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8/11 20:25:54
Name Davi4ever
File #1 WP(140810).JPG (1.11 MB), Download : 22
File #2 WP(140810)_race.JPG (305.2 KB), Download : 19
Subject [스타2] 2014년 8월 둘째주 WP 랭킹 (2014.8.10 기준) - KT, 그리고 테란의 상승세




2014년 8월 둘째주 WP 통합랭킹입니다.


주성욱이 2주 연속 통합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프로리그 결승에서 승리를 기록한 어윤수와 점수차가 약간 좁혀졌습니다.
통합랭킹 2위 어윤수와의 점수차는 99.3점으로 50점 정도 줄었습니다.
이번주, 두 선수의 GSL 32강 결과에 따라 1위가 바뀔 가능성이 꽤 있습니다.

프로토스랭킹 1위 역시 16주 연속 주성욱입니다. (통합랭킹 1위)
프로토스랭킹 2위 김유진(통합랭킹 5위)과의 점수차는 523.3점으로 300점 정도 줄었습니다.

저그랭킹 1위는 16주 연속 어윤수입니다. (통합랭킹 2위)
저그랭킹 2위 김민철(통합랭킹 7위)과의 점수차는 1049.7점으로 지난주와 비슷합니다.

윤영서가 6주 연속 테란랭킹 1위를 차지했습니다. (통합랭킹 3위)
테란랭킹 2위 조성주(통합랭킹 4위)와의 점수차는 147점으로 150점 이상 줄었습니다.


타이완 오픈 준우승을 차지한 고석현이 11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최성훈은 WCS AM 16강에 진출하며 13위로 4계단 상승했고,
조성호는 김기현에게 3승을 기록하며 14위로 1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8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WCS AM 16강에 진출한 양희수는 24위로 2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2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이신형은 김명식(3승)-정경두(2승)를 연파하고 25위로 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6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대엽은 김민철에게 승리하며 28위로 6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4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이영호는 원이삭을 물리치고 30위로 5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8위로 1계단 상승했습니다.

김학수는 WCS AM 32강에서 점수를 추가하며 31위로 5계단 상승,
프로토스랭킹은 16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김정우는 김도우(2승)-김유진(2승)을 꺾고 36위로 15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1위로 7계단 상승했습니다.
이영한은 김유진-김도우(2승)에게 승리하며 38위로 12계단 상승,
저그랭킹은 12위로 5계단 올랐습니다.

김기현은 변영봉(2승)-조성호(2승)를 물리치고 42위로 13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0위로 5계단 상승했습니다.
전태양은 김도우에게 승리하며 44위로 2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1위로 1계단 올랐습니다.

타이완 오픈 우승을 차지한 Sen은 53위로 88계단 급상승,
저그랭킹은 19위로 29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도욱은 정경두(2승)-김명식(2승)에게 승리하며 55위로 11계단 상승,
테란랭킹은 15위로 2계단 올랐습니다.

이동녕은 타이완 오픈 8강에 진출하며 61위로 6계단 상승,
김명식은 이신형(2승)-김도욱을 물리치고 63위로 16계단 상승했습니다.
김동환은 WCS AM 16강에 진출하며 65위로 7계단 올랐습니다.

HuK은 WCS AM 16강에 진출하며 77위로 9계단 상승,
변영봉은 조성주-김기현을 꺾고 79위로 25계단 상승했습니다.



각 종족별 20위 커트라인은
테란 80위(4계단 하락), 저그 57위(2계단 상승), 프로토스 51위(3계단 하락)입니다.


그 외의 순위 변동은 아래와 같습니다.

-Ian, 타이완 오픈 4위를 차지하며 92위로 진입.
-김성대, 박령우를 물리치고 93위로 2계단 상승.
-김민규, WCS AM 16강에 진출하며 114위로 33계단 상승.
-Has, 타이완 오픈 3위에 오르며 116위로 8계단 상승.
-Arium, WCS AM 32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135위로 첫 진입.
-Illusion, WCS AM 32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166위로 13계단 상승.
-Shana, WCS AM 32강에서 점수 추가하며 171위로 첫 진입.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콩먹는군락
14/08/11 23:42
수정 아이콘
프로리그 우승을 했지만 KT가 갈길은 아직 멀다고 봅니다. 그래도 개인리그 우승자 출신중에 이긴건 정윤종 정도네요.
14/08/11 23:45
수정 아이콘
이영호가 올라서 30위라니!!

지에셀 한번 먹자 영호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4885 [스타2] 좀 늦은 프로리그 결승전 후기 [8] 야생의곰돌이6095 14/08/11 6095 1
54884 [스타2] 2014년 8월 둘째주 WP 랭킹 (2014.8.10 기준) - KT, 그리고 테란의 상승세 [2] Davi4ever5688 14/08/11 5688 2
54883 [LOL] 갈수록 커지는 대회와 솔랭의 격차 [68] Leeka12189 14/08/11 12189 0
54882 [LOL] 칼바람 나락에서 효율적인 플레이를 알아보자! [92] 이성은이망극26090 14/08/11 26090 0
54881 [LOL] 월드 챔피언십 진출에 관련한 몇가지 기록들 [10] 플럼굿5992 14/08/11 5992 0
54880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폭군, 패륜왕, 친족살해자 [40] 도로시-Mk217543 14/08/10 17543 30
54879 [LOL] 14 섬머시즌으로 보는 '한국 챔피언 트렌드' [47] 삭제됨10012 14/08/10 10012 39
54878 [LOL] CLG에 계정을 빌려줬던 분들이 정지를 당했다고 합니다. [37] 부침개10562 14/08/10 10562 0
54877 [스타2] 있어줘서 고맙습니다. [6] Daita7127 14/08/10 7127 4
54876 [스타2] Magic N's 팬이 적는 스2 프로리그 결승 후기 [12] 민머리요정8470 14/08/10 8470 7
54872 [스타2] KT팬인 한 30대 유부남의 프로리그 직관기(를 빙자한 스타이야기, 일부사진 추가) [13] shildy8580 14/08/10 8580 6
54866 [스타2] 프로리그 올스타전(이벤트전)이 보고 싶습니다 [15] 사신군6861 14/08/09 6861 0
54865 [LOL] '13 SKK의 재림! ITENJOY NLB Summer 2014 Final 후기 [47] Forwardstars10156 14/08/09 10156 3
54864 [스타2] 프로리그가 끝났습니다. [39] 저퀴8837 14/08/09 8837 7
54863 [LOL] 베인의 재등장과 베인 약팔이(?) [26] 삭제됨7356 14/08/09 7356 0
54862 [LOL] 롤드컵 대진표 추첨 방식이 공개되었습니다. [39] Leeka8999 14/08/09 8999 0
54861 [하스스톤] 오토를 잡는 자 전설이 되어라~ [14] 베르톨트8806 14/08/09 8806 0
54858 [기타] [CK2] 크루세이더 킹즈2 연재 - "왕위를 계승중입니다, 아버지" [26] 도로시-Mk216609 14/08/08 16609 20
54857 [LOL] 이번 꿀은 뚜루뚜 빠라빠라! [30] aura8644 14/08/08 8644 2
54856 [LOL] Flame 이호종 선수의 심경 고백 [73] 59913650 14/08/08 13650 6
54855 [LOL] 롤챔스 개근상. 류와 마파를 추억하면서 [38] Leeka10676 14/08/08 10676 1
54854 [LOL] 리그오브레전드 팁 [40] 삭제됨9923 14/08/08 9923 2
54853 [기타] 크라이텍의 몰락? [10] 저퀴7082 14/08/08 708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