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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3/31 22:31
일정은 정확히 안나왔지만 스프링 결승전끝나고 거의 바로할겁니다. 그래서 승강전팀들은 플옵팀들하고도 스크림하는경우 많은걸로 알고있어요
19/03/31 22:37
승강전이 제일 기대되네요.
포스트시즌 분위기는 예년과 비슷하겠지만 이번 승강전은 카카오+KT의 조합으로 인해 이전에는 없던 스토리가 생겼으니 흐흐 pgr에도 얼마나 고퀄의 관련글이 올라올지 기대됩니다
19/03/31 22:39
승강전이 평소 일정대로 진행된다면 4월 15일 ~ 20일 사이에 하겠네요.
그리고 내일 롤챌스 최종전에서 매치스코어 기준 공동 1위를 달리는 ESS와 APK가 맞붙습니다. 곧 있을 승강전을 가늠해보는 중요한 자리가 되겠네요.
19/03/31 22:40
진짜..
[리라]를 4월말 한주하면 완벽한데.. [중국vs한국] 2~4위들끼리라도 (대만빼고) 흥행은. 완벽한데 어차피 할것도 없는데....
19/03/31 22:59
그러게요.
각 리그 휴식기때 하면 좋으련만, 굳이 서머시즌에 맞춰서 하다보니 참가하는 팀만 일정이 빡빡해서.. 선수들만 죽어라 하는거죠...ㅜ.ㅜ
19/03/31 22:40
아직 카카오 승강전 확정 아닙니다..크크
물론 1위로 직행 가능성도 높은 편이고 설령 플레이오프로 밀려도 올라올 가능성은 높아보입니다.
19/03/31 22:42
플레이오프는 대칭형 토너먼트입니다. 따라서 거기로 떨어지면 5위 bbq에게 업셋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두 팀 모두 무조건 정규시즌 최종전에서 이기려고 하겠죠.
19/03/31 22:45
물론 일단 플레이오프로 떨어지면 무슨 일이 일어날지는 모르긴 한지라 최종전을 무조건 이기려고는 할 것 같습니다.
그래도 APK Prince는 어지간하면 플레이오프도 뚫을 것 같기는 하네요. 1,2주차 이후에는 매치 패배가 없을 정도로 합이 잘맞는것 같아서요.
19/03/31 22:47
샌드박스도 지난 롤챌스에서 정규시즌 4위 했는데 콩두 - 위너스를 꺾고 왔거든요. 포시에서 또 업셋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19/03/31 23:12
팩트 승강전을 가면 휴가를 못간다
젠지:어제 경기보고 곧바로 신나는 휴가 아프리카:오늘 경기보고 곧바로 신나는 휴가 KT:휴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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