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9/05/18 20:06:51
Name SKY92
Subject 오늘의 프로리그-KTFvs삼성/STXvs화승(2)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4Round 28회차

☞KTF Magicns VS 삼성 Khan(#온게임넷)-용산 상설경기장 PM 6:30~
1세트 Neo Medusa
우정호(P) VS 이성은(T) 상대전적 0:1 우정호 승

2세트 Outsider
이영호(T) VS 송병구(P) 상대전적 8:9 송병구 승

3세트 신의 정원
고강민(Z) VS 허영무(P) 상대전적 0:1 허영무 승

4세트 Battle Royal
배병우(Z) VS 차명환(Z) 상대전적 0:1

5세트 Destination
에이스 결정전

☞STX Soul VS 화승 OZ(#MBC게임)-문래동 LOOX 히어로 센터 PM 6:30~
1세트 Battle Royal
김윤환(Z) VS 이제동(Z) 상대전적 0:0 이제동 승

2세트 단장의 능선
김윤중(P) VS 손주흥(T) 상대전적 0:0 김윤중 승

3세트 Neo Medusa
김구현(P) VS 구성훈(T) 상대전적 0:1 김구현 승

4세트 Destination
진영수(T) VS 손찬웅(P) 상대전적 2:2 손찬웅 승

5세트 신의 정원(에이스 결정전)



토스들이 6경기 6승을 한 가운데~~



STXvs화승 에결 김구현vs이제동이 거의 확실시 됩니다~


아무래도 저그상대로는 테란이 좋겠지만 신의 정원 맵도 그렇고 진영수선수 상태가 영 그렇거든요~~


김구현선수가 가장 나을듯 해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태연사랑
09/05/18 20:08
수정 아이콘
김구현선수 vs 이제동선수 보고싶네요

그리고 삼성 대 케텝 대 에결가서 이영호선수 vs 허영무선수나 이영호선수 vs 송병구선수 봤으면좋겠구요
09/05/18 20:09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남자가 쇼군한테 꽃을 받는다면...?
09/05/18 20:09
수정 아이콘
아 오랜만에 "부추기는 김정민"이 생각나네요 크크
09/05/18 20:11
수정 아이콘
자~~ STX VS 화승 누가 나옵니까!!!!
09/05/18 20:11
수정 아이콘
에결~~ 에결~~ 누구인가요~~~~
09/05/18 20:11
수정 아이콘
어어? 김현우VS이제동?
태연사랑
09/05/18 20:11
수정 아이콘
아 또 저그대 저그네요
태연사랑
09/05/18 20:12
수정 아이콘
진짜 동족전좀 그만봤으면
09/05/18 20:12
수정 아이콘
배병우선수가 좋아보이는데요~
밑힌자
09/05/18 20:12
수정 아이콘
온겜 에결 분위기...

