 감도 없지안아 있지만..너그러이 용서해주시길..ㅠㅜ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완성형폭풍저
07/04/27 18:11
수정 아이콘
스타크래프트를 보는 사람들은 스타크래프트 판매량보다 많을수 없습니다.
... 과연 그럴까요...?
xxx 하나 둘 셋~ xxx 화이팅~
이 구호를 외치는 수많은 여고생들이 과연 시디를 구매한 사람들일까.. 라고 생각하면 손쉽게 수긍은 가지 않네요.
의외로 스타시디 없이 시청하는 소비층이 제법 있죠.
플레이를 하지 않고, 주로 시청하는 층도 꽤나 많구요.

스타2가 스타처럼 흥행되긴 힘들겠지만, e스포츠의 흥망에는 영향을 주지 않을것 같네요.

아.. 적고보니 저도 시디를 구매하지는 않았네요...-_-;;
피시방에서 배워서 피시방에서 연습을 하다가 그렇게 플레이를 안하게 되어서..;;
헨리23
07/04/27 18:18
수정 아이콘
그럼 블리자드에서 스타 2 를 개발하지 못하도록 결사 저지 운동이라도 해야하나요? 스타 2가 인기가 없으면 스타는 계속 그대로 살아갈 것이고, 스타 2가 인기가 많으면 점차 스타에서 스타 2로 흡수가 되겠지요. 아니면 서로 공존하던지요. 이렇게 생각하는 것이 순리이고 당연한 귀결 아닌가요? 분명 기업들도 그에 따라 적절히 투자를 할 것이고요. 제 생각에는 글쓴분이 잘못된 결론을 내리신게 아닌가 합니다.
zillantert
07/04/27 18:33
수정 아이콘
블리자드가 방송국에 스타1리그를 중지하라고한다면요?
권한이 있는건가요 블리자드에게 흠?
그러면 어쩔수없이 방송국에서 스타2밀어아햐지않나ㅋ; 너무극단적인가요
07/04/27 18:50
수정 아이콘
한가지 본문 내용 중 잘못된 점을 지적하자면,
바둑의 승리조건은 상대방의 돌을 많이 잡아먹는게 아니라 상대방보다
집을 더 많이 얻는것입니다. 단순히 집을 만든다는 개념이 아니라 집을
지으면서 상대방과 부딪히기도 하고, 상대방의 집과 얽혀서 세력다툼도
하는 등 실제 바둑은 고도의 머리싸움이 요구되죠.
그러므로 실제로 단순히 집만들기 수준이 아닌 두 세력이 치열하게 상대
방보다 강해지려는 전쟁&국가경영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스타또한 그 승리의 목적을 단순하게 하나로 국한할수
도, 여러 복잡한 승리요소가 얽혀있을수도 있다고 봅니다.
찡하니
07/04/27 18:52
수정 아이콘
바둑에서 기보 둬보기가 단순히 기보에 적혀 있는 순서대로 돌을 따라 놓는 과정이었던가요? 바둑을 모르시니 쓰신 의견 같습니다.
dopeLgangER
07/04/27 18:52
수정 아이콘
스타만 e-sports 가 아니죠. e-sports가 한국에만 있는것도 아니고...
07/04/27 18:53
수정 아이콘
그리고 1번의 잘못은 잘못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스타를 아는 사람만
스타 방송을 본다면 스타&프로리그 오프좌석을 꽉 메워주는 박순양들은
스타를 재밌게 해서 스타방송를 알게 되었을까요?
저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스타크래프트 리그는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
만이 아니라 프로게이머란 존재도 있었기에 이루어질 수 있었습니다.
07/04/27 19:10
수정 아이콘
좋으면 좋았지..
악 영향을 줄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아직 발매도 안 된 게임이지 말입니다..
07/04/27 19:21
수정 아이콘
1. 스타를 방송 시청을 통해 (시스템을)배운 사람들도 많습니다.
2. 스타도 충분히 홍보하기 괜찮습니다. 축구/야구 만큼 유명하지 않아서 그렇지. 요즘은 각종 포탈에 모든 eSports(주로 스타) 의 주요 정보(결승전, 조 지명식 등)들이 나옵니다.

철권이나 격투기 게임들의 인기가 없어진 것은, 조작 난이도의 복잡함 때문이 크죠. 메니아 층만의 전유뮬이 된 부분이 인기 하락의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스타는 '보는 게임'으로의 가능성을 열어주었고, 보통 유저가 산개 드랍과 뮤탈 짤짤이 같은 기술을 쓰지 못해도 '보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워크래프트 3 도 그런 이유(보는 즐거움) 덕분에 세계적으로 인정 받는 eSports 종목이 된 것입니다.
이 점을 블리자드는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앞으로 등장할 스타크래프트 2 를 비롯한 블리자드의 게임은 eSports 에 최적화 되서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eSports 개념은 외국에서도 적용 되는 것입니다)

