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21/01/31 15:36:42
Name
File #1 144827764_2931947253706087_1772408272386279374_o.jpg (249.5 KB), Download : 59
Subject [LOL] T1의 오늘 스쿼드는 칸커클테케입니다.


https://www.facebook.com/T1LoL/photos/a.1521403488093811/2931947250372754


개인적으로는 제우스 선수 폼이 좀 안 좋아도 어지간하면 내보내서 테스트&칸나 선수를 쉬게 하는 게 좋다고 생각했었는데… 이거 설마 로치 콜업 각일까요?
T1 페북을 보고 알았는데 오늘은 제우스 선수 생일이기도 하지만 로치 선수 생일이기도 하더군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1/01/31 15:37
수정 아이콘
에포트가 아니라 케리아 입니다
기인도 요새 바닥을 치고 올라오는 느낌인데 한번더 티원이 치매 치료에 성공할 거 같군요
21/01/31 15:38
수정 아이콘
아, 아직도 습관이 orz
에포트 선수 잘해야 해요. T_T
21/01/31 15:39
수정 아이콘
포니의 말은 현실이 된다
21/01/31 15:40
수정 아이콘
칸나가 기적적으로 폼을 회복해서…는 무리일 것 같고, 거의 모두가 기정사실처럼 제우스 등판을 생각하고 있었던 것 같은데….
물론 스크림 라인업에 안 들어 있다고 해서 아닐 것 같기도 했지만….
비오는풍경
21/01/31 15:39
수정 아이콘
와우
그저
와우
풍경화
21/01/31 15:40
수정 아이콘
질려고 작정했네요.
21/01/31 15:43
수정 아이콘
지려고…는 아니겠지요….
그냥 외부에서 생각한 것보다 내부 사정이 안 좋은가 싶네요.
21/01/31 15:40
수정 아이콘
프로듀스 T1 제엘페구케에 한표 던지고있는데 케리아 하나겹치네요..
21/01/31 15:41
수정 아이콘
역시 오너 대신 호잇을 넣어서 서폿에서도 고민의 여지를 남겼어야 (아님)
스위치 메이커
21/01/31 15:55
수정 아이콘
저도 단기적으로는 제엘페구케가 맞다고 봅니다. 최소한 스프링은 이게 베스트...
21/01/31 15:42
수정 아이콘
티원 다음 주 매치업이 더 쉬우니까 제우스를 배려하는 건지 스크림에서 칸나가 더 나은 건지 궁금하네요
안철수
21/01/31 15:42
수정 아이콘
1.31은 제우스 음력 생일이라는 분석이 그럴듯 합니다.
TranceDJ
21/01/31 15:44
수정 아이콘
제우스 데뷔, 기인고사 치루기 스토리 괜찮았는데 아쉽네요.
제우스가 규정상 나올수 있는데 실력으로 준비가 안되서 안 내보낸건가요? 아니면 규정상 안된다 인가요?
박수영
21/01/31 15:44
수정 아이콘
양대인 말곤 아무도 모르죠
TranceDJ
21/01/31 15:45
수정 아이콘
규정 부분이 궁금했어서요. 생일 지나서 나올수는 있는건가요?
박수영
21/01/31 15:45
수정 아이콘
오늘부터 뛸수 있는건 맞습니다 기사도 나왔구요
TranceDJ
21/01/31 15:46
수정 아이콘
네. 못봤네요. 기인이랑 한번 붙여보는것도 나쁘지않았을것같은데
올해는다르다
21/01/31 15:45
수정 아이콘
이미 출전 가능 기사는 떴습니다.
TranceDJ
21/01/31 15:45
수정 아이콘
아 그렇군요. 그게 오피셜이었나보네요
21/01/31 15:46
수정 아이콘
규정상으로는 아마 가능하다는 것 같은데(거기에 대해서는 이미 이야기가 나왔었고), 포니 해설 말대로 규칙상 출전 가능한데도 못 나온다면 그건 실력이…이긴 하죠. 뭐 2세트부터 나온다거나 다음 경기부터 나온다거나 할 수도 있긴 합니다.
사실 저는 클로저 대 플라이도 약간 불안불안….
박수영
21/01/31 15:46
수정 아이콘
하.... 대체 무슨 생각인지....
21/01/31 15:50
수정 아이콘
뭐 이유가 있겠…죠.
오늘 그냥 완승하면 괜찮을 건데, 지면 분위기 쌔할 것 같습니다.