왜 스특스는 이제동 상대로 저저전을...
내일은
09/05/18 20:13
수정 아이콘
이제동이 예상되는 가운데 저그라니요.
신의정원에서 저그 날빌이라도 준비했나요?
09/05/18 20:13
수정 아이콘
에결 이영호선수 볼수 있겠는데요~
09/05/18 20:13
수정 아이콘
김현우 선수가 저그전 잘한다고 하는데 과연 이제동선수를 이길지.. 만약 이기면 대박인데요..
09/05/18 20:13
수정 아이콘
글쎄요;; STX는 김구현선수가 최선이였는데;;
도달자
09/05/18 20:14
수정 아이콘
배틀로얄 저저전만 나오는건 너무아쉽지만.. 배트로얄저저전은 재밌네요.
Red Sniper
09/05/18 20:14
수정 아이콘
클래식에서 김현우선수가 이제동선수에게 2:1로 아깝게 진기억이있죠.
09/05/18 20:14
수정 아이콘
오오~~ 배병우선수가 교전에서 이기네요~ 근데 간발의 차일뿐~
lafayette
09/05/18 20:14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라도 10번하면 1번은 지는 저그전... 그 1번을 노린건가요.. 음..
오가사카
09/05/18 20:14
수정 아이콘
이거... STX는 조공인가요
09/05/18 20:15
수정 아이콘
결국 배병우선수가 이기면서 에결 리쌍을 보나요!!!
도달자
09/05/18 20:16
수정 아이콘
오오 배병우!
09/05/18 20:16
수정 아이콘
양방송사 참 재밌게 흘러가네요~
09/05/18 20:17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 배병우 ㅠㅠㅠㅠ 배틀로얄 승리 ㅠㅠ
난언제나..
09/05/18 20:17
수정 아이콘
기대도 안하던 배틀로얄을 이겨주는데...흐흐흐
케텝팬으로서 너무 기쁘네요...
내일은
09/05/18 20:17
수정 아이콘
온겜넷 결국 에결로...
도달자
09/05/18 20:17
수정 아이콘
배병우 스커지잡는 뮤짤좀 멋있네요.
09/05/18 20:17
수정 아이콘
오오 배병우선수!!! 에결로 끌고가는군요!
09/05/18 20:17
수정 아이콘
호뱅록 리매치 갑시다~~~
마동왕
09/05/18 20:17
수정 아이콘
차명환 GG~ 삼성도 에결 가네요.
태연사랑
09/05/18 20:17
수정 아이콘
홍진호의 후계자!!!!!! 배병우!!!!!
lovewhiteyou
09/05/18 20:17
수정 아이콘
배병우!!!!
벨리어스
09/05/18 20:17
수정 아이콘
STX 안에서는 저저전을 가장 잘하는 선수가 김현우 선수라서 뭐 어쩔수가 없죠.
으촌스러
09/05/18 20:17
수정 아이콘
아..또 저저전인가요.....간만에 기대되는 에결이었는데.
lost myself
09/05/18 20:18
수정 아이콘
배틀병우!!!
09/05/18 20:18
수정 아이콘
가발쓰고 포즈를 잡기 세레모니 걸리네요;; 배병우선수;; 아 가발;; 민망해요;;
lovewhiteyou
09/05/18 20:18
수정 아이콘
배병우선수는 2인용맵에서 강한것 같네요. 블루스톰도 그렇고.
배틀로얄은 첫번째 출전이지만...2인용 맵.
09/05/18 20:18
수정 아이콘
이런 상황이면 박찬수 선수가 아닌 배병우 선수가 배틀로얄
전담으로 바뀔 수 있겠군요. 너무 늦은 시도였다고는 생각합니다만.
09/05/18 20:18
수정 아이콘
아 배병우 콩간지..크크
도달자
09/05/18 20:18
수정 아이콘
데스티네이션... 이영호내자니 토스가무섭고... 이럴때 필요한게 박찬수인데요.. 흠
09/05/18 20:18
수정 아이콘
...병우선수에게 콩의 향기가...
오가사카
09/05/18 20:19
수정 아이콘
배병우선수 눈빛이 틀리더만 결국 이영호선수에게 넘깁니다
09/05/18 20:19
수정 아이콘
케텝의 에이스인 우정호선수-_-가 한번쯤 에결에 나올때가 됐죠.
마동왕
09/05/18 20:19
수정 아이콘
STX 입장에서는 선택이 없었다고 생각됩니다. 사실 김구현 선수로 맞불을 놓기엔 신의 정원이라는 맵의 특성상 저그가 유리하고(게다가 이제동), 테란은 이미 진영수 선수가 무력하게 패배했죠... 결국 5:5지만 5:5가 아닌(?) 저그 카드를 내밀 수밖에 없게 되었네요,.
lovewhiteyou
09/05/18 20:19
수정 아이콘
제느낌상 배병우선수가 나올꺼 같은데....
09/05/18 20:19
수정 아이콘
설마 에결에 박찬수선수가 나오나요;;;
lafayette
09/05/18 20:19
수정 아이콘
삼성은 왠지 토스 나올것 같으니.. 데스티에서 김택용 선수도 잡아냈던 고강민선수가 나오지 않을까요
으촌스러
09/05/18 20:19
수정 아이콘
배병우 선수 경기력 좋네요. 역시 배틀로얄에 박찬수만 내보낸게 잘못이었나요~
09/05/18 20:20
수정 아이콘
역시 안전하게 이영호!
09/05/18 20:20
수정 아이콘
자~~ 에결 누구죠~~~~ 일단~~~ 일단 케텝은 이영호네요!!!
lovewhiteyou
09/05/18 20:20
수정 아이콘
에결! 이영호 vs 허영무!!!
으촌스러
09/05/18 20:20
수정 아이콘
영호 선수 2경기에서의 아쉬움을 달래주세요.
09/05/18 20:21
수정 아이콘
이영호 vs 허영무네요. 흐흠.
난언제나..
09/05/18 20:21
수정 아이콘
오늘 에이스 경기 대박이네요
오가사카
09/05/18 20:21
수정 아이콘
아... 대박매치에서 삐끗
09/05/18 20:21
수정 아이콘
허영무!!! 좋아요!! 이매치도!!!
화이트푸
09/05/18 20:21
수정 아이콘
와우~ 허영무대 이영호!
태연사랑
09/05/18 20:21
수정 아이콘
이영호 대 허영무!!!!!
lost myself
09/05/18 20:22
수정 아이콘
왠지 5드론 한번?
도달자
09/05/18 20:22
수정 아이콘
흐흐흐흐 이제 이영호선수만 이기면 오늘 웃으면서 잘수있어요!
Anti-MAGE
09/05/18 20:22
수정 아이콘
stx선수들은 정말 곱상하게 생긴선수들이 많군요.. 김현우 선수도 상당히 곱상하게 생겼네요..
09/05/18 20:23
수정 아이콘
에결인데 왜 에결 음악이 안나오고 1~4세트 음악이 나오나요 크크크크크
으촌스러
09/05/18 20:23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질꺼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꼭 이겨주세요!!!
오가사카
09/05/18 20:23
수정 아이콘
4드론나오나요
stylist루나
09/05/18 20:24
수정 아이콘
오오 와이고수 배팅에 에결 이영호 VS 허영무 이영호 승으로 걸었는데..
제발 ㅠㅠ 영호 선수 힘내줘요
09/05/18 20:24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4라운드 70%이상이 저저전인듯-_-;
09/05/18 20:24
수정 아이콘
아 엠겜 정의의 기사와 마왕 얘기 나오네요;;
내일은
09/05/18 20:25
수정 아이콘
이제동 화면.. 우와
09/05/18 20:25
수정 아이콘
이말년 시리즈를 거론하시는 이승원 해설;;;;
오가사카
09/05/18 20:25
수정 아이콘
아... 이미 승부가....
09/05/18 20:25
수정 아이콘
아아;; 김현우선수 망했는데요;;
09/05/18 20:25
수정 아이콘
9발업인데 12 앞마당이라뇨. 이게 왠말입니까!!!
학교빡세!
09/05/18 20:26
수정 아이콘
김현우, 이제동을 상대로 빌드상성도 밀렸네요....이거 어쩌나요...
09/05/18 20:26
수정 아이콘
빌드에서 이겨도 시원찮을 판에요~~ 어어~ 그나마 대각선으로 가네요?
학교빡세!
09/05/18 20:26
수정 아이콘
아, 그래도 다행히 이제동이 다른곳으로 저글링이 달렸네요
내일은
09/05/18 20:26
수정 아이콘
빌드 대박으로 갈렸는데
방향이 대박으로 갈렸어요.
으촌스러
09/05/18 20:26
수정 아이콘
아..대각은 아니예요..ㅜ
09/05/18 20:26
수정 아이콘
어어~~ 자~~ 과연~~
lost myself
09/05/18 20:27
수정 아이콘
휴우.......
09/05/18 20:27
수정 아이콘
아아~ 근데 저글링 발업 됬습니다~~ 망했어요!!!
학교빡세!
09/05/18 20:27
수정 아이콘
아, 이제동 저글링 컨트롤이 사기예요
밑힌자
09/05/18 20:27
수정 아이콘
도박수 톨할 뻔했는데... 지지 분위기...
내일은
09/05/18 20:27
수정 아이콘
뭐 끝났네요.
밑힌자
09/05/18 20:27
수정 아이콘
스파이어가 너무 늦어서 이건 게임을 되돌릴 수가 없습니다.
카스트로폴리
09/05/18 20:2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저글링 컨트롤이 무섭겠네요...김현우 선수는...
09/05/18 20:27
수정 아이콘
이선수는 빌드운까지 따라주는군요..;;
학교빡세!
09/05/18 20:28
수정 아이콘
김현우, 일단 뒤도 돌아보지 말고 역러시 고고
09/05/18 20:28
수정 아이콘
결국 김현우선수 마지막 역공~ 이거 막히면 이제동은 뮤탈이 나오거든요~
빨간당근
09/05/18 20:28
수정 아이콘
한타에 모든 걸 걸고~ -_-;
학교빡세!
09/05/18 20:28
수정 아이콘
이제동한테 빌드가 밀리면 어떻게 되는지 전형적으로 보여주는 경기...
빨간당근
09/05/18 20:28
수정 아이콘
망했네요~ 김현우
밑힌자
09/05/18 20:28
수정 아이콘
챔버...
도달자
09/05/18 20:29
수정 아이콘
오늘 삼성잡고 STX는 패배하는분위기고 웅진의 김준영,윤용태손목부상으로... 아직 희망은 있어요.
밑힌자
09/05/18 20:29
수정 아이콘
이제동의 드론은 죽지않아...
09/05/18 20:29
수정 아이콘
무정한 폭군의 심판입니다~ 이제동의 저글링이 오히려 올라왔어요~~~
학교빡세!
09/05/18 20:29
수정 아이콘
스포어가 올라갈줄 알고 뮤탈로 저글링을 막고 저글링으로 공격을 가는 이제동.....
lost myself
09/05/18 20:30
수정 아이콘
진짜 독하군요. 저건 저글링을 유인한겁니다 드론 때리러 오라고
밑힌자
09/05/18 20:30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왜 아무리 도박이라지만 저저전을...
09/05/18 20:30
수정 아이콘
이제 드론 충원하면서 천천히 해도 답이 없어보이는 상황이네요~
09/05/18 20:31
수정 아이콘
이제동 하루 2승으로 김택용을 제치고 다승 단독 1위로 가는데요~
09/05/18 20:31
수정 아이콘
배틀로얄과 신의정원이 이제동선수의 다승왕경쟁에 엄청난 힘을 실어주네요.
오가사카
09/05/18 20:31
수정 아이콘
이제동선수 참 잘해요
저그는 이제동선수만믿으면되는군요
화이트푸
09/05/18 20:31
수정 아이콘
홍대 크크크크크크
밑힌자
09/05/18 20:32
수정 아이콘
이제동 5월 들어 7연승중인데... 저저전 비율이 높다는 것을 감안해서라도 다른 종족전이 나았을 텐데... 아쉽습니다.
09/05/18 20:32
수정 아이콘
클럽의 폭군 크크크크. 제동신의 정원에서 심판을 무정하게 내려버립니다~~
09/05/18 20:32
수정 아이콘
이제동네신의 정원~~
학교빡세!
09/05/18 20:32
수정 아이콘
너무합니다 이제동...
09/05/18 20:32
수정 아이콘
김현우 gg~~ 이제동 하루 2승!!!
밑힌자
09/05/18 20:32
수정 아이콘
스특스 뼈아픈 패배입니다. 진영수 선수가 손찬웅만 잡아줬다면...
바람풍선
09/05/18 20:33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 완벽하네요.
09/05/18 20:33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scv 2기 빨리 나가서 움찔했어요;; 그냥 정찰나가는거였군요.
오가사카
09/05/18 20:33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맵2개는 밸런스조절해야되요
귀공자
09/05/18 20:33
수정 아이콘
아 김택용선수 다음경기 엔트리에도 없는데...
제리드
09/05/18 20:34
수정 아이콘
아니 이제동한테 저저전으로 덤비다니요-_-;
태연사랑
09/05/18 20:34
수정 아이콘
아 김택용선수 다음경기 엔트리에도 없는데...(2)
09/05/18 20:35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저그 붙이는건 아닌거 같은데 이제동 선수한테..
아무리 저그가 좋은맵이라도..
차라리 딴종족으로 날빌을 준비하는게 승률 더 높아보이네요
09/05/18 20:35
수정 아이콘
찬양하라 제동좌
카스트로폴리
09/05/18 20:35
수정 아이콘
진짜 스타리그가 없어 질때까지 이제동선수를 능가하는 저저전 선수가 나올까요?크크크 최고네요
벨리어스
09/05/18 20:36
수정 아이콘
김현우 선수 빌드가 저렇게 갈렸는데도 이정도로까지 버티는거보면 확실히 저저전을 잘하는 선수는 맞군요.
09/05/18 20:37
수정 아이콘
이제동 선수에게 저저전을 붙일려면 그냥 7월까지 기다리던가,
13연승 정도 한 후에 내놓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학교빡세!
09/05/18 20:37
수정 아이콘
허영무는 바로 두번째 멀티
밑힌자
09/05/18 20:38
수정 아이콘
작년에는 이제동 선수 저저전 실력에 비해 저저전 기회가 너무 없다고들 했는데... 이번 4라운드에 뽕을 뽑는군요.
09/05/18 20:38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트리플넥 가고요. 이영호선수는 더블컴.
학교빡세!
09/05/18 20:38
수정 아이콘
허영무는 리버 출발합니다
도달자
09/05/18 20:39
수정 아이콘
터렛이 좀 심히과도한데요?
내일은
09/05/18 20:39
수정 아이콘
이제동은 거의 9풀, 9오버풀인데, 앞마당 멀티가는 저그는 대체 뭡니까..
학교빡세!
09/05/18 20:39
수정 아이콘
셔틀은 들어가봤다가 대응 대어있는거 보고 바로 돌아가네요
학교빡세!
09/05/18 20:40
수정 아이콘
아, 딴데로 들어갈려다가 몇대 맞고 빠지는 셔틀
귀공자
09/05/18 20:40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요즘 터렛배치 연구하나요 -_-
학교빡세!
09/05/18 20:4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조금 앞으로 전진, 10시 멀티 먹을 준비 합니다
오가사카
09/05/18 20:41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앞경기보고 느낀게없었나요?
09/05/18 20:41
수정 아이콘
아 다승 단독 1위는 아니네요;; 오늘 2승해서 43승이군요.
태연사랑
09/05/18 20:42
수정 아이콘
아 이제동선수 44승아니었나요?
어흥 어흥
09/05/18 20:42
수정 아이콘
과도한 터렛인데 토스도 속업까지 하면서 자원을 써줬네요.
정태영
09/05/18 20:42
수정 아이콘
터렛을 좀 과하게 지은 감이 있습니다.
그래도 다행스러운건 동선이 뻔한 데스티네이션이라는 것 정도?
이영호, 허영무 모두 만족할 만한 경기 양상이네요.
학교빡세!
09/05/18 20:42
수정 아이콘
셔틀 견제 왔다가 왠지 갖혀버린 느낌
No.1정민,
09/05/18 20:43
수정 아이콘
앞마당을 먹고 터렛을 저렇게 많이 짓다니.. 피해만 안받으면 이길수있다는건가;
학교빡세!
09/05/18 20:43
수정 아이콘
투리버가 그닥 이득 못보고 견제 실패한 느낌이네요, 허영무
소주는C1
09/05/18 20:44
수정 아이콘
리버 안쓰고 캐리어가면 필승인데 아쉽네요.

