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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9/07/01 15:55:39
Name DewRas
Link #1 https://escharts.com/blog/24h-challenge-underlords-vs-tft
Subject [기타] [번역] 24시간 챌린지: 언더로드 vs 전략적팀전투

오늘 우리는 인기있는 게임의 처음 24 시간을 비교하여 새로운 카테고리를 알리려고 합니다. 비디오게임 산업에 유행을 이끄는 두 신입인 도타 언더로드와 전략적팀전투입니다. 

현재 상황은 몇 년 전 MOBA 장르에 대한 과대 광고를 생각나게 합니다. 이 게임이 처음 떳을때, 우리는 수많은 새로운 게임을 보았지만  지금까지는 거의 살아남지 못했습니다.  현재 많은 유명 기업들이 만든 모든 오토체스 클론들에게도 비슷한 운명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 기사에서는 라이엇과 벨브의 작품 만 비교할 것입니다.

먼저 도타2 모드(오토체스)와 드로드 스튜디오의 자체 버전이 목록에 포함되지 않은 이유를 설명해야합니다. 이것은 전자가 시애틀 녀석들과 별개의 게임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후자는 여전히 개인용 컴퓨터를위한 클라이언트가 없고  모바일 장치에서만 사용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전반적으로이 두 게임의 이룬 것을 비교할 때 승자를 명확히 알 수 있습니다.  전략적팀전투는 가장 많은 시청자수를 보여주었고 인기있는 서부권 스트리머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가적으로 다수의  인기있는 도타2 채널들은 그들의 경쟁작인 오토체스 시청자를 친숙하게 만드려고 했습니다. 불행히도 이것은 잘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게임 오픈 이후 처음 24 시간 내에 전략적 팀전투의 트위치 카테고리의 최고 시청자수는  212,000명 이었습니다. 이 결과로, 전략적팀전투는 리그 오브 레전드 정식 버전을 따라 잡았고 당시 가장 인기있는 트 위치 채널이되었습니다. 동시에 도타 언더로드는 데뷔 당일에 61000 명의 시청자를 기록하였습니다. 



채널은 어떻습니까? 전략적 팀전투는 1,142페이지라는 최고치를 달성했습니다. 언더로드의 경우 단지 223 페이지에 멈췄습니다. 이 레이스에서 밸브의 시작 위치가 너무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시청자의 최소 수치도 주목할 가치가 있습니다. 도타 언더로드는 9,892 명의 시청자 수를 밑돌지 않았습니다 그에 비해 전략적 팀전투는 17000 의 시청자를 밑돌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다시한번 라이엇의 개발물에 이점을 목격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라이엇 게임즈의 새로운 개발물이 더할나위 없이 완벽한 트위치 시청자 순위를 볼때 전진해 나가기 시작했습니다 . 이 게임은 첫 날에 중요한 결과를 얻었으며 이제는 기세를 잃지 않도록해야합니다. 도타 언더로드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 회사의 오토체스를 정말 좋아했지만 벨브의 새로운 전략은 딱히 큰 성공을 거두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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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격수
19/07/01 15:59
수정 아이콘
(수정됨) 밸브는 애초에 롤토체스하고 경쟁할 생각도 안했을 텐데, 롤 스트리머들이 롤토체스할 건 당연한 거고 시청자가 필요한 다른 스트리머들도 마찬가지란 걸 생각하면 정면대결은 안 할 겁니다. 애초에 스탠덜론으로 만들었을 때 본인들도 인지하는 한계가 있을 겁니다. tft의 진짜 사기성은 롤하다가 머리 식히러 tft하고 다시 롤하러 가는 게 가능하다는 건데 (오토체스도 그렇긴 하지만...) 언더로드는 독립 플랫폼인 만큼 원작 오토체스랑 비교하면 이렇게 못하거든요. ip 문제는 그 다음입니다. 저희가 롤할 때 처음부터 롤 챔프에 익숙한 건 아니었으니까요.
그래도 롤 ip의 엄청난 강점이 tft의 흥행으로 이어지는 마당에, 히오스는 도대체 어떻게 망했는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19/07/01 16:01
수정 아이콘
히오스가 그런데 그렇게 못만들진 않았었는데 말이죠 처음에 클로즈베타 당첨됐을때 친구들에게 엄청 자랑헀었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까지만 해도 히오스가 롤 깔끔하게 잡아먹고 한국 pc방 넘버원이 될 줄 알았는데
그말싫
19/07/01 16:02
수정 아이콘
이거 리얼... 롤하다 라면타임 때 롤토체스하면 딱입니다...
이부키
19/07/01 16:49
수정 아이콘
실제로 앰비션 전선수도 방송하면서 번갈아 하고있죠. 큰 장점이라고 봅니다.
스덕선생
19/07/01 21:11
수정 아이콘
히오스 초반의 완성도가 나쁘다고 사람들이 평가한건 시장이 바뀌었기 때문입니다.