물론 한 세트 졌는데 다음 세트에 자신이 바라는 이상적인 T1 엔트리가 그대로 출전…! 같은 가능성도 있긴 하겠지만….
R.Oswalt
21/01/31 15:47
수정 아이콘
제오페테케 나올 때까지 숨 참습니다... 흡!
21/01/31 15:48
수정 아이콘
이분 채소 카이지급 도박마….
올해는다르다
21/01/31 15:51
수정 아이콘
제주도 3대 해녀신가요
조휴일
21/01/31 15:47
수정 아이콘
클로저는 그렇다해도 칸나는 정말 아니라보는데
으..
황금경 엘드리치
21/01/31 15:47
수정 아이콘
않이 왜 제우스 안나오냐고!
이건 기대감 때문이 아니라 칸나..가 너무 못 미덥습니다..,
첫걸음
21/01/31 15:48
수정 아이콘
하 칸나...오늘 상태에 따라서 지옥 갈수 있겠네요;;;
멘탈 때문이라도 교체 해야되는 거 아닌가 했는데 어렵네요
21/01/31 15:52
수정 아이콘
저도 지금 칸나 상태 이상한 것 중 상당수는 주전 경쟁 압박 + 경쟁 상대인 제우스에 대한 기대감이 영향을 주고 있지 않을까 싶어서 어지간하면 교체해서 쉬게 하는 게 낫지 않을까 싶긴 한데… 나오는 이유가 있겠지요. 의외로 칸나가 스크림에서는 상태가 괜찮다거나.
첫걸음
21/01/31 15:56
수정 아이콘
칸나가 나오는 이유를 못 보여주면 더 멘탈이 박살날것 같은데 선수 보호 차원에도 제우스를 내보내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21/01/31 16:14
수정 아이콘
이게 참 웃긴 게, 설령 제우스 선수 기량이 안 되겠다 싶어서 안 나온다고 해도… 칸나 선수가 좋은 모습 못 보여주면 제우스에 대한 기대도는 계속 오르면서 칸나 선수를 계속 압박할 것 같아서….

뭐 출전 결정된 이상 괜한 소리 해 봤자 의미도 없을 테고, 그냥 오늘 칸나 선수가 잘해서 털어버릴 수 있기를 기도해야겠습니다.
버스탈땐안전벨트
21/01/31 15:49
수정 아이콘
아무리 봐도 야구 볼때 믿음의 야구하는거 보는거 같아 멘탈이 안잡히네요
야구판에서 믿음의 야구 했다가 감독하고 선수하고 손잡고 나락간 케이스가 열에 아홉이고
그래서 선수가 2군 가는 엔딩 뜨는게 우리가 아는 보통의 '믿음의 야구'인데
제가 롤판에서도 믿음의 야구를 보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 이거 맞나요 진짜...???
버거킹맘터
21/01/31 15:49
수정 아이콘
1. 내부에서는 아직 칸나가 더 잘한다

2. 이대로 칸나를 팽하면 탑 주전경쟁 의미가 퇴색되므로 좀더 믿어본다

갠적으로 2번 같아요
21/01/31 15:50
수정 아이콘
전 1번이요.
5경기 내내 상대를 S급 탑 만들어준 선수한테 주전경쟁이 의미가 있을까 싶네요.
후우...
버거킹맘터
21/01/31 15:53
수정 아이콘
안대요... 제발
페로몬아돌
21/01/31 16:47
수정 아이콘
모건 한테는 칸나가 s급이였죠 크크크
21/01/31 15:49
수정 아이콘
스프링 T1은 스토브부터 쭉 망해가는구나...
저 정도 탑을 제낄 정도도 안되는거냐...
21/01/31 15:49
수정 아이콘
기인 요새 폼 서서히 올라오는것 같은데