저렇게 되면 토스가 못이기죠-_-;
학교빡세!
09/05/18 20:44
수정 아이콘
허영무 캐리어 갑니다
캡틴호야
09/05/18 20:44
수정 아이콘
데스티네이션이거든요..
소주는C1
09/05/18 20:44
수정 아이콘
음 댓글쓰자말자 캐리어 가는군요;;
난언제나..
09/05/18 20:45
수정 아이콘
교과서테란...김정민..흐흐흐
09/05/18 20:45
수정 아이콘
어차피 터렛은 지어놓으면 리콜에도 유용하게 쓸 수 있으니 과하다는 느낌은 없네요.

결국 속업 투리버 셔틀을 아무 피해없이 잡아줬으니 매우 좋네요.
도달자
09/05/18 20:45
수정 아이콘
캐리어가 좋기는 한데... 캐리어 잡는게본능인 이영호인데요.
09/05/18 20:45
수정 아이콘
캐리어가 과연~
어흥 어흥
09/05/18 20:45
수정 아이콘
캐리어네요. 김창선해설말대로 뻔한 아비터 뽑아봐야 결국 3.3에 밀리는 상황이고 걸리는 타이밍과 그 후 활용이 중요하겠네요.
학교빡세!
09/05/18 20:45
수정 아이콘
서플 터렛, 탱크로 센터를 둘러놨네요
정태영
09/05/18 20:45
수정 아이콘
음 캐리어 -_-;;;;
솔직히 정명훈 선수의 캐리어 대처를 많이 보지 못해서 논외로 치면 (김택용 전 제외)
현존하는 모든 테란 유저들에게 캐리어는 여전히 유효한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영호만 제외하고요...
다진 경기도 캐리어 뜨면 오히려 역전하는 거 같아요 이영호는 -_-;
09/05/18 20:46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봤나요~ 골리앗 추가가 딱되네요~
09/05/18 20:46
수정 아이콘
캐리어 판단은 괜찮네요. 이영호 선수는 알고 있을까요? 골리앗을 추가하는데요.
도달자
09/05/18 20:46
수정 아이콘
이영호 3베슬 21업으로 진출하네요.
학교빡세!
09/05/18 20:46
수정 아이콘
이영호 7시로 전진합니다
09/05/18 20:46
수정 아이콘
치고나오는데요~~~마인 진짜 토나오게 막는군요.......
학교빡세!
09/05/18 20:46
수정 아이콘
아, 허영무 천지스톰 작렬
09/05/18 20:47
수정 아이콘
오오~~ 천지 스톰!!!!
09/05/18 20:47
수정 아이콘
스톰 대박났네요!!! 템플러 셔틀에 태워서 숨겨놓은게 주효했어요.
도달자
09/05/18 20:47
수정 아이콘
4스타네요;; 으음..
lovewhiteyou
09/05/18 20:47
수정 아이콘
아까 은지원씨 잡히지 않았었나요?? 그냥 닮은사람이였나요?
학교빡세!
09/05/18 20:47
수정 아이콘
허영무 7시 포기
09/05/18 20:48
수정 아이콘
8시 위험합니다~~ 허영무~~ 일단 버리고 4시 가네요~
09/05/18 20:48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유리할때 항상 탱크가 스톰샤워를 잘맞더군요
바나나 셜록셜
09/05/18 20:48
수정 아이콘
허영무도 판단 하나하나가 매우 좋네요.
학교빡세!
09/05/18 20:48
수정 아이콘
허영무는 드라군, 캐리어 합쳐서 전진 하지만 바로 막는 이영호...
No.1정민,
09/05/18 20:48
수정 아이콘
이게 바로 이영호죠.

