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4/08/28 11:25:51
Name spankyou
File #1 제목_없음.png (469.7 KB), Download : 26
Subject [LOL] 레오나 서폿으로 골드 입성기 (직장인을 위한 팁!)


안녕하세요^^


어제부로 골드를 달성한 30대 스티브샤입니다.


직장인으로 일도하고 롤도 하면서 어제 레오나 서폿으로만 해서 골드를 달성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들, 학업에 바빠서 롤을 많이 할수는 없고, 그래도 렝겜에서 점수는 올리고 싶고 한 분들을 위해서


제가 전에 다른분들의 팁들을 많이 배웠던거 처럼, 렝겜에서 정해진 시간을 투자해서 빨리 티어를 올릴수 있는 방법을 조금이나마 공유하고자


글을 씁니다. 아직 심해의 눈으로 바라본 게임이고 팁이니 고랭커분들의 따뜻한 시선 부탁드려요!!


일단  우리는 시간이 많지 않습니다.. 일하랴, 자기계발하라, 연애(?) 하랴, 마누라 눈치보랴, 얘들보랴


우리도 한때 스타나 포트리스, 서든어택, 레인보우식스, 퀘이크, 와우, 디아블로 등등 게임할시간이 넘쳐나던 시간이 있었습니다.


밤새워서 게임하던 그때.... 만큼의 자기 여유시간이 주어지진 않죠.. 우리에게 주어지는 시간은 평일 1-2시간 주말 몇시간 그것도,


와이프 눈치보랴, 사회생활하라 게임할시간이 턱없이 부족한게 사실입니다.


이런분들을 위해서 제안하는게 바로 레오나 서폿입니다.


일단 서폿포지션의 장점으로는


1. 포지션을 뺏길일이 잘 없다

 -> 미드탑정글 등등의 포지션은 인기가 많습니다. 잡을수 있는 확률이 적죠. 예를들어 아무리 탑 블라디를 연습해서 잘하게 되어도 앞에서 먼저하면 다른데 가야죠....하지만 5픽이라도 '서폿갑니다 서폿주세요' 라고 이야기 하면 거의다 줍니다. 즉 서폿만 계속해서 연구할수 있는거죠. 한정된 시간에 미드탑정글 다 하다보면 실력이 빨리 늘지 않습니다.  간혹 서폿전문유저가 있지만 그럴때도 어느 정도 쇼부가 가능 하구요.  정안되면 닷지해서 새로운 게임하면 됩니다. 점수 많이 안떨어져요.


2. cs신경쓸 필요 없다.

 -> 미드제드 탑라이즈, 탑아칼리 정글 마이, 여러포지션을 해봤지만 cs먹는거 부터 딜교, 갱타이밍까지 신경쓸게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서폿을 하면 상대정글정도만 신경을써주면 됩니다. cs는 당연히 원딜몫, 전체판이 돌아가는걸 아는것도 중요하지만 일단은 봇라인전  만 신경쓰면 됩니다.


그다음 레오나 서폿의 장점으로는


1. 단단하다.

   일단 원거리 ap서폿들 보다 단단하기때문에 버티기에 용이합니다. 또한 중반이후 시야작업할때 짤릴 확률이 적습니다.

  

2. 하드cc기 보유

  qer 이 다 cc기라서 갱호응이 좋습니다. 은근 패시브딜도 좋아서 3렙이후에 천공의검(e)로 물고 들어가면 딜교에서 유리해지기 싶습니다.


운영법

  특성이나 룬은 뭐 취향대로 끼시면 될듯합니다. 개인적으로 원거리 ap 서폿이 상대로 오면 정수에 체력재생 룬을 끼는게 더 좋은거 같습니다.

  스펠은 점멸과 부족한 딜을 위해 점화!!, 시작템은 타곤산에 4포로 고정하고 초반3렙전에는 무조건 원딜에게 피너무 빠지지 않게 조심하라고  부탁하고 사립니다. 3렙전에 좀 맞으면 포션하나 먹고 3렙이후에 본격 딜교를 시작하는데 뭐 원딜이나 서폿이나 아무나 물어도 실버단계에선 다들 움츠려 드는게 보입니다.(아마도 레오나대한 선입견이 단단하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거 같습니다.)

 이후에는 정글러의 개입등등 여러변수가 있지만 시야석이 나오면 탐지렌즈로 바꾸고 미드쪽에 가서 요충지에 와드도 박아주고 다시 봇으로 가서 라인전을 합니다. 상대정글의 위치를 항상 염두해두고 상대정글이 탑이나 다른데 보이고 우리 정글이 근처에 있으면 궁까지 사용해서과감히 들어가줍니다.

