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0/02/09 23:28:36
Name 삭제됨
Subject [LOL] LCK 1주차가 끝나고 찾아온 8공주의 시대? (수정됨)
작성자가 본문을 삭제한 글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제이홉
20/02/09 23:34
수정 아이콘
4부리그에서 7공주가 성립이 되나요. 일곱난장이 같은데
감별사
20/02/09 23:36
수정 아이콘
3부리그입니다만.
20/02/09 23:43
수정 아이콘
숫자 못 세시나요? 4부리그는 ^북미^가 확실하게 지키고있습니다.
비오는풍경
20/02/09 23:44
수정 아이콘
아무리 그래도 LCK가 북미보다는 낫습니다
아저게안죽네
20/02/10 00:50
수정 아이콘
3대리그죠.
카르타고
20/02/10 09:22
수정 아이콘
왜 안되요 세리에 7공주 시절도 세리에아 리그랭킹 1위 아니였는데
아웃프런트
20/02/09 23:35
수정 아이콘
2승팀들이 다 나사가 하나씩 빠진듯한 플레이를 해서.. 다음경기를 이길것 같지도 않고..질것같지도 않고 애매하네요.
잉여신 아쿠아
20/02/09 23:40
수정 아이콘
누가 우승할지 감도 안 잡힙니다 크크
비오는풍경
20/02/09 23:43
수정 아이콘
LCK팀들 밴픽하는거 보면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팀합이랑 개인기량이야 올리면 그만인데 LCK팀들이 밴픽 나아지는걸 본적이 없어요.
참 아이러니하네요. 밴픽 고치는게 팀합이나 개인기량 올리는 거보다 쉬운거 아닌가요...
20/02/10 00:35
수정 아이콘
밴픽에 선수의견이 상당수 영향을 끼친다고 하니 결국 선수들의 영향이 크다고 봐야죠.
헤나투
20/02/10 07:47
수정 아이콘
챔프폭이 개인기량인거라 봐야죠.
2년째 반복된거니그냥 못하는거라 생각합니다.
신불해
20/02/09 23:43
수정 아이콘
(수정됨) 잘나가는 팀들이야 잘나가니 딱히 말할게 없고... KT가 좀 살아날지 작년의 재판이 될지 궁금하네요. 이길때는 정말 스무스하게 이겼는데 질때 뭔가 다 찝찝한 느낌으로 져서. 투신 폼도 그렇고 당장 다음 경기가 통신사 전이더군요. 아예 하위권으로 쳐질 만큼 힘이 달리진 않을 팀 같은데 걍 몇번 이길 경기 못 이기고 패배 쌓다 보면 결국 일년 내내 그러는게 순식간이라 늦기전에 반등할지 궁금하네요.
정글자르반
20/02/09 23:47
수정 아이콘
Kt는 다음주가 초반분수령이에요 여기서 참패하면 답 없습니다
20/02/09 23:48
수정 아이콘
지금 생각해도 작년에 PGR의 북미의 맹주 TL 고평가는 진심 이해가 아직도 안됩니다.
암만 TL이 다때려잡고 왔다고해도 리그 수준이 '북미'인데 왜 4강 전력이라는 소리를 했는지 모르겠어요.
심지어 FPX나 IG는 어마어마하게 저평가 했고요.
퍼리새
20/02/10 00:01
수정 아이콘
북미팀중 전례가 없던 국제대회 준우승이라서죠... 보통의 북미 우승팀보단 고평가 할 만한게 맞긴 했죠..
wersdfhr
20/02/10 00:14
수정 아이콘
북미팀이 국제대회 준우승 한게 전례가 없는일이 아니라서요 ㅠㅠ
반니스텔루이
20/02/10 00:24
수정 아이콘
CLG도 MSI 준우승하고 그해 롤드컵 광탈하긴 했..
유니언스
20/02/10 00:04
수정 아이콘
그 IG를 잡고 준우승했었으니까요.
그리스인 조르바
20/02/10 00:31
수정 아이콘
중국팀에게 2년 내내 뚜두려 맞았는데 완전 아래로 깔고 무시하던 북미에서 IG를 잡았으니 그럴만도 하죠
그리고 코장 버프도 있었구요
지락곰
20/02/10 09:11
수정 아이콘
TL 국제대회 행보 보면 고평가할 요소가 많았죠.
진짜 이해가 안갔던건 FPX를 얕본것뿐
카르타고
20/02/10 09:25
수정 아이콘
국제대회 처음 나온팀이고 우승팀이라길래 사람들이 기대하고본 롤드컵 첫경기에서 대참사 경기를...
지락곰
20/02/10 10:45
수정 아이콘
lwx 충격의 그 경기 나오기 전에도 도인비 원맨팀 하면서 FPX 저평가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20/02/10 13:35
수정 아이콘
경기하기전부터 저평가했어요