정말 무섭게 병력이 움직이네요
09/05/18 20:48
수정 아이콘
일단 일부 탱크는 7시 견제하고 재빠르게 회군합니다 이영호선수~
09/05/18 20:49
수정 아이콘
아 이영호 병력 운용 대박입니다... 소수 탱크로 멀티 견제하면서 상대 주력은 묶어두네요.
캡틴호야
09/05/18 20:49
수정 아이콘
골리앗 풀업 아닌가요?? 흐흐
도달자
09/05/18 20:49
수정 아이콘
골럇VS 드라군,캐리어해도 잘모르겠습니다;;
학교빡세!
09/05/18 20:49
수정 아이콘
골리앗 징그럽게 많네요...이영호쪽으로 많이 기운 느낌입니다
09/05/18 20:49
수정 아이콘
질럿으로 7시는 막겠는데 지금 테란 병력이 너무 많아요~~
화이트푸
09/05/18 20:49
수정 아이콘
골리앗;;;;;;;;;;;;;; 무섭네요~ 압도적인거 같습니다...
내일은
09/05/18 20:49
수정 아이콘
이영호 캐리어 잡는 이영호네요.
lovewhiteyou
09/05/18 20:49
수정 아이콘
진짜 이영호선수 무섭네요;;
캡틴호야
09/05/18 20:49
수정 아이콘
캐리어 수가 줄고 있어요..
09/05/18 20:50
수정 아이콘
허영무선수 4시 위헙합니다~~~ 무슨수를 써서라도 여김나은 지켜야 해요~ 근데 캐리어 벌써 2대나 나가떨어지는군요~~ 그래도 잘 지켜요~
소주는C1
09/05/18 20:50
수정 아이콘
아직 5:5인거 같은데..
도달자
09/05/18 20:50
수정 아이콘
템플러 추가되면 모르는데요.. 음
바나나 셜록셜
09/05/18 20:50
수정 아이콘
캐리어 2/1업
어흥 어흥
09/05/18 20:50
수정 아이콘
업 잘된 캐리어도 모이고 있고 이영호도 자원줄이 그리 넉넉한 상황은 아니라서 토스가 할만하네요.
정태영
09/05/18 20:50
수정 아이콘
그래도 토스가 3시 언덕 교전에선 이득 많이 봤습니다.
캐리어가 부대 단위로 싸이고 아비터 한두기가 뜨면 어떨는지...
하템 충원은 안되나요!
09/05/18 20:50
수정 아이콘
풀업 골리앗 사기 -_- 그래도 아직 프로토스 병력과 캐리어가 건재합니다.

병력 운영만 잘 하면 프로토스도 가능성 있어요.
학교빡세!
09/05/18 20:50
수정 아이콘
허영무, 정신없게 난전 하고있습니다. 캐리어로 주도권 잡는데요...
Anti-MAGE
09/05/18 20:51
수정 아이콘
허영무 선수 갑자기 급 좋아지는데요.. 이게 진정한 캐리어의 위력인가요??
밑힌자
09/05/18 20:51
수정 아이콘
설마 하루 2패...
09/05/18 20:51
수정 아이콘
이거 허영무선수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학교빡세!
09/05/18 20:51
수정 아이콘
아, 이거 허영무가 유리하네요...
정태영
09/05/18 20:51
수정 아이콘
캐리어 컨트롤이 어제 박정석 선수와 비교되네요..
박정석 선수도 예전 3대 토스 시절엔 캐리어 컨트롤 꿀리지 않았는데...
인터셉터가 치고 빠지고 하는 수준이 다르네요.
바나나 셜록셜
09/05/18 20:51
수정 아이콘
좋네요 허영무
소주는C1
09/05/18 20:51
수정 아이콘
허영무가 잡겠네요.

저정도 캐리어 컨이면 안잡히죠;;
밑힌자
09/05/18 20:52
수정 아이콘
헉... 바로 저 길에서 헤맬 줄은...
도달자
09/05/18 20:52
수정 아이콘
도망칠줄알았는데 본진으로 빠져나가네요.
화이트푸
09/05/18 20:52
수정 아이콘
헐 캐리어 뭔가요~
MoreThanAir
09/05/18 20:52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허느님 모드 나오네요-
No.1정민,
09/05/18 20:52
수정 아이콘
scv리페어는 사기입니다
귀공자
09/05/18 20:52
수정 아이콘
와 SCV 쩌네요 -_-
바나나 셜록셜
09/05/18 20:52
수정 아이콘
아 역시 SCV는 사기 크크
난언제나..
09/05/18 20:52
수정 아이콘
캐리어 원래 저렇게 쌔나요?
밑힌자
09/05/18 20:52
수정 아이콘
역시 쌓이면 이런 지형에서는 캐리어가...
09/05/18 20:52
수정 아이콘
캐리어로 역전하는 분위기네요? 허영무선수 캐리어 운영 좋습니다.

자원상황 빡빡해진 이영호선수. 저 캐리어를 다 잡아줘야할텐데요.
도달자
09/05/18 20:53
수정 아이콘
이거점점 하루2패분위기가;; 이러지마요..
No.1정민,
09/05/18 20:53
수정 아이콘
하루2패하겠네요..... 무서운 삼성토스들..
학교빡세!
09/05/18 20:53
수정 아이콘
토스 지상병력도 몰려옵니다. 아아...
밑힌자
09/05/18 20:53
수정 아이콘
이제는 지상군에서 밀립니다.
학교빡세!
09/05/18 20:53
수정 아이콘
캐리어는 줄여놨는데 자원줄이 끊긴 이영호..
엄용환
09/05/18 20:53
수정 아이콘
아직 경기가 안끝났지만 만약에 허영무 선수가 이긴다면 김태형 해설이 진짜 좋아할것 같습니다.
귀공자
09/05/18 20:53
수정 아이콘
삼성토스 이영호 상대로 2승하나요 설마...
화이트푸
09/05/18 20:5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캐리어 많이 잡아 줬는데요?
학교빡세!
09/05/18 20:54
수정 아이콘
역시 허영무의 트레이드 마크는 천지스톰
밑힌자
09/05/18 20:54
수정 아이콘
아... 이영호 선수 급합니다. 줄줄이 내려오다가 각개격파.
09/05/18 20:54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초라한 병력... 돌 던지는 건가요...
09/05/18 20:54
수정 아이콘
아아아아 이영호...........초중반까지 잘 운영해오다가.....
밑힌자
09/05/18 20:54
수정 아이콘
지지입니다.
09/05/18 20:54
수정 아이콘
삼성 토스에게 하루 2패네요~~~
학교빡세!
09/05/18 20:54
수정 아이콘
이영호 gg....
도달자
09/05/18 20:55
수정 아이콘
터렛이 너무 많았어요. 속업리버막기도 2~4개면 충분한데요.
밑힌자
09/05/18 20:55
수정 아이콘
오늘 연패 찍던 허영무 선수에게는 정말 중요한 날이군요.
09/05/18 20:55
수정 아이콘
이영호 gg 이영호가 2패를 해버리네요... KTF는 정말... 후...