칸나 또 얼마나 터질런지...
마감은 지키자
21/01/31 15:50
수정 아이콘
지금 잠시 팬심을 버리고 최대한 제삼자의 심정이 되어서 다시 봤는데, 그러니까 꽤 재밌네요. 크크크
마감은 지키자
21/01/31 15:55
수정 아이콘
(수정됨) 뭐 그건 그렇고, 설령 내부에서 칸나가 더 잘하더라도 이미 1군에 있음, 아직까지 못 나온 유이한 선수, 오늘 생일이라는 상징적 의미, 칸나가 경기에 집중하지 못하는 듯함(뭐 다른 요소는 다 이것 때문에 딸려 나오는 겁니다만) 등의 요소를 생각하면 오늘만이라도 제우스를 내보내는 게 어땠을까 하는데, 좀 아쉽습니다. 로스터 고정한 것도 아니면서.
밀크카밀
21/01/31 15:50
수정 아이콘
칸나 좋아하지만 지금 정상적으로 뛸 수 있는 실력이 아니라고 보는데..
제우스가 그보다 더 안 좋은건지 아니면 칸나를 쓸 수 밖에 없는 이유가 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이해도 안되구요
김티모
21/01/31 15:51
수정 아이콘
저 상태 안 좋은 칸나보다 더 상태가 안 좋다는 거겠죠. 아니면 아예 준비가 안 되서 못나오거나. 어느 쪽이던 지금 T1 탑 선수들 상황이 크게 좋지 못하다는 얘기일 것이고요. 칸나가 지금 실력도 문제지만 지난 포모스 인터뷰에서 멘탈 상태도 안 좋아 보여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라도 제우스가 진다 해도 한두경기 출전해주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또 나오는 거 보면...
지금이지금
21/01/31 15:51
수정 아이콘
칸나가 그 짧은 사이에 폼을 회복했을 것 같진 않고 제우스가 아직 안 되는 걸까요?
모르겠네요.

상대가 주춤거리긴 해도 기인인데...
박수영
21/01/31 15:51
수정 아이콘
이거 지금 감독이 자기 목숨줄 걸고 줄타기 하고 있는거 같은데 이게 진짜 맞는건가 싶네요
갓럭시
21/01/31 16:32
수정 아이콘
근데 어차피 1년계약인데 딱히 리스크가 큰 편은 아니지않나요? 스프링 실패해서 경질된다고 가정해도 어차피 좋은 대우로 이적잘할텐디
첫걸음
21/01/31 15:52
수정 아이콘
나중에 제우스 나와서 잘하면 또 말 나올것 같은데요... 칸나는 10개팀 최하위탑인데...
21/01/31 15:53
수정 아이콘
폼 오른 기인 상대로 데뷔전 치르게 하느니 칸나를 버리는 카드로 쓰면서
제우스는 앞으로 강팀과의 일정이 없으니까 천천히 끌어올리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21/01/31 15:55
수정 아이콘
이번 시즌 T1이 뭔가 상대를 강약으로 구분해서 로스터를 내보내는 느낌이 있긴 한데…. 결과를 떠나서 아무튼 머리가 복잡하긴 하네요.
강나라
21/01/31 15:54
수정 아이콘
출전 제한 풀리자마자 바로 뛰는건 제우스에게도 부담이고 칸나한테도 좋지 않죠. 어차피 조만간 나올거라 생각합니다.

전 오히려 페이커가 못나오는게 더 신기하네요. 클로저-페이커-페이커-클로저-클로저니 페이커 한번 나올때 되지 않았나 싶은데요.
21/01/31 15: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페이커나 클로저는 둘 다 나온 경기에서 그냥 그래서 감독 선택에 뭐라하기는 좀 그런것 같습니다.
페이커가 안 나오는건 섬머때라도 기대할게 있는데,
제우스가 안 나오는건 뭔가 절망스럽습니다.
올해는다르다
21/01/31 15:54
수정 아이콘
제우스가 칸나보다 못하기도 정말 쉽지 않아보이지만 일단 감독 친화적 가정으로 제우스가 더 못한다 치면
페이커 클로저 동시에 내고 플렉스로 탑에 가야하는 상황이지 칸나 내는건 아닌 거 같습니다.
걍 칸나만 만나면 모든 탑이 18-19더샤이가 되는데..
박수영
21/01/31 15:54
수정 아이콘
사실 칸나를 믿는만큼 클로저를 지금 이렇게 믿는것도 사실 이해가 안..