롤이 처음 나온 시기엔 워크래프트 3 유즈맵인 도타 올스타즈만도 못한 그래픽에 허접한 밸런스를 갖고 있었지만, 그 당시엔 무료로 할 수 있는 AOS는 롤 하나뿐이었습니다. 경쟁작인 HON은 유료, 워크래프트 3는 게임 CD를 구입해야 했으니까요.

그런데 히오스는 롤도 동인게임 수준에서 벗어나 나름대로 꾸며놓은 상태였고, 도타 2라는 AOS 최고 브랜드를 인수한 게임이 나온 다음에서야 나온겁니다. 그런데 딱 롤 초기보다 조금 나은 수준으로 냈으니 사람들이 실망할만 하죠. 거기다 라이엇의 부지런한 업데이트에 익숙해진 유저들에게 블리자드의 만만디 패치까지 겹쳤으니
박진호
19/07/01 16:33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돈냄새 잘 맡고 들어왔죠.
초짜장
19/07/01 16:42
수정 아이콘
도타/롤 유저수 대비 언더로드/tft 흥행력 비교가 옳지 않을까요
19/07/01 17:02
수정 아이콘
근데.. 오버로드는 모바일에 장점이 있는건데 그냥 트위치로 비교하면서 한쪽은 성공했고 한쪽은 성공 못했다고 판단내리는것도 살짝 미묘한거 같은데요.
문앞의늑대
19/07/01 17:07
수정 아이콘
저같은 사람만해도 오토체스가 요즘 재밌다고 하는데 봐도 뭔 게임인지도 모르겠어서 시도조차 못해봤지만
롤토체스는 그냥 스무스하게 빠져들었습니다.
qpskqwoksaqkpsq
19/07/01 17:34
수정 아이콘
이걸 도대체 왜 비교했을까요
고양이맛다시다
19/07/01 17:52
수정 아이콘
후보 단일화 실패해서 선거 패배하는 느낌입니다.
예전에도 그러더니 이번에 또 그러네요.
레가르
19/07/01 17:55
수정 아이콘
근데 개인적으로 둘다 재밌습니다. 예전 히어로즈나 롤 둘다 재밌어서 같이 한것처럼... 지금도 그렇게 하고 있네요.
고타마 싯다르타
19/07/01 18:08
수정 아이콘
롤토체스자체는 롤에 사람을 잡아주는 역할이지 그걸로 수익창출이 되지는 않는 거죠?