역시 캐리어는 좋군요 -_-
09/05/18 20:55
수정 아이콘
이거 KTF입장에서는 정말 치명적인 패배인데요. 4연패에 4라운드 성적도 최악.
무엇보다 팀의 중심으로 그나마 희망줄을 이어주던 이영호 선수의 2패가 너무나
치명적입니다.
09/05/18 20:55
수정 아이콘
허느님 오랜만에 2승이네요~
태연사랑
09/05/18 20:55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가 하루 2패라뇨
귀공자
09/05/18 20:55
수정 아이콘
아... 지금 경기 보니까 어제 박정석선수 경기가 아쉽네요. ㅜㅜ
빨간당근
09/05/18 20:55
수정 아이콘
소년가장...;;;;
No.1정민,
09/05/18 20:55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하루 2패 한적있었나요..
No.1정민,
09/05/18 20:56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때문에 KTF가 지는 날이 오다니.
hIkArU wAkAnA
09/05/18 20:5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안타깝네요...
09/05/18 20:56
수정 아이콘
역시 현 테란 원탑은 정명훈 선수네요


이영호 선수 근 2년간 지켜온 테란 원탑 자리를 완전하게 내준 모습이네요

비록 우승은 못해도 테란 원탑은 이영호가 계속 할거라고 믿었는데 충격이군요
09/05/18 20:56
수정 아이콘
으와... 다리 위 스톰이 이영호 선수에게는 비극의 시작이었네요.
화이트푸
09/05/18 20:5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표정에 짜증이 느껴지네요.... ㅠㅠ 슬픕니다
Kotaekyong
09/05/18 20:56
수정 아이콘
김태형해설이 그리운 날이네요.
09/05/18 20:56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 성향을 좀더 공격적으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어제도 이기긴 했지만 터렛숫자가 과하다는 느낌이 있었고 오늘도 그렇네요...
마동왕
09/05/18 20:5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이영호라도.. 물이 찬찬히 오른 송병구, 허영무를 상대한다는 건 무리였는 듯...
노련한곰탱이
09/05/18 20:57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초중반까지 유리하다가 스리슬쩍 져버리는 경기가 늘어나네요 이영호 선수..
09/05/18 20:57
수정 아이콘
거품님// 분란 일으키지 마세요.
09/05/18 20:57
수정 아이콘
아쉽네요
09/05/18 20:57
수정 아이콘
첫 전투에서 탱크가 스톰에 의해 한부대가까이 몰살당한게 컸네요. 거기서 승리했다면 이르게 9시와 7시 멀티 정리하면서 캐리어가 그렇게 모이지는 못했을텐데, 이영호선수 천지스톰에 당한게 뼈아픕니다.
바나나 셜록셜
09/05/18 20:57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도 특별히 실수는 없었던 것 같은데 허영무 병력 운용이 굉장히 좋았네요.

중간에 한번만 대패했으면 바로 끝나는 경기를 여기저기 다리타고 도망다니면서 지상병력 잃지 않고 캐리어 모으고, 또 그 캐리어도 많이 잃지 않으면서 제대로 견제해준 영리한 운영이 돋보였습니다
소주는C1
09/05/18 20:57
수정 아이콘
터렛이 많긴 했죠.

결과론적으로 보면 속업 2리버에 안휘둘린거 생각하면 많은것도 아니였습니다.

허영무의 캐리어컨이 좋았죠.
Anti-MAGE
09/05/18 20:57
수정 아이콘
테란 원톱이 정명훈 선수라는건 그닥..

그의 저그전을 보면 별로 인정해주고 싶은 생각이 안들더군요.. 흠흠..
09/05/18 20:57
수정 아이콘
이영호의 Flash다운 기동전이 전혀 영향력을 발휘하지 못했어요

송병구전에서도 베르트랑의 빙의된 듯한 무한커맨드 신공에다가

허영무전에서도 우왕좌왕하다 좁은 길목에서 병목현상으로 스톰에 탱크 모두 잃은 건 이영호답지 못한 플레이였습니다
09/05/18 20:57
수정 아이콘
역시 최근분위기로 봐선 테란의원탑은 정명훈선수군요. 최근 볼때마다 지는거 같네요 이영호선수는.
난언제나..
09/05/18 20:58
수정 아이콘
거품님 // 원탑이란 자리가 오늘 2경기만으로
결정되는 그런 자리라면
정명훈선수 주세요..-_-;; 참나
오늘 2경기 져서 기분도 안좋은데
09/05/18 20:58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는 일단 우승하고 오셔야.......
슬픈눈물
09/05/18 20:58
수정 아이콘
거품님//제가 SK빠이긴 하지만 정명훈 선수가 테란 원탑이라고 하기는 아직 좀 부족하다고 보이네요..
정명훈 선수 본인 입으로도 말했듯이 메카닉은 원탑 수준에 가깝다곤 해도 저그전이 좀 걸립니다..
바나나 셜록셜
09/05/18 20:59
수정 아이콘
템플러도 약간 엇박자로 등장해서 이영호선수가 더 타격을 입었던 것 같네요. 여러모로 허영무선수를 칭찬해주고 싶습니다.

그리고 터렛은 과한 대처는 아니었다고 봅니다. 속업셔틀이었고 분명히 터렛 이상의 이득도 챙겼었죠. 허영무 선수의 운영이 좋았지 이영호 선수도 못한 거 전혀 없습니다.

결과만 보고 충격 어쩌고 할 여지는 없죠
소주는C1
09/05/18 20:59
수정 아이콘
저도 T1팬이지만 정명훈은

바이오닉으로 1승부터..;;
아일랜드스토
09/05/18 21:00
수정 아이콘
오늘 리쌍의 활약이 극과 극이군요.
캡틴호야
09/05/18 21:00
수정 아이콘
영호선수.. 이왕 이렇게 된거.. 개인리그 다 먹어 버립시다..


ㅠ_ㅠ

제발 조옴...............
09/05/18 21:01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는 프로리그 승률 5할대 선수입니다. 어디다 들이대시는지. 2라운드 5할에 위너스 역적인데 말이죠. 차라리 신상문 선수라면 모르겠습니다.
09/05/18 21:01
수정 아이콘
이영호 식 테란에 대해 윤용태, 도재욱 선수를 시작으로 김택용, 송병구, 허영무 선수 모두 다 해법을 찾은듯 합니다.
확실히 토스전은 요즘 정명훈 선수가 가장 소름돋게 하는 거 같네요.
09/05/18 21:01
수정 아이콘
EMP를 쓸수있는 베슬이 3기가 있었는데 템플러를 꽁꽁 숨겨놓은 허영무가 참 대단하다고 해야할까요
귀공자
09/05/18 21:01
수정 아이콘
SKT빠지만 현재 제 개인적인 느낌입니다.
대 태란전 이영호>=정명훈
대 프로토스전 이영호<=정명훈
대저그전 이영호>>>>정명훈인듯 하네요.
현존 테란 원탑은 아직 이영호선수로 보입니다만.
09/05/18 21:01
수정 아이콘
삼성의 송병구/허영무는 명불허전이군요.
특히나 캐리어가 오히려 테란의 본진 머리 위로 도망가는 모습이 가장 멋진 모습이었던 것 같습니다.
허영무 선수의 허를 찌르는 캐리어 동선이었어요.
이영호 선수는 오늘 컨디션이 무척 나빠보였습니다... 잘 추스리기를 바래야겠네요.
오가사카
09/05/18 21:02
수정 아이콘
쩝... 아무리 이영호선수가 슬럼프라도
벌써 원탑이 바뀌다니
태연사랑
09/05/18 21:03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는 아직좀; 아직까진 각종족중 가장 잘나가는 선수들은 저그=이제동 토스=김택용 테란=이영호 아닌가요
09/05/18 21:03
수정 아이콘
일부 이영호 선수 팬들의 히스테리컬한 반응은 충분히 이해가 갑니다만
정명훈 선수가 PC방 예선조차 뚫지 못하던 시절에
다음 4강에 박카스 우승한 이영호가
정명훈이 결승 두번이나 갈 동안 최근 개인리그 성적이 영 아니라는 것은

KTF 코칭스태프의 문제라고밖에 보여지질 않네요
변길섭 트레이너는 대체 어떻게 된 건지 말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영호의 재능을 스타 역사상 최고로 정명훈보다도 높게 평가하고
그만이 할 수 있는 번뜩이는 천재적 플레이에 열광해온 저로서는 참 아쉽네요
KTF 테란들은 물론이고 타종족 선수들도 인터뷰 보면 모두 이영호한테 빌드 물어보고 승리하는 것 같던데
대체 91년생에게 코칭까지 시키는 건 무슨 개념인지 모르겠습니다
스타대왕
09/05/18 21:03
수정 아이콘
항상 논란 일으키는 분자들이 있죠
09/05/18 21:03
수정 아이콘
근데 이영호 선수도 여튼 초반의 변화무쌍한 모습을 되찾았으면 좋겠네요
송병구 선수와의 결승에서 허를 찌르던 모습은 어디갔는지 .ㅜㅜ