스타크래프트 2 의 완성도가 높으면서, 워크래프트 3 처럼 세계적인 대중성을 가지고 있고, 한국인 취향에도 맞는다면... 제대로 인기 폭발할 것 같은데 말이죠.
프린키피아
07/04/27 19:28
수정 아이콘
(스타의) 인기 없어지는거는 한 순간일 수 있습니다.
유행이라는 속성 자체가 그런 것이니까요.
만약에... 스타2가 나오는 시점에 스타의 인기가 줄어들기 시작하면, 그 기세를 막을 수 있는 대안이 없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스타2의 발매가 그냥 소문이였으면 좋겠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나이가 있으니만큼 지금 스타2가 나와서 부루두워 베틀넷 유저들이 빠져 나가기 시작하면서 "재미"가 없어지면, 스타 자체를 끊게 될 것 같습니다. 그럼 프로리그에 대한 관심도 줄어들거고...
스타라는 아이템 자체가 제 관심 분야에서 사라질 거 같습니다
하늘하늘
07/04/27 19:38
수정 아이콘
이미 스타계는 많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고
각자 생존권이 달린 문제가 되어버렸죠.
거기다 스타계라는 존재 자체가 이미 커다란 파이가 되어버렸습니다.

즉 절대로 망하게 내버려 둘수 없는 거란것이죠.

적어도 현재상황은 자연스런것 보단 인위적인 개입의 영향이
더큰 시기라고 봅니다.

게다가 스타1의 유저는 80%이상 스타2의 유저로 발전할 가능성도 높은데다
신규유저의 확충도 무시못하죠..

전 아무리 봐도 스타2는 실패할 가능성 없어보이네요.
공실이
07/04/27 19:51
수정 아이콘
갑자기 스타2 출시되었는데 3d뿐만아니라 예전 그래픽도 지원(!!!?!) 된다면 대반전..
오가사카
07/04/27 20:27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공군ACE팀은 어찌될런지요... 임요환선수제대하고나서 2가 나올테니 상관없을려나요?
하하하
07/04/27 21:09
수정 아이콘
누가 보면 벌써 스타2 출시되서 완전 망한줄 알겠네요;;
글쓰신 분의 우려는 짐작 되지만 설레발이 너무 심하시네요. 아직 일어나지도 않은 일을 벌써부터 걱정한다고 해결이 되는것도 아니며 스타2가 스타1보다 더 인기를 끌수도 있으니까요. 고작 인간이 미래를 어떻게 알겠습니까 그저 지금은 지켜볼 뿐이죠
하수태란
07/04/27 21:48
수정 아이콘
도대체 어떤 분이길래 발매되지않은게임의 영향에 대해서 이렇게 확언을 하시는지 궁금하군요.
07/04/27 21:50
수정 아이콘
출시가 2009년이라던데 자제좀...;
papercut
07/04/27 22:04
수정 아이콘
가장 중요한 요인은 스타2가 어떤 게임으로 나와주느냐 입니다. 게임만 재미있게 나와준다면 아무 걱정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3D라고 해서 무조건 느리라는 법은 없습니다. 유닛이 적게 나와야 된다는 법도 없구요. 또, 스타를 보던 사람들이 적응이 안될 만큼 일변한 시스템을 들고나올거라고 생각되지도 않습니다.
워크3의 경우 워크2와 좀 바뀐 부분이 많기도 하지만, 결정적으로 e-sports 시장에서 흥행이 애매한 위치를 차지한 것은, e-sports 팬계층이 정말 매니아 계층을 제외하면 워크2를 못해본 사람이 더 많았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그 생소함이 더욱 강했습니다. (워크3 자체적으로 다른 시스템들도 꽤 있었고)
사실 스타, 워크3 이후에도 정말 좋은 RTS가 많이 있었습니다. 워해머라든지 COH라든지, C&C 시리즈 라든지. 하지만 이 게임들이 e-sports 시장에서 흥행하지 못한 것은 (대표적으로 C&C 제너럴은 각 방송사에서 사운을 걸고 흥행을 노렸지만 결국 실패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내 e-sports 시청자층이 스타를 시작으로 하고, 거의 스타크래프트의 팬이 전부였기 때문입니다. 쉽게 말해서 야구에 관심 없는 농구 팬도 있고, 농구에 관심 없는 축구팬도 있는 것이지요. 반면에 최소한 스타2는 그 정도로 외면받지는 않으리란 보장은 됩니다.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e-sports의 위기는 kespa가 아닐까 싶습니다. 돈 되는 곳에는 언제나 뛰어들고 돈 안되는 곳에는 언제나 이름만 걸어두고 있는 곳인 만큼, 스타2가 나오자 마자 빌드도 확립 안된 상황에서 일주일에 한 100경기쯤 해버려서 오히려 식상하게 만들어버리는건 아닐지 모르겠습니다.
이너신
07/04/27 22:26
수정 아이콘
e-sports의 위기는 kespa가 아닐까 싶습니다. ----- 매우 공감
07/04/27 22:41
수정 아이콘
철권은
아주
쉬워요;

붕권만 오아오아 날려도 재밌게 하는 분들이 많은걸 보면
조금만 알아도 재밌게 할수있는 게임인데;
스타는 기본적으로 시작하려면 배워야할게 많은 편이고
철권은 조금만 배워도 일단은 어찌저찌 시작할 수 있어요
물론 깊이 파고들면 한없이 연구할게 많은 게임이기도 하고요