모두의 마블처럼 과금으로 확률부분건드리면 게임바로 망조들텐데(과금으로 꽁짜리롤주거나 페어나오면 1개 더 나오도록 확률업시키지는 않을테니깐)

대회로 수익창출이 가능할까요?
스띠네
19/07/01 18:10
수정 아이콘
롤 원판부터가 그렇듯 스킨과금 쪽이겠죠. 꼬마 전설이 넣은것도 그 이유구요.
국산반달곰
19/07/01 18:12
수정 아이콘
스킨과금이겠죠 말하고, 게임판
핫포비진
19/07/01 18:32
수정 아이콘
꼬마 전설이로 수익창출 하고있죠
있으나 없으나 밸런스적으로 아무영향 없지만
상대방이 땡컨으로 도발하고나면 저절로 구매욕구가 생기는..
바둑아위험해
19/07/01 21:22
수정 아이콘
벌써... 전설이랑... 약오르지, 슬퍼하며 안녕 하는 감정표현 2개 샀습니다...
츄지Heart
19/07/01 18:28
수정 아이콘
라이엇이 게임 낸 속도보면.. 오토체스 초창기부터 바로 개발 들어갔던 거 같아요...
19/07/01 18:30
수정 아이콘
아티팩트 때문에 제겐 밸브에 대한 신뢰도가 사실 밑바닥입니다. 그리고 도타2 경우에도 밸브식 똥고집도 있었고. 여전히 정통 AOS 요소는 도타2가 롤보다 명백하지만 그게 대중적으로 장점이 있는가하면 절대 아니라고 생각하고. 매니악한 게이머라면 밸브 쪽이 매력있긴합니다.
뭐 사실 모바일게임 VS PC게임 (그것도 롤 클라에 문제없이 배치되서 유리) 구도라서 경쟁 게임은 아닌 것 같고. 점유율, 관심도에서는 당연히 언더로드가 패배할 수 밖에 없죠.
크랭크렁
19/07/01 20:21
수정 아이콘
롤토체스는 아직 완성도가 부족한 느낌이 적잖아 있지만 이 적기를 놓치기보단 일단 베타버젼을 내놔서라도 유저수를 확보하겠다는 라이엇의 행보가 적중했죠.
힘든일상
19/07/01 20:52
수정 아이콘
오체 제작사의 모바일 버전이 나왔는데 도타 버전이랑 패치버전은 물론이고
심지어 유닛의 외형 이름 다 다른게 쌔하더니
언더로드라고 나오는게 그것과도 다른 패치버전으로 나오고 그 모바일 버전도 나오는걸 보니 뭐하는거지 싶더군요.
오토체스 브랜드를 스스로 조각조각 박살내는 모습을 보고
"저 각기 다른 버전을 전부 숙지해야 오체 할 수 있다는게 말이 되나" 싶어서
겜 접고 기다리다가 롤토체스 시작했습니다.
NoGainNoPain
19/07/01 21:07
수정 아이콘
워3 제작자인 블리자드와 도타 유즈맵 제작자를 영입한 밸브의 관계와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합의하고 나서 블리자드는 히오스로, 밸브는 도타 2로 각자의 길을 간 것과 마찬가지죠.
인생은서른부터
19/07/01 22:54
수정 아이콘
기존 오토체스는 중국의 유즈맵 제작 팀 거라 이제 길을 달리하는 놈으로 보시면 됩니다
도타 언더로드 스팀=모바일 크로스 플랫폼
롤 TFT
인데.. 롤 TFT가 모바일로 나온다면 롤로 갈 생각인데 아직은 언더로드가 제 상황에 더 맞는 것 같더라고요
기사조련가
19/07/01 23:04
수정 아이콘
히오스는 이제 힘들어졌지만 히토체스 만들면 안될까? 레이나 제라툴 해머상사 캐리건 쓰랄 바리안 나와서 기사나 왕족 시너지 받고 3성 만들어서 숭컹숭컹 쏘는거 보고싶네요. 아지노스같은 유명 아이템도 나오면 좋겠고..
19/07/02 04:48
수정 아이콘
트위치에선 하스스톤 스트리머들을 TFT가 흡수한거 같더군요.
거기에 기존 롤 시청자까지 합쳐져서 엄청난 시청률을 보여주는 중이구요.
오랜기간동안 트위치 1, 2위가 포트나이트, 롤이었고 apex 가 잠시 위협했었는데 이젠 TFT가 1위를 노리는 중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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