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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4/27 22:09
언데만 대대적인 상향이고 휴먼은 소폭 상향 나머지는 조정 정도로 보입니다. 대놓고 마자 카운터를 이렇게 치라고 제시한 느낌이긴한데 지금 사실 마자가 문제가 아니라 대놓고 초반 멀티 가져가는게 문제인거 같은데 이번 패치에도 그거에 대한건 없군요. 좀 이해가 안가는게 휴먼은 1랩멀티 쉽게 못하게 하려고 밀리샤 너프까지 단행했으면서 나엘은 냅두는건 납득하기 어렵네요.
19/04/27 22:24
오 새로운 패치반갑네요. 그런데 리츄얼대거나 언홀리프렌지는 스켈레톤 활용하는걸 감안하면 너무 좋은거같은데...언홀리 프렌지는 기존에도 꽤 좋았는데 필요한 유닛만 단체시전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었거든요. 다만 리추얼 대거는 선데나 외에 다른 선영웅을 유도하는느낌도 좀 있긴합니다.
타우렌은 이전에도 팀전이나 ffa 등에서 뜨기만하면 지상전에선 적수가없는, 충분히 op급 유닛인데 너무 일대일만 바라본 패치가 아닌가 싶은 아쉬움이 있네요. 그 외에는 합리적으로 보이는 부분이 많은 패치입니다.
19/04/27 22:33
파옵은 휴휴전 언휴전에서 힘을 발휘할수 있겠네요 크크 언휴전의 경우 파옵까지 갈 수 있는지는 잘 모르곘지만;;
리츄얼대거는 근데 대놓고 사기같아보이긴 하네요 스켈레톤으로 얼마든지 할 수 있으니.. 경책 없앤것도 초반 운빨요소 없앤거 같고 프텍링이 쌓이면 좋기는한데 다른거 더 좋은게 많았던 느낌인데 ..웬지 근데 패치이후로도 여전할거 같긴하고 프텍링이나 크리스탈볼이나 진정한 상향은 최대레벨을 낮춘거라고 생각(..) 힘들게 사냥했는데 크리스탈볼 나오면 ...크크
19/04/28 08:28
지금 휴언전 양상이 핀드로 멀티 견제 계속 해주다가 3티어로 밀어버리는지라... 캐슬은 구경도 못할 확률이 높습니다.
캐슬 가고 3영웅 렙업이 여유로울 정도면 이미 휴먼이 압도적으로 유리한 상황이라 파옵이 딱히 매력적인 아이템이 되지는 못하죠.
19/04/27 23:35
언데드 신규 아이템, 리츄얼 대거 좋아보이네요.
데나의 데스팩트는 남은 체력 비례해서 데나 체력만 채워주는데, 이건 고정 100 포인트고, 범위 힐이네요. 어차피 다 죽어가는 구울한테 쓸텐데
19/04/28 01:16
진짜 어떻게든 이런식으로 밸런스 패치 하게 했어야 헀는데 아니면 또 그때 조정 하면 되는거고...
스타는 진짜 그냥 자기들이 죽였네요.
19/04/28 10:29
그럴리가 있나요.
요즘으로 비교하면 그냥 출시 이후로 우리나라는 쭉 스타1 = 롤 / 워3 = 도타 포지션이죠. 워3 유저가 스타보다 늘어날일은 죽어도 안생깁니다. 그럼에도 여기 몇몇분들 스타는 패치안해서 망했고 패치되는 워3의 생동감 이렇게 말하는데 이게 말인지 방구인지 진짜 웃겨죽겠네요 크크크크크
19/04/28 17:49
지금 뭐 하시는 겁니까?
