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7/11/21 18:38:37
Name 워3나해야지
Subject 오랫만에 스타관련사이트들을 접속하고있네요
프로토스로 3회연속우승후 본좌의 길인 온게임넷 우승을 이룰것이라 믿었던

김택용선수의 패배로........ 프로토스가 본좌에 오르지못한게 너무 아쉽고 분해서

각종 스타관련사이트와 스타크래프트를 하지않았습니다..

그러다 오늘 며칠째만에 접속했는데... 정말 생각하면 할수록 안타깝군요...

정말 바래왔던 프로토스본좌 탄생..이었는데

너무너무 아쉽고 또 아쉽습니다..

김택용선수에게 걸었던 기대가 너무 컸기에...

다신 프로토스로선 이런 기회를 가질수있는 프로토스가 안나올것 같기에..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정말 힘들겠지만 osl을 정복하고 다음 msl에서 박성균선수에게 복수를 하는

김택용선수의 모습을 조금이나마 기대해보곤있지만..

요번의 패배로 인해 택용선수가 자신감을 많이 잃었을거같아..

정말 슬프네요..

프로토스 골수빠로서 토스가 본좌에 등극하는것은 영원히 못보는것인가요

제발 초 절정 슈퍼 사이어인3 프로토스 선수가 한명등장하여

스타계를 제패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프로토스 화이팅 ㅠ.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레미오로멘
07/11/21 19:19
수정 아이콘
제발 초 절정 슈퍼 사이어인3 프로토스 선수가 한명등장하여
스타계를 제패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 그럴일은 없겠지만.. 누군가가 스타계를 제패하는 동시에.. 스타계는 망하는거죠.. 하하..
the hive
07/11/21 19:22
수정 아이콘
한번만더 김택용 선수를 믿어 보세요 ;;
로바로바
07/11/21 20:45
수정 아이콘
프로토스는 송병구선수까지 있으니까..좋지 않나요 오히려
송병구에 김택용 그리고 오영종에 윤용태..짭
프로토스의 시대임
이젠안녕
07/11/21 20:50
수정 아이콘
박성균선수에게 퍼팩트하게 깨지긴 했지만

김택용선수는 아직도 프토 최강선수라고 생각합니다.

더불어 박성균을 제외하면 김택용을 이길 사람도 없을거라는게 제 생각이구요
DynamicToss
07/11/21 21:10
수정 아이콘
김택용 선수는 테란전만 보완하면......
07/11/22 09:35
수정 아이콘
내마음속의 본좌 Nal_rA...
양대리그 플토 우승자 Nal_rA...
07/11/23 17:46
수정 아이콘
보통수준의 테란들과 저그들은 김택용선수 만나면 포스에 눌려서 아무것도 못하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2942 오랫만에 스타관련사이트들을 접속하고있네요 [7] 워3나해야지4126 07/11/21 4126 0
32940 길드와 클랜의 차이점... [24] 기사도9999 07/11/21 9999 0
32939 곰TV MSL 시즌4 예선전 전적 분석 [12] 프렐루드4644 07/11/21 4644 1
32938 게임할때 빌드를 짜온다?! [22] Pride-fc N0-14873 07/11/21 4873 0
32937 온게임넷 스타리그 역대 공식맵 문구 정리 [5] 주소연산자5442 07/11/21 5442 0
32934 스타크래프트 2 개발진 Q&A 22번째 분량 [5] Tail4362 07/11/21 4362 0
32932 @@ 메딕아빠의 피쟐스럽지 않는 잡담 ... 열두번째. [5] 메딕아빠4281 07/11/21 4281 2
32931 한상훈 초단과 박성균 선수 - 최강자에게 맞선 새로운 흐름 [12] 몽땅패하는랜5288 07/11/21 5288 9
32930 T1 쓴소리좀 해야겠습니다. [32] 적울린럴커8906 07/11/20 8906 0
32929 한승엽선수 공식 해설 데뷔 소감입니다. [32] 서린언니8678 07/11/20 8678 0
32928 [Tip]반 응 속 도 ( 골수 플토빠 by료상위해) [28] 료상위해6531 07/11/20 6531 1
32927 서바이버 예선이 진행중입니다(완료) [94] 풍운재기8933 07/11/20 8933 0
32926 테란에서 토스로 전향을 한 보람이 있네요. [29] Joker_5770 07/11/20 5770 0
32925 새로운 형식의 팀플맵을 제안합니다. [7] EsPoRTSZZang5900 07/11/20 5900 1
32924 복수를 꿈꾸는 마재윤 [21] UZOO6599 07/11/19 6599 0
32923 댓글잠금 팀배틀이 아니어도 좋으니 팀플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241] 모짜르트9064 07/11/19 9064 14
32921 건맨 뮤탈리스크의 활용 [20] Firefly6759 07/11/19 6759 1
32920 프로리그가 이번주에 없으니 조금은 허전하네요..^^ [13] Pride-fc N0-14020 07/11/19 4020 2
32919 주5일제 하면서 PGR인들의 프로리그 만족도의 변화는? [36] 몽상가4361 07/11/19 4361 0
32918 팬들은 본좌를 원한다 !! [5] Lupus4045 07/11/19 4045 0
32917 뻘글)진짜 걱정은 이것입니다. [17] happyend5341 07/11/19 5341 4
32916 이제는 7전4선승제가 보고싶다 [28] 오가사카5526 07/11/19 5526 0
32914 프로리그는 연고지가 불가능 할까요? [26] 마빠이5908 07/11/19 5908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