  한타때에는 일단은 와드작업이 우선입니다. 길목길목에 와드를 잘깔아두어서 짤리지 않게 해주고, 한타가 벌어졌을시 우리 딜러가 잘컸으면 우리딜러를 지키고 아니면 상대딜러를 물어가서 딜로스가 나게 합니다.


 운영법이나 너무 원론적인거 같고 다들 아시는 내용일꺼 같아서 제가 아는 소소한 팁을들 알려드리면..


 1. 무작정 게임만 많이 하는건 실력향상에 크게 도움이 안됩니다.

    저도 예전에는 복기하는거 없이 무작정 미드제드 탑 아칼리만 하곤했었는데. 실력이 느는게 한계가 보였습니다.

    중요한건 게임을 녹화해서 진게임을 다시 복기하는것입니다.

   복기하면서 상대방 스킬도 다시 배우고 뭘 선마하는지 내가 뭘잘햇는지 잘못했는지 등등  진경기에서 더많이 배울것이 있습니다.

  그래서 전 경기를 다 녹화해서(op.gg에 가셔서 진행중인 게임정보칸을 눌러 녹화하기 하시면 됩니다^^) 진경기는 꼭 돌려보면서 제가 잘못   

   한게 뭔지 왜 저기서 우리가 졌는지 등등을 살펴보는게 중요한거 같네요. 그러면 2판할시간에 1판만 해도 실력이 느는거 같습니다.


2. 그리고 멘탈!!

   멘탈이 중요한데 서폿입장특성상 간혹 탓하는 라이너나 정글등등이 있는데 그럴땐 그냥 다 차단합니다.

  처음시작부터 싸우는 조짐이있으면 아예 처음부터 차단하고 경기하기도 합니다. 차단해도 핑찍으면 되니까 크게 의사소통에 문제는 없습니다. 

 

 

3. 색약모드 적극 활용하시고 소환사의 이름표시는 지웁니다..

   색약모드끼면 한타때 내 존재가 좀더 명확히 보입니다. 색약모드는 옵션에 화면칸의 해상도 밑에 나옵니다.소환사의 이름표시해주는거 의미없습니다.적 아이디 제가 안다고 게임하는데 아무 도움도 안되니까요~ 어짜피 럭스형 케일형등등 이름부르니 소환사 이름표시해주는거 크게 도움이 안되고 한타때 눈만 방해되기에 저는 소환사의 이름표시는 없이 게임을 합니다. 인터페이스에가면 소환사이름표시 칸이 있습니다. 가끔 사운드를 다끄고 할때도 있습니다.


4. 커뮤니케이션 단축키 설정이 도움이 됩니다.

   전 적사라짐은 U 도움요청 H 위험을 T 가고있음 G 로 설정해주고 게임합니다. 확실히 시간이 조금 절약되긴 해요


5. 어떻게 하면 팀이 이길까를 고민하세요.

  롤은 공성게임이라서 킬어시가 그렇게 중요하지 않아요. 팀만 이기면 티어는 올라가는겁니다. 항상 우리팀이 어떻게 하면 이길까를 고민해주

  해주세요. 예를들어서 탑이 상대라이너를 터뜨리고 있다라고 하면 봇은 확실한 킬각이 아니면 사려줍니다. 꼭 우리가 승리의 주역이 될 필요

  는 없잖아요. 괜히 우리도 터뜨리자는 마음으로 무리하다 킬을 줘버리면 탑이 큰거만큼 봇이 망해서 비등비등하게 경기가 흘러가버리는 경우

  도 있으니, 능남의 변덕규의 마음으로 난 팀의 주역이 아니여도 괜찮으니 궅은일을 담당하다록 합시다.


6. 관전자 모드도 적극이용해보세요.

 천상계플레이가 많긴 하지만 롤 메인에 있는 관전자 모드도 보면 적어도 특정챔피언이 어떤 스킬을 선마하는지 정도만 알아도 패시브가 먼지만 알아도 실제로 게임할때 많은 도움이 됩니다.


7. 마지막으로...