이런 수비형 운영으로 도택뱅무와의 대결에서 이긴지 꽤 오래된거 같은데 말이죠
난언제나..
09/05/18 21:03
수정 아이콘
오늘 2경기 진게 육룡도 아닌 토스에게 2연패도 아니고..
송병구,허영무데... 순식간에 원탑 이야기가 나올정도라니..
바꾸려고생각
09/05/18 21:03
수정 아이콘
정명훈선수 송병구선수에게 밀리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훤한데...
슬픈눈물
09/05/18 21:05
수정 아이콘
전통의 명가 KTF의 몰락은 라이벌팀 팬으로써도 상당히 아쉽군요..
정말 코칭스탭의 문제인건지..이영호 선수를 제외한 다른 선수들의
마인드가 부족한건지..이번 시즌 포스트시즌 진출은 사실상 희박해
졌으니 시즌 종료 후에 책임소재를 확실히 가려서 팀개편을 좀
강도높게 해야할 것 같습니다.
바나나 셜록셜
09/05/18 21:05
수정 아이콘
DEICIDE님// 맞아요 정말 저도 어디로 도망갈까 조마조마헀는데, 오늘 경기의 하이라이트는 스톰이 아니라 앞마당깨고 상대본진으로 과감히 도망치는 캐리어의 동선이라고 생각합니다 크크
09/05/18 21:06
수정 아이콘
이영호선수는 너무나 자신감이넘치는 것 같습니다. 그게 문제점 인듯.
피해만 받지않으면 이긴다고 생각하는듯 한데. 너무 자신감이 과한듯..
터렛짓는거보고 솔직히 불안했습니다만.
AZturing
09/05/18 21:07
수정 아이콘
아무리 이영호 선수가 충격의 2패를 당했다고 하지만
정명훈 선수가 그 빈자리를 차지하기는 좀 갭이 크다고 생각이 드네요.
저래도 이영호가 현재 테란 No.1이란 건 부정할수 없는 이유가
그만큼 이영호와 다른 테란과의 간격이 크다고 느껴지네요.

예를 들어 이제동 선수가 김택용+도재욱 선수한테 2콤보로 진다고 해도
박찬수 선수가 저그 No.1가 될 수 없는 이치와 마찬가지일듯...
김영민
09/05/18 21:07
수정 아이콘
항상 KTF가 질때마다 S팀의 정모선수를 거론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역시나 납시셨군요^^
그분이 오셨어요~
09/05/18 21:07
수정 아이콘
일단 정명훈선수 원탑으로 인정할려면 홍진호선수도 원탑으로 인정을 하셔야죠;; 홍진호선수도 수많은 준우승때문에 인정을 못받았는데....... (그것때문에 너무 서러웠어요.) 여기말고 다른 사이트들 보면 어떨때는 커리어때문에 안된다고 하더니 지금은 전혀 그렇지 않군요;;


참 이렇게 바뀌는 분위기 짜증납니다.
09/05/18 21:07
수정 아이콘
송병구 선수가 승리하니 역시나 허영무 선수도 동반 승리하네요
Anti-MAGE
09/05/18 21:08
수정 아이콘
AZturing// 그래도 박찬수선수는 MSL우승에 WCG우승까지 해본 저그인데.... 정명훈선수와의 비교는 무리라고 보이네요..
소주는C1
09/05/18 21:09
수정 아이콘
그냥 냉정하게 볼때

토스 : 김택용 >>> 넘사벽 >> 다른토스

저그 : 이제동 >>> 넘사벽 >> 다른저그

테란 : 이영호 >>> 정명훈

다른 2종족에 비해 정명훈 선수가 종족의 수장에게 가장 근접해 보이는건 사실입니다.

아직 모자란것도 사실인데, 정명훈 선수가 계속 발전하는거 보면 뒤집힐수도 있겠죠.
난언제나..
09/05/18 21:11
수정 아이콘
SKY92님// 그래도 홍진호 선수는 준우승 많이 할 당시 저그에서는
누가 뭐래도 no.1 아니였습니까?;;;
Anti-MAGE
09/05/18 21:11
수정 아이콘
그냥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정명훈선수보다는 차라리 신상문선수쪽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명훈선수의 5할도 안되는 저그전승률을 보면 더욱더 말이죠.

과거 우승은 해봤지만 부족한 프로토스전 실력때문에 한동욱선수보다 우승 한번 못해본 전상욱선수가 더 인정받았듯이 말이죠..
슬픈눈물
09/05/18 21:12
수정 아이콘
현재 저그와 토스는 아무래도 이제동 김택용의 원탑 분위기가 어느정도 인정받는 분위기지만
테란은 이영호 선수가 원탑까지는 아닐지 몰라도 '그래도 아직은...이영호죠'라고 말 할 정도는
충분하다고 생각되네요..신상문 선수나 정명훈 선수나 아직 개인 커리어도 그렇고, 프로리그 성적
도 이영호 선수를 넘어서는게 없습니다. 이영호 선수는 사실상 KTF를 혼자 짊어지고 가면서도
다승 1위를 다투고 있는걸 보면 정말 대단하단 말밖에 할 수가 없군요..
하루 2패했다고 해서 순식간에 원탑이 어쩌니 말이 나오면 리버풀과 풀럼에게 연패할 때의
맨유는 그때 막장이였나요-_-
낭만서생
09/05/18 21:12
수정 아이콘
저분은 티원 정명훈 선수 욕먹일라고 작정했나요 팀을 사랑하면 겸손도 할줄 알아야죠 티원팬으로써 분란조장 유쾌하지 않군요
수아느므좋아
09/05/18 21:17
수정 아이콘
매일 와서 저러는데 하루이틀도 아니고... 티원팬을 가장한 까라고 밖에 안보이네요.
09/05/18 21:17
수정 아이콘
저런 걸 '저도의 정명훈까' 라고하죠.

토스전만 따지면 원탑이라고 불러도 큰 무리가 없을지 모르지만 테란전, 저그전은 아직까지 이영호 선수가 탑입니다.
거기에다 정명훈 선수의 막장 바이오닉은 답이 안나오는 수준이라...
09/05/18 21:19
수정 아이콘
Anti-MAGE님//

한동욱 선수 대 전상욱 선수와 정명훈 선수대 신상문 선수의 비교는 적절치 않죠.
전상욱 선수는 우승 못한 테란 선수 중에 최고 선수라고 할만큼 프로리그 성적 뿐 아니라 개인리그도 양대리그 8강 정도는 항상 올라가는 선수였습니다. 정명훈 선수의 2연속 결승 진출이 1회성 우승보다 못할 이유도 없어 보이구요.

이영호 선수에 대한 의견에 발끈하셔서... 정명훈 선수를 지나치게 낮추려는 모습도 보기 좋지 않죠.
Anti-MAGE
09/05/18 21:22
수정 아이콘
yoosh6 님// 제가 생각하기에 2회 결승진출보다는 1회우승이 더 값지다 생각합니다.
AZturing
09/05/18 21:23
수정 아이콘
오늘 이영호 선수의 플레이 보니, 예전과 다른 플레이를 하고 있는듯 합니다.
초반 SCV의 앞마당 정찰, 너무 많은 터렛을 보면
예전과 달리 과감하게 플레이하지 못 하고 있는 듯합니다.

아무래도 프로리그 성적에 대한 부담이 좀 큰 듯합니다.
개인적으로 KTF는 올 시즌은 포기하고, 다음 시즌을 준비헀으면 합니다.
내년을 위해서 신입 육성을 좀 하고, 다른 선수도 출전 기회를 주고
이영호 선수에게도 승리에 대한 부담을 덜어줬으면 합니다.