스타랑 비교해서 여쭤보신것도 아닌데 왜 여기서 쉐도우복싱이시죠? 워3이야 어차피 시장 중심 자체가 중국이고, 꾸준한 패치로 래더도 쓸만해지고 있으니 실제로 복귀하는 분들도 꽤 계세요. 그건 워3 얘기이고 스타얘기는 안물안궁인데 왜 여기서? 스타 밸패 얘기는 지금 다른 게시물들에서 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스타 워3 둘다 하고, 보고, 지난 ASL 결승전도 다녀왔습니다만 옛날부터 지금까지 스타팬들의 응 워3망겜 니네는 죽어도 스1 못따라오지 부심 보면 참 역겨워요. 이 게시물에서 스타얘기하시는 분들도 밸패된다는데 대한 부러움의 표현이고 스1도 패치해줬으면... 하시는 거 정도고, 밸패 필요없고 지금으로도 충분하다는 분들은 굳이 여기 댓글 안 다시겠죠. 물론 솔직히 말해 여기서 스1얘기 하시는분들의 절반 이상은 워3도 스1도 안 하시는 분들이시고 그냥 패치된다 하니까 댓글좀 달아보는 분들이실겁니다. 그런 툭툭 던지는 말들에 열받으시는거면 이해는 갑니다만 워3 하시는 분들은 그걸 15년 넘게 당했죠 크크크 그렇게 '롤에 이은 제2의 흥겜' 하시는 분이 왜 '남의 게임 게시물' 오셔서 이러십니까? 흥겜 가시라니까요?
19/04/28 18:22
생동감 있다 살아있는 게임이다 하는건 워3팬들끼리 자조적으로 했던 얘기들이고요. 여기서 스1얘기 하시는 분들한테 개별로 따지든 하시지요.
스타도 리마스터 앞두고서 몇몇 자잘한 패치가 진행됐었습니다. 그리고 다들 아시다시피 거기서 밸런스 패치를 선택하지 않았고요. 거기에대해 가치판단을 어떻다 저떻다 하는 얘기는 이 게임이 똑같이 블리자드산 게임이고 똑같이 프로들 관계자들 의견취합을 했고 그런데 의사결정이 다르게 났으니 나올수밖에 없는 얘깁니다. 그걸 감안해도 여기 나오는 스타얘기들 대부분 스1도 밸패좀 해주지... 정도의 반응이지 응 그래서 워3은 갓겜 느그 스1 망겜 하시는 분이 어디 있나요? 그리고 저런 말씀 하시는 분들이 워3유저일거라고 생각하시는겁니까 지금? 달포르스님께서는 거기다 대고 '에베베 그래서 니네겜 흥함? 흥함? 시청자수 나옴? 응 패치해도 망겜' 하신거에요. 리그 시청자수고 뭐고 아무도 그런얘기 안 했거든요. 저는 그래서 지금 달포르스님이 위에 쓰신 댓글도, 아래 지수님과의 대댓글도 대단히 무례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응 그래서 느그 워3 패치해서 청자수 얼마냐 늘었냐 흥겜 말이냐 방구냐'고요? 워3 팬들은 그걸 15년넘게 들었다니까요 크크크대체 밸패글에서 리그 흥행 얘기가 왜 나옵니까 이거야말로 형이 여기서 왜 나와?죠. 리그 흥행 얘기 본격적으로 해 볼까요? 달포르스님의 논리에 대항하려면 중국 워3시청자들, 트위치 등 글로벌 채널에서 스1과 비교만 해도 간단합니다. 이번 패치가 한국서버에서만 하는 패치입니까? 아니지요? 리그 한국에서만 합니까? 아니지요? 통계고 뭐고 다 들고 와 볼까요? 제가 이렇게까지 안 하는 이유는 이게 워3 '이번 밸런스 패치에 대한' 글이고 여기서 패치에 따라서 내 종족 내가 쓰는 빌드가 전략이 좋아졌네 나빠졌네 워3 하는 사람들끼리 얘기 나누고 이거 좀 어떻게 써볼까 궁리하고 이런 글이기 때문이지요. 그 점에서 달포르스님 댓글은 어그로고 다수의 불쾌감을 조장하는 글인겁니다. 이해가 되시나요? 저도 많은 스1 프로들 방송에 돈내고 현장에도 가고 하는 사람으로써, 그리고 피지알에 대체 무슨 게임에 대한 글만 올라왔다 하면 다른게임이랑 비교못해 안달인 사람들 꼴보기 싫은 입장에서 어떤 부분에서 화가 나셨는지 이해를 못하는건 아닙니다. 하지만 댓글을 보자마자 그간 스1 팬분들이 해오신 업보가 생각이 안 날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굳이 댓글 붙이게 되었습니다. 한 마디 쓰셨는데 열 마디 보탠것 같아 죄송합니다.;; .