  롤은 손빠르기로 하는게임이 아닙니다. 손이빠르면 도움이 되긴 하겠지만 스타만큼 손빠르기가 중요하진 않습니다. 특히나 서폿의 경우에는

  손보다는 순간적인 판단이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순간적인 판단을 잘하기 위해서는 지식이 많이 필요합니다. 즉 상대챔프의 스킬종류와 CC

  기 보유등등 지식을 많이 쌓아두는게 좋습니다. 전 그래서 롤파일을 만들어서 잊어버리기 쉬운 상대 챔의 스킬이나 패시브등등을 적어두고

  게임시작전 빠르게 훑어보고 게임에 임합니다. 시험치기전 족보보는 마음정도랄까요? ^^


  이상 게임을 즐기고 싶은 많은 20-30대 시간은 많지않고 티어는 올리고 싶고하신 많은 분들을 위한 소소한 팁들이였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도로시-Mk2
14/08/28 11:29
수정 아이콘
3번의 색약모드를 활용하라는게, 색약이 아닌 사람이라도 색약모드 키라는거지요?
spankyou
14/08/28 11:34
수정 아이콘
네 색약모드를 키게 되면 자기챔피언 색깔만 다르게 나와서 한타때 자기 위치를 알기에 좋습니다.
도로시-Mk2
14/08/28 11:48
수정 아이콘
좋은 팁이군요~ 감사합니다.
14/08/28 18:34
수정 아이콘
으잉? 혹시 챔피언 HP 색깔만 바뀌는거 아니었나요? ;;;;
신용재
14/08/28 11:58
수정 아이콘
호응 조금만 할줄 아는 원딜이면 레오나만큼 좋은 서폿이 없죠
레오나와 안어울리는 원딜이 없으니 흐흐
14/08/28 12:22
수정 아이콘
호응 할줄 원딜이다 = 라인을 터트리기에 충분하다.
호응은 잘못한다, 안전하게 CS는 잘챙긴다 = 미드 로밍가기에 좋은 파트너다.
호응 못한다, 안전하지 못하다 = 그냥 옆에서 보좌해야겠구나

하다보면 이런마인드가 생기더군요 크크
14/08/28 12:19
수정 아이콘
저랑 비슷하신 케이스이네요. 저도 저번주에 레오나 서폿으로 골드 5에 입성했습니다. 미끄럼없이요.
한 30~40판정도 했는데, 승률 70%정도 찍은듯 싶습니다. 저도 글한번 써볼까하다가 용기가 없었는데 저와 비슷한 분을 보니 반갑네요 크크

저도 가장 중요시 여긴게 맨탈관리였던든 싶네요. 고등학생 이하 학생들 많은 시간에는 아예 랭크 안돌리고,
게임하면서 채팅은 잘 안했던 것 같습니다. 롤의 대화의 70%는 지적or남탓이라서 핑으로 의사소통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로지 점수만 올리겠다 싶으면, 즐겜or자주 하지 않는 픽보다는 모스트 1, 2픽으로 점수올리는게 현명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한가지 챔프만하면 재미없다하시는 분들중에 점수 안올라간다 하는 분들이 많은데, 저는 라인마다 자신에 맞는 실력이 잇는 것이 아니라
챔프마다 있다고 생각해서 한 챔프라도 숙련도올리는게 더 도움된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저는 마타선수 같은 플레이를 목표로 플레이 한 것이 많이 도움 된 것 같습니다.
시야장악이 가지는 장점이 무지 많았습니다. 실버구간은 전투민족이라 시야가 있건 없건 정글 캠프가 우리쪽 사이드이건 뭐건
싸우고봅니다. 템? CS? 골글? 그런거 다필요없고 싸우고 봅니다. 시야장악하면 그런것을 그나마 미연에 방지 할수 있어서 좋더군요.
또, 시야장악잘해노면 오브젝티브도 따라와서 적 정글, 서포터랑도 차이를 벌릴 수 있습니다.