그리고 저 욕심이지만,
이영호 선수는 이젠 팀의 승리보다 개인리그 우승을 위해서 전력을 다 했으면 하는 게 내 바램입니다.
팀을 위해서 이영호가 할 수 있는 것을 다 했다고 생각합니다.
이젠 팀이 이영호 선수에게 무엇인가 해줘야 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09/05/18 21:24
수정 아이콘
한동욱 선수는 공식전 토스전이 30이 안되고(포모스 기준) 총 공식전 저그전 성적이 의외로 평범하기 때문에(진영수 선수보다 다승 승률 모두 저조합니다.) 논란이 있지 정명훈 선수와 비교는 맞지 않는거 같습니다.
09/05/18 21:25
수정 아이콘
Anti-MAGE님//

그런 분이 양대 4강 진출이 최고인 전상욱 선수는 한동욱 선수보다 더 인정 받았다는 말을 하시나요?
화이트푸
09/05/18 21:25
수정 아이콘
오랫만에 최고의 떡밥을 보았네요...

정명훈 선수의 원탑이라.. 살짝 웃고 갑니다~ ^^
Anti-MAGE
09/05/18 21:31
수정 아이콘
yoosh6 // 그게 사실이지 않습니까?? 한동욱선수는 그냥 우승자일뿐이지.. 전상욱선수가 더 낫다라는 의견이 지배적이었습니다.
09/05/18 21:36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 경기에 정명훈 선수가 왜 나올까요?
어제 이영호 선수가 이길 때는 정명훈 선수 꼭두각시 발언 나와서 분란 일어나더니,
오늘 이영호 선수가 지니까 원탑 논란이 일어나네요.
보면 한두사람이 떡밥 던지시는 것 같은데..즐기는 걸까요?
그냥 무대응하는게 바람직한데 말입니다. 쉽지는 않겠지만.
어흥 어흥
09/05/18 21:39
수정 아이콘
케스파 랭킹을 봐도 이영호가 아니라면 그다음은 신상문 같은데요.
No.1정민,
09/05/18 21:41
수정 아이콘
홍진호 선수가 원탑일땐 다른 저그가 우승을 못했기 때문이죠;
09/05/18 21:48
수정 아이콘
Anti-MAGE님//

전상욱 선수가 당연히 더 낫습니다. 제가 위에도 언급했지만... 전상욱 선수는 우승 못한 선수 중에 최고의 선수라고 칭할만한 선수입니다.

그리고 전상욱 선수의 팬이라고 할 수 있는 저로서는 전상욱 선수보다 낫다고 할 수 있는 테란은 본좌라인 테란 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제 말은.. 정명훈 선수와 이영호 선수를 비교한 적도 없지만, 2회 결승 진출보다 1회 우승이 무작정 더 값지다고 하시길래 드리는 말씀입니다. 그런식으로 커리어를 따지시는 분이 신상문 선수가 정명훈 선수보다 더 낫다고 하는 것이 이치에 맞지 않다는 이야기구요.
09/05/18 21:53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염보성이 되버렸네요.
테란은 생략의 미학이 있는 종족이라 생각합니다.
염보성이 극복 못한 부분을 이영호가 해낼수 있을지 기대되네요.
The Drizzle
09/05/18 22:10
수정 아이콘
신상문, 정명훈, 이영호
테란은 이렇게 3파전이라고 생각합니다.
토스전은 정명훈 탑
테란전은 3명다 비슷비슷 (이영호 조금 앞섬)
저그전은 이영호, 신상문 비슷비슷 (개인적으로는 신상문> 이영호)
개념은?
09/05/18 22:17
수정 아이콘
제가 송병구선수 팬인데도 몇몇 댓글 참 화가나네요........

슬럼프...??...?? 물론 오늘 이영호 선수 컨디션이 평소보다는 못해보였던건 사실입니다.
근데 몇몇분들 이영호 선수 오늘 2패추가해서, 42승 16패입니다.......

이거 가지고 원탑이 정명훈이니 ....... 슬럼프니 뭐니 ..............

이건 마치 최연성선수가 저그전 토스전 승률 80% 넘게 찍을때 테란전 70% 넘게 찍었다고, 테막이라는 우스개소리 하던거랑 별 다를게 없다고 생각되네요...;;
너무너무멋져
09/05/18 22:20
수정 아이콘
이영호 선수가 슬럼프라뇨.

제가 김택용 선수 팬인데, (그래서 그런지는 모르지만) 뭘 이정도 가지고 슬럼프를 논하십니까. 으흐흐.

지금 충분히 잘 하고 있고, 최강의 반열에 오른 선수이며, 앞으로도 멋진 모습 보일 겁니다. 이영호 선수.
09/05/18 22:21
수정 아이콘
자자 시덥잖은 떡밥에 다들 그만 흥분하시고~

근데 왜 저런 분란유발성 글은 수정조치 안되는지 궁금하네요.
09/05/18 22:59
수정 아이콘
티원팬이지만 정명훈 원탑론은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_-;;
가만히 손을 잡
09/05/18 23:02
수정 아이콘
역시 테란하면 이영호선수라고 생각하지만, 거품님 의견이 떡밥으로 무시될 정도로 그렇게 터무니 없는 의견인가요?
그냥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습니다. 어쨌든 정명훈 선수도 최근 테란선수중 가장 개인리그 성적이 뛰어난 선수입니다.
프로리그>>넘사벽>>개인리그 라고 생각하신다면 모르겠지만 '분란을 일으키는 사람', '저도의 까'등은 좀 그러네요.
정명훈선수 팬들의 오버라고 한다면 이영호선수 팬들의 과도한 과민반응 같습니다. 그냥 이영호선수 성적을 말해주세요.
지금까지 혼자 팀을 견인해온 성적을 보여주면 대체로 이해할수 있습니다.
그리고 정명훈선수는 현재 저그전이 신상문선수는 개인전이 부진해서 탑이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죠. 어쨌든 이영호선수가
가장 밸런스있는 성적을 내주고 있고, 포스도 있죠. 그러나 이영호선수도 우승한지가 너무 오래되서 빨리 개인리그에서
괄목한 성적을 보여주지 못하면 나머지 두 선수중에 우승하는 선수에게 밀릴수도 있겠죠.
그리고 이영호선수 슬럼프 아닙니다. 이정도가 슬럼프면 대체 어쩌라고...
daywalker
09/05/18 23:19
수정 아이콘
아주 가끔은 댓글의 회원명에 클릭을 해서 이름으로 검색하기를 선택하곤 합니다. 대부분은 이분이 대체 왜 이러시나? 라는 의아함으로 끝이 나고 오늘도 그렇게 글읽기는 끝이 납니다만 한분을 이틀 연속으로 검색했었군요. 간혹 울컥은 하셔도 재미있는 글, 왕왕 올려주셨던 분인데...
이영호 선수 슬럼프 아닙니다. 이 정도가 슬럼프면 대체 어쩌라고...(2)
여친없음
09/05/18 23:36
수정 아이콘
거품님은 피지알의 댓글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분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과감히 게임게시판에서만이라도 댓글금지를 시키는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노다메
09/05/18 23:58
수정 아이콘
개인 리그로 한정하면 정명훈 테란 원탑론이 허황된건 아닌것 같습니다만
09/05/19 00:26
수정 아이콘
거품씨는 또 떡밥 던저놓고 잠수타시네요. 열정이 대단하신듯.
백년지기
09/05/19 01:03
수정 아이콘
우습네요. 정명훈 보고 꼭두각시라고 인신공격에 가까운 말을 할땐 몇몇 분들 외엔 말 없더니
최근 기세상 정명훈 원탑이라고 하니 들고 일어나 분란 일으킨다고 순식간에 한사람 바보 만들어버리고.