중뽕드립치던 사람도 있었음
카르타고
20/02/10 09:24
수정 아이콘
그 IG를 TL이 이겼으니까 고평가하죠.
한국 관계자나 팀들도 강하다고 판단한거면 단순한 설레발은 아니죠.
결과나오고 에이 역시 별거 아니네 이런소리는 누구나 가능합니다.
20/02/10 13:36
수정 아이콘
윗분 말처럼 clg사례도 있고 저는 뭐 결과 나오기전부터 플루크 느낌 심하게 나서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Jeanette Voerman
20/02/10 16:25
수정 아이콘
덥맆 있는 이상 저도 안 믿습니다.
꼭 본인이 못해서는 아니지만 결정적 순간에 한국팀 못 넘은 지 10년 된 선수라
Eulbsyar
20/02/11 17:57
수정 아이콘
덮립은 뭐랄까 롤드컵 한정 커쇼 유형의 선수라서 롤드컵에서 캐리할 거 같은 생각이 안 들어요...

LCS에서는 패왕이긴 한데...
키모이맨
20/02/09 23:51
수정 아이콘
(수정됨) 오늘 DRX경기보고 도란에 대한 평가 보면서 느끼는건데

도란이 사실상 겨우 작년 서머 반시즌 소화해서 온전히 한시즌도 안한 완전 신인급 선수라고 봐야하는데
경기 내적 이슈보다 경기 외적 이슈로 너무 풍파를 많이 겪었던게 문제인듯
작년에는 하필 1위팀 그리핀에서 소드 갑자기 없어지고 주전으로 나왔고, 오프시즌 이슈에 씨맥 방송 등등

외부적인 이슈 다 빼고 반시즌 조금 넘게 플레이한 어린 신인 탑솔이라고 보면 특별히 뛰어나지는 않는데
그렇다고 못하지도 않고 오늘3세트처럼 밀어준만큼 확실히 잘한 경기도 있고
그냥 그정도인거 같네요. 외적인 이슈가 너무 이미지가 쌔게 잡힌게 문제인듯
저는 개인적으로 일단 기본기(라인전, cs수급)가 꽤 확실하다는건 좋아보입니다

케리아는 제가보기에 19살 신인이 아니고 프로게이머 과거회귀물 주인공일겁니다 절대 19살 신인아님
니나노나
20/02/10 09:42
수정 아이콘
프로게이머 2회차 드드드
반니스텔루이
20/02/10 00:26
수정 아이콘
KT는 다음주 까닥하다가 4패할 각도 보이긴 하네요
성큼걸이
20/02/10 00:33
수정 아이콘
세리에 7공주는 챔스우승보다 세리에 우승이 더 힘들다는 평가였을 정도로 세리에 수준이 높던 시절이고
지금의 lck는... 상향평준화보다는 하향평준화 쪽에 좀더 가깝다는게 제 솔직한 생각입니다
카르타고
20/02/10 09:27
수정 아이콘
그건 세리에 팬들의 오버가 섞여잇었죠.
당시에도 레알이나 뮌헨등이 세리에팀들보다 더 강했습니다.
세리에가 그렇게 강했으면 최고 챔스우승 하다못해 챔결이라도 갔어야죠.
이정재
20/02/10 00:36
수정 아이콘
메타가 좀 도와줘서 그렇지 차이는 명백하다봅니다
비역슨
20/02/10 00:56
수정 아이콘
그리핀이나 kt도 마냥 질 것 같지는 않아서 1라운드 돌아봐야 견적이 나올거 같아요.

작년 스프링 초에는 2:0 승부가 딱딱 갈리는 경우가 많았고, 1주일만에 나눈 동부리그 서부리그 구분이 한 팀 정도 자리 바꿨을 뿐 신기할 정도로 오래 유지되었는데,
올해는 그런 흐름은 아닐것 같고..

아직 다음주, 다다음주 리그가 어떻게 진행될지 감도 안 잡힙니다만, 딱 한 팀만 꼽자면 DRX는 생각보다 훨씬 더 빨리 좋은 팀이 될 수 있겠다 정도 생각은 들었네요.
베스타
20/02/10 01:10
수정 아이콘
작년 스프링때 SKT-그리핀-담원이 롤드컵 간다고 생각해서 몇번 언급도 했었고, 실제로 그렇게 됐는데(국제대회에서의 성과는 기대이하였지만 ㅠ)... 올해는 작년만큼의 확신이 잘 안서긴 합니다. 그래도 굳이 직감이랑 스쿼드의 포텐셜을 따져보면다면 개인적으로는 T1/DRX/KT로 보고는 있습니다. 다만 KT는 스프링은 좀 고생할거 같고 서머때 약간의 전력 보강이나 팀케미가 살아난다면 다크호스로 롤드컵 막차를 타지 않을까... 그게 안된다면 젠지가 모두가 예상가능한대로 탄탄한 전력을 가지고 있어서 KT 대신 갈거 같구요. 다만 작년보다는 훨씬 가능성이 다방면으로 열려있는건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아프리카나 샌박은 메타 변화, 다른 팀들의 팀케미 향상에 따라서 내려갈 가능성이 높은 팀이라고 보여서... 지금은 첨예하게 간격이 맞물려있지만 결국 또 그룹은 나뉠겁니다. 치고나가는 팀도 나올테고.. 단지 그정도로 완성되기까지는 다들 우여곡절이 있긴 할듯요 크크
20/02/10 01:13
수정 아이콘
보는 입장에서는 이렇게 리그가 평준화 되면 정말 재밌긴 합니다만 (ex. 18년도 서머)
대개 동 시기에 LCK 국제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않았어서 걱정됩니다.
그 때와 같이 늘어지는 게임들도 이런 걱정에 한 몫을 하는 것 같구요.게임 보면서 졸았던 경기도 꽤 되네요