op.gg보면 실버-골드 구간에서 레오나 승률이 괜찮고 상위로 갈수록 떨어지는데
골드 뚫고자 하시는 분들은 레오나 추천합니다. 숙련되면 이보다 좋은 서포터(쓰레쉬, 브라움 정도..?)도 없다봅니다.
양념반자르반
14/08/28 12:28
수정 아이콘
저도 쓰레쉬로 골드올라갔는데 레오나는 쉽지않더군요...솔랭이다 보니 저 들어가기전에 핑을 찍어도 님 뭐함? 하면서 cs만 먹는 원딜들만 만나서...
spankyou
14/08/28 12:38
수정 아이콘
저도 그런적 많죠 e로 들어가도 뒤에서 cs먹고 있는 원딜 보면..
그러면 차단합니다 흐흐 무난히 제할꺼만 하고 와드나 박아주고
이런원딜도 저런원딜도 있다는 생각으로 하고
이런판도 배울건 있다라는 마음으로 하다보면 뭐 그런판도 재미있습니다. ^^
까발려요
14/08/28 14:14
수정 아이콘
그건 원딜 성향에 관계된 문제 같습니다.
무난하게 씨에스 먹으면서 상대보다 씨에스 더 잘먹고 정글 또는 미드가 로밍올때 까지 안전하게 하는 원딜의 경우
들어갈 각도 아닌데 무턱대고 들어가서 죽고 나서 왜 안들어왔네 어쩌네 하는 레오나 서폿 만나면 너무 짜증나더군요.
압도수
14/08/28 12:50
수정 아이콘
모르가나 상대하는 방법이 있다면 말씀해주시면 좋을것 같네요.
사실 저는 모르가나 서폿을 주로 하는데 어떤 레오나는 참 쉽고, 어떤 레오나는 까다로워서 이게 무슨차이인지 좀 애매하더라고요.
14/08/28 12:55
수정 아이콘
블랙실드를 빼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나 싶어요. 성급한 모르가나는 레오나로 무빙만 페이크 넣어줘도 블랙실드를 쓰는 경우도 있고, 신중한 사람에게는 깨알 방법 중 하나가, 모르가나에게 e를 넣으면 십중팔구 자신에게 실드를 겁니다. 그럼 상대 원딜에게 가서 q를 넣는 거죠.
Kanimato
14/08/28 13:58
수정 아이콘
저도 같은 직장인 롤유저입니다. 반갑습니당.
시간이 참 없죠.. 야근은 거의 없다해도 의도치않게 찾아오는 저녁약속이라던가,술자리라던가,경조사 등등
여자친구라도 있으면 여유시간이 반으로 줄고 결혼을 했다면 반의반 아이를 낳는다면 반의반의반의..으읏
실력향상에 매우 좋다고 생각은 하지만 바쁜 출근충 아니 직장인에게 다시보기나 관전모드는 사치입니다?! 크크
색약모드와 더불어 16:9 테두리없음 창모드로 변경하면 집이아닌 피시방 등등의 다른 환경에서도 균일한 한타집중도를 유지할수 있습니다.
전 큰화면 전체모드로 한타하면 공황장애가 걸려서..마우스도 넘 많이 움직여야 되구요 크크..개인적으로는 배경음악도 끄고 합니다.
겜게에도 올렸습니다만 시즌 내내 골드에서 고전하다가 여자친구랑 헤어지고 모스트1인 야스오와 헤어졌더니 한달만에 플레티넘 달고
이제 플3까지 올라왔네요..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내어주는것, 그것이 정치질 아니 롤입니다.흐흐흐흐
14/08/28 14:15
수정 아이콘
마지막 두줄이.. ㅠㅠ
Lich_King
14/08/28 14:33
수정 아이콘
거꾸로 원딜이 잘 못하거나 상대가 조금만 레오나 상대 할 줄 알면, 라인전에서 E빗나가는순간 샌드백 신세가 되기 마련이죠. 그리고 E로 들어가면 도주기가 없기때문에 뒤가 없어서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 조심해야 합니다. 그래서 라인전 주도권 빼앗기면 여러모로 힘들죠. 물론 일발 역전이나 6랩궁이 있을때는 템차이가 좀 나도 씹어먹을만한 파괴력이 있는것은 매력적입니다. 다만 안정적으로 하기를 원하시는 분들은 레오나보다는 나미나 모르가나 같은 로우리스크 하이리턴 챔프를 하면 묻어가면서 골드까지 올리기 많이 좋습니다.
지나간 흔적
14/08/28 14:46
수정 아이콘
저도 직장인이다 보니 친구들, 지인들과 늦은 저녁 혹은 밤 시간에 4~5인팟 위주로 플레이 합니다.
그러다 보니 양쪽, 혹은 3개의 파티 정도가 생기는데 다들 나이가 나이인지라 원딜을 모두 부담스러워해서 어쩌다 보니 제가 원딜을 합니다.
내 피지컬은 절대 어린애들에게 뒤지지 않아! 하면서 작년까진 패기있게 했었는데 서른줄에 접어들고 사용할 액티브 아이템들도 많아지다 보니 스마트키를 사용하지 않으면 못하겠고 선 2렙 못찍어 딜교환 당하면 복구도 힘들어 미치겠네요 크크