하 짜증난다고 해야 하나 이걸 그냥 기다려봐야 한다고 해야되나.....
유리에비친와따시
21/01/31 15:55
수정 아이콘
이집 어그로 잘끄네!
스위치 메이커
21/01/31 15:55
수정 아이콘
아.... 지금은 무슨 제우스 멘탈리티 영향보다 칸나 못하는 게 훨씬 큰데 진짜 이게 맞나...
F1rstchoice
21/01/31 15:55
수정 아이콘
지려고 칸나를 쓰겠습니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하시는 분들이 계셔서;

그냥 칸나가 제우스보다 더 잘하니까 나오는거라고 생각합니다.
21/01/31 15:58
수정 아이콘
지금 칸나보다 못하면 프로급이 아니라는 소리인데...
그럼 로스터 구성이 답도 없이 망한거죠. 정 그러면 로치라도 올리던가
그런 상황이니까 칸나가 더 잘한다는 전제는 대부분 안하는 겁니다. 생각도 하기싫은 현실일테니.
F1rstchoice
21/01/31 16:02
수정 아이콘
솔직히 말해서 T1 탑 라인업은 크게 기대 안되는 상황 아닌가요?
칸나도 작년에는 잘했지만 기대보다 잘했다 정도고 제우스는 검증도 안된 쌩 신인인데...

물론 최근 칸나의 폼이 매우 좋지 않아서 걱정이 되긴합니다.
올해는다르다
21/01/31 15:59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가 탑에 원딜챔 들고가도 칸나보다 잘할 거 같습니다
F1rstchoice
21/01/31 16:04
수정 아이콘
아니에요; 그런 말씀 함부로 하시면 안됩니다...

작년 비스타를 생각하면.. ㅠㅠ
황금경 엘드리치
21/01/31 16:02
수정 아이콘
칸나보다 더 못하면 유망주가 아니라 쫓아내야 되는 수준이라...
아보카도피자
21/01/31 17:20
수정 아이콘
그래서 제우스가 안나오면 정말 폭망이다 라는 얘기가 나왔던건데 막상 정말로 안나오니까 다들 감독의 판단이 이상하다며 제우스가 못한다는 가능성에서 눈을 돌리는게.....
Hudson.15
21/01/31 15:56
수정 아이콘
탑 미드는 왜 코인을 더 주는지 모르겠네요. 원딜 정글한테는 그렇게 냉정하면서
허세왕최예나
21/01/31 15:57
수정 아이콘
치킨 시키려다 그냥 만두랑 닭가슴살이나 구워 먹어야겠습니다 크크크 시부럴
강동원
21/01/31 15:57
수정 아이콘
으라차차 기인 차력쇼 무대는 차려졌네요.
쵸오오오오오오오오비이이이이이이이가 요즘 대세라지만
원조 차력쇼는 71인 아니겠습니까
21/01/31 15:57
수정 아이콘
올시즌 칸나는 역대 lck에서 찾아봐도 최악의 탑솔러 유력 후보라고 봅니다.
같이 하는 팀원들 특히 정글러 수준이나 본인에 대한 케어, 픽에 대한 투자까지 생각하면 압도적인 최악이라고 생각해요
블리츠크랭크
21/01/31 15:58
수정 아이콘
출전 시간 보장 같은게 계약에 있는거 아닌가 의심이
초보저그
21/01/31 16:01
수정 아이콘
설마 페이커에게도 없는 것 같은 계약조건인데...
첫걸음
21/01/31 16:03
수정 아이콘
그건 페이커에도 없는데 신인이 가지고 있을리가요 크크크
초보저그
21/01/31 15:5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요즘 티원 경기할 때는 누가 주전으로 나오는가라는 이벤트가 하나 더 있어서 즐겁기는 합니다. 물론 원하는 스쿼드가 안 나오면 조금 실망하게 되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21/01/31 15:59
수정 아이콘
제우스가 칸나보다 못하나보죠.
고타마 싯다르타
21/01/31 15:59
수정 아이콘
엘림-클로저-구마유시 영보이

커즈-페이커-테디 올드보이로 확 나누는 것도 아니고 클로저는 왜 다 섞어쓰는지 모르겠네요.
21/01/31 15:59
수정 아이콘
이렇게 불타면 꼭 2-0으로 깔끔하게 이겨버리던데 크크
21/01/31 16:01
수정 아이콘
이기면 괜찮긴 한데, 지난번 리브 샌박전처럼 이기면 그때는 역시 불타긴 할 듯. 이기든 지든 제발 지난번 같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츠씽
21/01/31 16:00
수정 아이콘
감코입장에서 지금 기대가 너무 과열 돼있다고 생각한다면, 기인 앞에 제우스 던져놨다가 기인이 긁히는 날이라 라인전 지고 조리돌림 당한 후 멘탈에 안좋은 타격을 입을 것 까지 생각하면 안내는 것도 그럴싸합니다.