19/04/28 19:02
몇몇분들 댓글 보면...
스타1 워3 싸움을 붙이려는 건지 비아냥인건지 아니 그럼 비아냥을 하려면 스타1 글에 댓글을 달든가 글을 파든가 이런저런 비슷한 글 써본 입장에서 차라리 무플이 낫지 이게 뭔가 싶거든요. 스타1 비교 하며 툭툭 뱉는 댓글을 보니 순간 좀 울컥해서... 하는 말이였습니다. 그분들이 하는 말과는 반대로 스타1은 마름 준수하고 워3가 (한국에서) 좀 힘든게 현실이니까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좀 지나친 부분이 컸네요. 텍스트로나마 예를 갖춰 사과드립니다.
19/04/29 19:48
제가 뒤늦게 봤네요ㅠㅠ 사과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다른데서 벌어진 일을 괜히 달포르스님께 화풀이 한것같아 죄송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9/04/28 12:16
밸패의 목적은 애초에 대규모 신규 유입이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밸패만으로 그런 게 이뤄지기가 어렵죠. 다른 게임을 봐도 그런 경우는 드물고요.
기존 유저들의 이탈을 최대한 방지하면서 소수라도 복귀 유저들을 만들어내는 게 주된 목적입니다. 게임의 수명을 늘리려는 거고, 유저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주면서 판에 활기를 불어넣으려는 거고요.
19/04/28 03:58
같은 전략시뮬이고 같은 게임회사에서 만든거니까 스타 이야기가 나오는게 당연한거같은데요
워3 비난하는것도 없고 패치 꾸준히해서 부럽다는게 대부분 댓글인데 불편하신가봅니다
19/04/28 08:20
크크크크 모든 썩은물 판이 보수적으로 변하긴 합니다만, 진짜 스타판이야말로 왜곡된 보수의 끝을 보여주죠.
제가 여태까지 본 모든 게임 썩은물들의 문제점이 집약된게 스타1입니다. '테란은 사기야, 하지만 고착된 양상을 위해 밸런스를 건드려서는 안돼', '그렇지만 양산화되는 게임 양상이 너무 싫어, 하지만 밸런스를 위해 맵은 전형적인 힘싸움맵으로 해야 해', '버그는 수정해야 해. 하지만 적극적으로 사용되는 버그는 게임의 한 요소야.'
19/04/28 08:15
또 무슨 개똥을 싸놨나 싶어서 봤는데... 생각보다 상식적인 선이네요.
다만 조금 문제가 휴언전이네요. 안그래도 휴언전 밸런스 점점 산으로 가고 있는데 언데드 상향된데 비해서 휴먼에게는 메리트가 별로 없어보여요. 파이어 오브 건드린게 핵심인데, 언데드전에서 파옵까지 가기는 할라나...
19/04/28 08:48
언데 유저입장에서 가고일 이속 버프가 정말 좋아보이네요
범위 프렌지, 마나 소모량 적어진 크리플도 적절하게 쓸 수 있을 거 같고 요즘 워3안보긴 하지만 다시 흥했으면 좋겠어요
19/04/28 10:23
그냥 겜게에 배그 나오면 핵망겜
오버워치 나오면 운영망겜 이야기 나오듯 척수반사처럼 단점 이야시 나오며 까이는거 뿐이죠. 해변김 피셜 롤 바로 다음 e스포츠 시청자수는 넘사 스타1이고 배그든 옵치든 뭐든 못 따라옵니다. 댓글만 보면 꾸준한 패치로 인해 고인 스타1이 아주 산화해버리고 워3가 엄청 대단하게 흥행한줄 알겠습니다 크크크크
19/04/28 14:00
저도 몇분들 댓글보고
어처구니가 없어서 하는말인데요. 지금 댓글에 나오는 "스타는 고인물, 워3 패치 크 취한다" 그런데 워3가 패치해서 최근에 작게라도 흥했나요? 스타1이 현e스포츠 시청자수 2위인것도 사실인데요. 오히려 과거에는 스타1과 비교 때문에 영웅시스템 못써먹을 것이고 업킵이고 종족4개인거고 복잡해서 못해먹겠다 그시간에 그냥 스타함 응 수고 하고 배척당하고 미션만 하는겜 유즈맵만 하는겜이 워3 아니였나요? 당시랑 비교해서 이제와서 보면 고인물이니 뭐니 하는게 아이러니라 하는말입니다. 님 이야말로 어그로 취급하는 이유가 뭐죠?