최소한 메카닉에서 만큼은 정명훈이 기세상 앞서 있고 이영호 선수 우승이후 근 몇개 개인리그에서
별다른 성적이 없는건 사실입니다. 이영호가 별다른 개인리그 성적이 없을 때 정명훈은 2연속 결승진출을 했습니다.
그나마 최강 기세를 뿜어내는 프로리그에서도 요즘 심심찮게 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예전과 같은 무적모드는 아닙니다.
여기에 근거해서 정명훈 원탑이라고 하는게 그렇게 분란을 조장하는 건가요? 아니면 신성모독?

이영호 선수가 테란 최고가 아니라고 말하는게 그리고 분란을 조장하며 게시판을 더럽히는 행위인지 묻고 싶네요.
09/05/19 01:17
수정 아이콘
백년지기님// 설마 pgr 회원분들이 리플 하나에 저렇게 분노하겠습니까? 다 거품님이 평소에 쌓아둔 인덕 덕분이지요. 제가 기억하는 몇 안되는 아이디입니다. 나쁜쪽으로... 이영호선수를 신성시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리플쓴 분에게 쌓인게 많아서 그러는 것도 상당한 이유일 겁니다.;;

꼭두각시라는 리플 저도 봤습니다만 속으로 '저 XX놈..' 이러고 말았지 리플은 그냥 여러사람들이 달았길래 말았습니다. 더 달아봤자 했던말의 반복이라서요. 저 같은 사람 많을겁니다.
화이트푸
09/05/19 01:28
수정 아이콘
백년지기님// 뜬금없다랄까요? 갑자기 "정명훈 선수가 왜? "라는 생각을 안할 수가 없죠..

그리고 거품님은 이영호선수는 안되고 정명훈 선수는 된다라는 뉘앙스를 풍기는 글이기도 하구요.

2회 연속 결승 진출이라고 해도 제겐 특별히 임팩트 있었던 경기가 하나도 없었네요.. 이건 주관적이겠죠.
SoulCity~*
09/05/19 01:33
수정 아이콘
역시 테란 원탑은 이영호선수네요.
역시 테란 원탑은 정명훈선수네요.
단지 3글자만 달라졌는데 어떤건 팬심이고 어떤건 분란조장이되는군요.
물론 전 아직까지 테란 원탑은 이영호라고 생각합니다만 정명훈선수도 충분히 괄목할만한 성장을 했고 일부에서는 정명훈을 더 높게 쳐줄수도 있겠다 생각합니다.
특히 오늘 같은날은 그 말이 나와도 이상할게 없는게 이영호선수가 토스전에서 2패를했고 토스전은 정명훈선수의 진가를 확인할 수 있는 장기라는 점이죠. 단지 메카닉장인이라는 느낌이 들어서 그렇지 정명훈 선수도 뛰어나다는데에는 이견이 없을겁니다.
사실 이영호선수가 원탑이라는 글을 무수히 봤음에도 불구하고 그때엔 아무말도 없었지만 이영호선수가 정명훈선수에게 원탑자리를 뺏겼다는 글은 분란이 되는군요. 거품님의 생각이 틀린게 아니라 다른겁니다.
댓글을 보고 사실 꽤 많은 리플이 달리겠구나 생각은 했지만 이건 너무한거 같아서 글을 올리네요. 피지알 너무 좋아하지만 특유의 비꼬기 댓글들은 너무 싫어요.
케이팩스
09/05/19 10:37
수정 아이콘
정명훈이 원탑이라고 하기도 머기시 하지만 먼 아직도 이영호가 원탑입니까.. 최근 성적을 보세요. 원탑이라는 말이 나오나요. 테란이 하도 튀는 선수가 업다보니 참.. 그냥 원탑업습니다. 멀 좀 튀어야지 원탑이지. 이영호가 튑니까?
물탄푹설
09/05/19 11:41
수정 아이콘
뭐 요즘 분위기로 봐선 정명훈선수외에 테란에서 기염을 토하고있는 선수있습니까?
신상문선수는 창석준빌드라는 일격에 꽤흔들려 지금 추스리고있고
이영호선수는 개인리그에서는 어디있는지 잘 보이질 않고 프로리그도 좀 가라않았지요
난언제나..
09/05/19 11:46
수정 아이콘
하루가 지났는데도 아직도 이거 가지고...-_-
원탑이야기 그렇게 하고싶으시면 글 하나 쓰시던지
댓글로 그만 논쟁해요
09/05/19 12:19
수정 아이콘
걍 투탑이라고 하죠
우리결국했어
09/05/19 12:47
수정 아이콘
이정시대
가끔그래.^^
09/05/19 13:10
수정 아이콘
정명훈 선수가 원탑은 아닌거 같지만 원탑이라고 했다고
공격하는 분들도 별 차이 없어보입니다... 어떤면에서 보면 추월한 부분도 있어보이는데요.
뭐 저도 아직까진 테란은 이영호 선수가 밸런스상 제일 앞서 보이지만요.
Nothing better than
09/05/19 18:09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도 아직 정명훈 선수가 원탑이라고 얘기하는게 어색함이 들지만, WP 포인트 랭킹인가요? 거기서는 정명훈 선수가 테란 원탑이더군요. 뭐 근거나 데이터가 전혀 없는게 아니니... 어쨋든 타 종족과 달리 테란이 이렇게 약해보이는 종족이 되버렸다니 격세지감입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7765 테란과 저그, 마재윤 이후. [23] 김연우15327 09/05/21 15327 14
37763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E조 [94] SKY924925 09/05/20 4925 0
37762 오늘 스파키즈와 히어로 첫경기에 대해 얘기 좀 해봐야 하지 않나요? [63] firstwheel6957 09/05/20 6957 1
37761 오늘의 프로리그 - 웅진vs공군 // 하이트vsMBCgame [147] 귀공자5235 09/05/20 5235 0
37760 반가운 얼굴들. [8] .JunE.7068 09/05/19 7068 0
37758 오늘의 프로리그-위메이드vsCJ/EstrovsSKT [274] SKY926346 09/05/19 6346 0
37757 훼손당할 이제동 [44] 삭제됨11478 09/05/19 11478 5
37755 어디 있는가 임요환. [40] 그러려니7417 09/05/19 7417 0
37754 오늘의 프로리그-KTFvs삼성/STXvs화승(2) [307] SKY925833 09/05/18 5833 0
37753 오늘의 프로리그-KTFvs삼성/STXvs화승 [229] SKY924980 09/05/18 4980 0
37752 아아.. 어서 6시가 오기를.... [9] Ascaron6103 09/05/18 6103 0
37751 프로토스의 일룡이든 원탑이든 상관없다... 나는 송병구다. [51] 하성훈6665 09/05/18 6665 0
37749 곰 TV 클래식 시즌 3 32강 2주차(2) [253] SKY923967 09/05/17 3967 0
37748 곰 TV 클래식 시즌 3 32강 2주차 [213] SKY925531 09/05/17 5531 0
37747 오늘의 프로리그 - 웅진 VS MBCgame // 하이트 VS 공군 (2) [197] 별비5182 09/05/17 5182 0
37746 오늘의 프로리그 - 웅진 VS MBCgame // 하이트 VS 공군 [291] 별비4456 09/05/17 4456 0
37745 몰 수 패 [37] 택용스칸8180 09/05/16 8180 1
37744 [5/16] 신한은행 프로리그 2008-2009 4Round 26회차 [266] 내일은6992 09/05/16 6992 0
37743 박찬수의 트라우마 [5] [秋] AKi7480 09/05/16 7480 2
37742 과연 KESPA 가 존재하는 이유가 뭘까요..?(몰수패 와는 관련 없습니다) [17] StayAway6018 09/05/16 6018 4
37741 찬스박이라 불리던 사나이. [17] Winest7430 09/05/16 7430 0
37739 박카스 스타리그 2009 36강 D조 경기가 진행 중입니다. [235] The xian6017 09/05/15 6017 0
37738 중립 유닛을 넘어선, 중립 세력의 활용 [44] 유유히8116 09/05/15 811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