물론 이렇게 멘탈 관리해준다는 가정 자체가 지금 제우스가 어마어마한 기대 한가운데에 있다는 증거입니다만....
윈드워커
21/01/31 16:04
수정 아이콘
아무리 굴려봐도 이유는 이것밖에 없는거 같네요 사실 지금 칸나보다 못하면 애초에 데리고 있을 이유가 없는데..
첫걸음
21/01/31 16:06
수정 아이콘
기인선수를 피한다고 해도 쟁쟁한 탑이 많은데 다 못 피할것 같은데요.... 지금 기인선수면 딱 중위권 아닌가요?
21/01/31 16:09
수정 아이콘
기인이 중위권 아니라 최상위권이라고 해도 나가서 이길 생각을 해야 하는 게 프로이니….
이유야 있겠지만 이런 이유는 아닐 것 같아요.
모찌피치모찌피치
21/01/31 16:02
수정 아이콘
칸나 vs 리치 진짜 보고싶은디
피쟐러
21/01/31 16:02
수정 아이콘
칸나 헤어져서 절치부심 했을수도!!
21/01/31 16:02
수정 아이콘
데뷔전 기대 엄청나게 잔뜩 받고 폼 오른 기인고사 치루는 것도 좀 가혹한거 같긴 합니다.
F1rstchoice
21/01/31 16:05
수정 아이콘
너무 과열된거 아닌가 싶어요. 아무것도 없는 신인에게 무슨 기대를 그렇게 크크크
21/01/31 16:06
수정 아이콘
칸나를 이 상태로 내보내는 것도 가혹한 것 같긴 한데 말이죠…. orz
황제의마린
21/01/31 16:04
수정 아이콘
칸나가 경기에서 보여주는 모습 보면 리그 꼴등 탑솔러 수준인데

이것보다 못하는게 가능한가.. 아니면 칸나가 리그에서만 못하고 스크림에선 잘하나..
21/01/31 16:05
수정 아이콘
초반 분위기도 썩 안좋은데 누가 봐도 제우스가 답이었으면 감독이 고집 부리기도 전에 결정이 나지 않았을까요 흐흐 믿어봐야죠
엘제나로
21/01/31 16:07
수정 아이콘
아니 지금 평가가 제우스가 칸나보다 못했다면
그냥 t1은 스토브리그 시장에서 너구리에 그냥 전재산 꼴아박았을거임
칸나 폼떨어지는 전조가 작년부터 눈에 띄었던거라
그래도 제우스 바로 콜업하는거 보고 그래도 제우스 있어~가 가능했던거라 생각합니다
21/01/31 16:10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역시
1. 칸나가 스크림에선 여전히 잘한다.
2. 위기의 순간 두둥둥장.
으로 회로를 돌려야….
아보카도피자
21/01/31 17:21
수정 아이콘
스토브리그 시점에는 칸나가 부진하지만 1년내내 그렇게 잘했는데, 하는 생각도 가능했을거란....
눈물고기
21/01/31 16:08
수정 아이콘
그 난리였던 페이커 출전 이슈조차 잡아먹는 칸나 출전이라니...
21/01/31 16:11
수정 아이콘
사실 저는 미드도 많이 걱정되긴 합니다…. 클로저랑 플라이 마지막으로 붙은 게 아마 지난 시즌 플옵 와카전이었을 텐데 그때 클로저가 졌었죠.
아이는사랑입니다
21/01/31 16:18
수정 아이콘
대놓고 블루에 당시 op챔이던 트페를 풀어줬는데 클로져가 그걸 못 먹었단걸 생각하면.....
고통빈
21/01/31 16:11
수정 아이콘
저도 이제 나이딱 되는 날 데뷔하는 신인인데 상대가 폼올라오고 있는 기인이고 만약에 경기결과가 안좋으면 향후 제우스의 상태도 걱정되기에 칸나를 출전 시킨다는 생각입니다. 물론, 내부적으로 어느정도 테스트를 해봤겠죠. 만약 제우스 폼이 칸나를 압도하는 폼이였다면 저는 제우스가 나왔을거라 생각합니다. 티원팬분들 입장에선 분명 답답하실거 같네요.
미소속의슬픔
21/01/31 16:14
수정 아이콘
담vs한 명경기 리뷰보다
슼 선발 리뷰가 댓글이 더 달리게 생겼네요 크크
새삼 슼의 인기를 실감합니다
lck우승기원
21/01/31 16:14
수정 아이콘
엔트리 발표만으로 이슈가 되는게 개인적으론 꿀잼이지만 막상 경기보면 한숨부터..크크
21/01/31 16:15
수정 아이콘
T1팬들이 대부분 작년 칸나한테 고마움을 느끼고 있어서 이제야 터진 겁니다.
첫경기 모건 상대할 때부터 상태 안좋은건 다들 알고 있었거든요.
단순히 칸이나 라스칼한테 발려서 그런건 아닙니다.
21/01/31 16:16
수정 아이콘
막말로 지금 선수 신경쓸때가 아니라 승점 신경써야하는거 아닌가 ...
소녀전선
21/01/31 16:17
수정 아이콘
그나마 생각해볼 만한건
데뷔전이 기인고사라 부담일 수 있으니 배려해준다

