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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23 13:15
타일러1은 딱히 문제될 거 없는 친구 같은데...저번에 페이커하고 같이 촬영하는 거 보니까 되게 재밌어보이던데...
LS는 아직 지켜봐야죠. 그리고 LS데려와도 롤드컵 우승만 시키면 뭐든 용서받습니다. 결국 성적이 최우선
20/10/23 13:28
그 칸도 와서 잘하니까 유야무야된걸 보면 와서 추가로 대형사고만 안치면 될 거 같고..(칠 수도 있음)
그거보다 궁금한건 bbq에서는 밴픽 신박하게 했는데 그게 bbq의 로스터 수준이 전반적으로 낮고 말리스-ls가 주도권이 있으니까 가능했던건지 아니면 티원에서도 유연한 밴픽을 선호할지가 궁금하네요.
20/10/23 14:21
맞아요. 요즘 타일러1은 그냥 소리지르면서 텐션 높은 거 빼고는 깔끔한 스타일인데 말이죠.
철구만치 게임 외적으로 불쾌감을 줄만한 요소가 거의 없죠.
20/10/23 21:59
돈만 펑펑 쓰면서 예전의 결과는 못가져오는 구단 느낌이죠.
산체스, 디마리아, 데파이, 무리뉴의 가격대비 결과를 보면 될듯 싶습니다. 그나마 저 위에는 지금도 잘하는 선수,감독도 있고, 맨유에 오기 전에는 좋은 퍼포먼스를 보여준적도 있었는데, ls는 보여준것도 없죠. 실력도, 인성도 최악으로 평가받는 공짜 매물 느낌.
20/10/23 15:14
전 나쁘지 않아보이는데요. LS가 T1에 좀 참신한 바람을 몰고와줬으면 좋겠네요. 이상한 그림을 그려도 그 그림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의 선수들이 포진되어 있으니깐요.
20/10/23 18:23
올해 서머에서의 그 진통을 겪고나니 컴캐합작 이후의 행보가 갈 수록 불안해지네요. 작년, 올해까지 물음표가 뜨는 선택들이 있어도 그래도 슼 짬바가 얼마인데 내부적으로 잘 맞춰서 그냥 어련히 알아서 하겠지, 긍정적인 방향으로 보려고 애를 쓴 점이 분명 없잖아 있었는데... 이젠 더는 그런 마음이 안생기네요. 뭔가 좀 아니다 싶은건 대부분 다 아닌쪽으로 결론이 나버린게 최근 2년이다보니...
20/10/23 23:32
오랜 SKT 팬이었는데...
보면볼수록 T1과 SKT는 그냥 다른팀같아요... 외국계 자본이 들어오더니, 진짜 외국팀이 되버린거 같음...
20/10/24 23:03
대체 무슨 직책으로? 일단 경기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자리는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워낙 구설수가 많은데 실력은 이미 (안좋은쪽으로) 검증된 사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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