철권4 완성도는 글쎄요-_-; 텍센에 맨날 드나들지만
4는 실패작이라고 보는 견해가 많죠
아케이드 게임 자체가 사양세인거죠
리듬게임도 격투게임도 다 내리막길...아직도 저처럼 하는 사람은 있지만;
07/04/27 23:07
수정 아이콘
설레발
얼굴나무
07/04/28 00:22
수정 아이콘
워3 판매량이 1000만장이 넘었고 스타크래프트는 800만장이 안되는걸로 압니다.
07/04/28 03:08
수정 아이콘
워3가 천만장이라.. 워크래프트 시리즈 전체를 다합쳐도(1,2,3 와 각 확장팩)2000만장 안넘습니다. 아니 1000만장 조금 넘는 정돕니다.
얼굴나무
07/04/28 11:11
수정 아이콘
안여 // 한국이 아니라 세계로 알고 있습니다.
얼굴나무
07/04/28 11:14
수정 아이콘
안여 // 제가 잘못 알고있었군요. 워크래프트3의 판매량은 700~800만장대 라고 하네요. 국내는 70만장이랍니다.
큰나무
07/04/28 21:15
수정 아이콘
얼굴나무// 제가 아는 것과 조금 다르네요. C&C시리즈가 시리즈 모두 합쳐서 1200만장을 팔아서 RTS쪽에서 시리즈물 판매량1위로 기네스북에 올라있습니다. (C&C1~레드얼럿과 그확장팩들의 판매량..)
제기억으로 워2가 3~400만장정도 팔렸습니다. 워1도 밀리언셀러게임이죠. 워3가 700만장이면.. 기타 확장팩판매량을 아무리 적게 잡아도 1200만장 넘어갑니다. 근데 기네스북에는 1200만장이 팔린 다른게임이 올라있습니다. 말이 안되지 않나요?
큰나무
07/04/28 21:16
수정 아이콘
제가알기로 워3가 워2의 판매량을 넘지는 못한걸로 알 고 있습니다.
얼굴나무
07/04/30 20:22
수정 아이콘
워3 은 확장팩 까지 모두 포함이겠죠. 인터넷에서 검색한것이라 정확한것은 저도 잘 모르겟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0455 - 명가의 자존심 - 뇌제토스 윤용태! [26] cald6220 07/04/29 6220 0
30454 순전히 입스타적인 생각.. 프로토스대 저그.. [29] 체념토스5839 07/04/29 5839 0
30452 미스테리한 그녀는 스타크 고수 <쉰아홉번째 이야기> [7] 창이♡5816 07/04/29 5816 0
30450 스타2가 나오면 E스포츠가 망하는 이유 [38] berserk7014 07/04/29 7014 0
30449 프로의 의미. 프로의 세계. 그리고 팬.. [6] Architect3941 07/04/29 3941 0
30448 몬티홀..... 토토전 선방어는 안되는가..? [11] Solo_me3892 07/04/29 3892 0
30447 DMZ 맵 경기 결과들 재 정리. [20] Leeka6278 07/04/28 6278 0
30446 가장 원초적인 일꾼 Dog Fighting in DMZ!! ... 생각보다 재밌네요~ [39] 메카닉저그 혼6120 07/04/28 6120 0
30445 요즘 시대에도 이런 역전극이 나오는군요 [28] 태엽시계불태7314 07/04/28 7314 0
30444 스타크래프트의 팬과 안티 [22] 삭제됨3969 07/04/28 3969 0
30443 프로리그의 키워드. 전상욱. [28] 협회바보 FELIX5758 07/04/28 5758 0
30442 스타로 비롯된 고정관념 이제 껠 때도 되지 않았나요? [42] 큰나무4794 07/04/28 4794 0
30441 방송사 vs 협회 [16] rakorn3972 07/04/28 3972 0
30440 [sylent의 B급칼럼] “임까지마” [84] sylent8299 07/04/28 8299 0
30439 스타2가 나와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습니다. [36] 안여4634 07/04/28 4634 0
30438 오래전부터~ 간절한 소망은 스타크래프트2가 아니였습니다. [3] Pride-fc N0-14318 07/04/27 4318 0
30437 [PT4] 4강 2차전 방송, 29일 일요일 오후 5시! [5] kimbilly3820 07/04/27 3820 0
30436 스타크래프트2의 발매가 미치는 E스포츠계 동향 [27] berserk5268 07/04/27 5268 0
30435 개인적으로 플레이 외적으로 호감가는 선수들 [11] 마녀메딕4912 07/04/27 4912 0
30434 스타크래프트 2가 e-스포츠 시장을 바꿀 수 있을까? [26] ls5098 07/04/27 5098 0
30432 I LOVE ACE~~~ [10] 리콜의추억4607 07/04/27 4607 0
30431 조지명식을 보고 나서 소감. [26] 파벨네드베드7274 07/04/27 7274 0
30430 곰 TV MSL 시즌 2 32강 맵이 발표되었네요. [28] SKY926748 07/04/26 674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