라고 밖에는..
실제상황입니다
21/01/31 16:19
수정 아이콘
구마유시 잘한다고 그러지 않았나요? 테디 쓰는 건 로테 차원에서 쓰는 건가?...
21/01/31 16:22
수정 아이콘
지난 경기에서도 테디가 나왔는데 라인전부터 한타까지 좋은 모습을 보였었죠. 상대가 립샌 바텀이라 좀 기준으로 삼기가 미묘하긴 한데(..).
아이는사랑입니다
21/01/31 16:19
수정 아이콘
선발라인업으로 불타는 T1 역시 인기팀이네요.
애플리본
21/01/31 16:20
수정 아이콘
전 그냥 이거저거 실험해보는 중이라고 봅니다. 칸나 바로 내리면 주전 제외 선고니까 의욕 떨어지지 않게끔 케어한다고 봐요.
21/01/31 16:22
수정 아이콘
흐음 뭐 칸나 폼이 올라왔겠죠 크크크

오늘 경기 보면 간단히 결정날 문제긴 하네요
21/01/31 16:22
수정 아이콘
뭐 팀 내부사정에 따른 라인업이겠지만 기대가 짜게 식는 건 어쩔 수 없네요.
라라 안티포바
21/01/31 16:24
수정 아이콘
역사적 명경기급이었던 한담전보다 칸나출전이 핫한게 뭔가 웃프군요..
21/01/31 16:26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
사실 한담전은 그냥 '억' 하고 입만 딱 벌어지지 뭐 할 말이 없더라고요…. 불화의 씨앗이 전무했음….
라라 안티포바
21/01/31 16:29
수정 아이콘
더 자극적인 소재인것도 맞는데, 인기차이도 제 인식보다도 훨씬 크다고 느낍니다.
어디까지나 개개인 관심의 합으로 나타나는거라 어쩔수없죠..
스위치 메이커
21/01/31 16:32
수정 아이콘
담원도 지난 시즌 우승하고 꼬라박았으면 핫했을 겁니다. 잘해서 할 말이 없...
R.Oswalt
21/01/31 16:36
수정 아이콘
웅장했던 한담전 이전에 손발이 오그라드는 티샌전의 주인공이였던지라...
막말로 한담전에서 칸이 1/6/3 하고 POG 받았는데, 티샌전에서 칸나는 7/2/4 찍고 현상금만 퍼주는 역캐리 했으니까.
하늘의이름
21/01/31 16:25
수정 아이콘
화이팅입니다~
이정재
21/01/31 16:25
수정 아이콘
내부 평가가 그런가보죠 뭐
와신상담
21/01/31 16:25
수정 아이콘
오늘 kt 농심 경기이야기는 겜게에서 없겠네요 크크크크 티원 이야기로 잠식 쌉가능
21/01/31 16:31
수정 아이콘
오늘 지면 100%입니다….
이기더라도 칸나나 클로저 상태가 안 좋으면 제법 가능성이….
개구리농노
21/01/31 16:27
수정 아이콘
음.. 왠만하면 감코판단 믿겠는데.
지금 칸나 만난 탑들 거의 대부분들이 티원상대로 시즌 베스트 게임을 하고 있어서..
8시 53분
21/01/31 16:28
수정 아이콘
제우스 기다리고 있었는데 칸나네요? 상대는 기인인데..
지난경기 리치보다 더 당할거 같은 느낌인데요.
또 그저 커즈 테디만 믿고 가야할듯.. 크크크.
갓럭시
21/01/31 16:30
수정 아이콘
포니의 상상은 현실이된다
모아찐
21/01/31 16:3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결론내린건 스프링은 기대도 실망도없이 봐야겠구나 판단했습니다.
누가 나오든, 성적이 어땠든, 경기력이 어땠든 외부 스크림에 누가 들어가든 스프링은 그냥 봐야겠어요.
맥크리발냄새크리
21/01/31 16:35
수정 아이콘
칸나보다 못하나보네...
포프의대모험
21/01/31 16:35
수정 아이콘
역사상 주전 얼른 못정함 = 망함 공식이 틀린적이 없는데
10인로스터의 장점 어쩌고는 개풀뜯어먹는소리 쳐하고 있는듯
갓럭시
21/01/31 16:41
수정 아이콘
근데 정통스포츠에서도 솔직히 이런식으로 기용 안하는데 대체 어떤방식인지 알수가 없네요