3번과 4번은 생각도 못했던건데 피지컬이 나날이 떨어지는 제게 꿀팁과도 같네요 바로 적용해봐야겠어요!
14/08/28 15:50
수정 아이콘
올방 마저 룬에 0 21 9로..못하는 롤실력에 레오나로 늘 비벼봅니다..ㅜㅠ
당근매니아
14/08/28 17:50
수정 아이콘
서폿 할 줄 아는 게 별로 없어서 서폿 가게 되면 그냥 으레 레오나 픽했는데 어느샌가보니 9승 1패인가 그렇더군요-_-; 뜬금없는 개인적 꿀챔 등극.
3번 중 색약은 늘 쓰는데 이름 표시 지우는 건 생각을 못했네요.
14/08/29 03:24
수정 아이콘
서폿으로 올라간다는 분들은 정말 신기합니다. 원딜이 잘하건 못하건 그냥 올라가신다는 건데 정말 신기하네요..
못하는 원딜하고 해도 이기는 건가요? 실버1~ 골드 5 정도 수준에는 그럴 수 있나요? -브론즈 유저-
14/08/29 06:09
수정 아이콘
원딜이 노답이다 싶으면 케리형으로 템을가도 되고, 묻어갈수 있겠다 싶은 판에서는 시야석이랑 모빌같은거 올려서 역전 안나오게해주면 어느정도 미드 로밍 같은 걸로 커버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020 [LOL] TSM, C9이 롤드컵에 진출했습니다. [45] becker8927 14/08/31 8927 0
55019 [LOL] SKT 의 부진은 뱅기탓이다??? [111] 황제의전성기14016 14/08/31 14016 0
55018 [LOL] 몇가지 재미있을 기록들 [3] 콩쥐팥쥐5508 14/08/31 5508 0
55017 [LOL] 나진 실드, 기적의 궤적 [23] emonade8311 14/08/31 8311 3
55016 [LOL] SKT T1 K에게 위로를. [78] Lunpis8739 14/08/30 8739 2
55015 [LOL] 디펜딩 챔피언 SKT K, 그리고 핑크 와드. [64] 나이트메어8868 14/08/30 8868 0
55013 [기타] 메트로 리덕스 리뷰 [5] 저퀴7715 14/08/30 7715 0
55012 [LOL] SKT K VS 나진 쉴드. 최후의 대결. [97] Leeka10922 14/08/30 10922 0
55011 [LOL] 다양해진 미드 챔프의 시대. [34] Leeka7790 14/08/30 7790 0
55010 [기타] [스타1] 프로토스 연대기 Ⅳ : 제국의 역습 [17] 한니발8770 14/08/30 8770 9
55009 [LOL] 나진실드, KTA, 몇가지 잡생각들 [13] emonade5871 14/08/30 5871 1
55008 [LOL] KT 선수들에게 [18] 가게두어라6890 14/08/29 6890 8
55007 [LOL] 나진의 롤드컵 귀소본능... KT A의 시즌 아웃. [136] Leeka10925 14/08/29 10925 2
55006 [LOL] 스노우볼로 보는 프로씬의 정글러 [87] 삭제됨9160 14/08/29 9160 1
55005 [스타2] 2014년 8월 넷째주 WP 랭킹 (2014.8.24 기준) - 최성훈 Top 10 복귀 [7] Davi4ever5061 14/08/29 5061 0
55004 [LOL] 나진과 KT. 마지막 한장을 놓고 펼치는 1차 혈투 [58] Leeka7128 14/08/29 7128 0
55002 [스타2] 주변에서 쉽게 볼수있는 불법배팅사이트 홍보 대책이 필요합니다... [23] BJ경진7174 14/08/29 7174 1
55001 [LOL] AD 캐스터가 뜨는 이유? [29] 칼잡이질럿8132 14/08/29 8132 0
55000 [LOL] 르블랑의 탑 활용성에 관하여 [21] 서폿이킬먹음던짐6057 14/08/28 6057 0
54999 [LOL] 기본적인 실론즈 팁 몇가지 [39] Katarina6790 14/08/28 6790 1
54998 [기타] 겜방송 - [베스트 플레이] 소개 [9] Lainworks6709 14/08/28 6709 0
54997 [LOL] 레오나 서폿으로 골드 입성기 (직장인을 위한 팁!) [20] spankyou6597 14/08/28 6597 2
54996 [LOL] 정글러로서 정글러를 보는 시선 [59] 다이아1인데미필9092 14/08/28 9092 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