19/04/28 15:02
그 댓글이 어딨는데요?
처음부터 밸런스 패치 없는거때문에 불만 많은 사람들은 여럿 있었고 댓글 있어봐야 워3패치 취한다가 아니라 스타 패치 안한다고 비꼬고 있는거밖에 안보이는데요? 배척이니 뭐니하면서 그 당시랑 비교하는거 쓰기 시작하면 싸움밖에 안일어 날거 같은데 그런 소리로 한국에서 스타1 잘나간다고 다른 게임 깔아 뭉게는게 어그로 아닙니까? 한국만 E스포츠 시장이라고 착각하고 떠들고 계시는거 같네요.
19/04/28 15:50
위에 댓글들을 보세요
살아있는 게임은 패치를 해야 스타1도 패치를 했어야 했는데 ??? : 맵으로 밸런스 패치해야합니다 이게 다 스타 고인물이라 지적하는거 아닙니까? 지금 저 말고도 워3에 스타 끌어들이는거 자제해달라고 언급하는분이 계시는데요? 그리고 한국만 e스포츠 시장이라 착각한다? 저는 오히려스타1때나 지금 롤때나 갓겜 하나 정해놓고 몰빵하는 한국 환경을 좋아하지 않는쪽에 가까운데요. 스타1 잘나간다고 다른겜 깔아뭉개는게 아니라 패치 잘한다 잘한다 말은 하지만 정작 워3의 흥행은 별 미동 않고 고였다 고였다 하지만 그냥저냥 나가는 스타1 이 상황이 웃겨서 그러는겁니다만??
19/04/28 18:15
그게 스타 이야기 하는거 패치 안한다고 비꼬고 있는거 맞는데요? 고인물이라 지적이랑 워3 흥행이랑 뭔 관계라고 스타1 패치 안한다고 하는 말을 가지고 워3 흥행 지적을 하죠? 스타 패치 안한다고 까고 있는걸 워3 갓겜 뭐 이딴식으로 말하고 있는걸로 바꾸는게 어그로 끌고 있는거지 아니라고 생각합니까?
그리고 타겟은 중국인 워3를 한국에서 하는 스1로 비교하면서 흥행 어쩌구 후려치는게 착각 아니면 무슨 헛소린지 모르겠네요
19/04/28 19:06
스타1 이야기는 스타 밸런스 글에 댓글을 달든가 새로 글을 파는게 맞지 않습니까?
몇몇분들 보면 굳이 워3 글에 스타1 끌고 들어와서 무슨 양쪽 싸움 붙이는것도 아니고, 워3 글에 툭툭 스타1 끌고 들어와서 툭툭 뱉는 글에 울컥해서 하는 댓글이였어요. 기분 나쁘셨다면 죄송합니다. 저도 지나친 부분이 컸네요. 사과드립니다.
19/04/28 19:15
애초에 스1 유저들인가 반대로 인해 패치 안한단 소리 나온 이후 워3 패치 한다고 할때부터 워3 글에서 스타 패치 안하는걸로 까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그냥 스1 까는 사람들인데 워3 유저들 묶여서 까이는거 같아서 저도 좀 흥분 했는데 사과드립니다.
19/04/28 13:07
똑같이 한군데서만 살아남은 고전게임이어도 시장의 크기가 차원이 다르니까 패치해주는거죠. 패치를 해서 살아있는게 아닙니다. 살아있으니까 패치해주는겁니다.
19/04/28 18:51
오크유저긴 하지만 그루비는 [이거 사기다]라네요. 다만 데나 말고 다른 영웅 좀 쓰라고 의도한 것 같은데, 현실은 좋은 것만 골라서 [데나+대거] 같이 쓸 거라고....
19/04/28 19:15
17년이나 걸린 이유가 있죠. 워3 안 한지 오래됐지만 저도 근본적으로 오크 유저였는데, 체력회복 수단이 있는 데나가 지속적으로 견제한다니 생각만 해도 짜증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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