야구 축구 농구 이런데서 그냥 선수 연봉이나 기타 상징성 다 무시하고 주전도 없이 시즌중에 돌림판을 하나요?
뿌엉이
21/01/31 16:43
수정 아이콘
스크림 제일 안들어간게 제우스 페이커라니 나이 어린 제우스가
준비가 안되어 있을수도 있지만
칸나가 매경기 새드무비 찍고 있는데 로치라도 올려야 정상 같은데
양대인 감독 의중이 이해가 안되네요 선수가 경기만 돌린다고 기량이 올라오는것도 아니고
자극도 좀 주고 휴식도 줘야지
소녀전선
21/01/31 16:47
수정 아이콘
로치 올리고 싶어도 올릴수가 없어요
1라가 끝나야 가능하니까요
Dončić
21/01/31 16:49
수정 아이콘
뭐가 됐든 승리를 한번 움켜잡은 라인업이고 그 기세를 믿고 한 번 더 써보는게 나쁜 판단이라고는 느껴지지 않는데요
Aurora Borealis
21/01/31 16:51
수정 아이콘
이긴 후에 봅시다..
21/01/31 16:53
수정 아이콘
제우스라는 역대급 신인이 있는데 왜 폼 안좋은 칸나를... 끌끌...
갓럭시
21/01/31 16:55
수정 아이콘
아니 솔직히 오늘 티원이 아프리카 이기긴할꺼 같거든요?

근데 그냥 이해가;;
21/01/31 16:58
수정 아이콘
저는 지난번 샌박전처럼 하면 못 이길 것 같습니다.
갓럭시
21/01/31 16:58
수정 아이콘
설마 피드백할텐데 또 그리하겠어요 크크
아보카도피자
21/01/31 17:27
수정 아이콘
아무 이유 없이 안나오진 않았을테고....이유가 있다면 포니가 말한 그 가능성이 보이는데 모두 고개 돌린 상황.....
21/01/31 21:34
수정 아이콘
근데 제우스가 칸나보다 못하는거 상상하기도 어렵지만 스크림도 안들어간다는디 칸나보다 못한단 판단은 또 어떻게하나 싶기도 합니다.
아보카도피자
21/01/31 21:55
수정 아이콘
팬들이 추적 가능한 스크림 외에 부캐 등의 수단으로 알려지지 않을 내부 스크림이 없을까요.....아예 10명 내에서 돌릴 수도 있고
21/01/31 18:56
수정 아이콘
흠.. 좀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팀 내적으로 자신이 최고의 조합이라고 생각하는 조합을 밀고 나가는것도 중요하지만,
기용의 이유를 합리적으로 팬들에게 이해 시키는것도 감코의 할일중 하나라고 보는데요.

예를 들어 오늘 제우스를 쓰고 지면 누가 뭐라고 욕했을까요?
욕할사람은 욕하겠지만 최소한, 왜 칸나쓰고 제우스 안쓰냐 라는 말은 안나오고, 다음경기부터 탑 누굴 기용하든 사람들이 이해할텐데요.
21/01/31 19:0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제우스가 오늘 칸나랑 완전히 똑같은 플레이를 했어도 신인이고 부담이 컸으니까 어쩔 수 없지 싶었을 거예요. 칸나도 실체가 없는 경쟁자 내놓으라는 부담만은 덜 수 있었을 거고.