미포 아펠 뻔한 나눠먹기도 그렇고 밴픽에서도 변수 하나 없이 진행되는 것 같아 매우 아쉽습니다.
리그의 하향평준화가 아니라 상향평준화길 바랍니다.
20/02/10 01:27
수정 아이콘
그리핀은 현재 공동 1위 팀에게 두번 다 졌으니 몇주는 봐야될거 같습니다.

물론 내현이 나왔던 세트의 참담함은 기억되겠지만요
20/02/10 04:57
수정 아이콘
2경기치르고 이런 평가가 가능한가요;;
블리츠크랭크
20/02/10 09:09
수정 아이콘
뭐 스킬 샷 하나에도 선수들 평가가 왔다갔다하는게 이 판이라 하하하하....
헤나투
20/02/10 07:49
수정 아이콘
케티는 한끗이 부족한데 반등하기보단 시즌내내 그럴가능성이 크다고봐요.
그래서 전 7팀간의 경쟁이라봅니다.
카르타고
20/02/10 09:28
수정 아이콘
근데 또 1경기 경기력은 엄청나고 질때 자기들 쓰로잉으로 지는지라 더 안타까움...
이혜리
20/02/10 11:56
수정 아이콘
+ 파르마 넣어주세영.
소금사탕
20/02/10 21:52
수정 아이콘
한바퀴는 돌고 봐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67802 [스타1] ASL 시즌 9 24강이 기존에 명시된 일정대로 열린다고 합니다. (무기한 무관중) [38] dong-11600 20/02/13 11600 1
67801 [LOL] LCK 스프링 POTG 현황 [21] Leeka12628 20/02/13 12628 0
67800 [LOL] 2019 시즌과 2020 시즌 몇가지 데이터 비교 [12] OPrime12350 20/02/12 12350 5
67799 [LOL] LCS 3주차 요약 - 북미의... [18] 비오는풍경10370 20/02/11 10370 4
67798 [오버워치] OWL 1주차 리뷰 [22] Riina12036 20/02/11 12036 4
67797 [기타] [와클]검은용 둥지가 나옵니다. [63] 겨울삼각형12492 20/02/11 12492 0
67796 [LOL] 시즌 10 메타에 대한 퍽즈의 생각들 [16] 비역슨12739 20/02/11 12739 0
67795 [LOL] 챌린저스 예선 탈락한 팀들의 챌린저스 맞대결 [13] 비오는풍경10613 20/02/10 10613 0
67794 [기타] 프로게이머 협회 대안(?) 제시 [34] manymaster12718 20/02/10 12718 0
67793 [LOL] 이번주 LCK 해외 배당.jpg [38] 삭제됨12815 20/02/10 12815 0
67792 [LOL] 이번 도란선수 징계에 대한 라이엇의 입장이 꼭 필요합니다. [8] 작은형8929 20/02/10 8929 13
67791 [LOL] 최소한의 양심은 있는 조직이기를 [71] 스니스니12987 20/02/10 12987 49
67790 [LOL] 재미로 뽑는 LCK 1주차 각 라인별 MVP [29] 스톤에이지9610 20/02/10 9610 0
67789 [LOL] 내 맘대로 LCK 파워랭킹 [17] 묻고 더블로 가!11468 20/02/10 11468 1
67788 [LOL] LCK 1주차가 끝나고 찾아온 8공주의 시대? [43] 삭제됨10950 20/02/09 10950 2
67787 [LOL] 뭔가 많이 재미가 떨어지는듯한 시즌 초 대회 메타 [74] 신불해18356 20/02/09 18356 14
67786 [기타] 당장, 워크래프트Ⅲ를 돌려놓아라 [33] Love.of.Tears.19547 20/02/08 19547 11
67785 [기타] LEC 매치 오브 더 위크: G2 vs 프나틱 [12] 비역슨9238 20/02/08 9238 1
67784 [LOL] 드디어 LCK도 올 프로팀이 생기고 MVP 선정도 개선됩니다 [15] 신불해12227 20/02/08 12227 2
67783 [LOL] 시즌 10 닷지 패널티 완전 분석! [14] 삭제됨10687 20/02/08 10687 12
67782 [기타] [워3] 선수, 중계진 사인들, 추억 회상 [22] DeMiaN11961 20/02/08 11961 10
67781 [LOL] 역체올과 위기의 kt [46] 삭제됨14533 20/02/08 14533 0
67780 [LOL] 2부로 내려온 승강전의 대녹벽 [10] 비오는풍경11544 20/02/07 11544 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