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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22 23:21
며칠 전에 샤이 선수가 입대하면서 든 느낌인데 신성의 등장은 반갑지만 올드의 퇴장은 언제나 항상 아쉬운것 같아요. 렛미선수도 그동안 고생하셨습니다 흐흐
19/05/22 23:46
현재는 모르겠습니다만, 휴식 선언할 때만 해도 충분히 자신감을 가져도 될만한 기량인데
RNG라는 팀의 탑으로서 여러모로 부담을 크게 느끼고 있는 듯한 모습이 안타까웠었는데, 결국 은퇴하는군요. 수고 많았습니다.
19/05/23 00:17
방금 보니까 손대영 감독도 나온 모양이네요 RNG에서 빈자리는 스테이크가 채울 모양입니다.
http://bbs.ruliweb.com/family/4526/board/109995/read/9610892
19/05/23 09:11
손감독은 왜 나온거죠?? 다른 이유가 있었나... CJJ만 안착하면 다시 엄청 강팀 될것 같은데...
아무튼 감독이 필요한 다른 팀들에게는 기회네요. 이런 명장도 흔치않으니
19/05/23 00:46
(수정됨) 렛미소식듣고 간만에 젠지vsRNG경기봤는데.. 생각보다도 더 젠지가 잘했던것같아요. 근데 정말 사이온 이니시가 역대급 판단이었고 그렇게 당해서 지면 이후 멘탈잡는게 신기할듯..
19/05/23 09:11
CJ시절 정제승 코치랑 같이 코치했던 사이라 도의상 들어가는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그렇다고 오손만 나가리시키기에는 좀 그렇고...
19/05/23 09:13
그래도 정제승 코치랑 짬밥차가 있어서 괜찮지 않을까요?
오창종 감독과 공존은 안되겠지만, 정손 코치들과는 충분히 같이 할수 있을것같은데...
19/05/23 01:37
가장 좋아하는 중국선수 중 하나였는데 아쉽네요.
가치를 막 인정받던 시점에 롤드컵 한 방으로 "역시 저평가가 합당했다" 는 말을 듣게 된게 안타까웠는데, 결국 만회할 기회는 얻지 못하게 되었네요.
19/05/23 20:16
기인선수가 솔랭에서 만날 때 잘하는 선수로 꼽기도 했었고 해서 메타만 다시 돌아오면 부활할 수 있겠다 싶었는데 그대로 은퇴를 해버리네요.
때로는 묵직한 스타일의 탑솔러가 필요한 경우가 있을텐데 은퇴하기엔 조금 아쉬운 시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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