모르겠습니다. 이유는 있었겠죠. 성과가 있었으면 괜찮았을 건데….
21/01/31 21:35
수정 아이콘
당장 18년에 팀 헤맬때 블라썸 왜 안쓰냐고 했다가 몇번 나오고 나서는 적어도 그문제로는 감코 안깠죠 피넛 거르고 블블을 깠을뿐
냠냠이
21/01/31 21:39
수정 아이콘
칸엘페(클)구케 조합에서도 담원 젠지 케티전 패전의 가장 큰 요인은 칸나 슈퍼 쓰로잉인데 엘림과 구마유시의 폼이 나빠서 커즈랑 테디로 바꾼건지.. 제우스는 생각보다 별로인건지.. 참 뭔가 생각도 많아지고 실망스러운 경기력이 자꾸 나오네요
천혜향
21/02/01 05:26
수정 아이콘
칸나는 스프링아웃해야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0750 [LOL] 저는 티원 감코진을 믿고 올해 이 조합으로 쭉 갔으면 좋겠습니다. [228] 황금경 엘드리치24093 21/01/31 24093 43
70749 [LOL] 역대 최악 탑라이너의 강력한 후보가 등장한것 같습니다. [101] 삭제됨17360 21/01/31 17360 10
70748 [LOL] 10인체제는 최악이다. [249] 월광의밤21625 21/01/31 21625 13
70747 [PC] 리듬게임의 전통, 이지투디제이가 온라인으로 리부트됩니다. [13] TranceDJ12275 21/01/31 12275 3
70745 [LOL] T1의 시스템을 믿기에 한치의 불안함도 없습니다. [82] 좋은14829 21/01/31 14829 5
70744 [LOL] T1의 오늘 스쿼드는 칸커클테케입니다. [134] 14853 21/01/31 14853 1
70742 [기타] 갑자기 흥해버린 트위치 철권 대회 [29] 길갈16136 21/01/30 16136 8
70741 [LOL] Ig와 fpx의 경기가 다가왔습니다. [45] 이리떼15968 21/01/30 15968 0
70740 [LOL] 210129 오늘의 LCK 간단리뷰 [78] 1등급 저지방 우유18856 21/01/29 18856 8
70739 [LOL] 전설의 산수화 스킨 판매시작 [28] 스위치 메이커17025 21/01/29 17025 0
70738 [LOL] '10인 로스터'는 저평가 되있고 '조직력'은 과평가 되있다. [259] Black Clouds19843 21/01/29 19843 20
70737 [스타2] 자기 전 가볍게 한 판 하기 좋은 협동전 추천 (스크롤,데이터 주의) [26] 따라큐14151 21/01/29 14151 10
70736 [PC] 코로나로부터 세상을 구해보자! Plague Inc: The Cure 출시 [4] 及時雨9504 21/01/29 9504 6
70735 [모바일] 2월 3일, 스팀게임 '슬레이 더 스파이어' 안드로이드 출시예정! [27] goldfish10462 21/01/29 10462 3
70734 [LOL] 스프링 이즈 나띵! 진짜로? [133] 갓럭시14303 21/01/29 14303 1
70733 [LOL] '칸나' 김창동 "현재 메타 힘들다...잘해야할 거 같다" [96] 박수영19630 21/01/28 19630 0
70732 [LOL] LCK 역사속 대가족 팀들은 어떤 운영을 했을까? [23] 갓럭시11941 21/01/28 11941 3
70731 [LOL] kt 롤스터 '도란', "나는 재능보다 노력파" [39] insane12592 21/01/28 12592 5
70730 수정잠금 댓글잠금 [LOL] 저는 T1이 운영을 잘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559] 좋은23703 21/01/28 23703 18
70729 [모바일] 프리코네) 드디어 한섭에 등장한 뉴캬루.. [52] Aqours12480 21/01/28 12480 1
70728 [LOL] 롤드컵 티켓 분배 방식 재정리 [29] Leeka18037 21/01/28 18037 3
70727 [하스스톤] 19.4.1 패치노트 (정규전 단 한 글자!) [7] BitSae10101 21/01/28 10101 2
70726 . [27] 삭제됨11328 21/01/28 113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